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d Comet, upon seeing Grouch.

Kenseyi helped her. "I've been thinking about that but I didn't tell him in person - and you burst it out right away!"
None of you would be surprised to see Grouch getting shocked, I guess.

Grouch in horror asked Brother Pursky and Negevas if he appeared to gain some weight on his face for real. And of course, their replies from his stupid question was "I'm not quite sure." Also, Forest had discouraged him with saying "that's the worst situation" whenever Grouch worried about gaining weight on the stomach while his total weight was staying still. Grouch wondered why on earth he seemed to have that face when he thought recently he was not eating that much.

On that night Grouch found Comet and Kenseyi were brilliantly right; he actually gained weight by 1kg!

Comet answered: 1kg? Are you kidding? Just skip one meal and you'll get back.

둑은둑은

Life 2007. 7. 28. 20:15





///~///

(drooling)

ㅋㅋㅋ
ㅎㅎㅎ

꺄울~ 꺄울~ 꺄릉~~ 꺄하하~~~

/// v ///

잇힝~~~



Not yet.
Q1) 33유로짜리 중고 프린터를 구입했다. 프린트 한 장에 5센트일 경우 몇 장을 인쇄해야 본전을 뽑는 것일까?

A1) 6600장. -_-;;; (영성이형의 면박 콤보 이어짐 ㅋ)


Q2) 68/85를 약분하시오.

A2) (답을 보고) 어떻게 이게 80%야...! 2도 3도 5도 7도 아니고... (뭐가 있는지 잠깐 생각하다가) 85는 5 곱하기 17인데... 어익후-! 17로 하면 되네 -_-;;;





결론 : 계산기 1년만 쓰면 그동안 뇌세포빠지게 연습해 숙달된 계산 능력이 말끔히 사라진다. -_-;;;
it's time to get back to the usual cycle. -_-

we've been wasting a whole week-! -ㅅ-;;;




what the... -_-;;; oh, my -_-;;; holy galaxy -_-;;;
골방환상곡 199화

c 2007 박종원, 심윤수



랩탑이 갑자기 얼음땡 하기 시작했따... ㅡㅡ;;;

멀쩡히 잘 돌아가다 갑자기 띡-하는 소리가 나면서 얼음땡~ -_-;

랩탑이라 열어보기도 뭐하고... 오랫동안 쓰면서 청소를 한 번도 안해서 먼지가 쌓여 열 배출이 잘 안돼서 그러나~ 싶어 집에 가져와서 열어보았지만 뭐 먼지도 그닥 없고 ㅡㅡㅋ

결국 서비스 센터에 가져갔는데,
오래 기다려 엔지니어에게 보였지만 고작 한다는 게 하드 스캔(난 전화했을 때 하드를 검사해 본다길래 뜯어본다는줄 알았지 -ㅁ-;;;)에다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무슨 잡다한 검사를 계속 돌리며 하드에 과부하를 주다가 에러가 있으면 멈출 거라고 하는데 20분 넘게 돌려도 멀쩡하게 잘만 돌아가고 ㅡㅡ;;;

딸깍 소리가 나는 건 거의 대부분 HDD 문제지만 지금 검사한 걸 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니 자기도 모르겠다면서... =ㅅ= 결국 시간만 날리고 와버렸다.
학교에선 좀 돌아가나 싶더니 바로 또 얼음땡... -_-+++ 짜증나 죽는 줄 알았따. -_-+++
이 무겁고 시끄러운 구형 모델에 돈을 쓰란 말이야? -_-

새로 산 우산은 질질 새기나 하고... -_-;;; 이건 뭐 딱히 어느 부분을 가리지 않고 전체가 질질 샌다. ㅡㅡ; 뭐 이따구야 ㅡㅡ;;;


+ 드뎌 오늘... 뇌사 판정을 내렸다. ㅡㅡ;

어째 한 시간 정도 잘 돌아가나 싶더니... 또 딱딱 거리길래 어익후- 하면서 급 끄려고 했으나, 종료하는 도중에 다운되어 버리는 ㅡㅡ;;;
재부팅하고 스캔디스크 하는 도중 또 다운 ㅡㅡ;;;
그러더니 이젠 아예 os not found라며 부팅 거부 ㅡㅡ;;;;;;;;;
계속 딱딱 거려서 겁이 나서 다시 켜지도 못하고 그냥 뇌사 선고를 내렸다. ㅡㅅㅡ

