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에 해당하는 궁시렁 23개
- 2010.10.26 앵그리 버즈의 황당한 황금 달걀
- 2009.12.29 아이튠즈에서 12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무료 다운로드를 풉니다...만... (8)
- 2009.12.10 하나은행으로 드디어 터치팟/아이폰에서 모바일뱅킹 가능! (12)
- 2009.09.07 고무층이 쓸려 없어진 애플 번들 이어폰의 저렴한 몰골 (31)
- 2009.07.30 누구 말을 믿으라는 거야 (16)
- 2009.05.28 터치팟으로 인터넷 뱅킹을? (22)
- 2009.04.27 학주니님에게 도촬당했어 (16)
- 2009.03.27 스마트 재생목록 (6)
- 2009.03.22 크랭님은 말하셨지 인증샷을 올려라~ ㅎㅎ (18)
- 2009.03.18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터치팟의 멋진 입력 기능 (18)
이게 안드로이드에서는 출시가 미적미적 미뤄지다 그냥 돈 안 받고 광고를 넣는 식으로 풀려서 낼름(사실은 12MB가 넘는 용량 때문에 3G에서는 차마 설치를 못하고 학교에 가서 설치하려고 했으나 와이파이가 자꾸 끊기는지 다운로드가 매번 완료되기 전에 펑!돼서 여러 번 삽질함 ㅡㅡ;;) 설치했다.
그런데 게임을 하던 도중에 지금 핸펀은 분명히 3G를 켜 놨는데 데이터 연동이 바로바로 안 돼서(뭐 이거랑 비슷한 이유였음... 한 달 반을 묵혀둔 궁시렁을 완성하려다 보니 자세한 상황이 생각나지 않음 ㅋ) 뭐야 어디있는 거야 하면서 어쩌다 게임 크레딧에 들어갔는데, 그냥 생각 없이 휙휙 넘기다가... 보너스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황금알을 발견했다! 오호! 이런 곳에다 숨겨(?) 놓다니 ㅋㅋㅋ 그래서 터치팟에도 똑같은 곳에 황금알이 숨어있겠거니- 하면서 크레딧에 들어갔다.
이 화면 어딘가에 황금 달걀이 숨어있다. ㅋ_ㅋ
아니 그런데! 안드로이드랑 달라! 왜 다른 게 나와?!?
읭...? 이게 뭐임? 이러고 그냥 땡임?? ㄷㄷㄷ
엥...???
그런데... 이게 다다...;;;
별딱지는 여러분의 부리 사이에 있는 거니까요. (응?)
쉽게 찾을 수 있는 황금 달걀이라고 이렇게 허무한 보너스 스테이지를 넣은 건가? 안드로이드 버전은 똑같은 황금알을 찾아도 멀쩡한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니 그런 이유도 아닌 것 같고... 뭐지 도대체;;;
로비오한테 농락당한 기분이야... @_@
높은음자리표 모양으로 묶어 놓은 저 리본을 보라... +_+
3일차 무료 항목은 trivial pursuit라는 게임이었는데, 플레이를 해 보려니까 퀴즈를 푸는 게임인데 정작 그 퀴즈를 돈을 주고 사야 된다...;;; ㅡ_ㅡㅋ 뭐야 이거 ㄷㄷㄷ (앱 내 과금이 가능해진 OS 3.0의 폐해?(왜?)) 뭐 이딴 게 다 있냐 싶어(아놔... 유료 앱 공짜로 하루씩 푸는 거잖아... 그럼 풀패키지로 줘야 하는 거 아님? 광활한 앨버타의 어느 주민의 트윗질을 약간 응용해서 말하면 윈도를 공짜로 나눠줬는데 정작 모니터를 켜고 화면을 보려면 돈을 내야 하는 뭐 그런 꼴 -_-ㅋ) 걍 지워버렸다. (지우면서 별딱지 하나만 주는 것도 잊지 않았음 ㄲ)
그리고 오늘도 역시 출근해서 마찬가지 과정을 반복했는데, 오늘은 리오나 루이스의 Happy 리믹스를 공짜로 주길래, Happy는 이미 터치팟과 컴터에서 모두 지웠지만, 그래도 공짜니까 받으려고 링크를 꾹꾹 눌렀는데,
이건 글 올리려고 나중에 따로 캡처한 거에욤.
