'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개
- 2008.08.19 Clustr archive map 날려버렸네 ㅠㅠ
- 2008.08.17 소리없이 슬쩍 등장한 RSS 구독자 9
- 2008.08.16 엑스파일: 나는 묻고 싶다 8
- 2008.08.14 행과는 어떻게 되는 거냐;;; 2
- 2008.08.14 이렇게도 낚이네;;; 14
- 2008.08.12 Wall-E, 내 혼을 내놓아라. 4
- 2008.08.11 괴벨스의 입 4
- 2008.08.09 Blue Screen on Bird's Nest
- 2008.08.08 What the hell: Halifax Bank scam
- 2008.08.08 MixUp 스페셜리스트 1위 당첨! 4
세계 곳곳 어디에서 방문자가 오는지 알려주는 깜찍한 도구로 스노우캣에서 알게 된 클러스터 맵을 쓰다가 업데이트가 하루 간격이라 너무 길고 정확히 어딘지도 알 수 없는 단점때문에 웹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알게 된 whos.amung.us 위젯으로 바꿨는데 두 달 전에 db 서버 일부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내 데이터도 사라지고 그 뒤로는 하루마다 카운터가 초기화되는 바람에 다시 클러스터 맵을 걸어놓고 있다가 트래픽 폭탄을 맞고 나서 빨간 동그라미가 온갖 곳곳에 둥둥 떠있는 모습에 ㅎㅎㅎ 거리던 중 클러스터 맵에서 1년이 지났으니 지난 기록을 보관하고 새로 초기화하겠다는 메일이 왔고, 나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지나갔다.
그러다 보관된 지도를 가지고 before/after로 비교하려는 글을 쓰려고 클러스터 맵에 들어갔는데,
뭐?
엄지발톱보다 겨우 병아리 날개만큼 더 큰 이 지도만 보관한다고???
FAQ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굵은 글자로 강조해서.
그래. 난 몰랐다. 이렇게 조그만 글씨로 하품이 나올정도로 긴 FAQ를 다 읽어보진 않았거든. 그리고 기록을 보관하기 전에 미리 안내 메일을 보내 준 것도 맞다. 하지만,
메일에는 무료 사용자에게는 썸네일만 제공한다는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다규! -_-
갑자기 지도가 텅 비면 이상하니까 하루 뒤에 새 지도로 갈아 줄 거야. 총 방문자 수는 지우지 않고 계속 쌓이니까 잘 된 일이지? 뭐 이런 말밖에 없다.
하아, 날짜 지났는데 뭐라고 따질 수도 징징댈 수도 없고, 그저 안타까울 뿐. -_-ㅋ
미리 미리 저장해두지 않은 내 탓이지 뭐. 흙 ㅠㅠ
그리고 아무 의미 없는 우연의 일치로 핸펀의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오늘까지인데, 저번 달에 키패드가 잘 안 먹혀서 수리를 받은 뒤로 방향 버튼이 또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 한 번 서비스 센터에 또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 전화를 걸어서 목욜에 가겠다고 예약을 했는데, 집에서 나와서 생각해보니 핸펀을 개통한 게 작년 8월 20일이어서 오늘이 딱 1년이 되는 날인 거라... 저번에 서비스 센터에 갔을 때 기사가 보증기간이 13개월이라고 했던 거 같아서 착각을 한 건지, 지금이 7월이라고 착각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건 목욜은 1년이 이미 넘어버리기 때문에 무상수리를 받을 수가 없어서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서 오늘로 예약을 바꾸었다. 원래는 학교에 가면서 들르려고 했는데 오늘은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서, 5시 30분 예약이니까 지금 나가면 딱 되겠네. ㅡㅡㅋ
그러다 보관된 지도를 가지고 before/after로 비교하려는 글을 쓰려고 클러스터 맵에 들어갔는데,
뭐?
엄지발톱보다 겨우 병아리 날개만큼 더 큰 이 지도만 보관한다고???
날짜는 이렇지만 실제로 점이 찍힌 건 최근 석 달 남짓이다.
Note that for users of the free ClustrMaps service, only the thumbnail maps, i.e. NOT the large maps, are saved in the archive! This news does not do you much good after-the-fact, but we're trying to make it more obvious in advance in other places throughout the site, and as of October 2007 we have added advance warning emails to let you know when this is about to happen so you can save a snapshot of your older map.
FAQ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굵은 글자로 강조해서.
