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개
- 2008.12.16 우선선발 전원 4년 전액 장학금?!?!? 10
- 2008.12.16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가지 통계 8
- 2008.12.15 야식으로 무료 급식소 체험 (응?) 6
- 2008.12.11 철쭉이 미쳤어요 8
- 2008.12.11 음악 문답 바통 (37문 37답) 4
- 2008.12.09 Why does this matter to you? 4
- 2008.12.08 텍큐닷컴 초대장 풀어요 12
- 2008.12.07 콩다방 기습 가격 인상 2
- 2008.12.06 multi language 8
- 2008.12.02 대인관계 불안, 혹시 사회공포증? 10
정보 출처 : 고파스 익게
이게 뭐야! 전원 4년 전액 장학금?!?!?
아니, 그것보다 일단... 우선선발이 뭔데? @_@ (누군가의 설명에 의하면 특차가 이름만 바꾼 거라고 함)
...
...!!!
뭐야! 나는 입학하는 학기만 70% 할인 받았는데!
- 여보세요. 당신은 경영대도 아니면서 뭘 세삼스레 이제 와서 이런 거 가지고 아까워하고 그럽니까.
- 그래도 만약 내가 입학할 때 이런 이벤트(응?)를 했으면 당연히 경영대 갔을 거 아뇨! (정말?)
- 만약 그랬으면 합격했겠수? ㅋㅋㅋ
- ...;;; (아마 붙지 않았을...까? ㅍㅎ)
그러고 보니 정말 정대는 없네. ㅡㅡㅋ
- 따지고 보니 당신도 4학년 때는 푼전 몇푼만 내고 다녔잖소!
- 그건 불우이웃돕기잖아요. 핀트가 다른 문제라고요.
전체 31097위?
다음의 사이트 랭킹은 뭘 근거로 산출하는지 알 수 없지만 항상 6만등과 15만등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9만등 뭐 이런 적은 없다 ㅇㅅㅇ), 지난 주에는 난데없이 3만등 근처까지 랭킹이 치솟았다. (이번 주는 다시 15만등 근처로 하락 ㅋ)
무슨 조화인지 알 길이 없다. 누구 아시는 분?
블코랭킹 94위?
블로그코리아의 블코랭킹도 갑자기 미친 듯이 뛰어 100위 안에 들어갔다. 뭐야 이거? 왜 이래? ㅋ 맨큐님보다 위에 있다니? ㅎ
공식 블로그에 뭐라고뭐라고 설명해 놓았는데 내가 무슨 특별나게 블로그질했다고 저렇게 순위가 올라가는지 모를 노릇이다. ;;;
설치형텍스트큐브 블로그는 2만 히트 찍은지 석 달 반만에 4만을 넘어섰고, 두 달 늦게 개장한 텍큐닷컴 블로그도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뭐 둘 다 스팸이 긁고 간 흔적이 대부분이겠지만 ㅋㅋㅋ)
집에 가려고 중광을 지나고 있는데 미니스톱 앞에 조그만 줄이 서 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야식을 주는 모양이었다. 오늘은 '밥을 먹는다', '끼니를 때운다' 가 아니라 그냥 '배 안 고프게 한다'는 컨셉(응?)으로 대충 때웠기 때문에 배가 고프기도 하고 그래서 살짝 메뉴를 보니 오렌지 주스가 보이길래 냉큼 뒤로 달려가서 줄을 섰다. 당연히 처음 지나갈 때보다 줄은 배로 길어져 있고 ㅋ
그런데 다른 때 같으면 그냥 야식 먹으려고 언제 무슨 메뉴를 나눠주나 알아보고 골라 먹었을텐데, 이건 정말 우연찮게 지나가다 엉겁결에 줄 서서 굶주림(?)을 달래려고 줄 서서 기다라고 있는 것이 마치 무료 급식소에서 점심 타먹으려는 노숙자가 된 기분이었다. 을지로1가역 가운데 둥근 광장 부분에 옹기종기 수없이 모인 노숙자들이 무료 급식으로 한 끼 때우려고 빙글빙글 줄지어 구부정하게 서 있는 것처럼.
