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2007 박종원, 심윤수
랩탑이 갑자기 얼음땡 하기 시작했따... ㅡㅡ;;;
멀쩡히 잘 돌아가다 갑자기 띡-하는 소리가 나면서 얼음땡~ -_-;
랩탑이라 열어보기도 뭐하고... 오랫동안 쓰면서 청소를 한 번도 안해서 먼지가 쌓여 열 배출이 잘 안돼서 그러나~ 싶어 집에 가져와서 열어보았지만 뭐 먼지도 그닥 없고 ㅡㅡㅋ
결국 서비스 센터에 가져갔는데,
오래 기다려 엔지니어에게 보였지만 고작 한다는 게 하드 스캔(난 전화했을 때 하드를 검사해 본다길래 뜯어본다는줄 알았지 -ㅁ-;;;)에다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무슨 잡다한 검사를 계속 돌리며 하드에 과부하를 주다가 에러가 있으면 멈출 거라고 하는데 20분 넘게 돌려도 멀쩡하게 잘만 돌아가고 ㅡㅡ;;;
딸깍 소리가 나는 건 거의 대부분 HDD 문제지만 지금 검사한 걸 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니 자기도 모르겠다면서... =ㅅ= 결국 시간만 날리고 와버렸다.
학교에선 좀 돌아가나 싶더니 바로 또 얼음땡... -_-+++ 짜증나 죽는 줄 알았따. -_-+++
이 무겁고 시끄러운 구형 모델에 돈을 쓰란 말이야? -_-
새로 산 우산은 질질 새기나 하고... -_-;;; 이건 뭐 딱히 어느 부분을 가리지 않고 전체가 질질 샌다. ㅡㅡ; 뭐 이따구야 ㅡㅡ;;;
+ 드뎌 오늘... 뇌사 판정을 내렸다. ㅡㅡ;
어째 한 시간 정도 잘 돌아가나 싶더니... 또 딱딱 거리길래 어익후- 하면서 급 끄려고 했으나, 종료하는 도중에 다운되어 버리는 ㅡㅡ;;;
재부팅하고 스캔디스크 하는 도중 또 다운 ㅡㅡ;;;
그러더니 이젠 아예 os not found라며 부팅 거부 ㅡㅡ;;;;;;;;;
계속 딱딱 거려서 겁이 나서 다시 켜지도 못하고 그냥 뇌사 선고를 내렸다. ㅡㅅㅡ
이게 다 하워드가 오랬다가 오지 말라고 한 탓...이냐? -_-;;;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떡해 어떡해~~~ 즐즐즐~~~ 되는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