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에 해당하는 궁시렁 38개
- 2007.07.11 온세통신 So1 & 피클소프트 - 이 #$%^#$^@$&%@%$#@할 것들!!! -_-+
- 2007.07.09 참 좋은 날씨와 뒤늦은 VIP 2
- 2007.06.29 우산을 잃어버리고 성적이 공시됐을까 허둥지둥하는 1
- 2007.06.22 이 호랑말탕코같은 도둑놈들! 6
- 2006.11.08 Type I error - 넌 착한 일 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낚인 거다?
- 2006.10.15 자이언트 로켓 텀블러 2
- 2006.09.07 행과 커리큘럼에 정확도 24800%로 뒤통수 후려맞음 ㅡㅡ^ 6
- 2006.06.10 대략 어처구니 상실 ㅡㅡ;;;;;;;;;
핸펀 요금청구서를 보니 5만원이 넘게 나와서 ㅇㅇ? 뭐 이렇게 많이 나왔담- 하고 보고 있노라니 국제전화가 있고~ 흠흠... 그렇네~ 하면서 보니깐 온세통신 정보 이용료로 2700원이 청구되어있다!?!
무슨 얼어죽을 정보이용료? (114에도 언제 전화했었나? -_-;) 하며 KTF에 물어보니 그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거라 자기들은 알 수 없다며 해당 업체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게요~ 하길래 두번째 전화를 걸었다.
피클소프트! 이것들은 자기넨 온세통신의 하청업체일 뿐이라며 온세통신에게 따지라고 한다~ 난 이 번호로 안내받았다고 했더니 안내를 그 쪽에서 잘못 한 거라고 짜증내고~ -_-
(참나... 이제 앞뒤 사정을 다 알았다... 너네가 그딴 멘트를 지껄일 입장이냐? -_-+ 이 본관 앞의 암세포와 동급인 것들 ㅡㅡ+++)
그래서 세번째로 온세통신에 전화를 걸었다.
이 상담원... 어처구니는 안드로메다로 증발시켰다... -_-
6월 16일, 26일 몇 시 몇 분에 접속한 기록이 확인되니 환불 대상이 아니라며 이건 접속만 하면 건당 2700원씩 나가는 거란다. ㅡㅡ;;; 그럼 너네 광고 문자 보내서 피싱으로 돈 받아 먹는 거 아니냐, 라고 따지니까... 그 상담원 한다는 소리가...
"네."
아주 막가자는 거지. ㅡㅡ;;;
요즘 상담원들... 개념은 일치감치 집에 두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_- 며칠 전엔 LG파워콤에서 전화가 와서 인터넷 바꾸시라고~ 하길래 대뜸 내 번호 어떻게 알아서 전화질이냐고 했더니 '랜덤이에요' 라질 않나... ㅋㅋㅋ
여하튼 이 아줌마는 6개월 이내에 가입한 사이트에서 sms 수신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거라며 무슨 사이트냐고 따지자 그건 모른다는... -_-; 너네 다른 사이트에서 내 정보 사온 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업체들끼리 다 알려주는 거라고... ㅡㅡ;;;
핸펀 소액결제 피해자 모임이라는 까페를 찾아 들어가보니 나같은 피해자가 수도 없이 깔려있다. -ㅂ-;;;
한 페이지를 주르륵 메우고 있는 것이... 아주 가관이고 -_-+ 다른 업체들도 몇 있는데 이것들의 패턴이 일단 이렇게 사기 요금 마구 때린 다음에 따지러 오는 사람들한테만 깔짝 깔짝 환불해주고 나머지는 앉아서 죄다 털어먹는 악질 사기꾼 집단이 따로 없다.
다시 KTF에 전화해서 소액결제(와 무선결제도 차단해달라고 했는데 소액결제만 처리됐다고 문자 오는 걸 보니 달랑달랑... -ㅅ-) 차단하고 나니까 바로 딩디리딩~ 하고 포토메일이 왔으니 확인하라는 문자가 와있따 -_-;;; 진짜 어처구니 없삼 ㅡㅡ;;;
우리나라에 별별 쓰레기(및 암세포)같은 것들이 수도 없이 지천으로 깔려있지만 이렇게 당하고 나니까 마구 열받치고 -_-
오늘 미시 깔끔하게 끝내고 세법으로 고고씽~ 하려고 했는데... 늬들이 다 망쳤어... 이 @$^#$%@#!$^같은 것들 ㅡㅡ+++
+ 까페에서 배운대로 정통부 전자민원 청구 사이트에 고충민원 넣었더니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와서 전액 환불해준다고 한다. -ㅅ- 아직 과금되지 않은 건은 취소 처리하고 청구된 요금은 2700원 전액 환불해준다기에 급히 끼어들어 2970원이죠, 라고 했더니 뭐라더라, 작은 것까지 잘 챙기시네요, 라고 조그맣게 얘기하던가... ㅡㅡ;;; 어쨌든 계좌번호 불러주고 1주일 이내에 입금해준다고 했으니 이젠 기다리는 수밖에. -ㅁ-;
까페의 도움이 무진장 컸다. 그냥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으면 힘은 힘대로 빠지고 통화료는 통화료대로 나가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별 성과는 없었을텐데. ㅋ
++ 2970원 입금 확인했다. 그런데 사기치는 놈 따로, 착한 척 환불해주는 놈 따로인가... -_- 환불한 곳은 (주)지오 라고 나오고 ㅡㅡ;;; 정통부의 민원 해결 내용도 정상 사용되어 과금되었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 한 걸 감안해 그쪽애서 너그러이 환불해 주겠다는 식이다. 고소해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고들 있네 ㅡㅡㅗ
무슨 얼어죽을 정보이용료? (114에도 언제 전화했었나? -_-;) 하며 KTF에 물어보니 그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거라 자기들은 알 수 없다며 해당 업체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게요~ 하길래 두번째 전화를 걸었다.