앞에 가서 보니 쩍벌남 정태호님의 총학이 아니라 학복위에서 나눠주는 야식이네?(학복위가 주는 야식은 처음 먹어봄 ㅎ) 메뉴는 요즘 미니스톱이 신경 써서 마케팅 하고 있는 폭탄주먹밥. (중광의 미니스톱과는 무관 ㅎ) 1
주먹밥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몰라 그냥 주스만 받을까, 하다가 그냥 얼떨결에 쥐어주는 거 다 받아들고(정말 노숙자같네 ㅠㅠ) 엘리베이터 앞에서 살짝 까봤다. (불고기 뭐 그런 거면 버리려고 했...;;;)
꺄르륵! 다행히 참치마요네즈였다. ㅋㅋㅋ
서관과 강당 사이의 인적 없는 길에서 평소보다 14% 더 밝은 달빛을 받으면서 폭탄주먹밥을 처량하게 뜯어 먹으며 허기를 달래다보니 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
결론 : 역시 참치엔 양파를 넣어야 제맛. (내가 집에서 참치샌드위치 만들어서 싸갈 때 시간 없고 귀찮아서 양파를 썰어 넣지 않으면 원하는 맛이 안 난다. 피클을 대충 썰어 넣어도 만족스럽지 않고 ㅎㅎ)
그런데 다른 때 같으면 그냥 야식 먹으려고 언제 무슨 메뉴를 나눠주나 알아보고 골라 먹었을텐데, 이건 정말 우연찮게 지나가다 엉겁결에 줄 서서 굶주림(?)을 달래려고 줄 서서 기다라고 있는 것이 마치 무료 급식소에서 점심 타먹으려는 노숙자가 된 기분이었다. 을지로1가역 가운데 둥근 광장 부분에 옹기종기 수없이 모인 노숙자들이 무료 급식으로 한 끼 때우려고 빙글빙글 줄지어 구부정하게 서 있는 것처럼.
앞에 가서 보니 쩍벌남 정태호님의 총학이 아니라 학복위에서 나눠주는 야식이네?(학복위가 주는 야식은 처음 먹어봄 ㅎ) 메뉴는 요즘 미니스톱이 신경 써서 마케팅 하고 있는 폭탄주먹밥. (중광의 미니스톱과는 무관 ㅎ) 1
주먹밥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몰라 그냥 주스만 받을까, 하다가 그냥 얼떨결에 쥐어주는 거 다 받아들고(정말 노숙자같네 ㅠㅠ) 엘리베이터 앞에서 살짝 까봤다. (불고기 뭐 그런 거면 버리려고 했...;;;)
학복위의 야식 메뉴는 폭탄주먹밥
꺄르륵! 다행히 참치마요네즈였다. ㅋㅋㅋ
서관과 강당 사이의 인적 없는 길에서 평소보다 14% 더 밝은 달빛을 받으면서 폭탄주먹밥을 처량하게 뜯어 먹으며 허기를 달래다보니 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
결론 : 역시 참치엔 양파를 넣어야 제맛. (내가 집에서 참치샌드위치 만들어서 싸갈 때 시간 없고 귀찮아서 양파를 썰어 넣지 않으면 원하는 맛이 안 난다. 피클을 대충 썰어 넣어도 만족스럽지 않고 ㅎㅎ)
-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 김연아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만 싸이1촌을 허락한다는 여신님과 1촌 사이인) 커먼요가 공항에 마중나갔더니, 고대 총학회장 어쩌구 이러면서 찌라시 기사가 나갔는데, 그걸 본 어느 하찮은 닉네임을 쓰는 누군가가 고파스에 지금 총학회장은 정수환씨이(처음엔 그냥 정수환이라고만 했다가 고파서들의 개념 상실 응징용 댓글 폭탄을 맞고 '씨'를 추가했는데 뒤의 조사까지 고칠 생각은 미처 못 함 ㅋㅋㅋ) 아니라 정태호님이라는 글을 썼던 것이 너무 웃겨서 인용함. [본문으로]
이봐, 지금 12월이거든??? -_-ㅋ
집에 있는 철쭉 화분이 정신줄을 놓고 11월 말부터 꽃을 하나 둘 피우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어놓아야겠다고 생각만 자꾸 하다가 잊어버리고 있다가, 저번 주말에 날이 너무 추워서 꽃잎이 다 오그라들어서 아, 사진 찍어놓을 걸- 하고 후회했는데 날이 풀리니 쭈글쭈글했던 꽃이 다시 기지개를 켰길래 냉큼 찍어봤다.
