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ly Harmless'에 해당하는 궁시렁 106개
- 2010.08.17 미투데이 2010년 7월 배달 10
- 2010.07.03 수아레스 그딴 식으로 이기니까 좋냐? 27
- 2010.07.01 미투데이 2010년 6월 배달
- 2010.06.03 미투데이 2010년 5월 배달 4
- 2010.05.08 [릴레이] 실명제는 귀찮다 6
- 2010.05.02 배신의 칼날을 깊숙히 찌르고, 텍큐닷컴은 이제 어디로 가나요? 36
- 2010.05.01 미투데이 2010년 4월 배달
- 2010.04.10 미투데이 2010년 3월 배달 4
- 2010.03.01 미투데이 2010년 2월 배달 4
- 2010.01.31 미투데이 1월 배달 - 대외협력부 & 문헌정보학과 4
- 시즌오프는 개뿔 ㅡㅡ;;; 2010-07-01 20:11:07
- 마우스도 사야겠다. ㅡㅡㅋ 10년 동안 쓴 M$ 마우스(M$의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물건! ㅋ)가 드디어 기능을 정지하고 사무실에 잉여스럽게 돌아다니던 광마우스를 가져다 썼는데, 아놔 난 진짜 광마우스랑은 안 맞아 -ㅅ- 2010-07-01 23:43:33
- 아놔 왜 면도기로 손바닥 굳은살을 깎는 거야 ㅡㅡ; 이건 싸구려 1회용 아니고 진짜 면도기란 말야 ㅡㅡ;;; (물론 면도날 팔려고 그냥 나눠준 거ㅋ) 면도날 망가지고 덮개도 없어지고 끼어있는 각질(비늘같음 ㄷㄷㄷ) 치우다 걍 포기하고 쓰레기통행 -_-2010-07-02 13:48
- 강화도 윈드밀 펜션 도차아악!!! ㅇㅎㅎㅎㅎㅎ 비만 안 오면 딱인데 ㅋㅋㅋ 2010-07-02 18:42:09
- 돈까스와 같이 나온 된장국에서 코리안더 향기가 난다 ㅡㅡ;;; 아무리 베트남쌀국수 집이라도 이럴 순 없지!!! (버럭!!) 2010-07-05 19:54:40평소보다 혼다시가 많이 들어가서 이런 것 같다는 주방장;;; 코리안더(고수)를 된장국에 넣는 일은 없다고 주장. 2010-07-05 20:01:03
- 헐;;; 이 핸펀 쓴 지 3년 반만에 문자 쓸 때 줄 바꾸는 법 발견했다;;; 쿨럭;;; 2010-07-07 19:08:29
- KBS 개념탑재의 밤 노조원과 경찰 모두 모이는 중 2010-07-07 19:15:48
- 면도날이랑 클렌징 폼 사려고 일부러 마트에 들렸는데, 아이스커피믹스랑 과자나 사들고 왔다. 집에 와서야 아차! -_-; 하고 생각 남 ㅡㅡㅋ 2010-07-08 22:46:26
- 뽐뿌에 모토로이(파란색) 가입비 면제가 떴길래 그냥 질렀다;;; 그런데 지금 보니 똑같은 조건에 상품권 2만원을 얹어주는 곳 발견 oTL 2010-07-13 15:39:36구글 주소록 정리 진작 해 놓을 것을 ㅡㅡㅋㅋㅋ 2010-07-14 02:14:06헐;;; 멸종됐다던 3GS 32GB 또 풀렸네… 아놔 oTL 하루만 더 기다릴 걸 ㅡㅡ;;;;;;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놔!!!!!!!!! oTL 2010-07-14 11:28:02정신을 차려보니 아이폰 3GS 32GB 신청 완료…;;; 후덜덜;;; 이제 모토로이는 어떻게 처분한다? +_+ 2010-07-14 12:47:44모토로이 만져보니… 요금도 부담되고 해서… 고민 끝에 아이폰은 그냥 포기… 으흙… ㅠㅠ ㅡㅡㅋㅋㅋ 2010-07-14 14:17:47
- 성대 자체 무선랜은 모토로이 내장 브라우저와 오페라 미니에서는 먹통 ㅡㅡ;;; 내장브라우저는 인증이 진행되지 않고 오페라는 아예 연결 자체가 불가능 ㅡㅡ;;; 2010-07-15 17:51:44
- 안드로이드용 미투데이 앱은 언제 나올까~~ 2010-07-17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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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새로 생긴 까페에 와 봤다. 그런데 귀여운 사장 아저씨, 4천 원 짜리 치고는 컵이 상당히 왜소해 보입니다만? 2010-07-17 21:22:26 - 코알랄라와 함께 더블위꼴테러만화 조경규(대표작: 팬더댄스)의 오무라이스잼잼 마지막화: 체리맛 활명수. 나는 어렸을 적 토푸렉실의 달착지근끈적끈적한 맛이 좋아서 감기 안 걸려도 막 먹고 싶었는데… ㅋㅋㅋ 2010-07-19 1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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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짖어? 강아지 같은 걸 끼얹나…? 2010-07-20 12:31:07 - 너무 덥다 ㅡㅡ;;; 2010-07-21 21:21:53