iTS로 직접 들어가도 무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 아 이건 당연한 건가 ㅋ
라고 궁시렁을 쓰려고 제반자료(?)를 조사하던 중, 이 앱의 웹사이트까지 있길래 들어가보니, 오늘의 무료 항목이 JLS의 Everybody in Love라고 나온다;;; 이건 또 뭥미;;; 분명히 아침엔 리오나 루이스였는데 -ㅅ-;;; (공교롭게도 이 노래도 터치팟에서 이미 쫓겨났음 ㄲ_ㄲ) 그리고 trivial pursuit은 UK iTS엔 아예 있지도 않다 ㅋㅋㅋ 미쿡 스토어에만 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5$나 하고 최근 평가도 악플 일색 ㅋㅋㅋ
그래도 내일은 뭐가 공짜일지 기다려는 보겠음. 풉!
아놔... 오늘은 로비 윌리엄슨데!!! 왜 안 되는 거임!!! 뷁!!! ㅡㅡ;
따끈따끈한 신곡인데... 공짜로 준대도 못 받고 ㅠㅠ 으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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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12.29 23:59
"JLS - Everybody in Love" 이 노래 들을 만한데~ ㅋ
아이팟 보고 잡다~ (KMUG에 잽혀 놓고 서비스 센터랑 결투 준비 중..) ㅠ.ㅠ-
궁시렁 2009.12.30 10:09
전 똑같은 거 계속 반복하는 게 귀에 거슬려서요... ㅎ_ㅎ
에블바딘럽 푸쳐랜접 이걸 몇 번을 하는 건지 ㅋ
사과의 고객대응에 이기기 쉽지 않은데... 보셔서 아시겠지만 ㅠㅠ
건승하세요. (연하장 멘트잖아 이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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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10.01.17 01:00
그러고 보니 저 사진은 괜시리 더 늙어... 보이네요 ㄲ_ㄲ
로비가 오토바이 타는 게임 어플이 있는데 거기엔 시계가 거꾸로 가는 빵피트마냥 섹쉬하게 나왔는뎁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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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터치팟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기사(위의 관련 궁시렁 참조)가 난지 반년이 지나고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되도록 아무 소리가 없다가, 어제 기업은행이 아이폰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뱅킹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는 뉴스가 터졌다.
엥? 뭥미? 하나은행은 그동안 뭐하고? 라는 트윗질을 하자마자 뒤통수 제대로 맞은 하나은행이 재빨리 반격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앱을 가지고 선빵(고급스럽지 않은 어휘 ㅈㅅ)을 날리니 하나은행의 앱이 바로 앱스토어에 올라온 것이다. (기업은행의 되도 않는 국내최초드립에 뒤통수를 움켜쥐고 어질어질하면서 급하게 헐레벌떡 올린 건지 원래 어제 올라올 예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음 ㅎㅎㅎ) 그런데... 최초드립은 KT도 마찬가지 아닌가? ㅋ 엄연히 쌩돈 쳐(!)발라가며 전파인증 받아서 아이폰 개통한 용자가 이미 수백명이거늘(트위터 링크는 귀찮으니 생략ㅋ), 자기네 출시 행사에서 밤새 줄서서 기다린 사람에게 아이폰 1호 고객 어쩌구 했으니 ㅡㅡㅋ
하지만... OS 3.0부터 지원하는 관계로(요즘 새로 나오는 앱은 거의 다 이 모양 ㅡㅡ;;;) 나는 쓸 수 없다. oTL
오프라인 구글맵 문제만 해결되면 바로 업글할텐데... 으흙 ㅠㅠ
아놔 왜 ㅡㅡ;;;
게다가 탈옥한 아이폰/터치팟은 고객님의 소중한 보안을 지키기 위해 이 앱을 사용할 수 없다니!!! ㄲㄲㄲ 은행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무조건 자질구레한 잡동사니를 깔라고 손목을 죄는 파렴치한 버릇은 아직 못 버렸구나!!! -_-; (이 해킹은 그 해킹이랑 좀 달라... 알간? ㅇㅅㅇ)
탈옥과 안전이 이렇게 결부되다니 맙소사;;; RT @hananplaza: 휴~우 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만은... 고민 함 해보시죠... @Yschoii: 급여 통장이 하나은행인데.....해킹폰도 사용가능하게 해주세요...ㅠㅠ그리고 공인인증서를 복사하기 위해 처음 한 번은 컴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때 IE 이외의 브라우저는 사용할 수 없다. 푸핫.