오그라들었던 꽃잎에 다시 힘주는 중
넌 언제 피려고 그러냐. 크리스마스?
foog님에게서 바통 빼앗아 옴. (응?)
1. 음악을 좋아하나요?
- 네.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 대략 12시간 정도?
3. 주로 듣는 음악은?
- 팝, 팝 락, 오리엔탈.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 Il Divo and Celine Dion, "I Believe in You (Je Crois en Toi)"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없어요.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 노래를 듣지 않고 심심해서 어떻게 사나요?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 "Back Again... No Matter What" Deluxe Edition by Boyzone (선물받음)
- "Keeps Gettin' Better" by Christina Aguilera (구입)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 이승환의 His Ballad 초판. 프리미엄만 치솟고 구하기 힘들었는데 중고CD몰에서 단돈 6천원에 득템!
9. 가지고 계신 음반 수는?
- CD 120 장.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 비싸서 못 가요. ㅠㅠ 1년에 한 번?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 Elton John Live in Seoul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 걸륜이 ㅋㅋㅋ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 월트 디즈니 > 엘튼 존 > 이승환 > 주걸륜 > 다시 이승환 > 뜨뜻 미지근 심드렁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 초등학교(아- 낯 간지럽다) 3학년 때 수학경시대회에 나가서 시험 보고 아이들이 교실에 모여 채점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누군가 노래자랑을 시켰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이유로 누가 등 떠밀지도 않았는데 나가서 이재영의 유혹을 불러 1등. -_-; 앵콜했던 기억 남. ㅋ
- 5학년 때 중창부에서 스카웃 시도. 하지만 점심을 빨리 먹고 가서 연습해야 되는데 나는 밥을 굉장히 천천히 먹기 때문에 도저히 연습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이틀 해 보고 포기. 노래를 잘 하던 시기는 여기까지.
- 처음 가진 음반은 The Lion King 사운드트랙인데, 95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면서 들었던 노래가 너무 갖고 싶어 엄마한테 나 음반 사 줘, 했더니 엄마는 가게에 들어가면서 누구? 김건모? 하고 물어보았음. 아무 말도 안 하고 점원에게 라이언 킹 주세요, 했을 때 엄마는 아마 속으로 좀 놀랐을 거임. ㅋ
- 95년 4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위클리 차트를 만들었음. 굉장히 잡다하게 신경 많이 써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고3때는 스킵, 2001년 부터는 1위만 적다가, 올해들어 공식적으로 포기. ㅎ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를 적어주세요.
- Sir Elton John, 이승환, 주걸륜, 박용준, Alan Menken, MGR, Christina Aguilera, 박정현, Boyzone, Celine Dion, 이수영, 손연자, Jia Peng Fang, Craig David, Alessandro Safina 등등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 Elton John. 본격적인 음악 감상 시작. 노래 가사 사이트를 꾸리게 된 계기 제공.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 남들은 잘 안 듣는 노래라면... 이승환의 남편? 그림의 아침 풍경.
18. 노래 잘 부르세요?
- 아뇨. -_-; 조그맣게 흥얼대기만 하다보니 정작 진짜 불러야 할 때는 못 불러요.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 이승환의 가족, Rumour
20. 춤은 잘 추시나요? (웃음)
- 떽! =_=;;;
21. 좋아하는 사운드트랙,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 The Lion King / Mr. Holland's Opus / The Producers / 말할 수 없는 비밀 / 은행나무 침대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곡 중 좋아하는 곡은?
- 월트 디즈니의 90년대 작품들 사운드트랙을 꿰고 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그 중의 최고는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23. MP3 플레이어가 있나요? 기종과 용량은?
- 소니 NW-E507 (1GB) 아이팟터치 갖고 싶음! 하앍!!
24. 가지고 있는 MP3는 몇 곡정도 되나요?
- 약 4900곡으로 추산됨.
25.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아뇨. 11년 전엔 이소라의 음악도시.
26.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 머리 속에서 그냥 재생됩니다. 딱히 구분할 필요가 없군요.
27.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 얼후 연주곡. 일본에는 활성화되어 있어요.