- 아이폰 키패드와 가장 유사하다는 스마트키보드프로 깔아서 사용중. 타자연습돋네ㅡㅡ 터치팟이랑 키 크기도 거의 같은데 왜 이렇게 오타 작렬이야 ㅡㅡㅋ 이게 훨씬 더 미끄럽고 아무 키(내가 누르려는 키 왼쪽 아님 오른쪽 키)나 눌리는 것 같아 -_-; 2010-07-22 19:44:58제대로 찍히고 있나 확인 안 하고 일단 냅다 키보드를 톡톡 하는 건 터치팟이나 모토로이나 매한가진데 왜 모톨이에서만 오타가 범람할까?? 키패드 크기와 위치는 거의 비슷한데. 터치팟에 손이 익숙해서 그런가 ㅡㅡㅋ 2010-07-24 13:04:57
- 야근 끝!! 보상으로 맛난 커피라도 마셔야지~ 야근수당따윈 없지만 ㅡㅡㅋ 2010-07-26 21:30:11콩다방 아이스모카블렌디드 정도는 막으려고 했는데... 걍 도토루로 저렴하게 처리하려고 편의점에 갔더니 도토루가 없어서 별다방발견으로 낙찰 ㅡㅡㅋ2010-07-26 21:43
- M$ 마우스를 샀는데 집에 와서 꽂아보니 클릭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휠은 휙휙 안 돌아간다 ㅡㅡㅋ 10년 동안 잘 쓰던 M$ 볼마우스가 그리워 ㅠㅠ 2010-07-28 20:30:05
- 아놔 고작 2분 걸었을 뿐인데 땀이 한 바가지네 ~_~;;; 2010-07-30 17:36:11
상호대차의_위엄.jpg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7월 1일에서 2010년 7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배구 월드리그 우루과이대 가나의 경기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좋냐? 수아레스 이 XXX ㅡㅡ;;;
찌질한_악마의_포효.png
가나도 페널티킥도 못 넣고 승부차기에서도 지고 ㅡㅡ;;; 아오 진짜 ㅡㅡ;;;
- 2호선 신도림역 3개 열차 연속 당역종착-_-; 어떤 바보가 다이어 이따위로 짜놨어ㅡㅡ 2010-06-02 23:27:46
- 할증붙은 미터기는 치명적인 속도로 올라가네 ㄷㄷㄷ 2010-06-04 01:38:38
- 월드컵 때문에 금요일에 제출해야 하는 소논문 과제는 완전히 아오안 ㅠㅠ 2010-06-14 13:29:28
- 일본:카메룬 경기 player(?) of the match를 수상한 참새 ㅡㅡㅋ 오죽하면 카메라맨이 경기장에서 모이 먹는 참새를 클로즈업 해줬겠냐고!! ㅋㅋㅋ 2010-06-15 10:27:35
- 원래 전반만 보고 이동하려고 했다가 전반 종료 직전 득점해서 괜시리 희망의 끈 못 놓았잖아 ㅠㅠ
3:1은 예상했지만… 4 골은 너무하잖아 ㅠㅠ
골득실에서 너무 불리해 ㅠㅠ 우리나라도 추가골 성공 못 시키고;;; 2010-06-18 00:26:28 - 이 시간에 집으로 출발하기는 또 처음이네;;; ㄷㄷㄷ 택시비 어쩔 ㅠㅠ 2010-06-19 03:02:58
- 대회 시작 전 우리나라 조별라운드 통과 가능성을 27%로 예측했던 베팅업체들을 보도하며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고 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생각난다 +_+ 2010-06-23 13:33:40
- RM 과제는 더 잘하고 싶고 막 그런데 SW 과제는 맨 마지막이라 그런지… 잘 해야겠다는 의욕은 상실한 지 오래고 정말 그저 제출에 의의를 두는 쪽으로 기울어 버렸다. ㅠㅠ 2010-06-23 22:49:57
- (과제는 죄다 죽쑤었지만 어쨌거나) 방학이다!!!!!!!!!!!!!!!!!!!!!!!!!! 2010-06-23 23:42:39
- 이탈리아 너무 아깝다 ㅠㅠ 다 들어간 골이 수비수 맞고 튕겨져 나오고, 오프사이드 선언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골 무효 되고 ㅠㅠ 슬로벤스코한테 기회마다 실점 허용하고- (던져넣기에서 득점하는 건 진짜 후덜덜) 가투소랑 피를로 투입해도 결국 조 최하위로 침몰 ㅠㅠ 2010-06-25 01:17:16
- 반팔 셔츠를 좀 사야겠는데… 2010-06-25 11:37:28
- 이번 월드컵 16강에 유럽은 6팀만 올라갔는데 그마저 유럽끼리만 부딪히네 ㅋㅋㅋ 2010-06-26 12:00:31
- 어젯밤(그러니까 토욜에서 일욜로 넘어가는 밤) 꿈에 아쟐 공장장의 특강 비스무리한 걸 듣고 질문 시간에 왜 그대가 그대를의 롹 버전을 라이브 앨범에 싣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꿈을 꿨다. ㅋ_ㅋ 2010-06-28 11:25:10
- 16강전에 와서도 1경기 페널티킥 2개 날림, 3경기 잉글랜드 램파드 골 못 보고 지나감, 4경기 아르헨티나 오프사이드 골 인정, 이번 월드컵 오심의 끝은 어디인가 ㅋㅋㅋ 2010-06-28 11:29:50
- 김상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아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6-30 02:09:02
