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ly Harmless'에 해당하는 궁시렁 106개
- 2009.05.21 미투데이 5월 중간 배달 8
- 2009.05.19 100000 hits 31
- 2009.05.15 궁시렁이 트위터리언에게 질문합니다 25
- 2009.05.14 결국은 트위터 시작 13
- 2009.05.13 트위터 닉넴을 내놓아라 ㅋ_ㅋ 19
- 2009.05.12 텍큐닷컴의 승부수는 먹혀 들어가는 건가? ㅎㅎ 39
- 2009.05.11 미투데이 5월 첫 배달 2
- 2009.05.07 텍큐닷컴의 우수 블로거 지원 이벤트 16
- 2009.05.03 미투데이 4월 세 번째 배달 2
- 2009.04.30 낚일 게 없어서 라됴에 -ㅅ- 17
- 으악!! 텍큐닷컴에 하민혁이 들어왔어!!!2009-05-11 12:26:48
- 으아아아아아아악!!!!!!!!!!!!! 오늘 하루 종일 작업한 뽀샵 파일을 날려버렸어! OTL 2009-05-11 18:10:22
- 오드리님이 하도 재밌다고 해서 트윗질을 해 보려고 했더니, 쓸 만한 닉넴도 없고 이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파악을 못 하겠다 ㅡㅡ;;;2009-05-12 18:30:25
- 우왕 귀엽따… 사고 싶네 ㅎㅎㅎ 2009-05-12 19:19:40
- 잉글랜드어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졌다. 눈알이 왜 이렇게 안 굴러가지…;;; OTL 2009-05-12 21:28:29
- 어느 집 아이가 이리도 우렁차게 울어대는지;;; 몇 동 건너 이 방까지 다 들리는데 엄마는 오죽 시끄러울까? +_+ 2009-05-13 02:52:32
- 번역 일감 들어온 게 세네갈 학자가 쓴 글인데… 차라리 프랑스어 글을 번역기로 돌려버리고 싶다… -_-;;; 아놔.2009-05-13 10:42:39허걱… 졸려서 잠깐 누웠는데 벌써 4시가 다 되어가네… ㄷㄷㄷ 번역은 언제 하나 -0-;;;2009-05-13 15:58:14꼭 딴짓하느라 늦는데 빨리 달라고 독촉하더라;;; 2009-05-13 22:02:56
- 중역은 이래서 안 된다. 발생할지도 모르는 왜곡은 한 번으로 족하다. 왜곡에 왜곡이 겹치면 겹쳤지 둘이 중화되어 없어질리 있겠어? 2009-05-14 00:53:04
- 허걱… 졸려서 잠깐 누웠는데 벌써 4시가 넘었네… ㄷㄷㄷ 2시간이나 자버렸나? 2009-05-14 04:46:15
- 트위터로 옮겨 가…? 말아…? 사진 때문에 미투를 안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난 그런 것도 아니고… ㅋ_ㅋ2009-05-15 09:22:02
- 할머니 약 지으러 왔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병원에서도 약국에서도 할머니 안부를 묻네 ㅋ 신기해랏 2009-05-15 13:04:16
- 선생님날이라고 학교 일찍 끝나니 초딩들은 살판났구나 ㅡㅡㅋ 아 시끄러워 -_-; 2009-05-15 13:16:50
- 서울 국제 도서전에 왔다. 그런데 혼자 오니까 심심해 ㅠㅠ 2009-05-15 15:24:51
- 여름용 슬림핏 진은 없는 설까? 유니클로에도 이월 상품 통바지 뿐이네 ㅠㅠ2009-05-15 18:58:56
- 아쟐공장장님하 공연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공연당일 바로 구입도 가능… 정말 표가 많이 남았구나. 갈까? 말아? @_@ 2009-05-16 12:46:08
- 던킨에서 베이글 사다가 300원인줄 알고 크림치즈를 발라버렸다;;; 1200원인데 내가 정신줄을 놨지;;; 원래는 무슨 세트로 하면 300원 할인해 주는 건데 -_-;;; 2009-05-18 13:43:58
-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에 개통 예정 표시로 회색으로 나와 있던 경의선과 중앙선이 없어졌네? 난 거기 삘받아서 공사중인 다른 노선까지 채워 넣었는데 -_-ㅋ2009-05-19 01:28:48
- 젠장맞을 아이팟- 완전 충전하면 50시간 재생되고 3분만에 대략 쾌속 충전되는 소니 제품은 못 따라갈지언정 매일 충전하는 건 정말 귀찮네 -_-;;;2009-05-19 10:26:58
- '멜번호문자와계좌번호좀빠른번역 작아요 잠시후보냄' 매번 당신 문자 받을 때마다 암호 해독같이 쥐어 뜯어야겠어? 그리고 달랑 5만원 입금해? 지금 장난하슈? (버럭!)2009-05-19 15:30:10그리고 메일 보낸다는 게 1시였는데 아직도 안 보냈어? -ㅅ- (달랑 5만원으로 그것까지는 못 해주지. 암!) -_-;;;2009-05-19 15:39:17
- I'm not a trekkie but Star Trek: The Beginning ROCKS!!! It's a must even for non SF fans! 2009-05-20 22:52:43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5월 11일에서 2009년 5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카운터를 보니 어제까지 딱 100010 hits!! (이러니까 이진법 같다 ㅋㅋㅋ) 텍큐닷컴으로 이주한지 대략 10 개월이 되었으니 단순히 한 달에 만 히트 찍은 셈이네? ㅋㄷ (아-니거든?)