뭐 어쨌거나, (일종의) 언플 이후 반 년만에 정말로 돌아가는 앱이 나온 건 축하할 일이고,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에서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휴대용아이폰건전지와 무료OTP가 탐이나는 분들은 참여해 보삼-
(네이버 블로그... 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줄 요약 : 잇힝... 나도 터치팟으로 은행일 보고 싶은뎁... =_=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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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12.12 00:03
전 어제 이벤트에서는 암호화 코드가 안 맞는다고 뻰찌맞고
오늘은 타행/타기관 인증서 등록하라고 하고-_-;;; 이거 인증하면 기존 등록된 인증서 사용할 수 없다고 그래서 고민중;;; -
회색웃음 2009.12.12 00:22
정기 적금 25,000,000원.. 우와~~~ 부자다~~ ^^;
아직도 터치가 공장 출고 상태라서리.. 저에겐 먼 나라 이야기군요. -_-a -
우울한딱따구리 2009.12.15 13:42
저는 국민은행 -_-; 왠지 좀 늦게 나오거나 옴니아용으로만 나오거나 할지도..
왠지 느낌상 그렇네요. 좀 보수적이고 느리고 그런 느낌이랄까 ㅋ
실제로 이렇게 더럽지는 않슴돠. 피해(?)를 강조하기 위해 어둡게 처리했을 뿐.
고무층은 저렇게 점점 얇아지다가 너덜너덜해지고, 급기야 본체에서 분리된다. (뼈와 살을 분리하는 건 바로 이런 기분이겠지 ㅡㅡㅋ)
고무층이 벗겨진 번들 이어폰의 저렴한 몰골 ㅋ
왼쪽의 고무층은 딱 1/4 남았다.
이어폰 안에 미니블랙홀이라도 들어있는지 둘을 가까이 가져가면 서로 당겼다 밀었다 난리법석을 떠는 번들따위 필요 없음! 근데 뭘 사지;;; 소니의 착한 번들 이어폰에 너무 적응되어 있는뎁 ㅋㅋㅋ
+ 여담 : 이놈의 비루한(!!) 디카 같으니 ㅡㅡㅋ 최단초점거리 15cm로 선명한 접사따위는 애초에 거부한다 ㅋㅋㅋ 역시 익서스 650을 가져오는 건데- 끄윽끅끅끄흑 ㅠㅠ
+ 결론 : 사과 번들 이어폰은 반년 쓰고 버리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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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9.07 23:34
엥? 이런거는 교환이 안되나요? 저같으면 당장가서 화(?)를 내겠건만. '이따위 약한 고무를 써서 이 비싼 제품을 다시 사게 만드냐고~'ㅋㅋ
명동에서도 교환이 되나요? 뭐 암튼..
이어폰 줄을 들고 터치를 대롱 대롱 매달면
접합부위에 접촉 불량나서..
바꿔주지 않을까요? ㅠ.ㅠ
이런 건 비밀글로 해야할려나.. ㅋ -
odlinuf 2009.09.07 23:46
교환해주지 않을 거란 걸 짐작하고도 산행을 감수하신 궁시렁 님도 대단하심.
이어폰은 Sennheiser를 추천합니다. 제가 쓰는 거라서 추천하는 건 절대로 아님. 오프라인은 비싸니 온라인에서.
어차피 밖에서 사용할 거라면 음질 문제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봐요.
터치3세대야 얼른 나와라, 내 네놈을 덥썩 물어주마. ㅋㅋ-
궁시렁 2009.09.08 16:35
산행은 별개의 독립적 사건이랍니다. ㅇㅎㅎ
젠하이저 너무 비싸요 ㅠㅠ 3만원 넘는 이어폰은 대략 지출 승인을 받기 어렵습니다. 우헷헷. 그리고 이어폰은 직접 들어보고 뽑아주는 소리가 제 귀와 잘 들어맞나, 너무 커서 귀가 아프지는 않나, 너무 작아서 슝슝 빠지진 않나, 잭이 헐거워서 터치팟을 지탱하지 못하진 않나, 기타등등 수많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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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r 2009.09.08 01:11
앗!! 울 동네에 마실 다녀 가셨군요!! 한 서너번 더 하시고 나면 등산로가 산책로로 바뀐다지요. ㅋ
샌들은 춈 안습-_-;; 팔각정까지 왕복 3시간? 아님 다른 코스?