- 49분에 와야할 지하철이 지금 도착ㅡㅡ 비 와서 10분 연착이란 말은 안 하겠지 설마 2010-06-30 08:59:45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6월 2일에서 2010년 6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형아 고작 30여 분 보겠다고 중간에 마트에 들렀다가 1시간 반을 달려오는 나도 참 가상하다 ㅎㅎㅎ 2010-05-03 23:46:46
- 카이스트 개인화 전자도서관좀 짱인듯? 2010-05-06 11:18:24
- 내용을 300% 달달 외우지 않는 한 어버버버 말 더듬지 않고 준비했던 내용을 모두 전달하는 건 불가능한 걸까 ㅠㅠ 2010-05-06 11:19:49
- 쓰지도 않고 지갑에 고이 모셔뒀는데 마그네틱 손상으로 학생증을 은행에서 쓸 수 없다니 ㄷㄷㄷ 그러길래 왜 아직도 마그네틱이야 -_- IC칩 넣으면 되잖아 -ㅅ- 정말 이해할 수 없다. 2010-05-12 12:36:40
- 현 구청장이 공천에 떨어지고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 일 잘한다는 사람이 왜 공천에 떨어졌는지 몰겠지만, 참 없어 보인다- 사람들이 1번이라 뽑았을까 아니면 그 사람 이름, 공약, 됨됨이를 보고 뽑았을까? 그런데 웃기는 건 그 후보가 보낸 우편물이 아직도 예전 주민 이름으로 왔다는 거ㅋ 2010-05-18 00:58:35
- @ypoonsnoopy저도 안 입는 옷도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여름옷 풀면서 정리 좀 했어요. 어차피 입지도 않을 옷, 자리만 차지하면 뭐하나! 싶었답니당. 2010-05-18 01:04:12
- 아놔. 망했어연. 눈을 떠보니 모닝콜 울리기 10분 전이고, 이불도 안 덮고 침대 위에 널부러져 있… 분명히 집에 와서 걸륜이 새 앨범 파일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2010-05-19 07:06:09
- 연휴 첫 날 낮 1시에 보강하겠다는데도 아무런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는 학생들;;; 휴일에 보강하면서 미안한 기색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선생님보다 늬들이 더 무서워 -_-; 아놔 럭키금성땡땡도서관에 진짜 가야 됨?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내일은 아니야 -_-; 2010-05-20 23:45:13
- 부처님오신날 기념으로 구로DX역에서 소음공해 일으키며 열심히 호객행위중인 만민교회-_-;; 2010-05-21 11:53:56
- 무선랜도 안 열어 주는 치사한 럭키금성땡땡도서관 ㅡㅡㅋ 출석률은 50% ㄷㄷㄷ 2010-05-21 13:06:58
- 이것들아 괜히 어설프게 번역기 돌리지 말고 그냥 원고를 통째로 넘겨 ㅡㅡ;;; 원래 무슨 말이었는지 하나도 모르겠잖아 -ㅂ- 2010-05-24 12:37:30
- 헐ㅡ 중대 문정과는 BK21이네;;; orz 그럼 대학원 학비 무료인가…? oTL 2010-05-24 19:29:52
- 유로 들고 있을 때는 환율이 내려가고, 이제 유로를 사야 되는데 환율이 미친듯이 치솟는 꼴이라니 ㅡㅡ;;; 아놔. 2010-05-25 16:09:07
- 학생들 학부 졸업 논문을 보는데 엥? 고대 도서관 사이트가 전체적으로 그린톤이라니??? 크림슨의 오타인가 색맹인가…;;; ㄷㄷㄷ 2010-05-28 16:10:52
- 여권 사본을 보냈는데도 송금 확인증에 엉뚱한 철자가 써 있는 건 뭐지…;; ㄷㄷㄷ 2010-05-28 16:14:26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5월 3일에서 2010년 5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바냐뉨한테서 트랙백 바통을 받았는데 평소같음 하앍대며 열심히 궁시렁댔겠지만 지금은 네모 안에 텍큐닷컴이 네트워크의 먼지 한 줌이 되어 날아가게 된 판에 지금 바통이 눈에 들어오겠냐며 어처구니를 강탈당한 배신감에 쩔어있을 뿐 이라고 쓰고 싶다;;; 2010-05-01 01:21:13
첫 주자로 저를 지목했는데 눈물을 흘리며 바통을 받아 가라는 독촉 트윗을 받을 정도로 땅 속에 묻은 김장독에 바통을 숨겨, 아니 보관, 아니 방치했어요. 이를 어쩜 좋아 ~_~
뭐 딱히 굳이 구글 코리아나 텍큐닷컴 팀이나 블로그스팟닷컴 탓을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럼요... 내가 얼마나 충성심 쩌는(ㅇㅇ?) 사용잔데. 설마 그럴리가. 에헴. 그저 다음 주까지 학과 일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궁시렁 댈 시간이 없을/없었을/없을 것일 뿐이랍니다.
