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개
- 2009.03.31 이러라고 여신님이 우리 학교를 선택한 게 아닌데- 14
- 2009.03.29 호연님이 이렇게 많이 아프셨다니 ㅠㅠ 4
- 2009.03.29 여신님을 경배하라!!! 19
- 2009.03.28 미투데이 3월 네 번째 배달 2
- 2009.03.27 스마트 재생목록 6
- 2009.03.26 못 알아듣는 말로 욕하면 심의에 안 걸리나요? 12
- 2009.03.23 말랑하고 몽롱하여 고상하게 그럴싸한데 비싸고 짧은 오리지널 앵콜 공연 6
- 2009.03.22 크랭님은 말하셨지 인증샷을 올려라~ ㅎㅎ 18
- 2009.03.22 미투데이 3월 세 번째 배달 2
- 2009.03.19 구글맵스에 한국 정식 데뷔 9
고대생마저 경악하며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광고;;;
[시각 인지 능력 측정 영역]
다음 광고를 보고 사실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을 고르시오. (8.7점)
1. 김연아는 고대 체교 09학번이다.
2. 김연아의 LP 빨간 의상과 고대의 상징 빨간 색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3. 고대는 민족의 인재를 키워왔다.
4. 고대가 세계의 리더 김연아를 낳았다.
5. 동아일보는 창간 89주년을 맞았다.
댓글로 정답을 남기시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뚫어줄래의 연아빵, 고대 100주년 기념 와인, 작년 정대 학생회가 뿌려준 포스트잇 세트, 김연아와 커먼요의 싸이 일촌 박탈권 등)을 마음 내키는대로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아악, 이게 뭐야!
제발 디씨에서 나온 합성이길 바라지만 현실은 시궁창 -ㅅ- 어이 박영감 춥지 않수? -_-
아직 학교 문턱에도 와 보지 않은 여신님을 이런 식으로 우롱하는 광고를 승인하는 홍보처장이 더 나빠! (버럭!!)
아 창피해. ㅠㅠ
완소웹툰 도자기의 작가 호연님이 건강 악화로 야후에 연재하던 꿈의 주인을 접고 요양중이었는데, 이렇게 심각한 줄은 모르고 있었다. (그 동안 블로그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고파스에서 보고 뒤늦게 ㅠㅠ 알게 되었다. 이미 엄청난 도움의 손길이 다녀간 후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지. 나도 그림은 없어도 되지만 조금이나마 도와야겠다.
고파스에서 보고 뒤늦게 ㅠㅠ 알게 되었다. 이미 엄청난 도움의 손길이 다녀간 후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지. 나도 그림은 없어도 되지만 조금이나마 도와야겠다.
SP 세계최고기록 경신에 놀라는 여신님. ⓒ Reuters
어제 숏프로그램 세계최고기록 경신, 오늘 프리스케이팅도 스텝 시퀀스 들어가기 전 트리플 살코를 놓치고(후반부의 점프라 가산점 붙는 건데 ㅠ) 마지막 스핀에서 컴비네이션 싯스핀이 중복이 되어 점수를 받지 못했는데도 130점을 넘겨 꿈의 점수 합계 200점을 돌파해 SP, LP, 합계 모두 세계최고기록을 보유(이러니까 역도에서 인상 용상 합계 뭐 이러는 것 같네 ㅋ)하게 된 여신님 세계 챔피언 등극!!! (하앍!!!) 닥치고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일본에서는 오늘 LP 점수도 (점프와 스핀이 빠졌는데도) 너무 높았다며 트집잡을듯. 오늘도 플립에서 어텐션 받고... 뭐냐... ㅡㅡ;;; 하지만 안도 미키가 제 기량을 찾았으니(좀 기쁨 ㅎㅎㅎ) 아사다 마오가 어쩌구 저쩌구 하기 전에 안도 미키와 조아나 로솃부터 잡고 와라... ㅎㅎㅎ
이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고고씽! ...은 아니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이외의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것만 해도 장한 거지- 꺄르륵!
승냥이들의 습격을 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짤방
어쩐지 성별은 바뀌어 있다...
