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ly Harmless'에 해당하는 궁시렁 106개
- 2009.09.16 미투데이 9월 전반전 배달 10
- 2009.08.31 미투데이 8월 두 번째 배달 2
- 2009.08.11 미투데이 8월 첫 배달
- 2009.08.03 믹시의 신개념 이벤트 - 도와주십쇼 17
- 2009.08.02 제7회 태터캠프에서 받은 기념품 19
- 2009.07.31 미투데이 7월 배달 7
- 2009.07.30 텍큐닷컴 이주 1주년 이벤트 당첨자 발표! 31
- 2009.07.27 동네 트위터러드으을- 구글 애드센스의 피를 뽑아 가세요오오- 22
- 2009.07.24 텍큐닷컴 이주 1주년 기념 이벤트!!! 두둥!!! 56
- 2009.07.21 제7회 태터캠프 참석 - 깃털 세션 28
- 어느새 올해도 2/3가 지나갔구나… oTL2009-09-01 22:36:18
- 맥도널드 종로3가점 네 이놈! 아침 먹으러 갔더니 3층까지 올라가라고 하고, 올라갔더니 불은 꺼져있고, -_-; 커피는 오전 내내 먹으려고 했는데 가게 나와서 보니까 종이컵이 줄줄 새고 있고! 우엑! 맛없는 맥까페를 후루룩 마실 수 밖에 없었고! ㅠㅠ 2009-09-02 09:07:21
- 크흑 우체국 가면서 은행에도 들러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통장을 기똥차게 다른 서류로 떡하니 가려놓는 바람에 홀라당 잊고 있다가 결국 은행 영업 시간 넘기고 나서야 발견 ㄲㄲㄲ 2009-09-08 16:06:51
- 병원에 심부름 가는 때가 하필 응원OT랑 겹쳐서 셔틀 기다린 시간대로 날리고 버스 못 타고 왔다갔다 걷느라 힘들고 시간은 왕창 늦고 ㅡㅡ;;; 2009-09-08 18:08:10
- 보이지 않는 존재(벌레로 추측)에게 두 번이나 물렸다! 어깨죽지를 찔려서 움찔하니 그 존재는 왼팔로 이동해 확인사살 ㅡㅡ;;; 벌에 찔리는 게 이렇게 아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뜸!! ㅠㅠ
재빨리 화장실로 가서 옷을 벗어봤지만 암 것도 없고 ;;;; 탈탈 털어보니 뭔가 날아가는 것 같긴 했는데 확실히 보지 못했다;;; ㄷㄷㄷ 아악 막 찔린 곳 부어오르는 거 아님? 흙ㅠㅠ 2009-09-09 11:37:49 - 스포츠KU라는 잡지가 있는 건 몰랐네;;; 한 부 가져와서 보고 있다. 움헷헷. 2009-09-09 15:04:39
- 번역알바가 들어왔네 쿵덕쿵덕쿵 ㅋㅋㅋ 어제 부장님이 알바 다른 거 안 하냐고 물어봐서 번역하는데 일감이 없어요- 그랬더니 잇힝힝힝힝 ㅋㅋㅋ 2009-09-11 10:31:26
- 아이튠즈9의 작은 에러때문에 8.2로 다운그레이드하니까 라이브러리가 난리가 났다 ㅡㅡ;;; 아놔 이걸 언제 다시 다 정리하지? ㅠㅠ 2009-09-13 16:19:13iTMS UK 왜 이래 ㅡㅡ;;; 매장에서 철수한 앨범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ㅅ-;;; 굳이 내릴 필요는 없잖아 -_-; 아이튠즈9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이상해졌음 ㅡㅡㅋ 2009-09-13 16:20:36
- 천일염을 녹인 물로 비강을 청소하면 목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소금물 코청소를 권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고도원님… 믿어봐야 할까? ㅎ_ㅎ 2009-09-14 10:56:03
- 본관 알바를 시작한 후로 커피는 하루에 한 잔만 이라는 규칙이 점점 깨지고 있다 ㅡㅡㅋㅋㅋ 2009-09-14 10:56:47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9월 1일에서 2009년 9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앗 CDL 출입관리 알바 공고가 떴다… 어느 알바를 지원해야하나;;; 일단 다 찔러볼까;;; 아무래도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하는 알바는 (일할 거 별로 없다는 증언이 없는 이상) 부담스럽긴 한데 월급(!!!)을 생각하면 또 솔깃해졌다가 (언뜻 보기에 차갑고 무서워 보이는) 사무실 직원들이 마구 부려먹을 생각을 하면 또 간담이 서늘해지고;;; 잇힝- 어쩌지? 2009-08-12 15:52:10
- 버스정류장 앞 커피 가게에 우산을 두고 왔다;;; 114에 전화번호를 물어봤지만 두 번 다 실패 ㅡㅡ; (그런 가게 없는데굽쇼?) 2009-08-12 22:44:26
- 대외협력부 알바 면접은 일사천리(ㅇ_ㅇ??)로;;; 당장 낼부터 출근. 그런데 이거 은근히 빡셀 것 같아… 여유시간도 없어 보이고 oTL 2009-08-17 15:54:38
- 학교 앞에 새로 생긴 펭귄다방에 와 봤는데 맘에 든다!! 무선랜 제공으로 큰 점수 땄고(콩다방은 각성하라! ㅋ) 커피도 괜찮네- ㅎ 창가에 1인용 자리에는 스탠드와 전원까지! 꺄울! 내부도 넓다ㅡ 2009-08-17 19:18:23
-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위가 차서 그런지 배가 샤르르 아픈 것도 같고 ㅋ 아님 찬 우유만 들어가서 그런가?2009-08-18 07:34:40
- 알바가 끝나고 나니 다리가 후덜덜;;; 속으로 너무 긴장했나봐 =ㅅ= 2009-08-18 18:56:35
- 아놔 내가 찜해놓은 과목 4학년 정원 3 자리가 남아있었는데 순식간에 매진 ㅡㅡ;;; 남은 자리를 2,3학년이 x떼처럼 차지할텐데… oTL 복학생 TO는 없어진 건가;;; 이거 수강신청 못하면 졸업도 못하고 알바도 못하는뎁! ㅠㅠ 2009-08-24 18:13:27