규칙입니다.
1. 실명제는 [ ](이)다. 의 네모를 자유롭게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자발적으로 바톤 가져가도 됩니다)
4. 이 릴레이는 2010년 5월 1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열흘간)
기타 세칙은 Inuit님의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실명제는 [ ](이)다. 의 네모를 자유롭게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자발적으로 바톤 가져가도 됩니다)
4. 이 릴레이는 2010년 5월 1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열흘간)
기타 세칙은 Inuit님의 릴레이의 오상 참조
실명제는 귀찮다. (흠냐...;;; 너무 원초적인가 orz)
이봐... 난 그냥 댓글 하나 쓰려는 것 뿐이야...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 정보를 보려는 게 아니라고;;;
사실 이것도 좀... 옆 길로 새기 전에 그만 합시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하나 보려고 해도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시시콜콜한 설정 바꿔가며 여기저기 비집고 헤매야겠어? 귀찮게? (그래놓고 너는 왜 시치미 뚝 떼고 딴청부렸어? 지금 보니까 조회수도 민망할 정도더만. -_-ㅋ 그라믄 안 돼~ 너만 쳐 꼼수 쓰고 그렇게 해서는 안 돼!)
물론 사람이 자기가 두드린 키보드에 책임을 져야죠. 틀린 말은 아니네. 그래도 그만 합시다.
바냐뉨이 만들어낸 이 바통을 이을 다음 주자는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과 물밑 정보(ㅇㅇ?)를 매의 눈으로 지켜 보지만 마음은 부드럽고 따스한 마가진님, 개념따위는 탑재하지 않고 남의 노력을 자신의 것으로 눈속임하는 불펌객 때문에 골치 썩는 헤헤, 논문과 연애, 얼굴책 게임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음... 대충 사실이 아님?) 매치어님, 젭알 받아 주세요... 휙!
릴레이 규칙은 바냐뉨의 시발점을 참고해 주세용.
TNC가 구글의 품에 안기고 나서 사람들은 멋진 서비스가 나올 거라고 기대했다. 순진하게.
아무런 발전이 없어도, 그래서 이벤트에 혹해서 끌렸거나 검열을 피해 망명하거나 아니면 구글과 아무런 관련도 없던 때부터 열심히 피드백을 전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함께 만들었던 사람들은 백엔드 통합에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 하면서 기다렸다. 멍청하게.
텍큐닷컴팀의 활발한 피드백이 끊기고, 업데이트가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고, 이러다 정말 구글이 인력만 쏙 빼가고 텍큐닷컴은 버리는 거 아냐 하는 불안감에 뜨내기(?)와 터줏대감 가리지 않고 사용자가 속속들이 이탈하던 때도 사람들은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렸다. 설마.
하지만-
구글코리아가 서비스해온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의 세계적인 블로그 서비스 블로거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트위터에서 이 충격적인 소식을 처음 접하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궁시렁을 쓸 엄두도 내지 못했다.
구글-텍큐닷컴팀을 믿고 지금껏 기다렸던 로열티 높은 사용자만 바보 됐네...
결국 구글-텍큐닷컴팀은 블로거닷컴 하청(ㅇㅇ?) 용역인원이었나- 블로거 템플릿 디자이너? 푸훗- 그래요. 수고하셨어요.
이번 공지의 Q&A는 전형적인 기계식 답변. 번역기 돌렸냐?
사실 너무 당황스럽다. 배신감이라는 말은 이런 때 쓰라고 있는 거겠지.
블로그 자체가 사양산업이니 빨리 손 떼려는 현명한 판단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도 일이 이렇게 될 줄 이미 알고 있었네 뭐;;; ㄷㄷㄷ
구글코리아가 텍큐닷컴을 삼키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이런 궁시렁을 썼네.
난생 처음 경험하는 이런 종류의 배신감에 치가 떨려 다시 (미러사이트로 전락한) 제로보드4로 돌아가자니 이제껏 텍큐닷컴에서 만난 여러 이웃분들과의 연이 끊어지겠고, 어쩌면 좋지. 10년 동안의 궁시렁질일랑 접고 공부나 하라는 계시인가.
그래도 난 (아직) 안 떠난다. 구글이 텍큐닷컴의 목뼈를 부러트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있을테다.
실질적으로 블로그질은 텍큐닷컴에서밖에 안 했는데 이제 와서 어디로 가라는 거야...