3월에 방문자 수가 약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방문자 수를 미분하면 대략 상수가 나올 것 같다. ㅋㅋㅋ
5월 4일부터 며칠 동안 하나은행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 검색로봇을 긁어 모았다. (난 죄 없음 ㅋ) 며칠 뒤 츠키야마의 무개념 짤방으로 다시 검색로봇을 홀렸고. (역시 궁시렁은 무죄임 ㅋㅋ)
그런데... 9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자뻑검색! (자세한 내용은 민노씨님의 글을 참고하세용-)
뭐 더 이상 따로 분석하기엔 당장 급하다고 던져 놓고 가버린 번역 일감이 있으니(이거 알바비 따로 안 주기만 해봐라... 나중에 문자 해독비를 따로 청구할테다! -_-;) 일단 그것 먼저 해야겠다. ㅡㅡㅋ (역시 자세한 내용은 궁시렁 지누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참고... 하기엔 좀 어렵겠군- ㅋㅋ)
제대로 빠져들었다간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 트위터와 일정한 거리를 두기 위해... 아... 내가 뭔가 다른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 아 그건 또 아니지. 컴 앞에만 안 앉으면... 그런데 그게 가능하긴 한가? 어쨌든 비실시간 메신저 같은 트위터를 하다보니 생긴 여러 궁금한 것 중 하나.
로그인한 상태에서 트위터닷컴의 메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내가 쫓아가고 있는 트위터리언의 목록이 제대로 나온다. 오드리님, JNine님, dudtn님, 지저깨비님, Ruud님, 달체님, iPodArt님, 그리고 트위터에서 맞닥뜨린(응?) 박경준님과 윤지훈님. (모르는 분이니 그냥 본명 사용...도 그렇고 정말 이름을 적어 놓으셨... 그래도 실명 밝히긴 좀 그런가...?)
(절대 트위터를 따라가라! 라며 선동하려는 목적 없음)
그리고 프로필(자신의 주소)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그런데 내 페이지로 들어가면, 전혀 엉뚱한 목록이 나온다. 오드리님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명인사(로 추정)가 주르륵 있는데, 맨 처음 가입할 때 뭔가 체크를 잘못 해서 생긴 것 같긴 한데 분명 다 지웠건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 그래서요?
- 트워터리언에게 물어보려고요. 일단 이 궁시렁을 쓰고 링크를 걸어야 할 것 아뇨.
로그인한 상태에서 트위터닷컴의 메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내가 쫓아가고 있는 트위터리언의 목록이 제대로 나온다. 오드리님, JNine님, dudtn님, 지저깨비님, Ruud님, 달체님, iPodArt님, 그리고 트위터에서 맞닥뜨린(응?) 박경준님과 윤지훈님. (모르는 분이니 그냥 본명 사용...도 그렇고 정말 이름을 적어 놓으셨... 그래도 실명 밝히긴 좀 그런가...?)
(절대 트위터를 따라가라! 라며 선동하려는 목적 없음)
그리고 프로필(자신의 주소)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그런데 내 페이지로 들어가면, 전혀 엉뚱한 목록이 나온다. 오드리님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명인사(로 추정)가 주르륵 있는데, 맨 처음 가입할 때 뭔가 체크를 잘못 해서 생긴 것 같긴 한데 분명 다 지웠건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 그래서요?