피클소프트! 이것들은 자기넨 온세통신의 하청업체일 뿐이라며 온세통신에게 따지라고 한다~ 난 이 번호로 안내받았다고 했더니 안내를 그 쪽에서 잘못 한 거라고 짜증내고~ -_-
(참나... 이제 앞뒤 사정을 다 알았다... 너네가 그딴 멘트를 지껄일 입장이냐? -_-+ 이 본관 앞의 암세포와 동급인 것들 ㅡㅡ+++)
그래서 세번째로 온세통신에 전화를 걸었다.
이 상담원... 어처구니는 안드로메다로 증발시켰다... -_-
6월 16일, 26일 몇 시 몇 분에 접속한 기록이 확인되니 환불 대상이 아니라며 이건 접속만 하면 건당 2700원씩 나가는 거란다. ㅡㅡ;;; 그럼 너네 광고 문자 보내서 피싱으로 돈 받아 먹는 거 아니냐, 라고 따지니까... 그 상담원 한다는 소리가...
아주 막가자는 거지. ㅡㅡ;;;
요즘 상담원들... 개념은 일치감치 집에 두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_- 며칠 전엔 LG파워콤에서 전화가 와서 인터넷 바꾸시라고~ 하길래 대뜸 내 번호 어떻게 알아서 전화질이냐고 했더니 '랜덤이에요' 라질 않나... ㅋㅋㅋ
여하튼 이 아줌마는 6개월 이내에 가입한 사이트에서 sms 수신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거라며 무슨 사이트냐고 따지자 그건 모른다는... -_-; 너네 다른 사이트에서 내 정보 사온 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업체들끼리 다 알려주는 거라고... ㅡㅡ;;;
핸펀 소액결제 피해자 모임이라는 까페를 찾아 들어가보니 나같은 피해자가 수도 없이 깔려있다. -ㅂ-;;;
한 페이지를 주르륵 메우고 있는 것이... 아주 가관이고 -_-+ 다른 업체들도 몇 있는데 이것들의 패턴이 일단 이렇게 사기 요금 마구 때린 다음에 따지러 오는 사람들한테만 깔짝 깔짝 환불해주고 나머지는 앉아서 죄다 털어먹는 악질 사기꾼 집단이 따로 없다.
다시 KTF에 전화해서 소액결제(와 무선결제도 차단해달라고 했는데 소액결제만 처리됐다고 문자 오는 걸 보니 달랑달랑... -ㅅ-) 차단하고 나니까 바로 딩디리딩~ 하고 포토메일이 왔으니 확인하라는 문자가 와있따 -_-;;; 진짜 어처구니 없삼 ㅡㅡ;;;
우리나라에 별별 쓰레기(및 암세포)같은 것들이 수도 없이 지천으로 깔려있지만 이렇게 당하고 나니까 마구 열받치고 -_-
오늘 미시 깔끔하게 끝내고 세법으로 고고씽~ 하려고 했는데... 늬들이 다 망쳤어... 이 @$^#$%@#!$^같은 것들 ㅡㅡ+++
+ 까페에서 배운대로 정통부 전자민원 청구 사이트에 고충민원 넣었더니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와서 전액 환불해준다고 한다. -ㅅ- 아직 과금되지 않은 건은 취소 처리하고 청구된 요금은 2700원 전액 환불해준다기에 급히 끼어들어 2970원이죠, 라고 했더니 뭐라더라, 작은 것까지 잘 챙기시네요, 라고 조그맣게 얘기하던가... ㅡㅡ;;; 어쨌든 계좌번호 불러주고 1주일 이내에 입금해준다고 했으니 이젠 기다리는 수밖에. -ㅁ-;
까페의 도움이 무진장 컸다. 그냥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으면 힘은 힘대로 빠지고 통화료는 통화료대로 나가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별 성과는 없었을텐데. ㅋ
++ 2970원 입금 확인했다. 그런데 사기치는 놈 따로, 착한 척 환불해주는 놈 따로인가... -_- 환불한 곳은 (주)지오 라고 나오고 ㅡㅡ;;; 정통부의 민원 해결 내용도 정상 사용되어 과금되었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 한 걸 감안해 그쪽애서 너그러이 환불해 주겠다는 식이다. 고소해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고들 있네 ㅡㅡㅗ
오늘도 덥다더니 바람만 시원하게 분다 뭐-
한낮에도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날씨.
BC카드에 들어가보니 이번 달부터 또 VIP로 등급이 올라갔다.
그런데 왜... 명세서엔 그런 걸 안 알려주냐규!!! (버럭!)
매번 3달씩 끊어주던 서비스 기간을 어쩐 일로 한꺼번에 반년씩 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이체 수수료 낼 만큼 내고(흠흠... 50% 감면은? ㅎ) 할부 수수료는 죽어도 못 내겠다며 일시불로 다 긁어놨더니 이제 와서 모두가 공짜~ 맘껏 즐기삼~~ 해봤자 이미 다 털린 마당에 무슨 소용이냔 ㅋ
너무 늦어... 이제서야 오면...! -ㅁ-;;; 이미 취급수수료는 건널 수 없는 강. ㅡㅡㅋ
한낮에도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날씨.
BC카드에 들어가보니 이번 달부터 또 VIP로 등급이 올라갔다.
그런데 왜... 명세서엔 그런 걸 안 알려주냐규!!! (버럭!)
매번 3달씩 끊어주던 서비스 기간을 어쩐 일로 한꺼번에 반년씩 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이체 수수료 낼 만큼 내고(흠흠... 50% 감면은? ㅎ) 할부 수수료는 죽어도 못 내겠다며 일시불로 다 긁어놨더니 이제 와서 모두가 공짜~ 맘껏 즐기삼~~ 해봤자 이미 다 털린 마당에 무슨 소용이냔 ㅋ
너무 늦어... 이제서야 오면...! -ㅁ-;;; 이미 취급수수료는 건널 수 없는 강. ㅡㅡㅋ
어제는 비가 온다더니 하루 종일 안 오다가 하필이면 버스에서 내릴 때 쯤 되니까 바기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길래 하여튼 기상청 예보란- 하면서 툴툴대며 우산을 찾는데...
