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에 영성이형의 룸메이트 승환이형이 자연스레 합세-? ㅎㅎㅎ
수욜 낮에 본관 앞 잔디밭에서 도미노 피자가 배달되기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었다~ ㅋ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각도와 더불어 본관 앞의 암세포 천막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ㅋㅋㅋ
타이머 누르고 경성이형까지 다 나온 건 이거 하나 뿐~ ㅋㅋㅋ
단체사진은 하나 더 있지만 서로 눈을 주고 받느라 ㅋㅋㅋ (사람은 7x2명이지만 눈은 11쌍 ㄲㄲㄲ)
이 사진의 하드카피는 내가 소유하고 있다. ㅋㅋㅋ (잠깐. 나 지금 제대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거 맞어? ㅍㅎㅎ)
02지만 재수했다며 (그래도 빠른 83 --ㅋ) 지금껏 서로 말을 놓지 않던 미주~ (지금도 미주씨라고 안 하니까 4.3g 어색 ㅋㅋㅋ)
경성이형이 (00이지만 빠른 82 ㅡㅡㅋ) 너희는 왜 아직도 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냐기에 나도 막 왜 그러는지 세기의 미스테리라며 맞장구쳤더니 ㅡㅡㅋ
가방에서 군것질거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그녀지만 꺾이고 말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