- 트워터리언에게 물어보려고요. 일단 이 궁시렁을 쓰고 링크를 걸어야 할 것 아뇨.
꼭 시험 기간이면 평소에는 신경도 안 쓰던 오만가지 것들이 다 하고 싶은 법인데, 지금 내가 딱 그 꼴이다. ㅋㅋㅋ 당장 오늘밤이 새기 전에라도 번역을 넘겨줘야 하는데(갑자기 좀 빨리 달라고 문자 왔음 -_-), 두 장 남겨놓고 조금 쉬어야지-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이건 뻥임. 정신줄 놓은 적 없...;;;) 어느새 트윗질을 하며 오드리님과 꺄륵대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ginu 대신 쓸만한 닉넴이 없어 블로그스팟과 마찬가지로 뒤에 _at를 붙였다. ㅡㅜ (아예 궁시렁을 버리고 꿔다놓은 보릿자루로 바꿔버리지 않는 이상... ㅋㅋㅋ) 터치팟으로 트윗질하는 앱도 설치했고, 미투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꼼수도 있다니 내일 마감 보내고 한 번 뜯어볼까나- 유후-
- 이봐. 당신이 지금 트윗질이나 하고 있을 때야?
- 이것만 다 하고 바로 마무리 할 게요. 굽신굽신-
- 오드리님이 하도 재밌다고 해서 트윗질을 해 보려고 했더니, 쓸 만한 닉넴도 없고 이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파악을 못 하겠다 ㅡㅡ;;;2009-05-12 18:30:25
누구냐 넌 ㅡㅡㅋ 바보 같은 걸 알면서도 건강하다고 말하는 게 근거 없는 자신감을 준다고? ㅎ
오하-요 라고 쓴 게 겨우 작년 7월 말... oTL 조금만(응?) 일찍 트워터에 가입이라도 했으면 내 이름을 닉넴으로 쓸 수 있는 건데. 게다가 9월 1일 이후로 업뎃도 없고. -ㅅ- (안 할 거면 탈퇴해! ㅋ_ㅋ)
전에 오드리님이 트위터는 닉넴을 거래할 수도 있다고 한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카나카와에 사는 또 다른 지누(기뉴일 가능성이 더 높음 -_-ㅋ)상에게 트윗 닉넴을 빼앗아올 수 없을까? ㅠㅠ
텍큐닷컴이 스킨 편집의 봉인을 풀고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탐욕스러운 상품을 건 이벤트를 실시하니 이주민이 쏟아들어오는 모양이다. 모든 것은 제레구글의 계획대로 되어가는 것인가... ㅋㅋㅋ 나는 관블 등록자가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대략 rss 구독자 수와 비슷한 뜻이니 이 숫자가 낮다고 시크하게 난 이런 거 신경 안 써- 라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ㅡㅡㅋ), 갑자기 나를 관블로 등록하는 사람이 이렇게 펑펑펑 늘어나니 냐하하 바람직해- 하면서도 쵸큼 당황스럽긴 하다. 나는 앞뒤 재지 않고 벌컥 관블 등록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가...? 클릭 한 번이면 손쉽게 관블로 등록할 수 있지만, 또 클릭 한 번이면 후- 하고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자주 찾을 블로그인지, 잠깐만 하고 접을 블로그는 아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관블을 정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잖아?