진즉 오시는 줄 알았으면 환영 현수막이라도 어째 사알짝 걸쳐 놓았을꺼인데,,, ㅎ_ㅎ
오늘따라, 요상스럽게 가는데 마다 뻘플만 달게 된다능=_=;;-
궁시렁 2009.09.08 16:37
부암동사무소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산책로를 빙자한 등산로를 샌들신고 정ㄲ복ㄲ 국민대 앞으로 빠져나왔어요. 거의 다 와서 계단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 찧느라 허리에 대략 1.758G의 충격과 샌들은 모래범벅 ㅠㅠ 성북구 구간은 너무 험해서 정말 팔각정 왕복으로 다니... 아. 전 절대 다시 걸어서 갈 일 없습니다. 에헴!!!
데이트는 차를 타고 북악스카이웨이로 고고씽 ㄲㄲㄲ -
cANDor 2009.09.09 00:01
아고,, 안 다치셨어요?
전 팔각정을 기준으로 성북구쪽 길만 와따리 가따리 해서,, 반대쪽 산책로는 어떤지 모른다는;;
저두 첨엔, 엄마마마께서 산책이나 하고 오라며 등 떠미셔서,,
가벼운 맘으로 출발했다가 오르막길 두 코스 뛰고 버럭씩씩거리며 억울해 했다죠..ㅋ
집에서 왕복 한시간반 정도 거리라 요즘은 별 생각없이 나서곤 한다는;; =]
지누님도 이제 슬슬 건강을 챙기셔야할 나이가 아니시온지?? +ㅁ+ 건강엔 등산이 쵝오-_-b ㅋㅋ -
궁시렁 2009.09.09 13:53
그냥 모래에 미끄러졌어요. 굴렀으면 어디 까지기라도 했을텐데 엉덩방아로 그쳐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종로구쪽 코스는 수월하던데요? 산 높이 있고 경사만 아니라면 산책해도 무방하겠지만, 산책로라고 해봤자 상당 구간이 그냥 북악스카이웨이 옆에 걷는 길 만들어 놓은 거라;;; 게다가 버스정류장에서 산책로 시작 지점도 꽤나 멀었어요. ㅋ
산책은 저녁 바람 살랑살랑 부는 캠퍼스에서 밥 먹고 배를 꺼트리기 위해 스리슬쩍 방황하는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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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J 2009.09.08 10:52
이어폰에 자석이 있다고 하더군요. 스피커때매 그렇데요. 그래서 서로 난리법석임 ㄲㄲ
전 번들 안씁니다. 워낙에 귀가 프리미엄이래서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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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9.20 14:13
빨리 대체 이어폰을 사러 가야 하는데, 영양가 없는 귀차니즘도 발동하고, 어떤 제품을 사야하나 잘 모르기도 하고(귀차니즘에 포함됨 ㅋ), 딸랑 이어폰 하나 사러 갈 건데 먼 걸음 하기도 좀 그렇고(역시 귀차니즘에 포함됨 ㅋㅋ)...
뭐 그렇습니다.
whitewnd님은 저질 번들 이어폰을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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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비가 안 오니 TWC의 승리. 사실 두 앱의 오랜 성능(?) 비교 결과 이미 TWC가 스프링보드 첫 화면에 있고 AccuWeather는 두 번째 페이지로 밀려나 있었다. ㅋㄷ
- 이 궁시렁은 [블코채널 : 생활 속의 아이팟터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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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07.30 17:21
일기예보는 외쿡에서는 엄청난 비지니스 가운데 하나라지요. 국제 협약에 의해 각 나라의 기상 정보는 전 세계가 공유하게 되어 있나 봅니다. 우리 나라는 기상청'만' 예보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외쿡의 경우 민간 기업에서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일기를 예보하여 정확성을 바탕으로 비지니스를 하기도 한다지요.
대충 생각해 봐도, 정확한 일기예보는 적게는 수 백만원에서 많게는 수 조원, 수 십조원에 이르는 돈을 아낄 수 있게 합니다. '돈'이 된다는 거죠. 비가 올거라고 해서 어선 한 번 안띄우면 손해가 얼마이고, 비 안온다고 해서 배를 띄웠는데 비가 와서 헛탕치면 손해가 얼마인지만 봐도 일기예보는 정확한 예보를 위해서 돈을 쳐 발라도 괜찮은 것인데(그래서 국내에서도 슈퍼컴은 열심히 산다능), 슈퍼컴을 사서 하드웨어를 갖추면 뭐하나-_-;;; 그것을 제대로 돌릴 소프트웨어 튜닝할 사람이 마땅치 않은데orz
같은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해도 예보관의 경험과 노하우, 분석 장비/프로그램의 우수함에 의해 예보는 달라질 수 있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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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7.30 21:34
전, 비오는 걸 냄새로 알아채는데 전날까지는 아니고, 오후에 비가 올 것같다 싶으면 오전에 흙냄새가 나더라구요. 정보가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
아참.. 저 오늘.. 궁시렁님 예언대로 될 뻔했어요. 로그인 안되서.. ㅠ.ㅠ -
Joshua.J 2009.07.30 22:39
외국에서 쏘아올린 날씨위성이 한두개가 아니죠
거기다 민간으로 설치한 날씨정보데이터를 수집할수 있는 기구들이 한두개가 아니니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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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7.31 1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오늘 바람이 슁슁 부는 게 토욜엔 비가 올 수도...