이게 다 하워드가 오랬다가 오지 말라고 한 탓...이냐? -_-;;;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떡해 어떡해~~~ 즐즐즐~~~ 되는 게 없어~~~
시프리아노 알고르가, 걱정 말게, 제 시간에 도착할 거야, 하고 말한 것이 바로 그때였다. 걱정 안 해요, 사위가 간신히 불안증을 감추면서 대답했다. 그거야 당연하지, 하지만 내 말이 무슨 소리인지 자네도 알잖나, 시프리아노 알고르가 말했다. 그는 승합차의 방향을 바꿔 동네를 오가는 자동차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곁길로 들어선다. 여기 지름길로 가세나, 혹시 경찰이 우리더러 왜 이 길로 가느냐고 묻거든 우리가 미리 이야기한 대로 해, 시내에 들어가기 전에 저기 공장에 볼 일이 있다고. 마르살 가초는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중앙도로의 교통사정이 나빠질 때면, 장인은 항상 우회로를 택하곤 했다. 그가 걱정하는 것은 장인이 다른 데 정신을 팔고 있다가 너무 늦게 곁길로 꺾어질지도 모른다는 점이었다. 다행히도 그의 걱정과 장인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아직까지 경찰의 제지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언젠가는 아버님도 내가 이제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야, 저기 공장에 볼 일이 있다고 말해야 한다는 걸 매번 나에게 일깨워 주지 않아도 된다는 걸. 교통경찰이 두 사람을 계속 묵인해 주는 것은, 아니 친절하게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은 우연의 연속이거나 고집스러운 운명 덕분이라기보다 마르살 가초가 입고 있는 센터의 경비원 제복때문이라는 생각은 두 사람 모두 하지 못한 듯 했다. 만약 누군가가 지금까지 벌금을 물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면, 두 사람은 틀림없이 우연의 연속이나 고집스러운 운명을 들먹였을 것이다. 마르살 가초가 진짜 이유를 알았다면, 제복이 부여하는 권위의 무게를 더 높이 평가했을지도 모른다. 시프리아노 알고르가 진짜 이유를 알았다면, 사위와 이야기할 때 지금처럼 비꼬듯 생색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 말이 옳다. 젊은이는 능력이 있지만 지혜가 부족하고, 노인은 지혜가 있지만 능력이 부족하다.

 

주제 사라마구, "동굴", pp. 10-11



하지만 이 여자는 자기 몸을 가리고 있잖아요. 저렇게 몸을 가리는 건 전부 다 보여주는 것보다 더 나빠. 아버지는 그런 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눈으로 보고, 책을 읽고, 직접 느꼈으니까. 책이 무슨 상관이에요. 책을 읽으면 거의 모든 걸 배울 수 있어. 저도 책을 읽는 걸요. 그럼 너도 아는 게 좀 있겠구나. 잘 모르겠어요. 그럼 다르게 읽어야지. 어떻게요. 같은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건 아냐, 각자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내야지, 뭐든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 걸로, 어떤 사람들은 평생동안 책을 읽으면서도 그냥 종이 위에 있는 단어들밖에 읽지 못해, 그 단어들이 빠르게 흐르는 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에 불과하다는 걸 결코 깨닫지 못하지, 징검다리는 우리가 반대편 강가로 건너갈 수 있게 해주려고 그 자리에 있는 거야, 중요한 건 바로 그 반대편 강가야, 다만. 다만 뭐요. 다만 그 강에 강변이 여러 개가 아니라 두 개만 있다면, 독자들이 각자 자기만의 강변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면. 그렇겠죠, 그러면 우리가 꼭 가봐야 하는 강변이 하나밖에 없을테니까요. 머리가 잘 돌아가는구나, 시프리아노 알고르가 말했다. 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하고 언쟁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또다시 보여줬어, 노인들은 항상 지게 마련이지, 비록 그 과정에서 한두 가지 배우는 게 있기는 하지만.

 

주제 사라마구, "동굴", pp. 97-98



동굴 A Caverna
주제 사라마구 지음 / 김승욱 옮김
해냄출판사, 2006
핸펀 요금청구서를 보니 5만원이 넘게 나와서 ㅇㅇ? 뭐 이렇게 많이 나왔담- 하고 보고 있노라니 국제전화가 있고~ 흠흠... 그렇네~ 하면서 보니깐 온세통신 정보 이용료로 2700원이 청구되어있다!?!

무슨 얼어죽을 정보이용료? (114에도 언제 전화했었나? -_-;) 하며 KTF에 물어보니 그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거라 자기들은 알 수 없다며 해당 업체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게요~ 하길래 두번째 전화를 걸었다.

