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

  1. 2007.03.07 포레스트의 은근한 자랑질 ㅡㅡㅋ 2
  2. 2007.03.04 HDR MT - 강촌 4
  3. 2007.02.24 40€ x 3H = 120
  4. 2007.02.23 got a cramp on the head -_- 2
  5. 2007.02.22 만식이 송별회
  6. 2007.02.21 세월 무상 2
  7. 2007.02.02 wish i could speak english far better
  8. 2007.01.31 쎄근 4
  9. 2007.01.27 어떻게 된 거야 2
  10. 2007.01.20 짤방은 셀카
오늘 점심 먹고 중광으로 들어오는데 포레스트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급꺼낸 한마디,

"나 어제 '07학번이세요?' 란 말 들었다아~"


급 부러움에 휩싸인 지누는

"학기초라 그래 학기초~~~ 어떻게든 그냥 꼬셔보려고~" 라며 떼를 썼다. ㅡㅡㅋ

하지만 포레스트는 이에 굴하지 않고, ㅎ 도를 아십니까도, 성경 배워보실래요도 아니라며 은근히 강조 ㅋㅋㅋ


당신을 동안의 지존으로 임명합니다아ㅡ

HDR MT - 강촌

The Universe 2007. 3. 4. 23:56

강촌역에 도착해서 우리를 픽업할 밴을 기다리고 있다.



펜션에 막 도착한 뒤 - 우리가 들어갈 방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전거 대신 사발이~ 하지만 이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_ㅜ

40€ x 3H = 120

Life 2007. 2. 24. 12:38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고 말았삼 ㅡㅡ;;;


40 w/ howard

+ 별다방 추가 ㅡㅡㅋ

40 w/ hunzzang

+ 앤제리너스 추가 ㅡㅡㅋ (롯데자바커피가 이름만 바꿨삼 ㅇㅂㅇ)

40 @ hdr

+ 교통비 및 잡다비용 추가?  -_-;;;


왜 H 시리즈야 ㅋㅋㅋ



졸업식이라고 확실히 중광에 사람이 그닥 없다 ㅎ

아놔 진희가 40분만 늦게 전화했어도 -ㅂ-;;;

got a cramp on the head -_-

Life 2007. 2. 23. 18:20
현금결제형 스톡 옵션을 보는데 정말 머리에 쥐가 난다 ㅡㅡ;;;

똑똑했던 내 뇌세포는 다 어디로 간거지 -ㅅ-;







- 이봐요. 그런 건 애시당초 없었던 거 아뇨? ㅋㅋㅋ

만식이 송별회

The Universe 2007. 2. 22. 12:13


불참 : 포레스트

건하는 사정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고

사진찍는 정욱이는 오늘도 얼굴을 드러내지 못한다 ㅡㅡㅋ

세월 무상

Life 2007. 2. 21. 14:14
학교에 오니 새터로 출발하는 07들이 우글댄다.

(하아- 6년 전에 나는 저기 없었는데. -ㅂ-;;;)


중광에 들어오니 이번엔 졸업앨범을 막 나눠주고 있다. ㅋ

(하아- 올해엔 사진 찍는구나 ㅡㅡㅋ)



어제는 하워드랑 하루 종일 같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대뜸 하는 말이


하워드는 랩탑을 장만하려고 했지만 야단맞을까 두려워 ㅋㄷ 물건만 잔뜩 보고 지르지는 못하고,

구월동의 용하다는 한의원에 들렸다가,

다시 용산으로 돌아와 지누는 회전초밥집의 무서움을 배우고, -ㅅ-;;; (아놔 -_-)

한 것도 없이 헤어졌다. (도난방지 케이블이나 살 걸 ㅡㅡ;)









I know he can get over it.




- We don't talk about him?
- Protective. Can't talk.


so i can fully understand drunken aussie dialect.



  ja, ja, ja, deswegen sagst du so?
i kann ned verstehn!
2007/02/03
  아놔 빈 사투리는 사절이삼 ㅋㅋㅋ 2007/02/03
  뒤늦게 안 사실. aussie는 oz라고 발음한다고. ㅡㅡㅋ
미안해- 내가 미처 남반구 사투리는 알지 못했어. ㅋㅋㅋ
2007/04/06

쎄근

The Universe 2007. 1. 31. 11:55

새로 폰을 장만한 쎄근~
1600*1200 정도는 핸펀으로 가볍게 찍어준다-

하지만 퀄리티는? =ㅅ=;;;

내 사진은 건질 게 없어 ㅡㅡㅋ



건질 게 없다니까 ㅡ_,ㅡ

2007/03/08

내가 사준 엠피는 잘 듣고 있어? ㅋㅋㅋ

2007/03/09

내 일부분이지 ㅋㅋㅋ

2007/03/13

건질 것 많은 제 사진은 달랑 한 장만 올려주셨습니다~ㅋ

2007/03/13

"하지만 퀄리티는?"에 밑줄 쳐줄까? ㅋㅋ


어떻게 된 거야

Life 2007. 1. 27. 04:16

이 컴을 지를때 열심히(응?) 크리스마스 카드를 미리 쓰던 하워드의 5장들이 한 세트 중 배달되지 않은 것은 단 하나!


그의 주장 : 쓰긴 썼는데 훈련소에서 부치면 너무 늦게 갈 것 같아서 차라리 그냥 나오면 주려고 안 부쳤다

반박 : 내가 우표 주지 않았냐 ㅡㅡ; 다른 거 보낼 때 같이 보내면 어쨌든 받았을 거 아니냐 -ㅅ-

그의 주장 : 집에 있으니 부쳐주겠다

반박 : 너네 집에서 잘 때 달라고 했더니 이 집 말고 기숙사에 있다고 발뺌했다 ㅡㅡ;


결론 : This AR is uncollectible. Debit uncollectible-accounts expense.


뭐라고 썼는지 궁금해 죽겠구만 -ㅂ-;;;

(what if he actually didn't or something? -_-;)

짤방은 셀카

The Universe 2007. 1. 20. 12:00

모든 순서가 끝나고 나만 사진에 안 나올 수는 없어~ 하며 미화고모에게 찍어달라고 했다. ㅋ


짤방은 셀카질... 한 번 해봤삼.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