앗. 잠깐. 안 돼!!! 토욜엔 놀러 가기로 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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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어 2009.07.31 15:32
제가 알기로는- 한국이 상당히 '날씨의 변덕도 심하고 예보해야 하는 범위가 좁아서' 우리나라 기상청이나 되니까 이 정도 맞추지, 외국 예보 정보는 영 아니라고 하더군요. 단적인 예로... 한반도보다 넓은 면적이 하나의 단위인데 1년에 300일 이상 '내일 맑음'하면 되는 캘리포니아 주를 생각해보면 한국은 참 어려운 곳이죠.
미 서부에서 유학하던 친구가 말하길 미국같았으면 우리나라 날씨는 한반도 중심부에 우산 아이콘 하나 그려놓고 '일부 지역에 때때로 비'라고 쓸 거라고... =.=
좀 더 수학적인, 공학적인 이야기로 설명할까 하다가 nerd라는 소리 들을까 무서워서 이 정도로 합니다. ^^-
궁시렁 2009.07.31 16:32
대륙의 기상(의도하지 않았는데 중의법 적용!? ㅋㄷ)을 한쿡에 대입하면 무적핑크님의 말처럼 뱁새가 다리 찢어지는 꼴이 날 거에요ㅡ ㅎㅎㅎ
한국보다 작아도 온갖 작은 동네까지 구별해가며 시간대별로 일기예보를 해 주는 유럽의 소심함을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잇힝-
저는 수식범벅 설명 듣고 싶어요!!! 매치어님의 출신성분(응??)을 어차피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슘! ㄲ_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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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r 2009.07.31 19:17
밴에 있을 때 제가 젤로 좋아하던 채널은,, 날씨 채널ㅋ 로고송에 중독되서 폰벨소리로 넣고 싶어 했었다능;;
그나저나,, 낼 비오믄 앙대오오오오!!! 업업UP!보고 놀러 댕길끈데!!!
네2버에서도 비올 확률이 60%.. omg..orz..
자, 많은 걸 제쳐두고 이 궁금증부터 해결해 주삼.
액티브 X로 떡칠해 놓은 한국 웹 환경에서 이게 가능한 서비스임???
핸펀으로 금융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는 들어만 봤지 실제로 써 보거나 남이 쓰는 걸 본 적도 없어서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모른다. 다만 이번에 하나은행 전산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면서 단순히 환율을 조회하려고 해도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같은 씨래기 건더기를 설치하라고 진두지휘했던 하나은행 CIO 겸 하나INS 사장이 단순히 필립스나 오라클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고 해서 웹표준을 지키고 IE 이외의 브라우저에서도 오작동 없이 깔끔하게 돌아가는 인터넷뱅킹을 과연 선보일 능력과 의도가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터치팟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이전에 컴퓨터에서 브라우저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안전하고 가벼운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는 제도(기술은 마련되어 있으니 -_-ㅋ)를 추진하는 게 순서 아닐까? M$의 충성스러운 부하들 때문에 안 되나?
오픈웹은 아직 이 기사에 대해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이 기사가 나오기 1주일 전에 보안 설계와 코딩을 분리해서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발주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하나금융이 내놓을 서비스가 과연 어떤 모습을 갖출지 더욱 궁금해지게 된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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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05.28 13:37
핸펀으로 금융거래(계좌 이체가 대부분이지만-_-)를 하는 1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웹이랑은 전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용. VM방식은 자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아마도 인크립션과 디크립션이 주 목적인 프로그램이겠지요) 사용하는 식이고(결국 개념은 ActiveX랑 다르지 않음...핸드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한다는 의미로는), 뱅크온같은 것도 역시 은행에서 발급하는 전용 칩을 매개로 핸드폰에 내장된 특수한 프로그램을 쓴다능.