전 하루카처럼 이렇게 저돌적인 성격이 아닙니다. ㅋㅋㅋ (연아님과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 아님?)
- 고파스에서 번역 알바 하나 물었다 ㅋ 그런데 말투가 은근히 슬쩍 기분 나쁨 ㅡㅡㅋ 석사 수료면 나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날텐데 =_=;;; 2009-03-22 15:19:27
- 우왕좌왕하고 커피 쏟고;;; 오늘 일진이 대략 좋지 않다 ㅡㅡ;;;
청담동 까르띠에 매장에 시계 찾으러 가는데 버스 정류장 앞 ATM에 번역 원고 놔두고 온 걸(기계 위에 놓아둘 때도 내 자신이 뭔가 불안했음 ㅋ) 버스가 출발한 다음에야 생각나서 바로 내려서 도로 걸어감 -_-;;; 삽질하고 매장에 올라가서 저번처럼 맛나는 라떼를 달라고 해서 손에 커피잔을 들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무슨 고객정보갈취허가증 같은 걸 내미는 통에 자주 빨면 안되는 청바지에 커피를 주르륵 쏟고 말았다. ㅡㅡ;;; 2009-03-23 13:25:24 - 내용 이해보다 그걸 한글로 다시 쓰는 게(그러니까 번역이), 그것보다 요약이 더 어려워 ㅡㅡㅋ 2009-03-24 18:03:41
아 정말 하기 싫다 ㅡㅡ;;;;;;;;;;;2009-03-24 22:51:38 - 1 shot 2 kills? 사악한 이스라엘 놈들 ㅡㅡ;2009-03-25 09:38:50
임산부는 일타쌍피? -_-+
- 이건 또 무슨 생또라이 짓임? ㄲㄲㄲ 반헌법적 극우폭도단이 출범했으니 이제 반헌법적 좌빨폭도단만 생기면 되는 거냐? 2009-03-25 21:58:19
- 나는 30% 할인할 때 좋다고 샀는데… 지금 교보에서 55% 싸게 팔고 있다. ㅡㅡ;;; orz 2009-03-26 14:03:55
- 한 건 더 해달라더니 왜 메일도 없고 알바비도 안 보내줘 ㅡㅡ;;; 정신줄 놓을 정도로 바쁜 거야? -ㅅ-2009-03-28 12:55:07
아놔 이렇게 의사소통 안 되는 사람은 처음이다;;; 띄어쓰기 다 하면서 필요한 말 잘라먹을 거면 문자를 보내지 말고 멜을 보내든가 ㅡㅡ;;; 대학원 다닌단 사람이 횡설수설하고 맞춤법도 엉터리고 돈 어제 보냈다는데 입금된 건 없고 - 참 신뢰 안 가네 -ㅅ-2009-03-28 19:22:27
'내지누씨그렇개해주세요'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대학원생은 본 적이 없네. 친구를 통해 고파스에 들어온 다른 학교 사람인 것 같은 추측이 점점 강해짐…;;;
메일에는 어제 돈 보냈다고 확인했냐고 해 놓고, 세 번 물어보니 내일 송금하겠단다… 삼복서점부터 이상했어… 정신줄 놓을 정도로 바쁜 건 님하 사정이고 난 돈 들어올 때까지 일 못 함. 수욜까지라며? 2시간이면 할 건데 뭘. (응?) 2009-03-28 23:09:35 - '은행 및 금융기관 사이트 액티브 X 없애주세요' 서명 동참 부탁드립니다. 2009-03-28 23:55:53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3월 22일에서 2009년 3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이튠즈에는 사용자가 특정 조건을 지정하면 거기에 맞는 목록을 알아서 만들어 주는 스마트 재생목록이라는 기능이 있는데(다른 프로그램에도 있나?), 요즘 이 녀석이 말썽이다. 아이튠즈에서 나오는 화면과 실제 터치팟의 내용이 다른 것이다. (이게 다 그 놈의 사발면에 물 말아먹을 동기화 때문임. 제기랄렐루야!)