어익후! 우산이 없네? -_-;;;
이거 봐... 비 온다고 해서 우산 가져갔더니 비도 안 와서 그냥 우산 학교에 두고 온 거 아냐~ 하면서 에이씨- 그러고 말았다.
오늘은 비가 아침에 조금 오다 갠다길래 뭐- 그럼 지금은 비도 안 오는데 어차피 우산 학교에 있으니까 그냥 가지 뭐~ 하고 안암역에서 내리려는데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다들 손에 우산을 들고 있지 아니한가? -_-; 그래서 영성이형한테 급 문자를 보내 지금 비가 오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ㅅ- 그래서 걍 10센트를 더 내고 고대역에서 내렸더니... 비가 오기는 무슨 ㅡㅡ;;;
그런데...
오늘 학교에 와서 사물함을 열어보니 우산은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ㅡㅡ;;;
이상하다... 분명히 쇼핑백 안에 우산을 넣어두었는데 -ㅂ-;;; 설마...? 하며 혹시나 또 어제 집에 갈 때 우산을 쇼핑백에서 뺀 다음 또 사물함 위에 놓고 그냥 온 건가...? ;;; ;;; ;;; ;;;
아이씨... 산 지 얼마나 됐다고... -ㅅ- 하며 우에엑~ 하고 있는데 정호가 다가와 성적이 떴는데 봤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응? 월욜이잖아? 지금 떴다길래... 허걱- 하며 급 확인하기 위해 오늘 꺼내려고 하지도 않았던 랩탑을 들고 열람실로 냅다 뛰었는데-
성적 뜨기는 무슨 ㅡㅡ;;; 공시성적조회 메뉴도 안 생겼다 -_-;;;
그랬더니 정호와 포레스트가 열람실 안에 급 나타나 ㅋ 자기들은 다 봤는데 무슨 소리냐며 다시 확인해보려 했지만 이미 포털은 접속자 수 급폭등으로 지렁이가 기어가듯 페이지가 뜨니 -ㅅ- 포레스트도 정호도 답답함에 펄펄 뛰다 그냥 나가버렸다.
그 와중에 포레스트에게 우산을 잃어버렸다고 얘기하니... 포레스트의 결정타!
궁시렁 : 나 우산 잃어버렸어-
포레스트 : (태연한 표정으로) 안 놀라워. (이어지는 무언의 ㅋㅋㅋ)
궁시렁 : (망연자실 ㅋ) ㅋㅋㅋ
포레스트 : ㅋㅋㅋ
궁시렁 : 너 미워. -_-;
포레스트 : (여전히) ㅋㅋㅋ
자게를 탐독한 결과 오늘 잠깐동안만 실수로 성적 확인 페이지가 오픈된 듯. ㅡㅡ;;;
원래 공개되는 날짜까지 참고 기다리는 거돠~~~
우산도 없는데... 오전에 갠다던 날씨는 아직도 추적추적 비만 잘도 내린다 ㅡㅡ;;;
이 기상청 양치기들 -_-;
어익후! 우산이 없네? -_-;;;
이거 봐... 비 온다고 해서 우산 가져갔더니 비도 안 와서 그냥 우산 학교에 두고 온 거 아냐~ 하면서 에이씨- 그러고 말았다.
오늘은 비가 아침에 조금 오다 갠다길래 뭐- 그럼 지금은 비도 안 오는데 어차피 우산 학교에 있으니까 그냥 가지 뭐~ 하고 안암역에서 내리려는데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다들 손에 우산을 들고 있지 아니한가? -_-; 그래서 영성이형한테 급 문자를 보내 지금 비가 오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ㅅ- 그래서 걍 10센트를 더 내고 고대역에서 내렸더니... 비가 오기는 무슨 ㅡㅡ;;;
그런데...
오늘 학교에 와서 사물함을 열어보니 우산은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ㅡㅡ;;;
이상하다... 분명히 쇼핑백 안에 우산을 넣어두었는데 -ㅂ-;;; 설마...? 하며 혹시나 또 어제 집에 갈 때 우산을 쇼핑백에서 뺀 다음 또 사물함 위에 놓고 그냥 온 건가...? ;;; ;;; ;;; ;;;
아이씨... 산 지 얼마나 됐다고... -ㅅ- 하며 우에엑~ 하고 있는데 정호가 다가와 성적이 떴는데 봤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응? 월욜이잖아? 지금 떴다길래... 허걱- 하며 급 확인하기 위해 오늘 꺼내려고 하지도 않았던 랩탑을 들고 열람실로 냅다 뛰었는데-
성적 뜨기는 무슨 ㅡㅡ;;; 공시성적조회 메뉴도 안 생겼다 -_-;;;
그랬더니 정호와 포레스트가 열람실 안에 급 나타나 ㅋ 자기들은 다 봤는데 무슨 소리냐며 다시 확인해보려 했지만 이미 포털은 접속자 수 급폭등으로 지렁이가 기어가듯 페이지가 뜨니 -ㅅ- 포레스트도 정호도 답답함에 펄펄 뛰다 그냥 나가버렸다.
그 와중에 포레스트에게 우산을 잃어버렸다고 얘기하니... 포레스트의 결정타!
궁시렁 : 나 우산 잃어버렸어-
포레스트 : (태연한 표정으로) 안 놀라워. (이어지는 무언의 ㅋㅋㅋ)
궁시렁 : (망연자실 ㅋ) ㅋㅋㅋ
포레스트 : ㅋㅋㅋ
궁시렁 : 너 미워. -_-;
포레스트 : (여전히) ㅋㅋㅋ
자게를 탐독한 결과 오늘 잠깐동안만 실수로 성적 확인 페이지가 오픈된 듯. ㅡㅡ;;;
원래 공개되는 날짜까지 참고 기다리는 거돠~~~
우산도 없는데... 오전에 갠다던 날씨는 아직도 추적추적 비만 잘도 내린다 ㅡㅡ;;;
이 기상청 양치기들 -_-;
오늘 문자가 띠릭 하고 왔길래 봤더니, 청량리 농협에서 대출금 낼름 넣으라고 문자질을 해댄 것이었다.