BOA같은 곳 언듯 보니 자바 VM깔아서 플랫폼에 상관 없이 인터넷 뱅킹 하던데 말이죠. 뭐, 이것도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말한다면 OTL 설명을 하려다 잘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
하나은행에서 말하는 것은 아이팟용 계좌거래를 위한 어플을 개발하겠다는 것은 아닐지-_-;;;
아이팟용 하나은행 금융거래 프로그램 'HanaOneV1.1' 뭐 이런 것-_--
궁시렁 2009.05.29 09:18
글을 다시 보니 터치팟 어플 얘기보다 인터넷뱅킹이나 잘 하라고 버럭질하고 있네요. ㅋㅋ
금융 거래 어플을 만든다면 얼마나 덩치가 커질까요? 메모리는 얼마나 잡아먹을까요? 이체하다가 메모리가 부족해서 튕긴다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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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5.28 14:26
Active X를 걷고 다른 플랫폼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아이팟이라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개발또한 자기 자신들이 나서서 하는 거니까 일 진행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전자 금융에 대한 Active X가 아닌 다른 방식을 선택했을 때, 기술적으로 지금과 동일 수준의 보안/인증이 보장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인가 기관이름은 모르겠음.)에서 agree 안해 줄 것같은데요? 은행업무라 상관없을려나?.. 신용카드 결제 같은 것에서는 Active X를 걷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 문제거든요. 삼성카드는 플래쉬 방식으로 지원하는 결제 수단을 열어놨다는데, 아이팟에서는 플래쉬 안된다면서요~ ^^;
(어설픈 지식이라 여기까지 밖에 말 못하겠음.. ㅠ.ㅠ)-
궁시렁 2009.05.29 09:22
우라나라의 금융 규제(?)가 쓸데없이 엄격(?)해서 -ㅅ-
해외 사이트에서 카드를 긁을 때 보안 장치가 돌아가는지 아닌지 눈치도 채지 못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스르륵 진행되는데...
금융 서비스 어플을 따로 개발하면 사파리를 통한 웹브라우저로 인터넷뱅킹을 하는 건 일단 아니니까 플래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하지만 금융 당국이 쉽사리 허가해 줄까요? 어떤 관련 법조문을 들이밀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건 안 된다 저건 뭐냐 온갖 방해공작(응?)을 일삼을듯.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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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엘 2009.05.28 18:44
음... 그러면 뭐 이런거 나오는건가요? iHANA같은거? ㅎㅎㅎ 그럼 농*은 iNH, 기*은행은 iIBK(?)
(근데 영어로는 다 써놓고 왜 별을 쓴걸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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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쓰 2009.05.28 21:52
신한은행에서는 맥용 뱅킹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마 이게 FTP포트를 쓰는 방식이었던거로 압니다(...)
굳이 액티브X가 아니더라도 뱅킹 이용은 가능한 방법이 있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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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tn 2009.05.29 06:45
어디서 주어듣기로는 activeX아니고도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금융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개발된 상태라고 하던 것 같더군요,,,, ,,,, 단지 안써먹을 뿐이라고 하구요,,,
그거랑 터치에 뱅킹서비스랑은 관계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하여간 좋은 일이네요^^-
궁시렁 2009.05.29 09:02
네. 시스템은 이미 개발이 된 상태인데, 법조항 때문에 적용을 하지 못하는 안타깝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터치팟으로 금융 서비스를 실행한다면 어느 법조항을 적용해서 관리 및 규제를 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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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5.29 23:53
일반 회원은 1미쿡달러 내고 구입. (하나캐시백으로 결제 가능)
VIP는 무료로 리딤 코드 제공.
우왕ㅋ굳ㅋ
전 BC카드 VIP라 이체 수수료따위는 면제받는데... 저도 그 VIP 대열에 끼워주면 안 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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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그냥 텍큐닷컴 간담회 내용을 열심히 정리하고 있는 참석자들을 찍으셨을 뿐 ㅋ
아이폰 OS 3.0에서는 메모장(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복사/붙여넣기도 가능하고 정체가 기억나지 않는 어떤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타 등등)과 연동도 된다고 하지? (사실 잘 기억 안 남; 정체는 불확실 ㅋ) 저장된 메모를 수정할 때 키보드를 소환(?)하는 방법이 종잡을 수 없는(대략 더블탭하면 뜨는데 그러면 이미 글자가 하나 입력되는 경우가 잦음 -_-ㅋ) 것 빼면 불만은 없다.