다른 곳으로 이주해서 테라포밍할 시간도 없어.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주소를 그대로 가져갈 수 없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텍스트큐브닷컴과 별도의 조직이 개발하는 별개의 프로젝트이므로 닷컴 서비스가 블로거로 이전되어도 설치형 텍스트큐브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계속 알려주어야 하는 TNF의 센스 넘치는 한 마디:
구글 텍큐닷컴이랑 블로거닷컴이 합친다는데, 그거랑 저희가 만드는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엄청 아쉽네요.
태그: 뭥미, 우리도 몰랐어요, 지못미
- 개나리가 피는구나 이제 정말 봄인가 보다 2010-04-03 10:40:40
- 7분 기다렸는데 청량리행 열차 하나 증발하고 그 뒤 영등포행 셔틀 들어옴;;; 야 철도청 일 이따구로 할래? 2010-04-06 08:04:30
- 아놔!~~~~!!!!!! 여왕님이 오늘 학교에 갔다니!!!!! 왜 졸업한 뒤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orz 2010-04-06 16:33:51전썖이 아이폰으로 찍은 레어 사진과 비됴 입수! 캬캬캬!!! 2010-04-06 17:20:04
여왕님 강림에도 고파스가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한 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면… 막장인가 -ㅅ-;;; 2010-04-06 17:33:15이 총장은 김연아에게 '대학 생활 4년 동안 인생에서 지도자로 커 나가고 제2, 제3외국어도 하고…'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총장님 여왕님한테까지 제3외국어드립;;; 참 끈질기네;;; 2010-04-06 17:39:55 - mooo 이전 사무실 직원쌤한테 아아아아악!!! 여왕님 학교 왔다면서요!!! 우엥 ㅠㅠ 뭐 이런 문자를 보냈더니 아예 대놓고 사진 하나를 멀티메일로 쏘길래 쌤 다른 사진도 춈 ㄳㄳ 이랬어요 ㅋㅋㅋ 동영상도 득ㅋ템ㅋ
2010-04-07 01:33:37 -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을 칭찬하고 뜨내기 손님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생각 없이 무수히 많은 상처를 입힌다. 2010-04-07 11:08:02
- 아무래도 예비군은 2학기로 미뤄야겠다;;; 2010-04-07 11:49:57
- RM 과제 완전히 헛다리 제대로 짚었네… oTL 이건 과제를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니야 ㅡㅡ;;; 2010-04-07 19:13:42
- 아니 멀쩡하던 컴이 갑자기 왜 이래 ㅡㅡ;;; 바이러스라니 -ㅅ- 뭐 이상한 짓도 안 했는데 이게 뭥미 ㅡㅡ 한참 바빠 죽겠고만 ㅡㅡ 2010-04-12 15:56:50
- prob'ly Howard would be working even during his honeymoon, i guess. 2010-04-14 00:10:40
- 이러다 갑자기 폭삭 늙어버리는 게 아닐까 ㄷㄷㄷ 2010-04-14 23:03:22
- 아니, 사무실 전화가 서울로만 전화를 걸 수 있다니 ㄷㄷㄷ 뭐 이런 경우가;;; 2010-04-16 15:54:35
- 검사는 남의 법카로 1억 긁어도 뇌물이 아닙니다. 3년만 지나면 일도 다시 할 수 있고 퇴직수당도 1/4만 깎아요. 절대 내 식구라서 봐 준 거 아님. ㅇㅇ 이 소식을 마혜리 검사에게 당장 알려주세요. 신상 지르게. -_- 2010-04-19 19:18:57
- 신혼여행 다녀와서 주말 보내고 출근한 뒤 둘만의 집에 들어가는 첫 날일텐데, 결혼식에 왔던 직장 동료들이랑 저녁 먹다 술까지 걸치고 꽐라가 되서 들어가는 새신랑 ㅡㅡㅋ 2010-04-20 00:07:39
- 헐. 학교에서 모바일 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위한 설문조사 한다고 메일이 와서 열심히 응답했는데, 다 하고 나니까 제출 버튼이 먹통;;; 파폭에선 되지도 않는 스크립트 가지고 모바일 어쩌구 개발한다니 아이구 한심 'ㅅ'=3 2010-04-20 01:00:11
- 새신랑아, 주례 선생님과 원래 주례를 부탁했으나 다른 결혼식과 겹쳐서 참석 못 하신 선생님께 인사드리는 걸 네가 너무 바빠서 잊어버릴까봐 걱정된다는 다른 선생님의 속깊은 마음씀씀이를 알기는 하느냐 ㅎ_ㅎ 2010-04-21 02:28:42