- 비 온다…;;; 어젯밤까지만 해도 비 온단 소리 없었잖아! 밖에 비가 오는데도 터치팟의 두 날씨 앱은 햇볕이 쨍쨍 이러고 있다 ㅡㅡㅋ 2009-08-25 17:56:35
- 알바 2주째 벌써 대형사건 하나 발생;;; 재단 이사장과 교우회장 생일 축전이 잘못 발송되었다;;; ㅠㅠ 이거 어쩔 ㄷㄷㄷ 인수인계 제대로 안 한 전임자 잘못임 난 모르는 일임 이렇게 발뺌만 할 수도 없고 ㅠㅠ 2009-08-27 14:35:10
- 열흘째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섞고 시럽을 뿌린 커피음료를 먹지 않았더니 막 먹고 싶다 @_@ 2009-08-27 23:54:13
- 처장님께서 생일 축전을 잘못 받은 분들께 일일이 사과 전화를 드리고 있따- 내 잘못은 아니라고 해도 으흑 ㅠㅠ2009-08-28 11:25:08
- 정대후문 핫도그집 머피스의 주인이 바뀌고 가격도 많이 올랐다 ㅠㅠ 계속 올 일 있을까? 2009-08-28 21:26:39
- 옆에서 신문보던 아저씨 신기록 제조괴물 우사인 볼트를 마이클 볼튼으로 바꿔버림 ㅋㅋㅋ 왜 멀리뛰기에 도전하는지 몰겠다는 아저씨,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칼 루이스를 떠올려 보삼 ㅎ 2009-08-28 21:30:27
- 오늘 무슨 행사 있나? 태평로에 경찰이 수십 트럭 ㅡㅡㅋ 2009-08-29 13:34:00
- BC카드 Loun.G 과소비 창출 성공!! -_-;;; Spring Awakening 35% 할인받으러 갔다가 S석 살 걸 R석 사고 지킬&하이드 B석에 탐앤탐스커피까지 ㅡㅡ;;; 원래 생각보다 3만8천원 더 긁었어 ㅠㅠ 2009-08-29 13:40:03
- 톰다방 커피도 별다방 못지 않게 묽구나 ㅡㅡ;;; 또 올 일은 아마 없을듯? ㅡㅡㅋ 2009-08-29 13:51:47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젤 싼 3층만 오게되네ㅋㅋㅋ 오늘따라 무대는 더 멀어뵈고- ㅠㅠ2009-08-29 14:54:09
- 아무래도 임시메모리와 언어중추에 장애가 있는 게 확실하다. 전화받으며 쓴 메모를 보니 교무실을 '규모실'이라고 적었… oTL 통화내용을 성공적으로 요약해 전달하는 것이 매번 실패하는 걸로는 모자라나!!! 버럭! oTL 2009-08-31 11:47:30
- 뇌입어나눔고딕 폰트를 쓰는 곳이 엄청나게 많구나;;; 난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안 깔았는데 사무실에서 컴질하다 보면 눈에 익지 않은 폰트로 뿌려지는 글씨가 보이는 사이트가 한둘이 아님 ㅠㅠ 2009-08-31 11:49:37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8월 12일에서 2009년 8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후달려 모임에서 고딩 졸업하고 처음으로 볼링을 쳤더니 집에 와서 보니 오른팔이 약간 땡긴다 ㅋㅋㅋ 2009-08-02 00:43:25
- 스노우캣의 지우개를 봤다. 장 자크 상뻬의 삽화집을 보는 느낌이다. 오오오!!!2009-08-02 01:07:13
- 아이폰이 한국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5가지 이유라는 기사를 쓴 정체불명의 기자가 정말 터치팟 이용자인지 무지무지 의심스러운 글을 찌끄러놓고 댓글로 이런 저런 허점을 지적당하자 다음 글에 여긴 내 블로그얌 악플 즐- 이러고 있따 ㅋㅋㅋ 2009-08-02 13:41:52
- 공사 때문에 2주 가량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동안 대중목욕탕 30% 할인 쿠폰을 주고 있었네 oTL 것도 모르고 달달 떨며 샤워했잖아 ㅋㄷ2009-08-02 13:52:02
- The Mentalist 보기 시작! 2009-08-02 18:07:13
- 더워!!! 2009-08-03 00:43:39
- 새 미투에서는 '돌아보기'에서 글을 골라 블로그나 메일로 배달하는 옵션이 “완전히” 배제된 건가요? 그럼 미투 쓸 이유의 91%가 사라지는데;;; 2009-08-03 21:21:24
- 앗 어제 중도 알바 급구했었네 oTL 2009-08-05 12:14:34
- 휴학생 아니라고 기획예산처 알바도 보기 좋게 퇴짜 ㅠㅠ 2009-08-07 00:29:41
- 수업 안 들어도 상관 없다고 했는데도 휴학 아니라고 입학관리처 알바도 퇴짜맞을듯 ㅡㅡ; 분명히 금욜 수업 하나밖에 없다고 써 놨는데 또 물어보냐 -ㅅ- 2009-08-10 10:44:23
- 어처구니를 씹어먹는 기사를 발가락으로 심혈을 기울여 쓴 김상훈씨, 이 글을 좀 보시지? -_-; 2009-08-10 14:37:02
- 이제와서 스히폴 공항 투어 궁시렁을 쓰려고 하니 다이어리에 끄적인 게 별로 없다;;; 이미 휘발성 강한 기억은 모두 기화되어 버렸고 -ㅅ-;;; 2009-08-10 15:03:48
- 역시 도서관이 제일 시원해… 9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바깥에 나오니 밤공기는 후끈후끈;;; ~_~ 2009-08-10 20:48:23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8월 2일에서 2009년 8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저번 주 오픈한 마이믹시 위젯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빠방한 이벤트를 하는 꿈을 꾸어 봤으나, 그저 꿈일 뿐... 차가운 현실과 마주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컨셉사진으로는 은근훈남인 1인 경영의 대가 효근님이 누리꾼은 상상도 못했던, 척수가 찌릿찌릿 저릴 정도로 아찔한 이벤트를 준비했따!!!