그래. 난 몰랐다. 이렇게 조그만 글씨로 하품이 나올정도로 긴 FAQ를 다 읽어보진 않았거든. 그리고 기록을 보관하기 전에 미리 안내 메일을 보내 준 것도 맞다. 하지만,
메일에는 무료 사용자에게는 썸네일만 제공한다는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다규! -_-
갑자기 지도가 텅 비면 이상하니까 하루 뒤에 새 지도로 갈아 줄 거야. 총 방문자 수는 지우지 않고 계속 쌓이니까 잘 된 일이지? 뭐 이런 말밖에 없다.
하아, 날짜 지났는데 뭐라고 따질 수도 징징댈 수도 없고, 그저 안타까울 뿐. -_-ㅋ
미리 미리 저장해두지 않은 내 탓이지 뭐. 흙 ㅠㅠ
그리고 아무 의미 없는 우연의 일치로 핸펀의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오늘까지인데, 저번 달에 키패드가 잘 안 먹혀서 수리를 받은 뒤로 방향 버튼이 또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 한 번 서비스 센터에 또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 전화를 걸어서 목욜에 가겠다고 예약을 했는데, 집에서 나와서 생각해보니 핸펀을 개통한 게 작년 8월 20일이어서 오늘이 딱 1년이 되는 날인 거라... 저번에 서비스 센터에 갔을 때 기사가 보증기간이 13개월이라고 했던 거 같아서 착각을 한 건지, 지금이 7월이라고 착각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건 목욜은 1년이 이미 넘어버리기 때문에 무상수리를 받을 수가 없어서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서 오늘로 예약을 바꾸었다. 원래는 학교에 가면서 들르려고 했는데 오늘은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서, 5시 30분 예약이니까 지금 나가면 딱 되겠네. ㅡㅡㅋ
응...?
글 등록때문에 블코를 들어갔는데... 응?
빈 공터였던 곳에 난데없이 hanrss 구독자가 한 명 생겼다는 표지판이 꺄호거리고 있었다.
뭐지? 누가 궁시렁 빼고 별 것 없는 이런 rss를 구독했다는 거지??
하지만 누가 이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아직 제로보드4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1인;;; 나는 한rss가 무슨 잡다한 기능을 제공하는 곳인지 별 관심 없고)했는지 나는 알 수 없다(고 텍큐닷컴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보게 된 유연님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다). 실제로 저 링크를 눌러봤지만 별 내용이 나오진 않았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신기해서- ㅎㅎㅎ 누가 실수로 잘못 눌렀을지도 모르... 아, 구독해 주세연 꾸욱- 뭐 이런 버튼이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 일은 없겠구나.
블로그란 참 재미있는 툴 같음. 홈페이지는 생각보다 빨리 버려진 땅이 되겠군.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and I want to ask: what the heck is this movie about???
6년만에 엑스파일이 극장판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수많은(아직도?) 팬들이 둑은둑은 기다렸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뭐야... 별로야... 이런 말밖에 없길래 기대따위는 1g도 갖지 않고 오로지 팬이었던 의무감을 좇아서 봤는데...
그냥 TV 에피소드 2회 분량을 이어붙인 100분짜리 에피소드를 극장에서 본 기분이다.
물론 엑스파일의 팬들은 반가운 마음에 쾌활하고 명랑한(응?) 기분으로 TV를영화를 봤을 것이다. (나머지의 반응은 책임질 수 없음)
데이비드 듀코브니도 늙었고, 질리언 앤더슨도 늙었는데- (나도 늙었... 쿨럭...;;;)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눈물겹도록 반가운 인물! (나도 모르게 Walter! 하고 외치고 말았다 ㅋㅋㅋ)
엔딩 크레딧 배경이 얼음에서 점차 바다로 바뀌면서 이 사람들... 열대 어느 섬으로 놀러갔구만! 하고 예상하고 기다리니 멀더와 스컬리가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게, 꼭 이러는 것 같았다.