28. 음악을 듣기 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는?
- 내 사이트? (굽신굽신)
29.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11 (OS와 연동되는 강력한 미디어 라이브러리 기능 때문에)
30. 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
- 10년 전까진 가끔 봤...
31.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 얼후.
32.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 걸륜이의 동풍파. 이승환의 당부.
33. 기분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 기분전환은 쇼핑으로 해결합니다. ㅋ
34.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 주걸륜의 급아일수가적시간 給我一首歌的時間
35. 학창시절 음악 성적은? (웃음)
-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배웠는데 그 때 전체 3등. (이유는 모름)
36. 음악을 듣는 이유는?
- 밥은 왜 먹죠?
37.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 떼어놓을 수 없는 삶의 일부분.
받지도 않은 바통을 리엔시님께 던져볼까나...? 쿨럭...;;;
1. 음악을 좋아하나요?
- 네.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 대략 12시간 정도?
3. 주로 듣는 음악은?
- 팝, 팝 락, 오리엔탈.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 Il Divo and Celine Dion, "I Believe in You (Je Crois en Toi)"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없어요.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 노래를 듣지 않고 심심해서 어떻게 사나요?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 "Back Again... No Matter What" Deluxe Edition by Boyzone (선물받음)
- "Keeps Gettin' Better" by Christina Aguilera (구입)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 이승환의 His Ballad 초판. 프리미엄만 치솟고 구하기 힘들었는데 중고CD몰에서 단돈 6천원에 득템!
9. 가지고 계신 음반 수는?
- CD 120 장.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 비싸서 못 가요. ㅠㅠ 1년에 한 번?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 Elton John Live in Seoul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 걸륜이 ㅋㅋㅋ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 월트 디즈니 > 엘튼 존 > 이승환 > 주걸륜 > 다시 이승환 > 뜨뜻 미지근 심드렁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 초등학교(아- 낯 간지럽다) 3학년 때 수학경시대회에 나가서 시험 보고 아이들이 교실에 모여 채점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누군가 노래자랑을 시켰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이유로 누가 등 떠밀지도 않았는데 나가서 이재영의 유혹을 불러 1등. -_-; 앵콜했던 기억 남. ㅋ
- 5학년 때 중창부에서 스카웃 시도. 하지만 점심을 빨리 먹고 가서 연습해야 되는데 나는 밥을 굉장히 천천히 먹기 때문에 도저히 연습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이틀 해 보고 포기. 노래를 잘 하던 시기는 여기까지.
- 처음 가진 음반은 The Lion King 사운드트랙인데, 95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면서 들었던 노래가 너무 갖고 싶어 엄마한테 나 음반 사 줘, 했더니 엄마는 가게에 들어가면서 누구? 김건모? 하고 물어보았음. 아무 말도 안 하고 점원에게 라이언 킹 주세요, 했을 때 엄마는 아마 속으로 좀 놀랐을 거임. ㅋ
- 95년 4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위클리 차트를 만들었음. 굉장히 잡다하게 신경 많이 써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고3때는 스킵, 2001년 부터는 1위만 적다가, 올해들어 공식적으로 포기. ㅎ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를 적어주세요.
- Sir Elton John, 이승환, 주걸륜, 박용준, Alan Menken, MGR, Christina Aguilera, 박정현, Boyzone, Celine Dion, 이수영, 손연자, Jia Peng Fang, Craig David, Alessandro Safina 등등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 Elton John. 본격적인 음악 감상 시작. 노래 가사 사이트를 꾸리게 된 계기 제공.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 남들은 잘 안 듣는 노래라면... 이승환의 남편? 그림의 아침 풍경.
18. 노래 잘 부르세요?
- 아뇨. -_-; 조그맣게 흥얼대기만 하다보니 정작 진짜 불러야 할 때는 못 불러요.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 이승환의 가족, Rumour
20. 춤은 잘 추시나요? (웃음)
- 떽! =_=;;;
21. 좋아하는 사운드트랙,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 The Lion King / Mr. Holland's Opus / The Producers / 말할 수 없는 비밀 / 은행나무 침대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곡 중 좋아하는 곡은?
- 월트 디즈니의 90년대 작품들 사운드트랙을 꿰고 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그 중의 최고는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23. MP3 플레이어가 있나요? 기종과 용량은?