나참... 문자질을 할 거면 진작에 좀 하지... 그랬음 저번달에도 일찍 넣었을 거 아냐 ㅡㅡ;;; 하면서 오늘 넣어야겠네~ 하고 있었는데-
경성이형이 그것도 연체하면 어마어마한 연체 이자가 붙는다고 귀뜸해 주는 것이 아닌가! (버럭!)
정말-??? 하면서 문자에 찍힌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진짜로 연체 이자가 14% 붙는다고...
14%...
14%...
14%...!!!
버럭! 이거 학자금대출이거든?! 이거 이자가 5%라고! (대략)
아놔... 연체 이자따위가 있으면 애초에 알려줬어야지... 그럼 꼬박꼬박 제 날짜에 넣었을 거 아냐... OTL
하지만, 원래 돈 나가는 날짜를 정확히 몰라서 물어보려고 전화했다는 거~ ㅡㅡ;
매 달마다 출금 일자가 다 달라서 대충 25일쯤 아냐-? 이러고 있었는데 20일이라고... orz
흠... 그런데 저번 달에는 무려 말일에 돈을 넣었단 말이지... -_-;;;;;;;;;;;;;;;;
그럼 연체 이자가...??? ㅡ_ㅡ;;; (1300원? ;;;)
그래서 내가 계산했던 거랑 돈 나가는 게 달랐던 거구나... 어쩐지... -_-;
- 연체하면 연체료가 붙는 게 당연하지. 그런 것도 몰랐어?
- ㅡㅡ;;;
나참... 문자질을 할 거면 진작에 좀 하지... 그랬음 저번달에도 일찍 넣었을 거 아냐 ㅡㅡ;;; 하면서 오늘 넣어야겠네~ 하고 있었는데-
경성이형이 그것도 연체하면 어마어마한 연체 이자가 붙는다고 귀뜸해 주는 것이 아닌가! (버럭!)
정말-??? 하면서 문자에 찍힌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진짜로 연체 이자가 14% 붙는다고...
14%...
14%...!!!
버럭! 이거 학자금대출이거든?! 이거 이자가 5%라고! (대략)
아놔... 연체 이자따위가 있으면 애초에 알려줬어야지... 그럼 꼬박꼬박 제 날짜에 넣었을 거 아냐... OTL
하지만, 원래 돈 나가는 날짜를 정확히 몰라서 물어보려고 전화했다는 거~ ㅡㅡ;
매 달마다 출금 일자가 다 달라서 대충 25일쯤 아냐-? 이러고 있었는데 20일이라고... orz
흠... 그런데 저번 달에는 무려 말일에 돈을 넣었단 말이지... -_-;;;;;;;;;;;;;;;;
그럼 연체 이자가...??? ㅡ_ㅡ;;; (1300원? ;;;)
그래서 내가 계산했던 거랑 돈 나가는 게 달랐던 거구나... 어쩐지... -_-;
- 연체하면 연체료가 붙는 게 당연하지. 그런 것도 몰랐어?
- ㅡㅡ;;;
컴 픽업하러 가산DX역에서 내렸는데 어떤 아저씨가 급다가와 차비가 없어서 그런다며 어쩌구 하길래 손사래를 치고 그냥 계단을 올라가다가,
바로 몇 달 전에 다이어리 잃어버리고 패닉상태에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던 아저씨에게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뭉게뭉게 떠올라, 이미 다른 사람에게 급접근했다가 퇴짜맞던 그 아저씨에게 다시 가서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어봤는데, (물론 천원 안팎을 예상)
뭐? 2만원? 광주?
여봐요, 장난하삼? -_- (나도 단돈 1유로가 아까운 사람이라규!)
그렇다고 뭐야~ 하고 다시 쌩 등돌리기 뭐해서, 또 2만원 베팅했는데 딸랑 천 원만 내놓을 수는 없어서 (도대체 왜 ㅡㅡ) 무려 5천 원짜리를 꺼낸 것이었따 ㅡㅜ
(지금 생각하니 참 에라같은 판단이었삼. -ㅅ-)
뭐 출구 바로 앞에 버티고 있는 할리스 앞을 지나가면서 나도 커피 먹고 싶은 거 참으면서 안 쓰는... 툴툴툴... 궁시렁... 대면서 컴을 찾으러 갔다.
담장 직원은 이제 이상이 없을 거라고 했지만 테스트하면서 다운되는 증상은 없었다기에 분명 또 집에서 해보면 다운될 거 같으니 만약 그럴 경우엔 환불은 어차피 안 될테니 교환해달라고 했따.
집에 와서 파일 대략 정리하고 아무 거나 틀어봤는데...
1분도 안 되어 다시 다운. ㅡㅡ;;; 뿌엙!!
진짜 어처구니 없고 짜증나서 다시 급 전화를 걸어 또 다운됐으니 컴터를 쓰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며 어쩔 거냐고 했다. ㅡㅡ^ 부품을 다 교체해준다기에 그러면 시간이 또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알 수 없다길래 다 교체하는 거면 신제품 출고랑 별판 차이가 없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어차피 같은 제품으로 교환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다시 발생할지 모르니 검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며칠이 걸릴 지 확답을 주기 어렵다고 했다.
주인장 ㅡㅡ+++
그래서 컴 도로 맡기고 몇시간만에 다시 나타나자 놀란 카운터에 있던 직원이 잠깐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지금 테스트 하면 안되냐길래 내가 시간이 남아돌면 그렇게 하겠다며 도저히 와서 픽업할 수 없으니 그냥 택배로 보내라고 하고 와서 급 저녁 먹고 과외갔다가 다시 오밤중에 학교에 가서 노트북을 가져왔다.
또 집에 오는 길에 150번을 탔는데 이미 종로2가에서 태그했는데 혹시 몰라서 내리기 전에 또 카드를 댔더니... 이미 처리되었삼- 이 안 나오고 그냥 800원이 삑! 하고 나가는 것이 아닌가! 버럭!! ㅠㅠ 뭐야!!