한 줄 요약 : 이 누추한 곳을 관블로 등록해주신 여러분 캄솨합니다! 하지만 저도 바로 관블 등록하지는 않으니 양해해 주세용-
+ 제목은 낚시용... 은 아니고 더 쓰라면 쓸 수 있는데 할 일이 생겨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라고 쓰고 지금은 귀찮아서... 라고 읽으면 됨)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어서 궁시렁대볼 생각이 없지는 않... 쿨럭...;;;
- 주위에 죄다 근로자의날 샌드위치 연휴에 어디로 놀러간단 얘기 하니 세월 흐른 게 실감나네 ㅡㅡ;;;2009-05-01 11:48:52양재에서 죽전까지 한 시간 반 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국도도 밀리네 뭐ㅡ2009-05-01 12:44:53
- 배불러서 잠을 못 자겠어 ㅡㅡㅋ2009-05-02 00:47:11
- 2인용 자전거에 할머니를 태우고 셋이서 탔더니 왕복 1km도 못 간 것 같은데 2 마일 런이라도 한 것처럼 숨도 후달리고 다리도 후달리고 엉덩이 당기고 엉망진창 ㅡㅡ;; 낼 걸음도 제대로 못 걷겠네 ㄲ2009-05-02 15:03:38머리도 아프고 속도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아 ㅡㅡㅋ2009-05-02 15:09:58
- 억수처럼 내리는 비 맞아가며 무슨 시범 어쩌구를 하는 군인 아저씨들이 불쌍하다 ㅎ2009-05-02 16:41:39
- 표가 아직도 다 안 팔렸나? 왜 이런 기사가…?2009-05-04 10:18:57
- 마을 버스 타려고 가방에서 다이어리를 꺼내다 터치팟이 손잡이에 걸려서 또 떨어졌다. 하마터면 버스 타이어에 짓이겨질뻔했네. ㅡㅡ;;; 파우치 없었으면 벌써 작살이 났을 거다. ㄷㄷㄷ 2009-05-07 01:09:23
- 삽질데이네-_-; 앞면만 복사했더니 한참 있다가 앞뒤 다 하래고 홍대로 가는데 상수가 더 가깝대고 ㅡㅡ;2009-05-07 16:53:17
- 드뎌 파폭에서도 고파스에 글 쓸 수 있다! 우왕ㅋ굳ㅋ2009-05-08 00:59:55
- 오늘 저녁 서울 시내 교통량 쩐다 쩔어 ㅡㅡ;;; 전쟁통에 뛰쳐나온 피난민같네 -_-;2009-05-08 20:46:55
- 어!!! 할리스 KTF 할인이 언제 10%로 줄었지? ㅡㅡ;;;2009-05-10 21:14:43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5월 1일에서 2009년 5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허걱... 거의가 다 문자질이야... 미투 문자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 ㄷㄷㄷ
구글 코리아가 독기라도 품은 것일까? 검색 대회 이벤트에 이어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명바기의 4대강 살리기 사업 만큼이나 의도가 의심스러운 구글-텍큐닷컴의 이벤트! 지난 달 간담회에서 잠깐 언급했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의 정체는 그라운드를 누비는 가축소처럼 열심히 텍큐닷컴의 발전과 영달(ㅇㅇ?)을 위해 아낌 없이 피드백을 날리던 기존 사용자가 사촌이 땅을 산 것 보다 더 배 아프게 만드는 토실토실한 상품으로 중무장한 블로그질 지원 방안이다. 애플 맥북 프로 다섯 개, 소니 넷북 열 개, 도메인 등록비용 혹은 별다방 상품권(대략 20만 원) 등이 상품으로 걸려 있는데 이걸 그림의 떡 바라보듯 군침만 흘려야 한다니... ㅠㅠ
대신 이 이벤트를 홍보하면 선착순 200 명에게 (텍큐닷컴 간담회 기념품에 당연히 들어있을줄 알았다가 없어서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던) 구글 티셔츠를 준다. 고파스에 알림글을 썼는데 과연 미끼를 무는 사람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ㅎ
- 발 넓은 승환옹…;;; 작년에 시청 앞에서 노래까지 불렀던 것으로 모자라 용산 참사 유가족 돕기 공연에도 참가하네;;; 2009-04-22 22:17:51
- 수퍼에서 맥주 사는데 아주머니가 학생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쏘아댔다. ㅋㅋㅋ 립서비스가 아니라 두 번이나 물었삼- ㄲㄲㄲ 2009-04-23 19:54:59
- 역시 매운 걸 먹으면 배가 아프다… ㅡㅡ;;; 양은 중요하지 않다.2009-04-23 20:34:41
