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도연이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소니 NW-E507.
현지 가격 239 유로. 한국보다 훨씬 비싼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뭐 그 정도는 아니고 ㅡㅡㅋ
그런데 유럽 판매용이라 소니 코리아에서는 정품 등록이 안 된다. -_-+++ 등록을 해야 펌웨어 업그레이드같은 걸 할 수 있는데 ㅠ_ㅠ
조명이 백열등이라 노르스름하게 나왔지, 이 모델은 엄연히 스파클링;;; 실버다. 뽀샵으로 어떻게 하려고 했는데 영 그래서 ㅡㅡ;
불을 끄고 플래시만 터트려서 찍었더니 디스플레이(이것때문에 뿅 가서 산 건데! ㅋ)가 안 보인다. -_-; 꺼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재생중;;;
그런데 이어폰 익스텐션 잭을 꼽으면 왼쪽밖에 안 나와서, 바꾸러 가야 한다. ㅡㅡ;;;;;;;;;;;;;; 럴수 ㅡㅡ^
+ 바꾸러 갔더니, 끝까지 꼽지 않아서 그런 거였다 -_-;;;
여자 점원에게 가서, 저기... 이 익스텐션 잭 안 되는데요? 하니까 점원이 달라더니 꼽아 보는데, 응? 끝까지 다 들어가네?
내가 꼽을 때는 다 안들어가더니 ㅡㅡ; 그래서 다시 건네받아 엄청 힘 줘서 누르니까 뽁 들어가 버리는 민망한 시츄에이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