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e'에 해당하는 궁시렁 80개
- 2007.04.08 본관 앞 잔디밭 2
- 2007.03.04 HDR MT - 강촌 4
- 2007.02.22 만식이 송별회
- 2007.01.31 쎄근 4
- 2007.01.20 짤방은 셀카
- 2007.01.11 고대 설경
- 2006.12.07 Ginu and Forest, again
- 2006.09.29 BLDG #1411
- 2006.04.14 성혁이형
- 2006.02.10 Café Le Bol 5
HDR에 영성이형의 룸메이트 승환이형이 자연스레 합세-? ㅎㅎㅎ
수욜 낮에 본관 앞 잔디밭에서 도미노 피자가 배달되기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었다~ ㅋ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각도와 더불어 본관 앞의 암세포 천막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ㅋㅋㅋ
타이머 누르고 경성이형까지 다 나온 건 이거 하나 뿐~ ㅋㅋㅋ
단체사진은 하나 더 있지만 서로 눈을 주고 받느라 ㅋㅋㅋ (사람은 7x2명이지만 눈은 11쌍 ㄲㄲㄲ)
이 사진의 하드카피는 내가 소유하고 있다. ㅋㅋㅋ (잠깐. 나 지금 제대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거 맞어? ㅍㅎㅎ)
02지만 재수했다며 (그래도 빠른 83 --ㅋ) 지금껏 서로 말을 놓지 않던 미주~ (지금도 미주씨라고 안 하니까 4.3g 어색 ㅋㅋㅋ)
경성이형이 (00이지만 빠른 82 ㅡㅡㅋ) 너희는 왜 아직도 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냐기에 나도 막 왜 그러는지 세기의 미스테리라며 맞장구쳤더니 ㅡㅡㅋ
가방에서 군것질거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그녀지만 꺾이고 말았다 ㅋㅋㅋ
강촌역에 도착해서 우리를 픽업할 밴을 기다리고 있다.
펜션에 막 도착한 뒤 - 우리가 들어갈 방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전거 대신 사발이~ 하지만 이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_ㅜ
불참 : 포레스트
건하는 사정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고
사진찍는 정욱이는 오늘도 얼굴을 드러내지 못한다 ㅡㅡㅋ
건하는 사정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고
사진찍는 정욱이는 오늘도 얼굴을 드러내지 못한다 ㅡㅡㅋ
새로 폰을 장만한 쎄근~
1600*1200 정도는 핸펀으로 가볍게 찍어준다-
하지만 퀄리티는? =ㅅ=;;;
내 사진은 건질 게 없어 ㅡㅡㅋ
1600*1200 정도는 핸펀으로 가볍게 찍어준다-
하지만 퀄리티는? =ㅅ=;;;
내 사진은 건질 게 없어 ㅡㅡㅋ
건질 게 없다니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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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서가 끝나고 나만 사진에 안 나올 수는 없어~ 하며 미화고모에게 찍어달라고 했다. ㅋ
짤방은 셀카질... 한 번 해봤삼. ㅡㅡㅋ
10월 2일 동현이를 주축으로 ㅋ 7명이 모여서 기분 좋게 즐겼던 밤.
개인적으로 남자애들만 그렇게 많이 모인 자리에 끼기는 처음이었다는 -,-ㅋ
학교 앞에서 자리를 옮겨 2차를 간 이곳은 버건디를 홀짝대던 종로2가의 어느 바.
이것 봐, 나 또 딴 데 보고 있잖아. ㅡㅡ;;; 매번 이런 식이야 -_-;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포레스트와는 대략 대조적 -_ㅜ
(포레스트와 선배의 굴욕 궁시렁을 참조하삼 ㅡㅡㅋ)
고딩을 막 졸업하고 파릇파릇한(?) 대학 1학년을 즐길 것 같은 저 얼굴로 이제 20대가 꺾인다며 탄식을 내뱉는 포레스트.
아마도 정욱이가 폰카로 찍었을텐데 나는 정욱이 싸이에서 이 사진을 전혀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포레스트가 퍼왔다. (그래서 나도 퍼왔따)
*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섹션에서 찾았따. ㅋ
빨간 지붕 5층짜리 건물이 내가 살던 곳.
남산 중턱에 있는 용산 도서관에서 찍었다.
도시 한 가운데 시퍼렇게 살아있는 저런 녹지를 밀어버리겠다는 또라이 짓은 안 하길 바란다. ㅡㅡ;;;
땅이 필요하면 바보같은 전쟁기념관이나 밀어버려라 ㅡㅡ^ (한국이 전쟁을 기념한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02년 아방 MT.
성혁이형이 나온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 (럴쑤~ ㅠㅠ) 언제나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여기는 무표정-혹은 혼자 전 부치다 지쳐버린-한 모습이지만 (바지의 얼룩이 사실은 다 식용유? -ㅅ-;;;)
원래는 생글생글 웃는 게 너무나 귀여운 >_< 영원한 아방짱 성혁이형. ㅎㅎㅎ
보고 싶어라~
(전화해보면 되잖아? 라지만 소심한 거 알면서~ ㅡㅡㅋ)
서울로 돌아오기 전날 도연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점심 먹으러 들른 프랑스식 까페 르 볼.
정말 이름처럼 커피가 사발에 나온다. -ㅅ-;;; 손잡이가 없어서 대략 당황 ㅡㅡㅋ
어떻게 들고 마셔야 되나;;;
훈제연어와 이름모를 **베리 소스를 넣은 바게뜨를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너무 딱딱해서 꽤나 고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