피클소프트! 이것들은 자기넨 온세통신의 하청업체일 뿐이라며 온세통신에게 따지라고 한다~ 난 이 번호로 안내받았다고 했더니 안내를 그 쪽에서 잘못 한 거라고 짜증내고~ -_-
(참나... 이제 앞뒤 사정을 다 알았다... 너네가 그딴 멘트를 지껄일 입장이냐? -_-+ 이 본관 앞의 암세포와 동급인 것들 ㅡㅡ+++)

그래서 세번째로 온세통신에 전화를 걸었다.
이 상담원... 어처구니는 안드로메다로 증발시켰다... -_-
6월 16일, 26일 몇 시 몇 분에 접속한 기록이 확인되니 환불 대상이 아니라며 이건 접속만 하면 건당 2700원씩 나가는 거란다. ㅡㅡ;;; 그럼 너네 광고 문자 보내서 피싱으로 돈 받아 먹는 거 아니냐, 라고 따지니까... 그 상담원 한다는 소리가...

"네."

아주 막가자는 거지. ㅡㅡ;;;


요즘 상담원들... 개념은 일치감치 집에 두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_- 며칠 전엔 LG파워콤에서 전화가 와서 인터넷 바꾸시라고~ 하길래 대뜸 내 번호 어떻게 알아서 전화질이냐고 했더니 '랜덤이에요' 라질 않나... ㅋㅋㅋ

여하튼 이 아줌마는 6개월 이내에 가입한 사이트에서 sms 수신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거라며 무슨 사이트냐고 따지자 그건 모른다는... -_-; 너네 다른 사이트에서 내 정보 사온 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업체들끼리 다 알려주는 거라고... ㅡㅡ;;;

핸펀 소액결제 피해자 모임이라는 까페를 찾아 들어가보니 나같은 피해자가 수도 없이 깔려있다. -ㅂ-;;;
한 페이지를 주르륵 메우고 있는 것이... 아주 가관이고 -_-+ 다른 업체들도 몇 있는데 이것들의 패턴이 일단 이렇게 사기 요금 마구 때린 다음에 따지러 오는 사람들한테만 깔짝 깔짝 환불해주고 나머지는 앉아서 죄다 털어먹는 악질 사기꾼 집단이 따로 없다.
다시 KTF에 전화해서 소액결제(와 무선결제도 차단해달라고 했는데 소액결제만 처리됐다고 문자 오는 걸 보니 달랑달랑... -ㅅ-) 차단하고 나니까 바로 딩디리딩~ 하고 포토메일이 왔으니 확인하라는 문자가 와있따 -_-;;; 진짜 어처구니 없삼 ㅡㅡ;;;

우리나라에 별별 쓰레기(및 암세포)같은 것들이 수도 없이 지천으로 깔려있지만 이렇게 당하고 나니까 마구 열받치고 -_-
오늘 미시 깔끔하게 끝내고 세법으로 고고씽~ 하려고 했는데... 늬들이 다 망쳤어... 이 @$^#$%@#!$^같은 것들 ㅡㅡ+++



+ 까페에서 배운대로 정통부 전자민원 청구 사이트에 고충민원 넣었더니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와서 전액 환불해준다고 한다. -ㅅ- 아직 과금되지 않은 건은 취소 처리하고 청구된 요금은 2700원 전액 환불해준다기에 급히 끼어들어 2970원이죠, 라고 했더니 뭐라더라, 작은 것까지 잘 챙기시네요, 라고 조그맣게 얘기하던가... ㅡㅡ;;; 어쨌든 계좌번호 불러주고 1주일 이내에 입금해준다고 했으니 이젠 기다리는 수밖에. -ㅁ-;
까페의 도움이 무진장 컸다. 그냥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으면 힘은 힘대로 빠지고 통화료는 통화료대로 나가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별 성과는 없었을텐데. ㅋ

++ 2970원 입금 확인했다. 그런데 사기치는 놈 따로, 착한 척 환불해주는 놈 따로인가... -_- 환불한 곳은 (주)지오 라고 나오고 ㅡㅡ;;; 정통부의 민원 해결 내용도 정상 사용되어 과금되었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 한 걸 감안해 그쪽애서 너그러이 환불해 주겠다는 식이다. 고소해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고들 있네 ㅡㅡㅗ
오늘도 덥다더니 바람만 시원하게 분다 뭐-
한낮에도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날씨.