재생목록이래봐야 새로 추가한 노래 목록과 많이 재생한 노래 목록 둘 뿐인데, 새로 추가한 목록은 노래를 새로 넣었으면 바로 바로 목록에 떠야 하는데(재깍재깍 업뎃하라는 옵션을 먹였으므로) 아무리 지우고 다시 넣어도 목록에 들어가지 않고, 목록을 통채로 지우고 다시 만들어도 들어가지 않고, 그런데 어떤 건 또 어느 순간 들어가 있다. 뭥미...;;;
많이 재생한 목록은 노래의 재생 회수가 제 멋대로 줄어드는 통에 오락가락이다. -_- 토요소녀단의 Chasing Lights는 재생회수 17번이어서 저 자리에 있었던 건데 어느 순간 저렇게 되어 버렸다. 요즘 듣는 노래들이 단체로 말썽이니 이걸 싱가포르의 애플 아시아 총괄부장에게 따질 수도 없고(포맷하라고 하거나 고객님 네놈의 컴이나 노래 파일이 이상할 '수'도 있다능- 이라고 하겠지?) 나이트 샤말란에게 물어봐야 하나? -ㅅ-
아놔 진짜 이 멍청한 터치팟 팔아버리고 쿠키폰이나 살까? (그게 더 비쌈 ㄲ)
한 줄 요약 : 멋진 기능 만들어봤자 제대로 안 돌아가면 말짱 꽝.
재생목록이래봐야 새로 추가한 노래 목록과 많이 재생한 노래 목록 둘 뿐인데, 새로 추가한 목록은 노래를 새로 넣었으면 바로 바로 목록에 떠야 하는데(재깍재깍 업뎃하라는 옵션을 먹였으므로) 아무리 지우고 다시 넣어도 목록에 들어가지 않고, 목록을 통채로 지우고 다시 만들어도 들어가지 않고, 그런데 어떤 건 또 어느 순간 들어가 있다. 뭥미...;;;
응??
아놔 진짜 이 멍청한 터치팟 팔아버리고 쿠키폰이나 살까? (그게 더 비쌈 ㄲ)
한 줄 요약 : 멋진 기능 만들어봤자 제대로 안 돌아가면 말짱 꽝.
의심을 보러 갔을 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이것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둘러싼 몇몇 논쟁 거리를 제쳐두고, 이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인데, 할 짓이 없어 차 한 대 나눠 타고 동네를 어슬렁대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찌질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인지라 f**ing sound가 수도 없이 메이리친다. 한국 영화도 탄수화물 소화효소 첨가제를 아무 곳에나 방출하며 삥이나 뜯는 찌질이님하들이 c8c8 거려도 12세 등급 받을 수 있나? (TV에 나올 땐 삐- 처리 될텐데? +_+)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몽족 등장 인물은 모두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진짜 그냥 몽족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신부로 출연한 배우마저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기 투혼을 불살라 그나마 없는 관대함을 모조리 증발시켜버렸다. (과장이 38% 섞여있음 ㅡㅡㅋ)
내가 원하는 스틸컷은 없다. -_-;
- 영화 얘기는 안 하고 무슨 이런 잡설만 늘어놓습니까.
- 굳이 제가 이 영화가 얼마나 훈훈한지 궁시렁대지 않아도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록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객들(궁시렁 포함)이 알아서 입소문 내주지 않겠어요? 워낭소리만 해도 그렇잖아요.
- 이게 인디 영홥니까? 스크린 확보도 어려운데 추천 좀 팍팍 해 주세욤.
그래서 결론 : 내려가기 전에 꼭 보세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지막 출연작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훈훈한 영화임. 영화가 끝나자마자 일어서는 당신은 거북이 등껍질같은 감성 소유자. 폴락락!