늘어가는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선 서버 증설에 모든 예산을 써야하는 상황.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했던... 그래서 견적을 뽑아보면서 너무 즐거워 했던 믹시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머그컵, USB 메모리, 페라리 F430은 거품처럼 사라졌습니다.
짧고도 아름다운 컨셉으로 태어난 이 위젯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는 없는 걸까요?
믹시 공식 어둠의 알바 우두머리와 2인자(응?)
- 저는 이미 믹스업캐스트 위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 위젯을 대체하는 것이 바로 마이믹시 위젯입니다.
- 이거 달려면 사이드바가 너무 길어져서 싫어요.
- 앙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스크롤 버튼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250 픽셀이면 충분합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나도 부담스럽... 잇힝-)
- 마이믹시도 트위터처럼 터치팟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앱이 있나요? 다음달이면 아이폰도 나올텐데.
- ...;;; 일단은 사파리를 이용하시고, 앱은...
(여기서 등장하는 이금희 톤의 목소리: 메타미디어사이트 믹시를 혼자서 꾸려가는 왕효근씨. 효근씨에게는 이제 새로운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서른이 되기 전에 오십만 유로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겁니다. 이어서 흘러나오는 친숙한 멜로디: 띵디리디리디리 띵디리딩~)
우와... 여행갈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파우치 세트!!! 친절하게도 각 파우치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 귀여운 그림으로 구분해 주었다. 특히 신발주머니에 감탄!
이런 건 여행 가기 전에 생겼어야 하는뎁. ㅎㅎㅎ 아쉬운대로 9월에 후달려 놀러 가면 좌라란- 펼쳐 놓으며 자랑해야지 ㅡㅡㅋ
이외에 다음은 핸펀 거치대(과연 이걸 원래 용도대로 온전히 쓰는 사람이 몇이나 돨지 진지하게 궁금함)와 어여쁘(리라고 추측만 하는 이유는 아직 포장을 뜯어보지 않았기 때문임 ㅋ)ㄴ 쪽지 노트, 구글 볼펜과는 달리 얇아서 필통 혹은 아무 곳에나 쑥쑥 넣기에 굉장히 실용적인 볼펜까지 실속이 빼곡히 들어찬 멋진 쇼핑백을 안겨 주었다.
- 구글은요?
- 장소 제공. 끗! (푸훗-)
어쨌거나 선물은 그렇고, 우산을 펴면 뒤로 꺽이기에 딱 좋은 험악한 날씨를 뚫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텍큐닷컴 삼총사(응?)는 강남역으로 이동, 회색웃음님이 인도하사 맥주와 커다란 빵(이름을 까먹었음; 중요한 건 '비벼 드릴까요'를 '하나 더 드릴까요'로 알아들었다는 거, 한 쪽 구석(동그라미에 구석?)에 재가 조금 떨어져 있는 걸 회색웃음님이 약점을 물어 뜯는 매의 눈초리와 입담으로 빵을 새로 받고 흠잡힌 빵도 먹었다는 거, 빵을 비볐다는 거;;;)과 빵을 두 개나 먹지 않았다면 양이 부족했을 샐러드를 놓고 바냐뉨의 치명적이고 아찔한 영양가를 듬뿍 바른 수다 샌드위치를 우걱우걱 맛깔나게 후루룩 마시고 있노라니(형용사와 부사와 명사와 동사가 문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위치에서 적절하지 않은 정의로 사용되고 있다고요? 이 블로그에 처음 오셨나요? 퓨햐-) 저녁 시간은 후딱 기화하고 집에 갈 시간이 따르릉 울렸다.
- 샌드위치가 무슨 맛인지, 뭘로 만들었는지 얘기해야죠!
-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뭘 배웠는지겠지. 퓨훗-!!