- 고등학교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전화번호 중에 하나만 빼고 죄다 중학교 번호다… 뭥미 -ㅅ-;;;2009-04-24 16:05:41이승길 선생님이랑 통화하기 무지하게 힘드네 ㅡㅡ;;; (아마도 교생으로 짐작되는) 전화 받은 사람… 잊지 않겠다 -_-;2009-04-24 17:08:38
- 정대에 광양 아이 등장! ㅋ 그런데 광양을 '과냥'이 아니라 '광-양'이라고(광을 과도하게 정확히 발음하려고 모음을 주욱 잡아 끌어) 발음하는 게 어색하다 ㅋㅋㅋ2009-04-24 17:28:52
- 졸업하기 전에 위하고에 한 번은 가 봐야 할텐데… ㅎㅎㅎ 정대 바로 옆에 있어도 갈 일이 없따 -_-ㅋ 2009-04-24 23:13:23
- 할머니가 TV에서 이 뉴스를 보더니… 아침에 멀쩡히 잘만 뜯어 먹고 남은 갈비를 버렸다. ㅡㅅㅡ;;; 2009-04-26 18:06:39
- 성우 김상현씨가 캐스팅될 수밖에 없었군!!! 처음엔 어- 저 사람도 이제 연기하려고? 하고만 생각했지. ㅎ2009-04-29 13:08:55
- 꼬시다 (2) 어차피 두 바보들끼리 아웅다웅하는 거지만 ㅡㅡㅋ 적어도 이 나라를 통째로 믹서기에 넣고 갈아 엎으려는 바보 편은 들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2009-04-29 22:48:03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4월 22일에서 2009년 4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텍큐닷컴 우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고도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글-텍큐닷컴팀이 친히(?) 소정의 상품(?)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지금이야 평준화때문에 특출날 게 없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끝발 좀 날렸던 순천의 어느 남루하고 유명한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김쉐렑(가명)씨가 잡다한 행사의 서울 집중 현상에 반발하며 기회 균등을 위한 투쟁도 불사할 기미(라고 쓰고 선물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떼를 쓰며 굽신댄다고 읽는다)를 보이자, 여성의 안구정화 말고는 발톱에 낀 때보다도 더 쓸모 없는 어느 멍청한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과감히 삭발까지한 페르시아의 황제(잉글랜드어로 대략 적시-즈라고 읽는다)처럼 관대한 텍큐닷컴팀은 (아마도) 거리 관계상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8명에게 (아마도) 구글 쇼핑백에 담은 선물을 다시 종이 박스에 넣어 보냈고, 왜 좀 더 그럴듯한 팀 이름을 짓지 않는지 알 수 없는 부산 아이파크의 열렬한 팬이며 텍큐닷컴 사용자 이탈 방지 위원회장으로 손색이 없는 누군가가 선물이 잘 도착했다며 올린 글을 보니, 자신에게 가장 쓸모있는 물건이 라됴라는 것이 아닌가? 그 라됴가 어떤 라됴인가? 최근 고척동으로 출근하며 안양천 일대를 배회하는 기록을 매일 갱신하다가 뜬끔없이 프로젝트가 붕괴되어 본의 아니게 연재를 마감한 30대 여성 김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이웃 누군가가 구글 티셔츠만도 못한 사무실 장식용 라됴라고 폄하했다는 바로 그 라됴 아닌가?
흠, 흥미 유발(아님 말고 -_-ㅋ)을 위해 머리를 쥐어 짜내는 짓은 그만 하고, 다시 중간쯤으로 돌아가 띠용님의 글을 보니 비교적 간략한 사용법이 나와 있길래 시냅스 5 개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링크가 걸린 노엘님(사실은 노엘님과 이웃이 아니어서 뭐라고 말을 지어낼 가닥이 없어서 포기한 거임 ㄲ)의 기념품 수령증을 보니-
아니, 설명서가 있잖아!!! (버럭!)
왜 제 라됴에는 설명서가 없을까요-? 라는 댓글을 달려다가 혹시나 해서 박스를 뒤져보니, 럴쑤! 라됴를 꺼내고 바닥에 깔린 건전지와 스펀지로 된 건전지 보호거치대(?)를 빼고 나니, 그 밑에 잉글랜드어, 도이치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가 차례대로 적힌 설명서가 웅크리고 있었다! 아놔... 이게 무슨 진시황의 불로초도 투탕카멘의 보물도 아닌데 뭐 이렇게 꽁꽁 숨겨 놓았을까?