공연마저 강동구를 벗어나지 않는(언제까지 공연마다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라고 할텐가? ㅋ) 집돌이 아쟐님하의 말랑하고 몽롱하여 고상하게 그럴싸한 오리지널 앵콜 공연! 작년 연말 오리지널 콘썰 때는 준규형이 아무리 꼬셔도 눈꼽만큼도 관심 쏟지 않았지만(도대체 좋아할 구석이 하나도 없었음 ㅋㅋㅋ) 이번엔 세상 시름 잠시 잊고 봄날의 기쁨과 여유를 만끽하게 한다는 것이 이 공연의 최대 목표라고? 그럼 나는 필참이네? ㅠ_ㅠ 하며 찾아보니... 옥션에서 그럴싸하게 부담스러운 가격 단돈 8만 8천원에... 응? 공연 시간이 120분? 2시간? (응?? 정말??? 이건 이승환 콘서트라규!!!)
따스하며 시원한 봄날 저녁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지만 좌석배치도를 보니 말랑하게 걱정스럽다 ㅡㅡ;;; (옥션에도 가입해야 함 -ㅅ-)
그렇다. 밴댕이와 누구의 소갈딱지가 더 작은지 겨루다가 져서 두 볼이 터져라 삐친 척 하고 있는 방년 26세 4개월의 궁시렁은 유유히 흘러가는 세월에 묻혀가던 저 댓글을 계속 염두에 두고, 설 연휴가 지나고 지누팟터치를 반송하기 전에 급히 인증샷을 찍었더랬다. 그 뒤 자질구레하면서도 중요한 여러가지 잡다한 일들이 휙휙 지나가는 동안 인증샷으로 쓰려고 찍은 사진은 HDD에서 산산이 조각나면서도 자신이 인터넷의 바다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 노출될 그 날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지금 쓰는 터치팟엔 저 각인이 없다. 그래서 '지누팟터치'라고 지칭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어차피 뽑기도 두 번 연속 실패했는데... 애플과 터치팟의 음흉한 간계를 알았더라면 뒷면도 흐뭇한 나만의 터치팟을 가지고 다닐텐데. ㅠㅠ 저 각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ㅠㅠ (저렇게 써 놓고 '이름과 연락처'라고 설명하고 다녔음 ㅋㅋㅋ)
스크린샷이야 끝도 없이(이건 좀 뻥) 올릴 수 있지만 맛배기로 4개만 올려본다. ㅋㅋㅋ
그리고 두 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각인 인증샷! ㅋ_ㅋ
물론 지금 쓰는 터치팟엔 저 각인이 없다. 그래서 '지누팟터치'라고 지칭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어차피 뽑기도 두 번 연속 실패했는데... 애플과 터치팟의 음흉한 간계를 알았더라면 뒷면도 흐뭇한 나만의 터치팟을 가지고 다닐텐데. ㅠㅠ 저 각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ㅠㅠ (저렇게 써 놓고 '이름과 연락처'라고 설명하고 다녔음 ㅋㅋㅋ)
첫 화면 (아이콘은 모두 궁시렁의 작품. 에헴!) |
노래를 들으러 들어가보쟈- |
지금 노래는 흘러나오고- |
여신님을 볼 수 있는 잠금화면 (하앍) |
- 우연히 본 드라마(잘했군 잘했어)에서 연기 잘 하는 낯선 배우가 있길래 누군가 했더니 오늘 드라마시티에서 인상 깊게 본 이 사람이었어? 뮤지컬 배우 엄기준이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몰랐네…;;;2009-03-16 13:03:28
- 아… 번역해야 되는데 귀찮…;;; 그림으로 된 pdf라 글자를 긁어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인쇄해서 보자니 돈 아깝고 -_-;;; 2009-03-16 13:10:06
- 젠장 모니터의 글씨가 잘 안 보여 -_-;;; 초점도 못 맞추는 이 몹쓸 안경(과 눈)같으니!!! ㅋ 2009-03-16 15:00:42
- 이게 뭥미? -_-+++ 만원이 10센트 동전으로도 안 보이는 딴나라당 같으니 ㅡㅡ2009-03-17 01:23:45
- 바람도 산들산들(씽씽 아님? ㅋ) 불고 오늘은 정말 봄날이고나-2009-03-17 21:26:57
- 우리 학교가 외고 좋아한 게 뭐 하루 이틀인가… 쩝. 떨어진 학생들만 불쌍하다.2009-03-17 21:59:01
- 번역 진도가 안 나가… 왤케 하기 싫지 ㅡㅡ;;;2009-03-17 23:28:48