- 와레버 -_-
- 모두 다 알지만 알려주지는 않는 얘기를 듣고 배운 걸로도 충분히 뜻깊고 고마운 기회였다는 것만 언급해도 되겠죠? 냐하하.
이런 건 여행 가기 전에 생겼어야 하는뎁. ㅎㅎㅎ 아쉬운대로 9월에 후달려 놀러 가면 좌라란- 펼쳐 놓으며 자랑해야지 ㅡㅡㅋ
이외에 다음은 핸펀 거치대(과연 이걸 원래 용도대로 온전히 쓰는 사람이 몇이나 돨지 진지하게 궁금함)와 어여쁘(리라고 추측만 하는 이유는 아직 포장을 뜯어보지 않았기 때문임 ㅋ)ㄴ 쪽지 노트, 구글 볼펜과는 달리 얇아서 필통 혹은 아무 곳에나 쑥쑥 넣기에 굉장히 실용적인 볼펜까지 실속이 빼곡히 들어찬 멋진 쇼핑백을 안겨 주었다.
- 구글은요?
- 장소 제공. 끗! (푸훗-)
어쨌거나 선물은 그렇고, 우산을 펴면 뒤로 꺽이기에 딱 좋은 험악한 날씨를 뚫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텍큐닷컴 삼총사(응?)는 강남역으로 이동, 회색웃음님이 인도하사 맥주와 커다란 빵(이름을 까먹었음; 중요한 건 '비벼 드릴까요'를 '하나 더 드릴까요'로 알아들었다는 거, 한 쪽 구석(동그라미에 구석?)에 재가 조금 떨어져 있는 걸 회색웃음님이 약점을 물어 뜯는 매의 눈초리와 입담으로 빵을 새로 받고 흠잡힌 빵도 먹었다는 거, 빵을 비볐다는 거;;;)과 빵을 두 개나 먹지 않았다면 양이 부족했을 샐러드를 놓고 바냐뉨의 치명적이고 아찔한 영양가를 듬뿍 바른 수다 샌드위치를 우걱우걱 맛깔나게 후루룩 마시고 있노라니(형용사와 부사와 명사와 동사가 문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위치에서 적절하지 않은 정의로 사용되고 있다고요? 이 블로그에 처음 오셨나요? 퓨햐-) 저녁 시간은 후딱 기화하고 집에 갈 시간이 따르릉 울렸다.
- 샌드위치가 무슨 맛인지, 뭘로 만들었는지 얘기해야죠!
-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뭘 배웠는지겠지. 퓨훗-!!
- 와레버 -_-
- 모두 다 알지만 알려주지는 않는 얘기를 듣고 배운 걸로도 충분히 뜻깊고 고마운 기회였다는 것만 언급해도 되겠죠? 냐하하.
- 멀쩡하다가 또 비온다…;;; 그렇다고 죄다 먹구름이 낀 것도 아니고;;; 런던 뺨 칠 정도로 변화무쌍 예측할 수 없는 날씨. ㅡㅡㅋ 2009-07-02 20:54:27
- 휴- 지뢰 밟을 뻔 했잖아! 억지로 만화 내용과 연결되는 민간지뢰제거업법 광고 -_-;;; 이제 지뢰도 국민의 세금으로 훨씬 더 비싸게 제거하면서 군인은 앉아서 커미션 넙죽 받아먹는 길이 열렸음. -_- DMZ 환경파괴 광풍은 보너-스 -ㅅ- 2009-07-06 21:50:47
- 비 온다. 어쩐지 오늘 하루 종일 짱짱하더라 -ㅅ- 이건 뭐 실시간 일기예보도 소용이 없어 ㅡㅡㅋㅋㅋ 2009-07-07 20:10:29
- 아니 지금 한쿡 인터넷이 어떻게 초토화되고 있길래;;; 무슨 난리인지? +_+ 좀비PC는 10일 0시에 자폭한다는 경고를 9일 밤 11시 35분에 긴급 타전? ㅇㅅㅇ;;; (아놔… 내 컴도 걸렸으면 어떡하지 ㄷㄷㄷ 내가 손 쓸 도리도 없는뎁) 2009-07-09 18:54:57
- 미투고 트위터고 마이믹시고 한 번 내뱉은 말은 고칠 수가 없어서 불편하다. 미투는 삭제도 안되는 낙장불입이니 ㄷㄷㄷ ㅋㅋㅋ 2009-07-12 03:37:05
- resistance is useless.2009-07-13 09:46:28
- Wi-Fi도 돈 내고 써야 하는 스히폴 공항에서 공짜로 미투질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ㅋㅋㅋ 2009-07-14 16:43:24
- 공항 빠져나왔음! ㅋㅋㅋ 2009-07-15 15:16:04유럽에 있다가 한국에 오면 동전이 얇은 거랑 건물 재미 없게 생긴 게 가장 먼저 인상 깊다 ㅋㄷ2009-07-15 16:01:50
- 한국에 없으니 고파스를 자동으로 끊을 수 있었는데, 돌아오니 (학교 알바 자리라도 찾아 보려고 할 수 없이) 고파스에 다시 들어왔다. 그래도 단축키 2, 3만 안 누르면 됨. ㅡㅡㅋ 2009-07-16 22:59:12휴학했을 때는 눈에 잘 안 들어오던 전일제 알바(휴학생만 가능)가 막상 알바를 하려고 찾아보니 왜 이렇게 많아 oTL 2009-07-16 23:03:20
- 에? 터치팟의 오프라인 지도 데이터가 가장 큰 해상도 부분이 강북만 다 날아갔음;;; 뭥미?2009-07-17 11:12:23
- they were still walking around를 해석해 달라는 글까지 올라오니 고팟은 막장? ㅎㄷㄷ 2009-07-20 14:56:23