- 소니 NW-E507 (1GB) 아이팟터치 갖고 싶음! 하앍!!
24. 가지고 있는 MP3는 몇 곡정도 되나요?
- 약 4900곡으로 추산됨.
25.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아뇨. 11년 전엔 이소라의 음악도시.
26.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 머리 속에서 그냥 재생됩니다. 딱히 구분할 필요가 없군요.
27.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 얼후 연주곡. 일본에는 활성화되어 있어요.
28. 음악을 듣기 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는?
- 내 사이트? (굽신굽신)
29.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11 (OS와 연동되는 강력한 미디어 라이브러리 기능 때문에)
30. 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
- 10년 전까진 가끔 봤...
31.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 얼후.
32.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 걸륜이의 동풍파. 이승환의 당부.
33. 기분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 기분전환은 쇼핑으로 해결합니다. ㅋ
34.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 주걸륜의 급아일수가적시간 給我一首歌的時間
35. 학창시절 음악 성적은? (웃음)
-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배웠는데 그 때 전체 3등. (이유는 모름)
36. 음악을 듣는 이유는?
- 밥은 왜 먹죠?
37.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 떼어놓을 수 없는 삶의 일부분.
받지도 않은 바통을 리엔시님께 던져볼까나...? 쿨럭...;;;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몇몇 진보적인 캘리포니아 시의회와 주민들은 즉각 프로포지션 8의 무효화를 위해 법적소송에 나섰다. 그러나 선거 내내 'Yes on 8'이라는 캠페인을 벌였던 한인 교회들은 신의 뜻이라며 난리들이 났다.
한인교회들은 신의 뜻이라며 난리가 났다.
한인교회들은 신의 뜻이라며 난리가 났다.
And yet, why does it matter to them?
한인교회들은 신의 뜻이라며 난리가 났다.
And yet, why does it matter to them?
If you voted for this Proposition or support those who did or the sentiment they expressed, I have some questions, because, truly, I do not understand.
Why does this matter to you?
What is it to you?
They don't want to deny you yours. They don't want to take anything away from you. They want what you want—a chance to be a little less alone in the world. Only now you are saying to them—no.
For those who'd rather read Olbermann's special comment, here is the very link for you.
Everyone deserves to have a chance to be happy. Don't let it go.
텍큐닷컴 멋있는 폰트 좀 쓰면 안 될까? -_-;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10개 풉니다. (얼음집 피난민(응?) 및 티스토리 이주민 환영)
메일 주소와 현재 돌보는 블로그나 웹사이트 주소,
비밀글로 체크하지 않아 발생하는 개인 정보 유출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ㅎ
13 tickets available as of 30 APR 09.
짤방은 소피 몽크가 들고 있는 콩다방 컵을 제외하면 이 궁시렁과 관련이 없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콩다방 커피로 저녁을 때우려고 지하철에서 내려 바로 콩다방에 들어가 화이트초컬릿드림라떼(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왜 '드림'이 들어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를 주문했는데,
이상하다... 원래 이렇게 비쌌나? 레귤러라 그런가...? 하고 속으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경기가 안 좋다지만 사람만 바글대는 매장을 빠져나와 빵을 먹다가, 생일날 콩다방에 갔던 영수증이 있는 게 생각나서 비교해보니, 1
그럼 그렇지! 5400원이잖아!
뭐야, 그러면 400원 오른 거야? 난데 없이 며칠 사이에 400원이나 올렸어? (10% 할인 받지만) 안 그래도 가뜩이나 비싼데! 2
이제 비싸서 콩다방도 못 가겠구나... ㅠㅠ
핑크카드 한 번만 더 찍으면 다 채우니까 공짜 한 번 먹고 그만 가...ㄹ 수 있을까? -_-;;; 별다방 까페모카는 이제 성에 차지도 않는데.