- 그러려니 하면서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무의식중에 뇌리에 계속 남아서 기분 나쁘게 해. ㅡㅡ;;; 2010-04-22 13:20:37
- 가족들은 꽃놀이 나갔는데 나는 집에서 과제하겠다고 안 나갔지만… 숙취와 감기가 밉살스럽게도 정확한 타이밍에 수소결합(응?)해 머리가 지끈지끈 ㅠㅠ 아이고~ 2010-04-24 12:50:45아놔 왜 난 꼭 주말에 아픈 거야 ㅡㅜ 2010-04-24 21:05:20
- 대외협력부 알바 모집 공고의 도도한 문구는 여전하구나 ㅋㅋㅋ 웬만한 인재는 감당할 수 없는 업무강도 꺄륽 2010-04-24 13:27:01
- 독감 때문에 주말 + 오늘 오후까지 통으로 침대에서 썩히고 이제야 일감 하나 마무리… 원래 일욜에 다 쓰기로 했던 CLF 페이퍼는 내일 완성하고(가능할까? ㅠ) 월욜 완성하기로 했던 온톨로지 과제는 수욜에 후다닥 다 해치우는 수밖에 ㅠㅠ 2010-04-27 01:19:14
- 주말동안 밀린 과제 해야 하는데… 저녁에 약 먹었더니 졸립다… 냐함 2010-04-27 22:47:21과제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침대에 벌러덩. 지금은 3시일 뿐이고 ㅡㅡㅋ 내일, 그러니까 오늘, 아니 아직 5시가 안 지났으니까 내일 출근하려면 대충 마무리하고 자야겠다 -ㅅ-ㅋㅋㅋ 2010-04-28 03:09:43
- 아아 어지러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라도 복용해야 할 정도로 머리가 팽글팽글 ㅠㅠ 아놔 온톨로지 과제도 오늘까지 해야 하는데 -ㅂ- 2010-04-28 11:09:45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4월 3일에서 2010년 4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개강/개학의 위엄;;; 이제 1시간 일찍 출근하는데도 마을버스엔 중딩/대딩으로 한가득 ㅡㅡ;; 2010-03-02 09:23:01
- 대학로의 미정국수0410 맛나네~ 배터지게 먹었삼 ㅎㅎㅎ 2010-03-03 21:37:17
- 아아아~~~ 과제하기 싫다 -ㅁ-;;; 2010-03-06 22:00:26
손목 보호를 위해 일부러 왼손마우스를 사용하는 이누이트님의 (임시)서재를 보고 나도 사무실에서 마우스 선이 짧은데 굳이 오른쪽에 놓을 필요가 없는 걸 깨달았다 ㅎ_ㅎ 2010-03-06 23:34:02- 사무실에 핸펀 놓고 왔어… 괜히 핸펀거치대에 꼽아뒀어… 낼 아침에 어케 일어나? 어케 일어나?? 2010-03-08 22:43:10
- 오늘은 과제거리를 집에 두고 와서… oTL 내일 아침에 내는 거라 밤새서 할 수도 없는데 가뜩이나 하기 싫은 걸 언제 해야 할까 ㅡㅡㅋ 2010-03-10 14:15:19
- 아아아 너무 피곤하다 ㅡㅡㅋ 어버버 일 엉망으로 되고 ㅠ 수업 째고 집에 가서 자고 싶어 ㅡㅜ 2010-03-11 18:34:12
- 사무실에서 저녁에 컵라면을 먹고 있노라니 고딩때 저녁에 컵라면 먹던 때가 생각난다 ㅎ_ㅎ 2010-03-12 19:35:06
- 점심 약속 늦은 줄 알고 허겁지겁 왔는데… 지금 이 추운 날씨에 몇 십분째 기다리고 있는지 ㅡㅡ 2010-03-13 14:51:21
-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를 끝내니… 아이구 목이야 쿨럭쿨럭 -_-ㅋ 이게 아니고 석달치 월급…이 아니고 분기급(ㅇㅇ?) 어쨌건 돈 들어왔다 ㅡㅡㅋ 2010-03-19 13:12:48
- 아놔 오늘같이 환기도 못하는 날 집에 들어오니 삼겹살 냄새가 한 가득 ㅡㅡ+++++++++++ 메스꺼워 죽겠네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2010-03-20 23:07:39
- 토토미디어에 제동씨의 노브레이크가 올라왔다!!! 득달같이 바로 결제했는데 윈미플에서만 재생되네;;; 그래도 하앍!! 50분밖에 없어도 하앍!! 2010-03-21 15:10:42
- 엊저녁 광화문 핫트랙스에 뒤늦게 가봤지만… 이미 쓸만한 물건은 다 털리고 없다 ㅡㅡ; 그런데 인터넷에는 일시품절이라는 보이존의 새 앨범이 3장이나 있길래 그거 하나 집고, 살 마음 없었던 그림의 앨범도 집어 들었뜸 -ㅅ-;; 2010-03-23 10:20:37
- 아놔 작은고모가 이번주 토욜에 원래 가는 건데 열흘 연기했다…;;; 근 한 달을 방을 내 주는 듯 ㅠㅠ 밤마다 잠도 못자고 컴도 못 쓰고 ㅡㅡ 옷 입기도 불편하고 -ㅅ- 2010-03-25 00:47:43
- 스웨덴 출장 가셔서 화상통화로 수업하시는 교수님… ㄷㄷㄷ 2010-03-25 09:39:45