- 허걱. 모르는새 공장장님은 또 공연이 잡혀 있었네! 가격은 또 KR$ 88.00 -ㅅ- 그런데 The Artist“e”는 뭐임? 도이치어?2009-07-20 16:20:11
- 헤헤가 물어다 준 계약서 번역 일감을 두고- 낮엔 에이 양도 얼마 안 되는데 뭐- 하면서 딴짓하고, 저녁엔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밤엔 무슨 글이 이래 -ㅅ- 하면서 또 딴짓하고 ㅡㅡ;;; 2009-07-21 01:13:19
- 아파트 외벽 페인트 칠할 때 스프레이 칙칙 뿌려대면 창틀이나 유리창에 안 묻을까?? -ㅁ-;;;2009-07-21 14:50:22
- 버스 기사 아저씨들 A/C 좀 작작 틀어요!!! 얼어 죽겠네!!! -_-;;;2009-07-21 22:54:54
- 선글라스 끼고 봐도 0.3초를 넘길 수가 없다. 그래도 달에게 베어 물린 해를 직접 눈으로 보니 신기하네!!!2009-07-22 10:56:10
- 며칠 전 고팟에 올라왔던 중도 GS24 오전 여자 알바 소문이 진짜였따!!!!!!!!!!!!!!!!!!!!!!!!!!!!!! 하앍!!!!!!!!!! 편의점 매출 오르면 상당수 이 알바생 덕분일듯!!!!!!!!!!!!! 샤르르 녹아버릴 것 같다;;;;;;;;;; 2009-07-22 13:46:56
- 엥? 9호선 갈아탈 땐 환승게이트를 지나가야 한다고? 나중에 독자 요금 체계로 가기 위한 포석이구나 ㅡㅡ;;; 2009-07-23 15:46:58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환승게이트 목격. 그런데 새로 만든 출구를 9, 10번이라고 안 하고 왜 8-1, 8-2번이라고 해 놨지??? 신반포로엔 언제 중앙버스전용차로 만든 거야! 9호선 출구들은 분명 막혀 있었는데 어떻게 8-2번 출구로는 사람들이 다니지??? 2009-07-23 22:58:15
- 별다방 시나몬 스네일(KR$ 1.60)이 단품되고 2.50짜리 클래식 시나몬 롤로 업글됐네 ㅡ_ㅡ;;; 전에 있던 게 비싸지도 않고 괜찮았는데 ㅡㅜ 2009-07-24 06:27:41
- 구글지도는 경의선과 9호선은 언제 업뎃하는 걸까? +_+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엔 벌써 자세하게 나와 있는뎁 -ㅅ-2009-07-24 06:29:08
- 집 앞 약국에 있는 약이 종로 5가에 없다니??? 도무지 이해불가 ㅡㅡ;;;2009-07-24 13:27:22손가락 굳은살과 티눈은 도저히 연관관계를 생각할 수 없을만큼 다른 건가요?? 굳은살 제거하는 밴드를 찾았을때 티눈밴드요? 라고 반문하는 약사는 종로5가에 없는 걸까요??쿨럭;;;2009-07-25 11:48:58
- RT 내 손과 호흡기는 소중하니까요. -_-;;; @webpher: 경찰, ''최루액 무해하다'' 시연 - 코미디 중의 상코미디 2009-07-25 16:21:11
- 키친을 봤는데 영화는 지루하고, 든 생각 딱 하나는 (여자 사람들이 권유하는 대로) 나도 김태우처럼 파마 해 볼까? (이봐, 네가 한다고 어울리는 머리가 아냐 ㄲㄲㄲ) 2009-07-26 18:11:07
- 9호선은 왜 이렇게 역이 많을까… 옛날부터 너무 이해가 안 되었던 점. 아무리 급행이 있고 4량 운행이라도 서울이 파리도 아니고 한 블럭마다 역이 있으니 -_-2009-07-27 09:23:48
- ich bin zu müde.2009-07-27 22:19:38
- 취직하는 꿈을 꿨다. 무슨 경찰 비슷한 기관인데 월급 대략 KR$ 3500? 그런데 평양에 다녀와야 한다고? 결론 : 개쿰 -ㅅ-ㅋ 2009-07-29 10:14:23
- 2시간 동안 녹음하는 음성정보처리연구실 알바가 밤 8-10시로 잡혔길래 시간이 너무 늦으니 다른 시건에 할 수 없냐고 물이보니 아예 전체 스케줄이 뒤로 밀렸다는 멜이왔다. ㅎㅎ 그런데 장소가 바뀌는 것 때문이라더니 왜 날짜랑 시간만 변경??? ㅋㅋㅋ 2009-07-31 15:44:29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7월 2일에서 2009년 7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어쩌다보니 텍큐닷컴 구글 계정 전환하는 날과 겹쳐져서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하겠군하... ㅋ_,ㅋ
어쨌건 이번 이벤트에는 온갖 독려와 읍소(흙ㅠㅠ), 아부, 땡깡, 독단 등 여러 방법으로 총 23명이 참여해 주셨다.
