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e'에 해당하는 궁시렁 80개
- 2006.01.15 Graben & Stephansdom (4)
- 2005.12.27 Kokos (8)
- 2005.12.09 Rathaus 2탄
- 2005.11.21 Rathaus (2)
- 2005.11.10 Wienerwald (12)
- 2005.08.25 깊은 산 속 옹달샘
- 2005.05.22 18MC Sr. KATUSA (2)
- 2005.04.02 Safety Day
- 2004.12.19 Cp. Humphreys
- 2003.12.21 Ginu-Forest-Kies (2)
그라벤의 화려한 조명. 다른 곳도 달려는 있지만 전기요금 때문에 켜지는 않는다...? ㅡㅡㅋ
빈 한복판에 있는 랜드마크 슈테판 성당. 탑은 현재 보수공사중.
바깥에서 보기에 식당 입구...는 상당히 작은 편이에요. ㅡㅡ; 대신 큰 나무가 있어서 차라리 그걸로 랜드마크를 ㄷㄷㄷ 포도주 냉장고가 있고 옷걸이를 지나면 큰 방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때는 (그러잖아도 큰 가게가 더 썰렁해 보이기 때문에) 큰 방 문은 닫아놓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왼편에 있는 큰 방;;;입니다. 20명 이상도 들어갑니다.
관공서(UN)나 대기업(삼성전자, LG전자)에서 와서 식사 겸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이며 노래방 기기를 갖추고 있어서 시끌벅적 놀기에도 좋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홀 모습입니다. 의자를 세어보면 35명 정도 앉을 수 있군요.
인삼주 병 뒤로 보이는 아빠와 켈러(유럽의 식당은 계산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서빙하는 직원들이 지갑을 들고 다니며 테이블에서 계산까지 마쳐요.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을 연상하면 될 듯) 미카엘(토리노 출신 ^^; 지금은 관뒀음).
식당 제일 안 쪽. 왼쪽은 작은 방 입구입니다. 영업을 끝내고 저녁을 먹고 있어요.
한국 단체 관광객들은 주로 이쪽 테이블에 앉힙니다. 관광객들 틈에 섞여서 점심을 먹고 싶은 손님은 없으니까요.
식당 제일 안 쪽에 위치한 작은 방. 문은 따로 없으며 12명 정도 들어갑니다. 주로 단체 관광객이 미어 터질 때 들여보냅니다.
설마 찾아갈 사람은 없겠지만
지하철3, 4호선 Landstrasse역/S-Bahn, CAT Wien Mitte역에서 걸어서 대략 5분?
주소 : Marxergasse 15
전화 : +43-1-71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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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008.09.04 05:15
우앙! 식당이 참 깔끔하네여. 저희집도 식당운영하는데 ㄲㄲ
저희는 좌석수는 200이상이라 꽤많은데 인테리어 안한지가 한 -_-... 6년? 좀짱늙어보여요 ㅠㅠ 돈생기면 어서 인테리어를 새롭게바꾸고싶어염
딱 들어가면 아 낡았다 이런느낌 ㅠㅠ -
mahabanya 2009.06.14 04:16
궁시렁님 부모님은 외쿡에서 식당을 하시는 군요.
갈 일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가서
'저 궁시렁이랑 인터넷으로 아는 사이인데요'
하면 뭔가 혜택이 있는 건가요?
'궁시렁? 궁시렁이 누구여...' 하면서 궁시렁 거리실려나-
궁시렁 2009.06.14 04:25
고대만 들먹여도 아익후- 우리 아들도 그 학교 나왔는데- 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ㅋㄷ
게다가 만약 방문하게 된다면 내가 아는 아무개가 밥 먹으러 갈 거라고 제가 미리 얘기를 해 놓기 때문에, 들어가서 여기가 지누씨 부모님 가게...라고만 살짝 흘려주면 만사 OK!!! 김치 한 조각이 아쉬운 외쿡에서 한 끼 식사는 땡전 한 푼 안 들이고 거나하게 해결 가능, 만약 저녁이라면 와인도 한 병 따 줍니다. (실제 사례 있음 ㅋㅋㅋ)
하지만 웹사이트 말고 블로그로 영역을 확장한 건 모르기 때문에 블로그 및 닉네임을 댄다면 대략 낭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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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6.15 20:41
읏차.. 부모님이 그럼 외쿡에 계셨구만요.. 이제서야 읽습니다요~ ^^;
그간 차비가 없으셔서.. (흑~) 이제야 상봉을 하신게로군요~?