핸펀으로 찍은 이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려고 하니까 자꾸 애니콜PC매니저플러스의 카메라 기능이 에러가 나서, 이 망할 놈의 프로그램같으니- 하면서 아무리 시도를 해도 안 돼고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되지 않아서 시간만 새고 있다가, 언젠가 한 번 포트 에러 어쩌구 하는 에러 메시지가 뜨길래, 혹시 몰라서 컴 뒤쪽의 usb 포트(앞뒤로 포트가 6개 있는데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건 절반도 안 되고... 컴을 새로 살까 -_-;;;)에 꼽아보니 드라이버 설치부터 다시 하려고 폼 잡길래 됐어! 안 해! 버럭! 하고 그냥 자려다 또 혹시 몰라서 카메라 기능을 업뎃해보니 이번엔 무슨 조화인지 안 튕기고 업뎃이 완료되어서 또 다시 혹시 몰라서 다시 핸펀을 연결해 보니, 이제 잘 된다(라고 해봐야 언제 또 다시 먹통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지지난주 토욜 기억나지 않는 이유로 별다방에서 저녁 내내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정말 중광에서 공부 안 하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 -_-ㅋ) 순간 내 테이블에 펼쳐진 것들에 얼마나 많은 언어가 들어있는지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다.
일단 소니 NW-E507에는 7개 언어(연주곡 제외 ㅋ)가 들어있다. 말이 그렇지 그래봤자 에스파냐어와 이탈리아어는 한 곡씩 뿐이고 일본어와 광동어도 몇 곡 안 되지만 ㅋ (사진에는 Boyzone의 Every Day I Love You가 나오고 있군)
파일 케이스에는 도이치어로 된 송장(아, 저걸 프린트하러 갔었지)과 2002년 초급 도이치어 작문 수업때 쓴 대본, 중국어 노래 가사 두어 개, 걸륜이 Still Fantasy 마우스패드, 그리고 한글과 잉글랜드어로 된 온갖 강의 정보, 필기, 기타 잡다한 프린트물이 들어있다.
그리고 읽고 있는 주제 사라마구의 도플갱어는 포르투갈어 원본을 잉글랜드어로 옮긴 것을 다시 한국어로 옮긴 책인데, 우리나라에는 도이칠란트의 에이전시를 통해서 들어오는 데다가 (에이전시와는 상관은 없는데 우연히) 제목도 도이치어로 되어있다. (눈먼 자들의 도시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출판사가 직접 밝힌 사항) 원래 제목 그대로 '모든 이름들'로 다른 곳에서 나왔던 책을 다시 출간한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를 빼면 해냄출판사가 제목은 잘 뽑는 것 같다)
- 그래서 '내 눈 앞에 9개 언어가 펼쳐져 있소' 하고 싶은 겁니까?
- 뭐 그런 셈인데요.
SADS(social avoidance & distress scale 사회적 회피 및 불안 척도) 검사는 사회공포증 진단을 위한 검사 중 한 가지로, 다음 문항에 대한 점수 합계를 통해 증상 정도를 판단한다. 각 문항을 주의 깊게 읽고, 최근 한 달간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정도를 고른다.
내 점수는... 세자리이므로 생략. -_-;;;
고대신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270명을 검사한 결과 평균 점수가 79.6, 심한 증상에 해당하는 93점 이상은 10.7%라고 한다.
+ 계산하기 귀찮은 사람은 여기서 테스트. (일부러 두뇌 트레이닝도 하는데... 그냥 암산하세요 ㅋㅋㅋ)
전혀 아니다(5점) - 별로 아니다(4점) - 보통(3점) - 조금 그렇다(2점) - 매우 그렇다(1점)
1. 익숙치 않은 대인관계 상황에서도 편안함을 느낀다.
2.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다.
3. 특별한 사람을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4. 사교적인 모임에서 대개는 편안함을 느낀다.
5. 이성에게 말을 걸 때 대체로 마음이 편하다.
6. 새로운 사람과 만날 기회가 오면 자주 거기에 응한다.
7.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보통 편안함을 느낀다.
8.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대체로 편안함을 느낀다.
9. 방에 낯선 사람이 꽉 차있을 때도 나는 거리낌없이 들어간다.
10. 윗사람이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원하면 나는 기꺼이 이야기 한다.
11.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좀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지기 힘들다.
12. 사교적인 약속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대개 지키는 편이다.
13. 파티나 친목회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14. 공식적인 사교상의 일은 피하려고 한다.
전혀 아니다(1점) - 별로 아니다(2점) - 보통(3점) - 조금 그렇다(4점) - 매우 그렇다(5점)
15. 사교적이어야 하는 자리는 피한다.