선물이 필요 없다고 강력하게 의사를 표현하신 감은빛님과 502is님만 제외하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일단 무조건 참여하는 걸로 처리했다(왜? 쥔장 맘임 ㅋ). 미리 얘기했던 대로 구글 티셔츠가 필요 없다고 정확하게 밝힌 사람만 가중치를 2배 추가하고, (생각보다 홀대받는 구글 티셔츠를 어여삐 여겨) 초컬릿을 포기하면 티셔츠 가중치를 마찬가지로 2배 추가해 주었슘.
티스탯으로 댓글 개수를 뽑아내 일일이 수작업으로 참가자의 댓글(방명록 포함) 갯수를 세고, 동일인물(예를 들면 마하반야=제이나인, 그래봤자 몇 명 안 됨 ㅋㄷ)의 댓글을 합산하고, 구구단 5단의 협찬을 받아 가중치를 더한 번호표 배부 완료!
댓글을 단 순서대로 순번을 매겼다. 어차피 랜덤인데 순서대로 주르륵 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나도 귀찮... 잇힝-)
처음엔 엑셀의 랜덤 함수를 이용할까 하다가, 웹에서도 난수를 추출해주는 사이트가 있는 것을 보고 오드리님이 이벤트 할 때 쓴 사이트가 기억나서 더블린의 트리니티 컬리지까지 날아가 두뇌 용량이 행성만큼 크고 아무리 낮춰 잡아도 인간보다 5만배나 똑똑한 마빈 정도는 되어야 어떤 숫자가 나올지 예측할 수 있을 법한 진짜 난수 생성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오드리님처럼 비됴 자료까지 만들지는 않았음 ㅎㅎㅎ)
자, 각설하고 마지막 번호 232를 넣고, 생성 꾸욱!
두근두근두근두근- 미라벨 모차르트 초컬릿을 받아가실 분은 과연 누규-???
엥? 예상 외로 적은 숫자 17! 17번은... 어디 보자...
10개 슬랏을 가져간 매치어님!!! 짝짝짝!!!
뮤직비됴를 flv로 변환논문 쓰시면서 초컬릿 맛나게 드셔요- 추카추카추카!!!
자, 다음- 새로고침을 일단 누르고, 다시 꾸욱!
구글 티셔츠를 받으실 분은 누규-?
108! 아니 232까지 있는데 왜 이렇게 앞에서만... ㅋ 어쨌거나 108번은 누굴까...
초컬릿을 포기할테니 가중치를 더 달라고 했던 노엘님!!!
순전히 아무 의미 없는 우연의 일치로 원하던대로 구글 티셔츠의 주인공이 되셨삼!!! (초컬릿 포기 가중치가 없었으면 오드리님인데... 아쉽... ㅎㅎㅎ)
쟈- 당첨되신 분들은 선물 받으실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용-
(앗, 그런데 두 분 다 지방(대전, 광주)이네...;;; 쿨럭;;; 아, 택배 요금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공통인가? +_+)
어쨌건 이번 이벤트에는 온갖 독려와 읍소(흙ㅠㅠ), 아부, 땡깡, 독단 등 여러 방법으로 총 23명이 참여해 주셨다.
선물이 필요 없다고 강력하게 의사를 표현하신 감은빛님과 502is님만 제외하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일단 무조건 참여하는 걸로 처리했다(왜? 쥔장 맘임 ㅋ). 미리 얘기했던 대로 구글 티셔츠가 필요 없다고 정확하게 밝힌 사람만 가중치를 2배 추가하고, (생각보다 홀대받는 구글 티셔츠를 어여삐 여겨) 초컬릿을 포기하면 티셔츠 가중치를 마찬가지로 2배 추가해 주었슘.
티스탯으로 댓글 개수를 뽑아내 일일이 수작업으로 참가자의 댓글(방명록 포함) 갯수를 세고, 동일인물(예를 들면 마하반야=제이나인, 그래봤자 몇 명 안 됨 ㅋㄷ)의 댓글을 합산하고, 구구단 5단의 협찬을 받아 가중치를 더한 번호표 배부 완료!
233번 고객님? 안 계십니까?
댓글을 단 순서대로 순번을 매겼다. 어차피 랜덤인데 순서대로 주르륵 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나도 귀찮... 잇힝-)
처음엔 엑셀의 랜덤 함수를 이용할까 하다가, 웹에서도 난수를 추출해주는 사이트가 있는 것을 보고 오드리님이 이벤트 할 때 쓴 사이트가 기억나서 더블린의 트리니티 컬리지까지 날아가 두뇌 용량이 행성만큼 크고 아무리 낮춰 잡아도 인간보다 5만배나 똑똑한 마빈 정도는 되어야 어떤 숫자가 나올지 예측할 수 있을 법한 진짜 난수 생성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오드리님처럼 비됴 자료까지 만들지는 않았음 ㅎㅎㅎ)
자, 각설하고 마지막 번호 232를 넣고, 생성 꾸욱!
두근두근두근두근- 미라벨 모차르트 초컬릿을 받아가실 분은 과연 누규-???
엥? 예상 외로 적은 숫자 17! 17번은... 어디 보자...
10개 슬랏을 가져간 매치어님!!! 짝짝짝!!!
자, 다음- 새로고침을 일단 누르고, 다시 꾸욱!
구글 티셔츠를 받으실 분은 누규-?
108! 아니 232까지 있는데 왜 이렇게 앞에서만... ㅋ 어쨌거나 108번은 누굴까...