오스트리아? 독어는 까막눈이라.. ㅋㅋㅋ
지난 일요일 저녁 시청에 다시 한 번 도전. 밤 9시까지라고 한다. -_-;;;
(이번엔 맛있는 감자가 있다는 정보까지 입수 ㅡㅡㅋ)
그다지 넓지도 않은 시장통(?)에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고 (특히 외국인들 ㅋ)
이 가게 저 가게 휙휙 둘러보다가 그 맛있는 감자를 파는 가게를 찾으려고 막 돌아다님.
겨우 찾아서 신나게 먹고 있는 모습을 - 의도적으로 찍혔다고나 할까. -ㅁ-
꽤 크지만 5유로라면 역시 절대 싼 가격은 아님. 맛은 있었음. ㅎㅎㅎ
Simon, Dad, Mom, and Ginu the Grouch
시청 앞에서 다음달까지 무슨 행사...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구경거리가 있다고 해서 밤에 택시까지 타고 갔더니만 아직 시작도 안 해서 ㅡㅡ; 사진만 몇 방 찍고 허망하게 돌아옴.
빈 시청 야경
밑의 사진은 누군가의 압박-_-;;;에 의한 설정샷 ㅡㅡㅋ
(쌍권총을 쐈어야 한다는 또다른 누군가의 뒤늦은 조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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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6.16 01:08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리다~~ 트랙백을 보시구려~
근데 저도 궁금해요. 왜 update 된거에요??
혹시 최근에 글 수정하신거에요? 아님 누군가 댓글 달면 자동으로 update되는걸까요?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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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38th Med Det (PM) / B Co, 168th Med BN (AS) / 106th Med Det (VS) / B Co,16th MEDLOG BN / 618th Dental Co / 18MC CSM / 121st General Hospital / 52nd Med BN (EB) / 5th Med Det (PM) / HHC, 18th MEDCOM
의 시니어 카투사들 되겠다.
가운데 있는 노인네 CSM Alcatara는 필리핀 출신으로, 카투사들 위해주는 척 말은 엄청 잘 하지만 실상 알고보면 아무 것도 해 주는 것 없는 사람이다. ㅡㅡ;
이날 사진 촬영은 6월 3일에 있을 Sr. Katusa Day 순서안내지에 들어갈 배경이 필요해서 급히(?) 진행된 것.
손 앞으로 모은 건 컨셉;;; 정식으로 사용할 사진 찍을 때는 저렇게 서 있지 않았다. ㅋ
3연속 BDU 입은 사진이라니. ㅡㅡ; 베레 쓴 모습은 또 최초 공개인가? 푸훗 =_=
언제 찍혔지 ㅡㅅㅡ;;;
바지때문에 설마 하고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 절대 옷 다림질 안 한다.
런드리 서비스에서 프레스 다 해준다. ㅋㅋㅋ 다려 입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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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
You look cute! Hey! Awes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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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
저-얼때로 그렇게는 못하지롱.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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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
살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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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
3월이잖아. 4월엔 55kg까지 나간 적도 있었다구. -_-v 므흐흣...;;; |
빨간 얼굴 - 알 수 없는 표정 - 시니컬한 자세
예전에 있던 사진들은 치운지 꽤 되었지만,
내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ㅋ
이건 음... 9월 5일, 아방 개강 모임 겸 상우 환송회때 찍은 거다.
원본의 메시지는 왼쪽부터
빨간 얼굴 - 알 수 없는 표정 - 시니컬한 자세
였다. ㅋ
Forest... 청주에 있다는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을 거고,
Kies... 기말고사는 일찍 끝났고 이젠 집에 내려갔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