- 후유증이 좀 있네- 2010-03-31 20:26:57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3월 2일에서 2010년 3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KBS에서 카메라 들고 사무실로 취재왔다 ㅋ_ㅋ 총장님의 한쿡-등록금은-싼-거라능 드립 or 졸업식에-영철버거-만-개-주문해서-훈훈한-이미지로-만회 드립 중 하나 때문인듯? ㅋ 2010-02-01 15:55:59
- 제동씨 인천 공연 2월 4일 티켓 오픈! 가격은 역시 55,- 2010-02-02 01:23:39
- 회색웃음님이 던져준 나의 습관: 흠… +_+ 책상에 앉아있으면 머리카락 꼬는 거? 머리카락은 자꾸 빠지는데 손이 자꾸 가요 ㅋㅋㅋ 2010-02-02 11:02:20
- 트위터에서 연예인이 직접 답글 해줬다는 게 자랑 (ㅇㅇ???) 2010-02-02 16:37:24
- 명찰 하나 기어이 잃어버렸다 ㅡㅡ 2천원이나 하는데 -_-; 아-짜증나 2010-02-02 18:21:58
- 은행나무대학교 학부는 등록금 동결, 대학원은 5% 인상 아놔 oTL 2010-02-03 22:09:15
신인 가수 규원. 내 사진인줄 알고 깜놀 ㅋㅋㅋ 2010-02-04 20:56:06- 편집을 위한 편집을 위한 편집 2010-02-06 21:24:03
- 너 얼굴이 부은 거냐? 라는 부장님. 살이 찐 것 같다며 얼굴이 '굉장히' 살쪘다고 무리해서 강조하심. 아놔 으악 oTL 나 요즘 뭐 먹은 것도 없는데… 2010-02-09 16:37:03
- 또 광고야 ㅡㅡ;;; 광고 열 개 나가는 동안 등장하는 나라 선수단은 뭐냐 도대체 이 개념을 갉아먹은 쉬뽕같으니 ㅡㅡ 그러면서 올림픽 채널이라고 자화자찬하는 SBS가 진짜 가증스럽네 -_- 캐스터가 중계도 진짜 못하고 아 짜증 ㅡㅡ 2010-02-13 11:56:15
- 네스팟이 원래 랩탑사용자 전용 서비스일리 없는데 왜 성대 인문관 건물의 네스팟은 로그인 화면도 없는 걸까… ㅡㅡ; 돈 내고 쓰라는 건지… 그 전에 학교 건물에 자체 무선랜이 없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 쓰고 어이없다고 읽음)" 2010-02-17 19:37:34
- 개교기념일을 확인하고 아싸 10년만에 쉬겠구나- 하면서 달력을 찾아보니… 토욜-_-; 2010-02-18 12:53:48
- 네이버 웹툰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의 작가가 나랑 동갑인데 고등학교도 같은 곳을 나왔네…? 뭐야… 무서워…;;; ㄷㄷㄷ 난 모르는 사람이야… ㄷㄷㄷ 2010-02-19 22:35:42
- 알리카페 종류가 여러가지였구나;;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 5 in 1은 커피믹스 20봉지에 2만원이 넘네;;; ㄷㄷㄷ 통깟알리가 안 든 것도 맛은 비슷하…겠지? ㅋ 2010-02-21 20:42:56
- 교수될 거 아니면 대학원은 뭐하러 다닌대니. 후딱 취직해서 부모님 짐이나 덜어드리지. 라는 윤미라의 대사가 귀에 그냥 뾰족 꼽히네. ㅡㅡ; 2010-02-22 20:29:36
- 졸업가운이 다 거기서 거기일텐데 왜 이 학교에서는 4천원에 빌리는 걸 저 학교에서는 2만원 냈다가 만3천원 돌려받나 ㅡㅡㅋ 2010-02-24 01:07:22
- 괜히 보라매역에서 내렸어 ㅠㅠ 눈 앞에서 보낸 버스가 막차였네ㅠ 남구로역에서 내릴 걸 ㅠㅠ 2010-02-25 00:32:06
- 댓글 소환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무시하는 거 절대 아니구요 다만 리액션은 적응 후에…아직 낙장불입의 공포가… ㅠㅠ 라는 청와대 미투 알바 끄윾끄윾끆 2010-02-25 17:19:59
- 고파스가 하루 넘게 접속불가 상태로 지속되니 일종의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듯 ㅋ_ㅋ 2010-02-25 19:53:14 엥??? 사무실에 오니까 고파스에 멀쩡하게 접속되네? 글도 계속 올라왔던 걸 보니 집에서만 안 됐나보다… 그런데 왜??? 2010-02-26 12:46:58
- 시간 때워야 되는데 터치팟이 없으니 두손두발 다 묶인 기분;;; ㅠ 2010-02-26 15:51:38
- H&M coming soon in noon square? where the heck is it??? olleh!! 2010-02-26 17:15:37
- 다음에서 SBS 제공으로 여왕님의 프리스케이팅 NBC 중계방송도 보여주네. 그런데 스캇 해밀턴이 왜 연기하는 내내 입을 다물고 있지? 작년 TEB 때는 점프도 하기 전에 칭찬을 퍼붓더니… 이상하다 ㅡㅡ;;