초컬릿을 포기할테니 가중치를 더 달라고 했던 노엘님!!!
순전히 아무 의미 없는 우연의 일치로 원하던대로 구글 티셔츠의 주인공이 되셨삼!!! (초컬릿 포기 가중치가 없었으면 오드리님인데... 아쉽... ㅎㅎㅎ)
쟈- 당첨되신 분들은 선물 받으실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용-
(앗, 그런데 두 분 다 지방(대전, 광주)이네...;;; 쿨럭;;; 아, 택배 요금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공통인가? +_+)
안녕하세요, 앞으로 애드센스 트위터 계정 @AdSenseKorea을 운영하게 된 한국 애드센스 팀 Joyce 입니다. 애드센스 트위터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선물을 드립니다!선물은 구글 목베게 아니겠느냐는 것이 트위터러들의 중론. 일단 응모 자격은 저-언혀 없으니 일단 도전!
출처는 써 있는 대로 학주니닷컴. 물론 곰돌이 푸 인형은 비매품. (응? '본 상품과 무관'이겠지)
그런데 정말 아무나 해도 되나...? 조이스님을 따라가지 않아도? 애드센스를 쓰지 않아도?? ㅎ_ㅎ
대신 트위터, 미투데이, 마이믹시에 삼중수동동기화 고고씽 ㄲㄲㄲ
그림 : 와난 / 글 : 궁시렁 (원작자 동의는? 네?)
(참여 독려를 위해 시시때때로 업뎃됨 ㅎㅎㅎ)
이벤트 상품에 형평성 어쩌고 하면서 툴툴대던 당신은 뭘 주는데요?
미라벨 모차르트 초컬릿 (18개 들이)
구글 티셔츠
당첨자를 어떻게 정할까- 댓글 가장 많이 단 사람? 퀴즈를 내서 정답 맞춘 사람? 랜덤? 하다가...
어차피 이벤트는 복불복. 랜덤이 정답 같다. ㅋㅋㅋ
자, 그렇다면!
이 글에 댓글로 신청하시는 분들만 대상으로 랜덤 추첨하여 선물을 드리겠슘.
다만 구글 티셔츠는 사이즈도 정해져 있는데다가 그 동안 물량이 많이 풀린(?) 관계로 ㅋㄷ 티셔츠가 필요 없으신 지원자는 참여 댓글에 표시를 해 주시면 두 배의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메인 상품 ㅋ 미라벨 모차르트 초컬릿은 형평성을 고려하여 그동안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 분들께 구구단 5단의 협찬으로 가중치를 얹어 드립니다. 통계 도구로는 라쥬나님의 티스탯 0.99를 사용하고, 산정 기간은 처음부터 끝까지(응?), 실질적으로 작년 5월부터 올해 7월 29일까지입니다.
예: 댓글을 21개 썼고(x5) 구글 티셔츠가 필요 없다면(x2) 10배의 가중치 득템! (무슨 고스톱에서 박 쓰는 것도 아니고 -_-;;;)
주의 : 구글 티셔츠가 있어도 댓글에 명시하지 않으면 흔들어 놓고 나중에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주의 : 구글 티셔츠가 있어도 댓글에 명시하지 않으면 흔들어 놓고 나중에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 그런데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초컬릿보다 구글 티셔츠에 열광하면 어떡하려고요?
- 후훗. 이미 잠재적 신청자 중 티셔츠 받은 사람 많아요.
- 신청율이 저조하면요?
- 어차피 이벤트는 복불복. 블로그 폐쇄하고 초컬릿은 내가 다 먹어버리겠똬! =.,=
응모 기간은 7월 29일까지랍니다. 많은 성원 부탁! 굽신굽신-
부끄러워 마시고 어여어여 못 먹어도 고!!! ㅋㅋㅋ
+ 신상 정보가 털릴까봐 두려우셔서 응모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절대 실명으로 우편물을 보내지 않습니다. ㅋ_ㅋ
BoF 섹션
누가 그랬던가? 태터캠프의 꽃은 깃털 세션이라고?
그런데 애초에 이번 깃털 세션은 1시간 정도로 짧다고 했었는데 행사 시작이 늦어져 세션 시간은 더욱 짧아졌다. ㅇㅅㅇ
발표 세션이 끝나고 까페테리아로 모여 회색웃음님, 마하반야님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어느 깃털로 들어갈지 멀뚱대다가 텍큐닷컴 건의사항 깃털로 고고씽- (이유는? ㅋㄷ) 어쩌다 들어온 CK님의 주재(?)로 텍큐닷컴 질의가 쏟아졌다. 내용이 몽땅 궁금한 사람들은 밑에 엮어 놓은 영양가 좋은 후기를 참고하시고, 내가 (누군가의 눈에는 외계어로 보이는 말로) 정리한 걸 압축을 풀어 보면- (그러고 보니 내가 한 질문만 적어 놓은 것 같다? ㅋ)
Q : 아까 티스토리 세션에서도 그렇고 모바일 페이지 구축을 잘 해 놓았는데, 텍큐닷컴은 아직 모바일 구현을 할 계획이 없나요? 중요도에서 뒤로 많이 밀려 있나요?