- (신용 등급을 간접적으로 유추하는 척도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가 지난달부터 갑자기 11.9%로 한꺼번에 8%나 떨어졌다. 뭐지? 무슨 꿍꿍이지?2009-03-19 09:26:20
- 지금 쓰는 마우스는 M$ 로고가 문드러지도록 9년째 쓰고 있다. ㅋ_ㅋ2009-03-19 11:17:52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3월 16일에서 2009년 3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푸른하늘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구글맵스에 드디어 한국이 데뷔한 것을 알게 되었다. 참 이상하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아직 도시만 나오더니... ㅎㅎㅎ
역시 우리나라 지도 데이터는 SK 에너지에서 제공하는 모양이다. 한국만 시야에서 벗어나면 저 이름은 냉큼 사라진다. 그런데 아직 저해상도에서는 예전의 괴상망측한 행정구역 그대로네(네모 안)... 광역시는 그렇다고 치고 울진 지역은 소속이 넘어간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가 얼마나 노후(응?)된 걸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비단 구글맵스뿐만 아니라 많은 지도에서 동일한 오류를 보인다. (귀찮고 지금 다른 일이 바쁘니 인증 생략)
물론 본격적으로 지도 데이터가 등장하면 이 문제는 말끔히 사라진다. 신상 데이터니까. (응?)
알파벳으로 표기된 지명도 올바른 표기법으로 세세한 곳까지 모두 정확히(전수검사한 건 아니니까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효 ㅠㅠ) 표시되어 있다. 아-주 마음에 든다. 길 이름도 잘 나와있다. (우리나라 포털의 지도 서비스는 아직 길 이름 표기에는 미흡한 곳이 많음)
하지만!
독도는 정확한 해안선은 나와 있지만, 여전히 어떤 이름도 붙어있지 않다. 또한 최대 해상도로 올려도 아무런 정보도 입력되어 있지 않다. 하다 못해 등대가 있다던가 뭐 이런... 이건 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길동이도 아니고 우리가 제공한 데이터를 반쪽밖에 볼 수 없다니...;;;
각설하고, 짤방.
오타 났네- 북고등학교가 아니라 북초등학교라네- ㅋㅋㅋ
어쨌건 이런 읍내까지 자세하게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됐으니 참 반가운 일이다.
역시 우리나라 지도 데이터는 SK 에너지에서 제공하는 모양이다. 한국만 시야에서 벗어나면 저 이름은 냉큼 사라진다. 그런데 아직 저해상도에서는 예전의 괴상망측한 행정구역 그대로네(네모 안)... 광역시는 그렇다고 치고 울진 지역은 소속이 넘어간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가 얼마나 노후(응?)된 걸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비단 구글맵스뿐만 아니라 많은 지도에서 동일한 오류를 보인다. (귀찮고 지금 다른 일이 바쁘니 인증 생략)
물론 본격적으로 지도 데이터가 등장하면 이 문제는 말끔히 사라진다. 신상 데이터니까. (응?)
알파벳으로 표기된 지명도 올바른 표기법으로 세세한 곳까지 모두 정확히(전수검사한 건 아니니까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효 ㅠㅠ) 표시되어 있다. 아-주 마음에 든다. 길 이름도 잘 나와있다. (우리나라 포털의 지도 서비스는 아직 길 이름 표기에는 미흡한 곳이 많음)
하지만!
누규-?
독도는 정확한 해안선은 나와 있지만, 여전히 어떤 이름도 붙어있지 않다. 또한 최대 해상도로 올려도 아무런 정보도 입력되어 있지 않다. 하다 못해 등대가 있다던가 뭐 이런... 이건 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길동이도 아니고 우리가 제공한 데이터를 반쪽밖에 볼 수 없다니...;;;
각설하고, 짤방.
그 이름도 가물가물한 목성 아파트!!!
어쨌건 이런 읍내까지 자세하게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됐으니 참 반가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