QA 기말 프로젝트 뭐 할지도 생각해 놔야 되고 FA 정리도 해야 되고 더구나 HRP 중간고사 금요일에 보는데 이렇게 시간만 자꾸 날아가고 - 도대체 이건 어쩌자는 거삼!!! -ㅅ-+++
HRP 역시 괜히 넣었어... ㅠㅠ
바로 몇 달 전에 다이어리 잃어버리고 패닉상태에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던 아저씨에게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뭉게뭉게 떠올라, 이미 다른 사람에게 급접근했다가 퇴짜맞던 그 아저씨에게 다시 가서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어봤는데, (물론 천원 안팎을 예상)
뭐? 2만원? 광주?
여봐요, 장난하삼? -_- (나도 단돈 1유로가 아까운 사람이라규!)
그렇다고 뭐야~ 하고 다시 쌩 등돌리기 뭐해서, 또 2만원 베팅했는데 딸랑 천 원만 내놓을 수는 없어서 (도대체 왜 ㅡㅡ) 무려 5천 원짜리를 꺼낸 것이었따 ㅡㅜ
(지금 생각하니 참 에라같은 판단이었삼. -ㅅ-)
뭐 출구 바로 앞에 버티고 있는 할리스 앞을 지나가면서 나도 커피 먹고 싶은 거 참으면서 안 쓰는... 툴툴툴... 궁시렁... 대면서 컴을 찾으러 갔다.
담장 직원은 이제 이상이 없을 거라고 했지만 테스트하면서 다운되는 증상은 없었다기에 분명 또 집에서 해보면 다운될 거 같으니 만약 그럴 경우엔 환불은 어차피 안 될테니 교환해달라고 했따.
집에 와서 파일 대략 정리하고 아무 거나 틀어봤는데...
1분도 안 되어 다시 다운. ㅡㅡ;;; 뿌엙!!
진짜 어처구니 없고 짜증나서 다시 급 전화를 걸어 또 다운됐으니 컴터를 쓰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며 어쩔 거냐고 했다. ㅡㅡ^ 부품을 다 교체해준다기에 그러면 시간이 또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알 수 없다길래 다 교체하는 거면 신제품 출고랑 별판 차이가 없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어차피 같은 제품으로 교환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다시 발생할지 모르니 검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며칠이 걸릴 지 확답을 주기 어렵다고 했다.
주인장 ㅡㅡ+++
그래서 컴 도로 맡기고 몇시간만에 다시 나타나자 놀란 카운터에 있던 직원이 잠깐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지금 테스트 하면 안되냐길래 내가 시간이 남아돌면 그렇게 하겠다며 도저히 와서 픽업할 수 없으니 그냥 택배로 보내라고 하고 와서 급 저녁 먹고 과외갔다가 다시 오밤중에 학교에 가서 노트북을 가져왔다.
또 집에 오는 길에 150번을 탔는데 이미 종로2가에서 태그했는데 혹시 몰라서 내리기 전에 또 카드를 댔더니... 이미 처리되었삼- 이 안 나오고 그냥 800원이 삑! 하고 나가는 것이 아닌가! 버럭!! ㅠㅠ 뭐야!!
QA 기말 프로젝트 뭐 할지도 생각해 놔야 되고 FA 정리도 해야 되고 더구나 HRP 중간고사 금요일에 보는데 이렇게 시간만 자꾸 날아가고 - 도대체 이건 어쩌자는 거삼!!! -ㅅ-+++
HRP 역시 괜히 넣었어... ㅠㅠ
포레스트 생일날 진희랑 별다방 가서 응모했던 홍콩 여행 어쩌구 이벤트에 응모했던 게 2등에 당첨되어 자이언트 로켓 텀블러를 택배로 보내드릴테니 집 주소를 물어보는 전화가 올 거예요 어쩌구 하는 전화를 받은지 어언 한 달...;;;
그 동안 전화가 안 와서 머 이래- 하면서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중 드뎌 지난주쯤 별다방에서 주소를 물어보는 전화가 와서 집으로 배달할 것 없이 그냥 고대점에 갖다놓으면 내가 가서 픽업하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네 그러시라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어제 아침에 택배 기사라며 걸려온 전화가 별다방 고대점이 학교 안에 있는 거냐고, 타이거플라자가 어디 있는 거냐고 물어봤다. ㅡㅡ;;;
하아, 드뎌 한 달을 기다려 텀블러를 받는구나! 하고 생각했지-
만,
점심 먹고 나서 별다방에 들러 내 앞에 나타난 것은...
이렇게 생긴 게 내가 통째로 들어갈만한 박스에 담겨 있었다!
;;;;;;;;;;;;;;;;;;;;;;;;;;;;;;;;;;;;;;;;
이걸 어디다 쓰란 말인가! 버럭!
투명하게 생긴 건 구글에서 검색해서 (것도 eBay에 올라온 걸)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큰 장식품인줄은 몰랐잖아!! 버럭버럭!!
맨 첨에 당첨됐다고 전화받았을 때와 똑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런 탄식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그냥 3등에나 당첨해주지... (상품은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 교환권)
거기에 플러스, 이걸 그냥 집으로 배달해달라고 주소 불러줬으면 진짜 난감했겠는데 그나마 다행-
어쩐지. 텀블러를 매장에 와서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집으로 보내준다고 할 때 이상하단 생각은 들었지만~
어쨌건 나도 직원들도 무척 당황해하며 이렇게 큰 걸 줄은 몰랐다고, 고객님이 원하시면 다시 집으로 택배로 보내드리겠다길래 어차피 집에 가져가봐야 놓아둘 곳도 없다고 했더니, 그러면 동아리나 과방에 장식으로 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런 거 할 나이는 지났다고 대답해 주었다. 한 1분 정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도무지 정할 수가 없어서 난감해하고 있자니 차라리 3등에 당첨되는 게 더 좋은데 하는 탄식을 들었을 법한 점원이 그럼 이것보다 음료교환권을 드리는 게 낫겠냐고, 텀블러는 저희가 처리하겠다고 물어보길래, 2.8초 동안 생각하고 그러자고 했다.