C : 할 겁니다. 모바일 페이지 구축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고, 3단계로 구성되는데, 볼 수만 있는 1단계는 이미 가능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2단계가 아직 되지 않고 있잖아요? 글을 작성하더라도 MMS만 지원되고 사진은 아예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 압축해제 과정에서 내용이 왜곡될 수 있음;;)
G : 그러니까 우선순위에서 계속 뒤로 밀리고 있다는 말씀. 앞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이 딱히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는 풀브라우저냐, 텍스트만 있는 기존 모바일 방식이냐가 관건이 될 듯?
Q : (저작권법 시행으로 인한 사이버 망명 뭐 이런 것에 관련된 프로스트아이님의 질문)
C : 구글 계정 통합 과정이 끝나면 서버가 본사로 옮겨갈 예정. (아마도 9월이나 10월?) 나머지는 off the record. ㅎㅎㅎ
G : (속으로는 웃으며 겉으로는 짐짓 타이르는듯한 아쟐 공장장님 톤으로) 얘들아, 구글이야.
오빠 못 믿니? ㅋ_ㅋ
Q : 트랙백 발송이 20개로 제한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C : 네. 하루 트랙백 발송이 20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보낸 트랙백이 승인을 받은 사용자에게는 제한이 없습니다. EAS 기능 때문에 그렇습니다.
Q : (덜떨어진 EAS 같으니! 만약 스팸 트랙백 때문에 그렇다면) 텍큐닷컴에 로그인한 후에 보내는 트랙백은 제한을 두지 않을 수 없나요?
C : 로그인 하고 안 하고로 구별할 수 없냐는 말씀이시죠? 아직은 안 됩니다. (왜??)
Q : 작년에도 햇던 질문인데, 보낸 트랙백 목록은 아직 지원할 계획이 없나요?
C : 규정 때문에 안 됩니다.
G : 엥? 무슨 규정? 어차피 로그는 다 남는 건데?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아직도 다 보여주지 않나? (요즘 사실상 쓰지 않아서 그 동안 바뀌었는지도 모르니까 뭐라고 하지는 못햇음. 무슨 그런 규정이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지만 촉박한 시간 관계상...;;; -ㅅ-)
할 얘기들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미처 다른 사람들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언제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루나모스님이 시간이 5분 남았으니(시험 감독? ㅎ) 다시 까페테리아로 이동해 달라고 하셔서 허둥지둥 급 마무리. 이래서 502is님은 생각했던 질문을 미처 하지도 못해버렸... (에디터에서 글자 색깔 지정하는 팔레트는 나도 불만임!!! 70칸 가지고는 택도 없는데다가 그나마 쓸만한 색깔도 없음!! 연속적 팔레트를 구현하면 너무 부하가 심한가?) 엉덩이를 들썩이는 동안에도 질문은 이어졌다. ㅋㄷ
Q : 텍큐닷컴만의 메타 포털이 필요합니다.
C : 다음 다음 개편 때 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식 블로그의 피드백을 활용해 주세요.
Q : (급 끼어들며) 저번 간담회 때 (검색이 불가능해 같은 질문이 계속 올라오는) 피드백을 Q&A 포럼으로 바꾸겠다고 하셨는데요?
C : 7월 말에 대대적인 개편이 있습니다. Q&A 포럼도 거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G : 앗싸! 오호 드디어!!
가운데 여자분(알고보니 최근 관블 등록한 연님 ㅋ)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삼.
아니 그런데! 뿔불이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나의 풋풋한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는 누군가... (고필님? 루나모스님? 누구였삼?!? 흙) 구글에서는 구글 티셔츠를 협찬하고, 다음에서는 다른 어쩌구를 협찬한다네? (버럭!) 게다가 텍스트큐브 티셔츠가 몇 개 없어서 가위바위보를 해가지고 증정할 사람을 뽑겠다는 것이 아닌가!!! 대략 5명씩 무리를 지어서 1명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라고 했는데 여지없이 떨어져 버렸다. oTL 너무 낙담한 나머지 2등 상품 텍스트큐브 텀블러가 있는줄도 몰랐네 oTL 사진으로 본 모습과 실물이 상당히 다르다며 곰돌이 푸 발톱의 위력을 보여 준 메바님께 다시 물어봤지만 알듯 모를듯 모호한 대답만 orz ㅠㅠ
행사 종료 후 기념사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얘기를 나눈 사람은 고작 세 명? 낯가림은 여전하다. oTL (이건 처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탔을 때 꼼님을 알아봤는데 그냥 댓글만 한 번 오간 사이라 잇힝- 하고 넘어갔을 때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것이다? -.-ㅋ) 여러 사람을 만나서 귀동냥도 많이 하고 얼굴도 익히고 하...려고는 했지만 목표와 현실은 밀키 웨이와 안드로메다의 거리만큼(이봐요, 그러면 가까운 편에 속하는 거 아닙니까?)이나 멀다. oTL
오늘도 밤이 늦... 어쨌거나 다음이 제공한 멋지고 깜찍한 선물과 텍큐닷컴 3인방(마음대로 갖다 붙인다 ㅋ)의 수다 삼매경은 다음 이 시간에. ㅎㅎㅎ
어쨌거나 급결론-
+ 깃털 세션 너무 짧았음. 다음 캠프때는 무진장(응?) 늘려 주세용.
+ 구글 코리아 간식이 부실했음. (특히 커피머신! 버럭! ㅋ) 이미 간담회의 진수성찬으로 사람들의 입맛은 업업업. (픽사의 UP! 간접광고 맞음 ㅋ) 그래도 냉장고는 약탈을 피할 수 없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