한 줄 요약 : 본인은 터치팟의 메모 앱을 요긴하게 사용함. ㅎㅎ
재생목록이래봐야 새로 추가한 노래 목록과 많이 재생한 노래 목록 둘 뿐인데, 새로 추가한 목록은 노래를 새로 넣었으면 바로 바로 목록에 떠야 하는데(재깍재깍 업뎃하라는 옵션을 먹였으므로) 아무리 지우고 다시 넣어도 목록에 들어가지 않고, 목록을 통채로 지우고 다시 만들어도 들어가지 않고, 그런데 어떤 건 또 어느 순간 들어가 있다. 뭥미...;;;
응??
아놔 진짜 이 멍청한 터치팟 팔아버리고 쿠키폰이나 살까? (그게 더 비쌈 ㄲ)
한 줄 요약 : 멋진 기능 만들어봤자 제대로 안 돌아가면 말짱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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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일러 2009.03.28 07:46
흠.. 저도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사서 다운받고 싶은데 문제는 신용카드가 ㅇ벗으면 가입을 못해서 ㄲ
그리고 또 한가지가 더 있는데
상품권은 어디서..(..)
그리고 거기서 한국 노래 구입 할 수있나요
(결국 포스팅과 관계 없는 댓글 이였다 카더라.)-
궁시렁 2009.03.28 09:48
UK iTMS에 가면 한국 노래도 가뭄에 콩나기로 올라와 있습니다. (NZ는 아웃오브안중이라 카더라)
연관글에 장기하와 얼굴들의 EP도 있다고 나오네요- 체리필터, 모던주스, 임태경 정도 본 기억이 나네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런던에서 한국 노래를 팔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지불수단으로 신용카드 말고 페이팔이나 기타 뭐 다른 것도 있지 않나요? 자세한 건 싱가포르의 애플 아시아태평양 매니저에게 고고씽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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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밴댕이와 누구의 소갈딱지가 더 작은지 겨루다가 져서 두 볼이 터져라 삐친 척 하고 있는 방년 26세 4개월의 궁시렁은 유유히 흘러가는 세월에 묻혀가던 저 댓글을 계속 염두에 두고, 설 연휴가 지나고 지누팟터치를 반송하기 전에 급히 인증샷을 찍었더랬다. 그 뒤 자질구레하면서도 중요한 여러가지 잡다한 일들이 휙휙 지나가는 동안 인증샷으로 쓰려고 찍은 사진은 HDD에서 산산이 조각나면서도 자신이 인터넷의 바다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 노출될 그 날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두 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각인 인증샷! ㅋ_ㅋ
물론 지금 쓰는 터치팟엔 저 각인이 없다. 그래서 '지누팟터치'라고 지칭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어차피 뽑기도 두 번 연속 실패했는데... 애플과 터치팟의 음흉한 간계를 알았더라면 뒷면도 흐뭇한 나만의 터치팟을 가지고 다닐텐데. ㅠㅠ 저 각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ㅠㅠ (저렇게 써 놓고 '이름과 연락처'라고 설명하고 다녔음 ㅋㅋㅋ)
첫 화면 (아이콘은 모두 궁시렁의 작품. 에헴!) | 노래를 들으러 들어가보쟈- |
지금 노래는 흘러나오고- | 여신님을 볼 수 있는 잠금화면 (하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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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엘 2009.03.22 19:20
으웽 ㅠ_ㅠ
지누님 블로그(던지 궁시렁님 블로그던지... 이게 아닌가벼. 이산이 아닌가벼!!(엨))에만 오면 항상 터치팟에 시달립니다. 당연히 살돈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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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g 2009.03.22 22:37
ㅎㅎㅎㅎ
제 필명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_+
감사합니다. 미션을 완수해 주셨군요!~
우여곡절을 겪은 아이팟이라 뒷면이 상당히 스크래치가 많이 보이네요.