16. 사교적인 모임에서 나는 자주 당황함을 느낀다.
17. 사람들과 잘 알지 못하면 그들에게 말을 거는 것을 피하려 한다.
18. 남녀가 같이 있는 일상적인 모임에서 자주 신경이 예민해지고 긴장된다.
19. 잘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대체로 신경이 예민해진다.
20. 나는 자주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한다.
21. 모르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 보통 마음이 편치 않다.
22. 사람들에게 소개될 때면 나는 긴장하고 마음을 졸인다.
23.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데 다가가서 어울리는 것을 피한다.
24. 많은 사람들과 있으면 나는 자주 마음이 불편해진다.
25. 사람들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26. 사교적인 약속을 피하려고 자주 핑계를 생각해 낸다
27. 나는 때때로 사람들을 서로 소개시켜주는 책임을 맡는다.
28.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편안해 진다.
1. 익숙치 않은 대인관계 상황에서도 편안함을 느낀다.
2.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다.
3. 특별한 사람을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4. 사교적인 모임에서 대개는 편안함을 느낀다.
5. 이성에게 말을 걸 때 대체로 마음이 편하다.
6. 새로운 사람과 만날 기회가 오면 자주 거기에 응한다.
7.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보통 편안함을 느낀다.
8.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대체로 편안함을 느낀다.
9. 방에 낯선 사람이 꽉 차있을 때도 나는 거리낌없이 들어간다.
10. 윗사람이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원하면 나는 기꺼이 이야기 한다.
11.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좀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지기 힘들다.
12. 사교적인 약속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대개 지키는 편이다.
13. 파티나 친목회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14. 공식적인 사교상의 일은 피하려고 한다.
전혀 아니다(1점) - 별로 아니다(2점) - 보통(3점) - 조금 그렇다(4점) - 매우 그렇다(5점)
15. 사교적이어야 하는 자리는 피한다.
16. 사교적인 모임에서 나는 자주 당황함을 느낀다.
17. 사람들과 잘 알지 못하면 그들에게 말을 거는 것을 피하려 한다.
18. 남녀가 같이 있는 일상적인 모임에서 자주 신경이 예민해지고 긴장된다.
19. 잘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대체로 신경이 예민해진다.
20. 나는 자주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한다.
21. 모르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 보통 마음이 편치 않다.
22. 사람들에게 소개될 때면 나는 긴장하고 마음을 졸인다.
23.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데 다가가서 어울리는 것을 피한다.
24. 많은 사람들과 있으면 나는 자주 마음이 불편해진다.
25. 사람들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26. 사교적인 약속을 피하려고 자주 핑계를 생각해 낸다
27. 나는 때때로 사람들을 서로 소개시켜주는 책임을 맡는다.
28.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편안해 진다.
- 60점 이하 : 증상 없음. 사회 불안이 낮은 편이며 발표나 대인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 61~76점 : 약한 증상.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불안 수준이며 사회적 평가를 좋게 받기위한 정도의 긴장. 기회를 많이 만들어 긴장상황에 노출하려는 노력이 큰 도움이 된다.
- 77~92점 : 중간 증상. 사회공포증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큰 불편감을 경험할 수도 있고 일상에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 본인의 불편 정도에 따라 집단치료나 개인상담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93점 이상 : 심한 증상. 사회공포증일 가능성이 크다. 현재 사회상황에 공포를 느끼고 웬만하면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 면접과 알맞은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내 점수는... 세자리이므로 생략. -_-;;;
고대신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270명을 검사한 결과 평균 점수가 79.6, 심한 증상에 해당하는 93점 이상은 10.7%라고 한다.
사회공포증이란 사회불안장애라고도 불리는데, 낯선 사람들을 대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는 사회적 상황에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공포를 느끼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볼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장애다. 사회공포증은 두려운 사회적 상황에 노출되면 예외없이 불안을 유발하고, 상황과 관계된 공황발작(얼굴이 빨개짐, 두근거림, 메스꺼움, 땀 흘림, 숨 가쁨)으로 나타날 수 있다.
+ 계산하기 귀찮은 사람은 여기서 테스트. (일부러 두뇌 트레이닝도 하는데... 그냥 암산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