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n'에 해당하는 궁시렁 14개
- 2005.12.09 Rathaus 2탄
- 2005.11.21 Rathaus 2
- 2005.11.20 Sony Network Walkman NW-E507 2
- 2005.11.10 Wienerwald 12
지난 일요일 저녁 시청에 다시 한 번 도전. 밤 9시까지라고 한다. -_-;;;
(이번엔 맛있는 감자가 있다는 정보까지 입수 ㅡㅡㅋ)
그다지 넓지도 않은 시장통(?)에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고 (특히 외국인들 ㅋ)
이 가게 저 가게 휙휙 둘러보다가 그 맛있는 감자를 파는 가게를 찾으려고 막 돌아다님.
겨우 찾아서 신나게 먹고 있는 모습을 - 의도적으로 찍혔다고나 할까. -ㅁ-
꽤 크지만 5유로라면 역시 절대 싼 가격은 아님. 맛은 있었음. ㅎㅎㅎ
Simon, Dad, Mom, and Ginu the Grouch
시청 앞에서 다음달까지 무슨 행사...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구경거리가 있다고 해서 밤에 택시까지 타고 갔더니만 아직 시작도 안 해서 ㅡㅡ; 사진만 몇 방 찍고 허망하게 돌아옴.
빈 시청 야경
사랑스런 도연이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소니 NW-E507.
현지 가격 239 유로. 한국보다 훨씬 비싼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뭐 그 정도는 아니고 ㅡㅡㅋ
그런데 유럽 판매용이라 소니 코리아에서는 정품 등록이 안 된다. -_-+++ 등록을 해야 펌웨어 업그레이드같은 걸 할 수 있는데 ㅠ_ㅠ
조명이 백열등이라 노르스름하게 나왔지, 이 모델은 엄연히 스파클링;;; 실버다. 뽀샵으로 어떻게 하려고 했는데 영 그래서 ㅡㅡ;
불을 끄고 플래시만 터트려서 찍었더니 디스플레이(이것때문에 뿅 가서 산 건데! ㅋ)가 안 보인다. -_-; 꺼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재생중;;;
그런데 이어폰 익스텐션 잭을 꼽으면 왼쪽밖에 안 나와서, 바꾸러 가야 한다. ㅡㅡ;;;;;;;;;;;;;; 럴수 ㅡㅡ^
+ 바꾸러 갔더니, 끝까지 꼽지 않아서 그런 거였다 -_-;;;
여자 점원에게 가서, 저기... 이 익스텐션 잭 안 되는데요? 하니까 점원이 달라더니 꼽아 보는데, 응? 끝까지 다 들어가네?
내가 꼽을 때는 다 안들어가더니 ㅡㅡ; 그래서 다시 건네받아 엄청 힘 줘서 누르니까 뽁 들어가 버리는 민망한 시츄에이숀~ -ㅅ-
옷 입은 것 만큼 추운 날씨는 절대 아니다. -_-;;;
밑의 사진은 누군가의 압박-_-;;;에 의한 설정샷 ㅡㅡㅋ
(쌍권총을 쐈어야 한다는 또다른 누군가의 뒤늦은 조언 ㅋㅋㅋ)
밑의 사진은 누군가의 압박-_-;;;에 의한 설정샷 ㅡㅡㅋ
(쌍권총을 쐈어야 한다는 또다른 누군가의 뒤늦은 조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