앞면은 왜 안보여주시나요. ㅠㅠ ㅎ ^^
전혀 다른 이미지의 두 여신이 함께 동거하는 지누님의 아잇팟 최고!~ ^^-
궁시렁 2009.03.23 00:10
저 사진은 반품하기 전 1주일 정도(설연휴라 본의 아니게 ㅋㅋㅋ) 사용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별로 안 긁힌 건데 저 정도면... ㅎㅎㅎ
긁힌 자국보다 손자국이 더 더러워 보여요. 어차피 계속 생기니까 닦을 필요도 없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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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art 2009.03.23 00:50
각인에 오타가 없어서 다행이에요...오타로 잘못 각인 된적 있어요.ㅡㅡ
그리고 지난번 업데이트때 제 팟이름을 ipotart라고 적어버린거에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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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니까 A시대? (끔찍한 저질 개그 ㅈㅅ)
이건 그냥 미쿡식 키보드일 뿐인데 이렇게 A의 모든 변종(?)이 죄다 나타났다!!! 오오옷!!!
혹시나 싶어 다른 것도 모두 눌러보니 프랑스어, 도이치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폴란드어, 체코어, 기타 등등 알파벳의 수많은 추가기호(응?)가 딩디리딩 다 뜨네? ㅎㅎㅎ (애플 좀 짱인듯? 싫은 건 싫은 거고 좋은 건 칭찬해야지? 에헴!)
굳이 해당 언어 키보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하겠다. (나만 그런겨? ㅋ_ㅋ)
또 혹시나 싶어 한글도 시험해 봤다. 한글 키보드에서는 시프트 역할로 두탕 뛰는 집 아이콘을 눌러야 입력할 수 있는 글자도 이렇게-
짜잔- 일일이 시프트 누르지 않아도 되지롱-
아니 그런데! 이런 기능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거임? 쓸모 없는 잔챙이 기능이라서? 아무도 몰라서? 사과가 게을러서? @_@ (아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나만 몰라서? -_-ㅋ)
이왕 터치팟의 우왕ㅋ굳ㅋ 입력 기능을 소개한 김에 한자 입력도 알아 보자.
중국어 키보드를 선택하면 팔체 인식과 병음 입력 두 가지 모두 지원하는데, 필체 인식도 꽤나 쓸만하다. (사실 우리가 한자 쓰려는데 그게 대륙에서 어떻게 읽는지 중국어도 배우지 않고서야 알 수 없잖아?)
갈겨써도 인식률이 높다. 다만 옆에 나오는 글자 4개만 고를 수 있는 게 흠. 이 기능도 멋지다!
물론 병음을 알면 중국 사람들이 한자 입력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샤샤샥 입력할 수 있다.
난 w만 눌렀을 뿐이고! 뒤에 알아서 추천 글자도 나온다. | 컴퓨터에서 입력하는 것과 거의 같다. |
결론 : 하지만 사과는 나의 적...이 아니라, 이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폴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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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3.19 08:26
일본어도 qwerty와 가나 입력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전 일본어를 입력할 일은 없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일본어 가나 키보드가 제일 흥미진진하네요. 인터페이스가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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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ine 2009.03.19 06:35
멋지군요.
애플의 전략이 아닐까요? 사실 저런 기능은 몰라도 일단 쓰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우연히 찾게 되면 '오오오오오오' 하고 버닝할만한 사용자에 대한 배려.
역시 인터페이스에 있어서는 '철학' 자체가 다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완성도도...
그나저나 언어를 기본 몇 가지를 하시는지;;;-
궁시렁 2009.03.19 08:43
그 '철학'이 사과의 경쟁력이죠. 한국에서는 그 전략이 그닥 성과가 높지 않지만... ㅎㅎㅎ
저는 영어를 무진장 잘 하고 싶은데 막상 한국어도 버벅대고, 도이치어도 잘 하고 싶은데 다 잊어버렸고, 중국어도 대충 하고 싶은데 배운 적이 없고, 보너스로 일본어와 이탈리아어도 조금 알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우스꽝스럽고 파란만장(?)한 일반인이에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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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art 2009.03.22 18:51
저는 이런거 다 아시는줄 알았어요... 저도 안지 몇달 안되지만요.
복자음 중 딴것도 ㄴㅎ, ㄴㅈ,ㄹㄱ 이런거도 입력되면 좋겠어요.
ㄲ, ㄸ, ㅃ, ㅉ 은 빨리 두번 탭하면 그냥 찍혀요~^^ 이건 아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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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5.06 02:53
오늘 알게 되었는데, 메모장에 영타만 입력할 때랑 한글이랑 섞어 입력할 때랑 영문 폰트가 다른거 아세요?? 움.. 아직도 기본만 쓰고 있어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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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5.06 11:31
네. 메모장에 알파벳만 치면 나오는 폰트도 바꾸고 싶은데 시스템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거라서 조심스럽네요. 전 모든 글자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기본 폰트가 제일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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