참나. 한 달을 기다려 89000원짜리 장식품 대신 음료 한 잔 마실 수 있는 쿠폰을 받다니. ㅡㅡ;;;
뭐 이거 이외에 a=1/4 라고 풀어놓고 문제에서 100a의 값을 구하라는 질문에 스스럼없이 40! 이라고 적는 만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
분모에 있는 3을 없앤답시고 우변에도 3으로 나눠주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굴욕 시리즈는 시험기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ㅡㅡ;
아, 참 그리고 오늘은 점심 먹고 아 졸려~ 하다가 근검절약을 실천해 통장잔고를 촉촉히 적셔보겠다는 일념으로 (참나. 스캘 갔다와서 이딴 멘트를 뻔뻔스럽게도 내뱉다니 ㅡㅡㅋ) 포레스트가 완소하는 자판기 커피를 먹으려고 했는데... 백원짜리 동전을 넣기가 무섭게 꾸엑! 하고 땅바닥으로 동전을 쨍그랑 토해내는 게 아닌가? 뭐야 이거... -_-+ 하고 눈꼬리를 치켜 올려 떴더니 중광의 자판기 2대가 모두 영업표시등이 꺼져있다 ㅡㅡ;;;
자판기가 나를 거부했다고 포레스트한테 꼭 얘기해줘야지 ㅋㅋㅋ
+ 쿠폰으로는 아이스 화이트 초컬릿 모카 벤티(6300원/내가 알고 있는 가장 비싼 메뉴ㅋ)를 먹었다. ㅋㅋㅋ
그 동안 전화가 안 와서 머 이래- 하면서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중 드뎌 지난주쯤 별다방에서 주소를 물어보는 전화가 와서 집으로 배달할 것 없이 그냥 고대점에 갖다놓으면 내가 가서 픽업하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네 그러시라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어제 아침에 택배 기사라며 걸려온 전화가 별다방 고대점이 학교 안에 있는 거냐고, 타이거플라자가 어디 있는 거냐고 물어봤다. ㅡㅡ;;;
하아, 드뎌 한 달을 기다려 텀블러를 받는구나! 하고 생각했지-
만,
점심 먹고 나서 별다방에 들러 내 앞에 나타난 것은...
실제 크기를 단 1g의 뻥도 없이 알리고픈 차원에서 불펌 ㅋ
이렇게 생긴 게 내가 통째로 들어갈만한 박스에 담겨 있었다!
;;;;;;;;;;;;;;;;;;;;;;;;;;;;;;;;;;;;;;;;
이걸 어디다 쓰란 말인가! 버럭!
투명하게 생긴 건 구글에서 검색해서 (것도 eBay에 올라온 걸)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큰 장식품인줄은 몰랐잖아!! 버럭버럭!!
맨 첨에 당첨됐다고 전화받았을 때와 똑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런 탄식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그냥 3등에나 당첨해주지... (상품은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 교환권)
거기에 플러스, 이걸 그냥 집으로 배달해달라고 주소 불러줬으면 진짜 난감했겠는데 그나마 다행-
어쩐지. 텀블러를 매장에 와서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집으로 보내준다고 할 때 이상하단 생각은 들었지만~
어쨌건 나도 직원들도 무척 당황해하며 이렇게 큰 걸 줄은 몰랐다고, 고객님이 원하시면 다시 집으로 택배로 보내드리겠다길래 어차피 집에 가져가봐야 놓아둘 곳도 없다고 했더니, 그러면 동아리나 과방에 장식으로 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런 거 할 나이는 지났다고 대답해 주었다. 한 1분 정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도무지 정할 수가 없어서 난감해하고 있자니 차라리 3등에 당첨되는 게 더 좋은데 하는 탄식을 들었을 법한 점원이 그럼 이것보다 음료교환권을 드리는 게 낫겠냐고, 텀블러는 저희가 처리하겠다고 물어보길래, 2.8초 동안 생각하고 그러자고 했다.
참나. 한 달을 기다려 89000원짜리 장식품 대신 음료 한 잔 마실 수 있는 쿠폰을 받다니. ㅡㅡ;;;
뭐 이거 이외에 a=1/4 라고 풀어놓고 문제에서 100a의 값을 구하라는 질문에 스스럼없이 40! 이라고 적는 만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
분모에 있는 3을 없앤답시고 우변에도 3으로 나눠주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굴욕 시리즈는 시험기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ㅡㅡ;
아, 참 그리고 오늘은 점심 먹고 아 졸려~ 하다가 근검절약을 실천해 통장잔고를 촉촉히 적셔보겠다는 일념으로 (참나. 스캘 갔다와서 이딴 멘트를 뻔뻔스럽게도 내뱉다니 ㅡㅡㅋ) 포레스트가 완소하는 자판기 커피를 먹으려고 했는데... 백원짜리 동전을 넣기가 무섭게 꾸엑! 하고 땅바닥으로 동전을 쨍그랑 토해내는 게 아닌가? 뭐야 이거... -_-+ 하고 눈꼬리를 치켜 올려 떴더니 중광의 자판기 2대가 모두 영업표시등이 꺼져있다 ㅡㅡ;;;
자판기가 나를 거부했다고 포레스트한테 꼭 얘기해줘야지 ㅋㅋㅋ
+ 쿠폰으로는 아이스 화이트 초컬릿 모카 벤티(6300원/내가 알고 있는 가장 비싼 메뉴ㅋ)를 먹었다. ㅋㅋㅋ
지금까지 행정법이 전공으로 인정되는 걸로 계산하고 전공 학점을 짜고 있었다.
오늘 건하가 거시를 들은 다음에 경제원론2를 들으려는데 정욱이가 학사지원부에 그렇게 못 한다는 공고가 붙었다고 얘기해 줘서 학사지원부에 가서 물어본다기에 나도 확답을 들으려고 같이 갔다.