BC카드에 들어가보니 이번 달부터 또 VIP로 등급이 올라갔다.
그런데 왜... 명세서엔 그런 걸 안 알려주냐규!!! (버럭!)
매번 3달씩 끊어주던 서비스 기간을 어쩐 일로 한꺼번에 반년씩 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이체 수수료 낼 만큼 내고(흠흠... 50% 감면은? ㅎ) 할부 수수료는 죽어도 못 내겠다며 일시불로 다 긁어놨더니 이제 와서 모두가 공짜~ 맘껏 즐기삼~~ 해봤자 이미 다 털린 마당에 무슨 소용이냔 ㅋ

너무 늦어... 이제서야 오면...! -ㅁ-;;; 이미 취급수수료는 건널 수 없는 강. ㅡㅡㅋ

ES 재수강할 걸 ㅠㅠ

Life 2007. 7. 5. 16:55
그럼 마지막 과목을 B를 맞아도 총평점 3.9를 넘기는 건데. ㅡㅡㅋ
(재수강해서 A를 받았을 경우 -_-ㅋ)

무슨 근거로 A 맞을 거라고 자신하는 건지 ㅡㅡㅋ 경통에 능통한 포레스트도 B+ 받았는데 -_-;;;
어제는 비가 온다더니 하루 종일 안 오다가 하필이면 버스에서 내릴 때 쯤 되니까 바기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길래 하여튼 기상청 예보란- 하면서 툴툴대며 우산을 찾는데...
어익후! 우산이 없네? -_-;;;
이거 봐... 비 온다고 해서 우산 가져갔더니 비도 안 와서 그냥 우산 학교에 두고 온 거 아냐~ 하면서 에이씨- 그러고 말았다.
오늘은 비가 아침에 조금 오다 갠다길래 뭐- 그럼 지금은 비도 안 오는데 어차피 우산 학교에 있으니까 그냥 가지 뭐~ 하고 안암역에서 내리려는데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다들 손에 우산을 들고 있지 아니한가? -_-; 그래서 영성이형한테 급 문자를 보내 지금 비가 오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ㅅ- 그래서 걍 10센트를 더 내고 고대역에서 내렸더니... 비가 오기는 무슨 ㅡㅡ;;;

그런데...
오늘 학교에 와서 사물함을 열어보니 우산은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ㅡㅡ;;;
이상하다... 분명히 쇼핑백 안에 우산을 넣어두었는데 -ㅂ-;;; 설마...? 하며 혹시나 또 어제 집에 갈 때 우산을 쇼핑백에서 뺀 다음 또 사물함 위에 놓고 그냥 온 건가...? ;;; ;;; ;;; ;;;
아이씨... 산 지 얼마나 됐다고... -ㅅ- 하며 우에엑~ 하고 있는데 정호가 다가와 성적이 떴는데 봤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응? 월욜이잖아? 지금 떴다길래... 허걱- 하며 급 확인하기 위해 오늘 꺼내려고 하지도 않았던 랩탑을 들고 열람실로 냅다 뛰었는데-
성적 뜨기는 무슨 ㅡㅡ;;; 공시성적조회 메뉴도 안 생겼다 -_-;;;
그랬더니 정호와 포레스트가 열람실 안에 급 나타나 ㅋ 자기들은 다 봤는데 무슨 소리냐며 다시 확인해보려 했지만 이미 포털은 접속자 수 급폭등으로 지렁이가 기어가듯 페이지가 뜨니 -ㅅ- 포레스트도 정호도 답답함에 펄펄 뛰다 그냥 나가버렸다.
그 와중에 포레스트에게 우산을 잃어버렸다고 얘기하니... 포레스트의 결정타!

궁시렁 : 나 우산 잃어버렸어-
포레스트 : (태연한 표정으로) 안 놀라워. (이어지는 무언의 ㅋㅋㅋ)
궁시렁 : (망연자실 ㅋ) ㅋㅋㅋ
포레스트 : ㅋㅋㅋ
궁시렁 : 너 미워. -_-;
포레스트 : (여전히) ㅋㅋㅋ

자게를 탐독한 결과 오늘 잠깐동안만 실수로 성적 확인 페이지가 오픈된 듯. ㅡㅡ;;;
원래 공개되는 날짜까지 참고 기다리는 거돠~~~

우산도 없는데... 오전에 갠다던 날씨는 아직도 추적추적 비만 잘도 내린다 ㅡㅡ;;;
이 기상청 양치기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