"여러분- 다음 시즌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난 TV가 아니라 영화를 보고 있는데 ㅠㅠ)
하지만 역시 엑스파일은 더빙판으로 봐줘야... ㅠㅠ 자막을 이규화/서혜정씨의 목소리로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 건 조금 귀찮구나. ㅋㄷ (특히나 이규화 목소리는 재생도 잘 안 됨 ㅠㅠ)
어제 행정학과의 법대 이전에 대한 교수님 간담회가 있었는데, 나도 안 갔으니 뭐 따로 할 말은 없다. (계속 관심있다가 정작 당일에는 까먹는;;;)
윤성식 교수님 외 두 분이 나오실 예정이라고 했는데, 행과 내부사정을 나는 모르지만 이미 결정된 사항을 그냥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물론 나는 안 갔으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행과 커뮤니티에 올라온 간담회 내용 정리를 세 글자로 간추리면,
TBD
(어떻게든 결정은 날텐데, 그래서, 그냥 넋 놓고 기다리라고? -ㅅ-;;;)
결국 행과의 목표는 (이름이야 어찌됐건 적어도) 언론학부처럼 단과대학 수준으로 분리되는 것일텐데, 법대로 일단 샤샥 들어가는 게 학교도 좋고 행과도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운하 파고 돈도 벌고 기타 등등의 윈윈게임이라 이거다.
그리고 행과 사람들이 아닌 나머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 문제의 본질은 법대를 유지하려는 학교의 치졸한 꼼수인데, 행과 독립주의자(응?) 말고 과연 행과가 법대 밑으로 들어가는 게 행과의 독립을 위해 잠시 법대의 몸을 빌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사람은 흰쥐를 실험 도구로 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흰쥐의 실험 도구이며 흰쥐는 사람이 흰쥐를 실험 도구로 쓴다고 믿게끔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이 비유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어야 이해할 수 있다) 학교는 공공정책대학, 국정학부, 기타 등등 나중에 이름이 어떻게 바뀌건 간에, 그 탈을 쓰고 법대라는 물리적 실체를 계속 가져가고 싶은 거다.
물론 이런 난잡한 절차를 거쳐서 분리되어야 행과가 발전한다면야 나는 입다물고 뾰로통하게 구석에 쭈그려 앉아있어야지.
펜싱 여자 플뢰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남현희 선수. 그런데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이탈리아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남현희 선수를 따돌리고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면서(지금은 수정됨) 이탈리아 선수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나도 이탈리아 선수들 참 매너 없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 사진은 이탈리아 기자가 두 메달리스트를 한 컷에 찍으려고 남현희 선수한테 잠깐 비켜달라고 하는데 찍은 거라네? -ㅇ-;;; 손 잡고 있는 것도 국가가 나올 때만 그랬고. 그 때 말고는 저렇게 계속 사이좋게(?) 포토타임 보냈다고.
시상식을 봐도 이탈리아 국가가 끝난 뒤 (당연히) 은메달리스트에게 올라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구나.
우리나라는 여자 펜싱 역사상 처음 딴 메달인데도 (은메달이라) 어느 방송사에서도 시상식을 안 보여줬다네???
참 이런 거에 낚이는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언론이 얼마나 제 입맛대로 사람들의 생각을 조작할 수 있는지 무섭기도 하다.
말이 필요 없음. 혼을 뺏겨버렸삼.
디즈니와 픽사의 모든 작품들 중 단연 최고(다시 말해, 내 취향에 가장 잘 들어맞는)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도 훌륭하다. ㅋㅋㅋ HAL에 대한 오마주인 오토는 물론이려니와,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째서 선장이 두 발로 일어서는 순간 배경음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갑툭튀하는지 모르겠지. 물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도 나온다.
흠, 그런데 왜 나는 식물이 영하 270도쯤 하는 우주 공간에 그대로 노출되면 바로 얼어 죽을텐데, 아니면 지구의 중력을 매몰차게 뿌리치며 시속 4만km로 이륙하는 로켓에 손 하나 달랑 잡고 떨어지지도 않다니 참 힘도 좋네, 뭐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지 -o-;;; 그런 생각은 정재승 교수가 하면 되는데.
+ 주제곡을 트랙백으로 걸어놓았어요. 들어보세요.
움베르토 에코의 최신작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에는 (패색이 짙은) 아프리카에서 전투 중인 이탈리아군의 소식을 전하는 신문 기사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라디오 런던(BBC Int'l)으로 영국인이 전하는 전황을 몰래 듣는 모습이 나온다. 이탈리아의 신문은 최대한 유리한 쪽으로만 기사를 쓰는 대신 적어도 뻥은 치지 않았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려 애쓰는 주인공은 그 옛날의 신문을 다시 읽으면서 당시에는 차마 전할 수 없었던 행간에 숨어있는 진실을 짚어낸다.
말하자면, 이 사진을 보고,
아, 그래서 츠키야마가 들고 있던 태극기가 안 보이게 사진을 찍었구나- 라는 걸 알아채는 식이랄까?