두둥...! 미시/거시를 수강했을 경우에는 경제원론1/2를 수강할 수 없다고 무려 2003년 날짜로 공고가 떠 있어서 건하는 급좌절했으나... 학사지원부에서는(장학금도 담당하는 그 직원 분) 건하한테는 졸업 사정할 때 어느 과목을 언제 듣고 어느 과목을 나중에 들었는지 일일이 누가 확인하겠느냐며 일단 신청했으면 별 상관 없다고 한 반면... 일람을 찾아봐야 알겠지만 행정학과는 타과 과목이 전공 과목으로 인정되는 게 없다며 아예 타과 과목 안내가 없는 행과 졸업요건을 흔들어 보여주었다. 행꽌데 행정법이 전공 인정이 안 된다니!!! 그런 게 어딨어!!! (급버럭!!!) 더 웃긴 건 경과는 행정법이 전공으로 인정이 된다는 것이다. ㅡㅡ;;; Why the hell?!?! ㅡㅡ;
그렇다면 그 멀고 먼 옛날 행정법 들어도 전공으로 인정된다고 나한테 했던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ㅡㅜ 올해 언젠가 학사지원부에 전화해서 물어봤을 때 된다고 했던 사람은 과연 누구냐고ㅡ T^T 과사에 가봤지만 정말이지 공교롭게도 딱 2001년 일람만 없는 ㅡㅡ; 조교들도 법대 과목 중에 전공으로 인정되는 경우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급좌절성 멘트만 휘릭휘릭~ ㅠㅠ orz
덕분에 전공 들어야 할 게 한 과목 더 늘어나게 되었따. ㅡㅡ;;; 이걸 다음 학기로 넘길지, 아님 이번 학기에 넣을지 대박 고민중-ㅅ-이지만 급패닉한 상태에서 시간표가 더 이상 아스트랄1)하게 변질되는 건 차마 볼 수가 없고 -_-; (이미 '오페라의 세계'로 시간표의 아스트랄함은 완성되었다 ㅡㅡㅋ) 그렇다고 그 수업을 지우고 공공정책의 정량적이해를 넣자니 주4파의 압박도 있거니와 교양 한 개 없이 전공 5개 + 경영대 과목 2개라는 심해 10000m의 압박이 ㅡㅡ;;;; 그렇다고 1교시인 QA를 빼자니 다음 학기에 15학점을 들어야 할 지도 모르는 압박이 ㅡㅜ
해서 금욜에 어떻게 무한클릭2)을 해야할 지 452% 난감하게 되었따.
거기다가, 이번에 포레스트랑 재수강하기로 했다가 난데없이 조직론을 들어야 해서 뺐던 행탐 역시 재수강하면 전공으로 인정 안 되고 교양으로 빠지는 걸로 바뀌어서 역시나 급OTL ㅡㅜ
1) 아스트랄하다 : 토레방님의 블로그에서 침투한 오염된 어휘 중 하나. 이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아스트랄하다. ㅡㅡ;;; 정확한 의미를 알기엔 의미 자체가 아스트랄하다. ㅡㅡ;;; 그냥 문맥에 맞춰 스리슬쩍 넘기다가 도저히 이 단어의 정체가 뭘까 궁금해서 네이버에 물어보니 웬 이상한 계(界) 이야기나 찔끔 나오고 =ㅅ=;;; 뭐 결론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strange + bizzare, 당췌 이해하기 불가능한, 이런 정도랄까?
- 그러니까 너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재밌으니까 막 쓴다는 거 아냐?
- 사실 그런 말 많잖아. ㅡㅡㅋ
- ...
- ...
2) 무한클릭 : 접속량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을 뚫고 수강신청 사이트 로그인에 성공해 이미 마감된 과목 중에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빈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계속 체크하는 동안 혹사하는 마우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일컫는다. 성공 확률은 뭐 그리 크지 않다. ㅡㅡ;
오늘 건하가 거시를 들은 다음에 경제원론2를 들으려는데 정욱이가 학사지원부에 그렇게 못 한다는 공고가 붙었다고 얘기해 줘서 학사지원부에 가서 물어본다기에 나도 확답을 들으려고 같이 갔다.
두둥...! 미시/거시를 수강했을 경우에는 경제원론1/2를 수강할 수 없다고 무려 2003년 날짜로 공고가 떠 있어서 건하는 급좌절했으나... 학사지원부에서는(장학금도 담당하는 그 직원 분) 건하한테는 졸업 사정할 때 어느 과목을 언제 듣고 어느 과목을 나중에 들었는지 일일이 누가 확인하겠느냐며 일단 신청했으면 별 상관 없다고 한 반면... 일람을 찾아봐야 알겠지만 행정학과는 타과 과목이 전공 과목으로 인정되는 게 없다며 아예 타과 과목 안내가 없는 행과 졸업요건을 흔들어 보여주었다. 행꽌데 행정법이 전공 인정이 안 된다니!!! 그런 게 어딨어!!! (급버럭!!!) 더 웃긴 건 경과는 행정법이 전공으로 인정이 된다는 것이다. ㅡㅡ;;; Why the hell?!?! ㅡㅡ;
그렇다면 그 멀고 먼 옛날 행정법 들어도 전공으로 인정된다고 나한테 했던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ㅡㅜ 올해 언젠가 학사지원부에 전화해서 물어봤을 때 된다고 했던 사람은 과연 누구냐고ㅡ T^T 과사에 가봤지만 정말이지 공교롭게도 딱 2001년 일람만 없는 ㅡㅡ; 조교들도 법대 과목 중에 전공으로 인정되는 경우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급좌절성 멘트만 휘릭휘릭~ ㅠㅠ orz
덕분에 전공 들어야 할 게 한 과목 더 늘어나게 되었따. ㅡㅡ;;; 이걸 다음 학기로 넘길지, 아님 이번 학기에 넣을지 대박 고민중-ㅅ-이지만 급패닉한 상태에서 시간표가 더 이상 아스트랄1)하게 변질되는 건 차마 볼 수가 없고 -_-; (이미 '오페라의 세계'로 시간표의 아스트랄함은 완성되었다 ㅡㅡㅋ) 그렇다고 그 수업을 지우고 공공정책의 정량적이해를 넣자니 주4파의 압박도 있거니와 교양 한 개 없이 전공 5개 + 경영대 과목 2개라는 심해 10000m의 압박이 ㅡㅡ;;;; 그렇다고 1교시인 QA를 빼자니 다음 학기에 15학점을 들어야 할 지도 모르는 압박이 ㅡㅜ
해서 금욜에 어떻게 무한클릭2)을 해야할 지 452% 난감하게 되었따.