... 가 아니었다... orz
분명히 간담회가 끝나고 라됴를 켜봤는데, 그 때 분명히 어댑터를 꽂으라는 구멍만 있고 어댑터는 안 들어있는 촉촉한 신개념 상품에 탄복하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스펀지 재질의 보호장비로 철벽 경호를 받는 건전지를 바닥에서 끄집어냈으니, 분명히 그 때 잠깐 모습을 일부분 드러낸 미지의 설명서를 봤을텐데. ㅋㄷ 분명히 바닥에 off라고는 써 있는데 이걸 어떻게 끄라는 건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며 이런 정체 불명의 사무실 장식품은 필요 없으니 구글 티셔츠를 내놓으라고 크르렁대며 폴락락대던 대학생 궁모씨(가명, 아님 이니셜 G, 말이 좋아 학생이지 사실상 무직)는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
설마 저 커다란 라됴에 터치팟의 중력감지기능이 있을 리는 없고 무슨 원리로 휙휙 돌리면 불이 들어오고 라됴가 꺼지는지 알 수 없지만(혹시 끔찍하게 단순한 다이오드 뭐 이런 거? ㅋ) 지금 오밤중에 건전지를 세 개나 넣고 라됴를 켜서 실험하기는 귀찮으니 그냥 우와 신기해- 이 정도로 하고 말아야겠다.
Q : 이 짤방의 용도가 아닌 것은? (AA3)
① 라됴를 정말 켜 봤다는 인증샷
② 오렌지빛 조명의 힘을 빌어 머리카락이 검은색이 아니라 짙은 갈색이라고 우기기 위한 증거
③ 얼굴(특히 눈 주변)의 상하좌우 비대칭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유 없는 자폭
④ 김테휘와 옥수수턱털차 정도는 시크하게 무시해 주는 V라인 턱선 자랑
흠, 흥미 유발(아님 말고 -_-ㅋ)을 위해 머리를 쥐어 짜내는 짓은 그만 하고, 다시 중간쯤으로 돌아가 띠용님의 글을 보니 비교적 간략한 사용법이 나와 있길래 시냅스 5 개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링크가 걸린 노엘님(사실은 노엘님과 이웃이 아니어서 뭐라고 말을 지어낼 가닥이 없어서 포기한 거임 ㄲ)의 기념품 수령증을 보니-
아니, 설명서가 있잖아!!! (버럭!)
왜 제 라됴에는 설명서가 없을까요-? 라는 댓글을 달려다가 혹시나 해서 박스를 뒤져보니, 럴쑤! 라됴를 꺼내고 바닥에 깔린 건전지와 스펀지로 된 건전지 보호거치대(?)를 빼고 나니, 그 밑에 잉글랜드어, 도이치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가 차례대로 적힌 설명서가 웅크리고 있었다! 아놔... 이게 무슨 진시황의 불로초도 투탕카멘의 보물도 아닌데 뭐 이렇게 꽁꽁 숨겨 놓았을까?
... 가 아니었다... orz
분명히 간담회가 끝나고 라됴를 켜봤는데, 그 때 분명히 어댑터를 꽂으라는 구멍만 있고 어댑터는 안 들어있는 촉촉한 신개념 상품에 탄복하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스펀지 재질의 보호장비로 철벽 경호를 받는 건전지를 바닥에서 끄집어냈으니, 분명히 그 때 잠깐 모습을 일부분 드러낸 미지의 설명서를 봤을텐데. ㅋㄷ 분명히 바닥에 off라고는 써 있는데 이걸 어떻게 끄라는 건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며 이런 정체 불명의 사무실 장식품은 필요 없으니 구글 티셔츠를 내놓으라고 크르렁대며 폴락락대던 대학생 궁모씨(가명, 아님 이니셜 G, 말이 좋아 학생이지 사실상 무직)는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
설마 저 커다란 라됴에 터치팟의 중력감지기능이 있을 리는 없고 무슨 원리로 휙휙 돌리면 불이 들어오고 라됴가 꺼지는지 알 수 없지만(혹시 끔찍하게 단순한 다이오드 뭐 이런 거? ㅋ) 지금 오밤중에 건전지를 세 개나 넣고 라됴를 켜서 실험하기는 귀찮으니 그냥 우와 신기해- 이 정도로 하고 말아야겠다.
Q : 이 짤방의 용도가 아닌 것은? (AA3)
① 라됴를 정말 켜 봤다는 인증샷
② 오렌지빛 조명의 힘을 빌어 머리카락이 검은색이 아니라 짙은 갈색이라고 우기기 위한 증거
③ 얼굴(특히 눈 주변)의 상하좌우 비대칭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유 없는 자폭
④ 김테휘와 옥수수턱털차 정도는 시크하게 무시해 주는 V라인 턱선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