아참, 난 NBC 해설 위원이 남자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음…;;; 왠지 체격 좋은 아주머니일 거라고 연상했는데… 이름을 알고 나서야 엥??? 설마??? 이랬다가 얼굴과 목소리가 일치되는 비됴를 보고 경ㅋ악ㅋ 2010-02-27 00:54:16 - H&M이 들어온다는 noon스퀘어가 어딘가 했더니… 옛날 아바타몰을 리모델링한 거였구나 ㅎㅎㅎ 2010-02-28 22:46:45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2월 1일에서 2010년 2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내일 회사 안 가냐니. 난 학교에 가서 알바하잖아 ㅋㅋㅋ 2010-01-04 00:36:25
- 아놔 남의 필통에 꽂힌 (좋은) 펜을 썼으면 좀 제자리에 도로 갖다놓으라고요!!! 그리고 처음 보는 듣보잡 볼펜들은 왜 꽂혀있는 거야 -_-;; 2010-01-11 10:31:22
- 2월 17일부터 성대 문정과사무실로 출근! 2010-01-15 14:00:46
- 바로 내일 저녁에 신년하례회 한다고 알려주는 친절한 학사지원부 ㄷㄷㄷ 아직 입학도 안 한 신입생인데 왜 회비를 내나요 아아악 ㅡㅡㅋ 2010-01-15 16:21:41
- 신년하례회 참석 ㅡㅡㅋ 신입생들 왤케 무섭나효;;; 2010-01-16 18:00:42getting_acquainted_with_new_class(?)mates_FAIL.me2 2010-01-17 00:54:02
- 에취! 어제 추운 날씨에 모자도 못 쓰고 나갔는데 감기 걸렸나봐 ㄷㄷㄷ 2010-01-17 12:33:03
- 입학 등록금 고지서를 뽑아보니 예치금이 560만원… … … ;;; ㅠㅠ oTL 성대는 등록금 동결도 안 하고 ㅠㅠ 2010-01-18 14:47:23
- 계속 키보드 숫자패드만 두드리고 전화만 하느라 오른손만 쓰니까 어깨가 아프다;;; 전화기라도 왼쪽에 있으면 균형이라도 맞을텐데 ㅋ 2010-01-19 15:31:17
- 등록금 내고 나니 통장이 털렸다;;; 다행히 월급이 5일만에 들이오는 사상 초유의 초스피드 입금(올레!!)으로 인해 현금서비스는 안 받았지만 ㅇㅎㅎ 드디어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한달살이 인생으로 진ㅠ입ㅠ 2010-01-20 17:47:11
- 3단 자동우산 생겼다! 올레! 2010-01-21 09:30:08
- 출산휴가 중인 강썖의 의자를 가져다 쓰기로 했다 ㅎㅎㅎ 이직(??)할 때까지 편한 의자를 사용해야지!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0-01-21 11:55:22
- 꺄학 전 새내기 일공학번이랍니다 *ㅅㅅv (미친 거 아님? ㄲㄲㄲ) 2010-01-26 11:12:06
- 아침햇살이 책상을 비추니… 온통 하얗다…;;; ㄷㄷㄷ 무슨 먼지가 이렇게 많이 쌓여있었지…? 걸레 들고 출동하니 새학기맞이 교실대청소 하는 기분 ㅋ_ㅋ 2010-01-27 09:51:58
-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학교 건물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 - CDL/중광 : 50초, 라이시움 : 10초, 정대 : 90초
그런데 퇴계인문관은..;; ㄷㄷㄷ 일단 마을버스 탑승크리 oTL 2010-01-27 09:54:38 - 야근을 하면 빕스가 생긴다...? 직원들 워크샵(1박 2일 놀러 가는 워크샵 말고 회의실에서 발표만 계속 하는 진짜 워크샵 ㄷㄷㄷ)하느라 사무실이 비어서, 처장님이 6시까지 남아서 전화 좀 받아달라기에 어차피 야근해야 되는데- 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6시 반에 전썖이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핸펀도 아냐 ㄷㄷㄷ) 워크샵 끝나고 먹으려는 저녁 예약 시간에 늦을 것 같다고 전화해서 시간 변경해달라고 시켰다. 뭐야- 나 사무실에 있는 거 알면서 예약 변경만 시켜... 역시 알바는 아오안ㅠ 이랬는데, 15초 뒤에 득달같이 다시 전화와서 저녁 약속 없냐는 형식적인 질문 뒤로 나도 같이 가자고 ㄲ_ㄲ 분명히 과장님이 데려가라고 시켰을 거다 ㅋ 안 봐도 비됴 ㅎ 2010-01-27 18:34:05
- i'm sooooooooooooo full to go to bed. 2010-01-28 01:33:05
이 글은 ginu님의 2010년 1월 4일에서 2010년 1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