물론 나쁜 소식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명바기가 거꾸로 된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수없이 펌질에 펌질을 거듭한 뒤에야 기사가 삭제되거나 다른 사진으로 대체된 뒤 몇몇 언론에 짤막하게 보도되었다.
The magnificently notorious MicroSoft blue screen at the opening ceremony of Beijing 2008 Olympic Games in "Bird's Nest" Stadium. People say it was up there for almost an hour. LOL
Got an e-mail titled "Notification of Payment." I was like "What the...???"
I knew at once it was another kind of filthy spam mail, but opened it anyway, well, actually, I opened it by mistake; well, yes, I opened it anyway.
Not having received such a delicate and elaborate scam like this before, I had to google what the hell was going on with this one to find out this is one of the biggest scam flop I've ever met.
Hey Bill, how come your LiveMail does not filter such a notorious scam like this? -_-
I knew at once it was another kind of filthy spam mail, but opened it anyway, well, actually, I opened it by mistake; well, yes, I opened it anyway.
Not having received such a delicate and elaborate scam like this before, I had to google what the hell was going on with this one to find out this is one of the biggest scam flop I've ever met.
HALIFAX BA NK PLC
DIRECTOR, FOREIGN OPERATION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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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y modest obligation to write you this letter as regards the authorization of your owed payment through our most respected financial institution (HALIFAX BANK PLC). I am Mr. Alan Smith, The Director, Foreign Operations Department, HALIFAX Bank Plc, UK. The British Government in conjunction with US GOVERNMENT, WORLD BANK, UNITED NATIONS ORGANIZATION on foreign payment matters has empowered my bank after much consultation and consideration to handle all foreign payments and release them to their appropriate beneficiaries with the help of a representative from HALIFAX BANK NA, USA.
As the newly appointed/accredited International Paying Bank, we have been instructed by the World Governing Body together with the Committee on International Debt Reconciliation Department to release your overdue funds with immediate effect; with this exclusive Vide Transaction No.: WHA/EUR/202, Transfer Allocation No.: HSBC/X44/701LN/WGB/GB, Password: 339331, Pin Code: 78569, Certificate of Merit No: 104, Release Code No: 0876; Immediate HALIFAX Telex Confirmation No: -222568; Secret Code: XXTN014.Having received these vital payment numbers, you are instantly qualified to receive and confirm your payment with us within the next 48hrs.
Be informed that we have verified your payment file as directed to us and your name is next on the list of our outstanding fund beneficiaries to receive their payment before the end of this second term of the year 2008. Be advised that because of too many funds beneficiaries due for payment at this second quarter of the year, you are entitled to receive the sum of Four Million Six Hundred Thousand United States Dollars (US$4,600,000.00) only, as part payment so as to enable us pay other eligible beneficiaries. To facilitate with the process of this transaction, please kindly re-confirm the following information below:
1) Your full Name:
2) Your full Address:
3) Your Contact Telephone and Fax No:
4) Your Profession, Age and Marital Status and
5) Any valid form of your Identification:
As soon as we receive the above mentioned information, your payment will be processed and released to you without any further delay. Be also informed that you are not allowed to correspond with any other person(s) or office any longer so as to avoid conflict of information, you are required to provide the above information for your transfer to take place through Bank to Bank Remittance directly from HALIFAX BANK.
Yours Faithfully.
Mr. Alan Smith
PHONE: +44-703-182-1972 FAX: +44-207-681-3105
(Director, International Remittance Dept. Halifax Bank London)
Hey Bill, how come your LiveMail does not filter such a notorious scam like this? -_-
믹시에 로그인해보니 토큰이 500개가 넘게 충전되어 있길래 혹시나- 하고 믹스업 스페셜리스트 순위를 봤더니, 계속 4위만 몇 번 하다가 오늘은 1위가 됐다. ㅎㅎㅎ
내가 받은 토큰은 454개고 Top10에 14번 믹스업했으니까, 선정기준에 따라 역산해보면 오늘 총 믹스업 회수는 1740번이구나.
아직 생각만큼 많은 회수는 아니지만, 믹시는 아직 생긴지 1년도 안 된 사이트고, 1인 기업이지만, Endless9님이 열심히 운영하시는데다가, (아마도)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믹스업 스페셜리스트 순위에 오르기 어려워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 전에 1등 한 번 해 봤으니 다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