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

  1. 2003.01.04 드디어 성적 공시 완료 -o-;
  2. 2003.01.01 2003 - the Year of Sheep
지방행정 성적이 5일만에 입력됐다. -_-;

12시가 지나서... 안 올랐겠거니- 하고 들어가봤는데 떠 있었다. 지금까지 징그럽게도 안 올리더니... ㅡ.ㅡ;


결과적으로 보면, 최악의 성적을 예상했으나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

음... 그런데...

날이 갈수록 성적 인플레가 심화되는 이넘의 학교의 특성상, 나만 잘 나온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든다. -.-;

내가 생각해도 정말 답안 내용이 부실했는데도 성적이 잘 나온다는 건 먼가 문제가 있는 거다. -_-;

성적 잘 나와서 기분이야 좋겠지만 진짜 실력이 은폐되는 것은 덤인가? -.-


성적표 날라오면 평균 확인하면 되겠지만서도...

괜히 붕 떠있지 않을래. =_=a


그런데도 A+은 작년처럼 많이 나오지를 않으니 원... ㅠ_ㅠ

2003 - the Year of Sheep

Life 2003. 1. 1. 01:30
암울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누는 피터가 피곤한 탓에 종로에 종치는 거 보러 가지 않아서 꼼짝없이 집에 갇혀...

아빠의 군대 이야기에 딴청이나 피워야 했죠... ㅡㅜ

엄마는 아빠 얘기 안 듣는다고 머라고 하고 -_-;


음...

그래도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젠장... 지방행정이랑 헌법은 왜 성적 입력 안하는 거야. 조마조마해 죽겠는데. -o-;




아참참참... 그러고보니... (다른 사이트에 다녀왔음;;;)

다이어리 속지를 새로 갈아야 하는구나...

월별하고 주별중에 하나만 골라서 사야겠다.

이제는 별로 쓰지도 않으니까...

휴 - 착잡하군 -

신나게 다이어리 정리하던 나의 모습은 어디로 갔나. ㅠ_ㅠ


내일은 꼭 장학금신청서 써야지.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