거기다가, 이번에 포레스트랑 재수강하기로 했다가 난데없이 조직론을 들어야 해서 뺐던 행탐 역시 재수강하면 전공으로 인정 안 되고 교양으로 빠지는 걸로 바뀌어서 역시나 급OTL ㅡㅜ
1) 아스트랄하다 : 토레방님의 블로그에서 침투한 오염된 어휘 중 하나. 이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아스트랄하다. ㅡㅡ;;; 정확한 의미를 알기엔 의미 자체가 아스트랄하다. ㅡㅡ;;; 그냥 문맥에 맞춰 스리슬쩍 넘기다가 도저히 이 단어의 정체가 뭘까 궁금해서 네이버에 물어보니 웬 이상한 계(界) 이야기나 찔끔 나오고 =ㅅ=;;; 뭐 결론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strange + bizzare, 당췌 이해하기 불가능한, 이런 정도랄까?
- 그러니까 너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재밌으니까 막 쓴다는 거 아냐?
- 사실 그런 말 많잖아. ㅡㅡㅋ
- ...
- ...
2) 무한클릭 : 접속량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을 뚫고 수강신청 사이트 로그인에 성공해 이미 마감된 과목 중에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빈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계속 체크하는 동안 혹사하는 마우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일컫는다. 성공 확률은 뭐 그리 크지 않다. ㅡㅡ;
아스트랄 그거 판타지에나 나오는 단어잖어 ㅋㅋㅋ 이세상이랑 저세상 중간정도? 그런거지 ㅋㅋ |
2006/09/11 | |
아 그래? ㅡㅡㅋ 그런 어휘에 오염되다니 ㅋㅋㅋ 이렇게 아스트랄할수가~ -_-ㅋ | 2006/09/11 | |
음...내가 대략 행정법을 전공으로 인정받았던 경과생이지... | 2006/09/13 | |
이건 말도 안 되는 처사라구 ㅡㅜ 기득권의 음모라는 설도 있다만 ㅡㅡㅋ (정체는 잘 모름, 출처 - 고파스) | 2006/09/14 |
함교수!!! (버럭!!!) 이게 뭡니까!!! -_-;;;
일부러 일찍 일어나서 학교 왔더니... 강의실이 굳게 닫혀있고 -ㅅ-
왠 이상한 교실 표지판?
게다가 배까지 살살 아파서 화장실을 다녀왔더니ㅡ
누군가가 하는 말. "오늘 시험 5시로 연기됐대요."
홈페이지에 떴다나 ㅡㅡ;;; 경과처럼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버럭!!)
오늘 완전히 어처구니 상실... 일진이 이상하다 -ㅅ-
뭔가 느낌이 안 좋아. ㅡㅡ;;;
게다가 월드컵 개막전도 대략 흥미진진 ㅡㅡ; 그냥 TV 꺼버렸는데 대략 후회막급? -ㅅ-
아... 역쉬나 오늘 하는 일마다 죄다 에라였던 것이다 ㅡㅡ;;;
점심 먹으러 나와서야 오늘 모의논술을 하는 걸 알았다. 고딩들이 디글디글~~
왜 하필이면 시험기간에 이런 걸 해서 이 난리를 피우나 그래 =ㅅ=
4시쯤 되어서 이젠 논술 다 끝났겠거니~ 하고 백주년을 나왔는데
이게 왠걸. 아직도 끝나지 않고... 정대에는 왠 아줌마들이 또 바글바글 -_-;;; 이건 또 왠 극성인가. -ㅁ-;
시험 역쉬... 함교수! 찌질한 거 안 낸다면서요!!! (버럭!)
내가 준비한 것 중에 건진 건 겨우 절반 뿐 ㅡㅡ;;; 나머지는 책에서 휘릭 읽거나~ 3년 전의 기억을 되살려 -_-;;; 쓰고...
(중간과 기말 연속으로 2번을 꿰찬 Immigration Service v. Chadha 는 도대체 정체가 뭐란 말이냔 -ㅅ-;;;)
하여튼 함교수에게 제대로 방법당했다. 아놔 -_ㅜ
어쨌거나 조사방법론 책을 빌리려고 구로도서관으로 가는데... 우산을 접다가 손가락을 찝히질 않나 ㅡㅡ; 우산이 새지를 않나 ㅡㅡ;;; (뭐 이딴 우산이 다 있냔 -_-+++ 8천원짜리가 몇 번이나 썼다고!!!) 다이어리가 나도 모르게 벅- 긁혀있질 않나 ㅠ_ㅠ
고생고생하며 도착했더니 자료실의 문...은 열려있으나 불이 죄다 꺼져있다. -ㅂ-;;; 직원 아저씨가 하는 말... "5시까지셈."
그렇다... 토욜이기 때문이다 ㅡㅡ;;; 우어어어어...
원래는 시험 보고 나서 과외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 했던 하루가... 완죤히 넝마쪼가리가 되어버렸단 ㅡㅡ
ㅡㅡ+++++++++++++++++++++++++++++++++++
아 진짜. 뭐 이래.
일부러 일찍 일어나서 학교 왔더니... 강의실이 굳게 닫혀있고 -ㅅ-
왠 이상한 교실 표지판?
게다가 배까지 살살 아파서 화장실을 다녀왔더니ㅡ
누군가가 하는 말. "오늘 시험 5시로 연기됐대요."
홈페이지에 떴다나 ㅡㅡ;;; 경과처럼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버럭!!)
오늘 완전히 어처구니 상실... 일진이 이상하다 -ㅅ-
뭔가 느낌이 안 좋아. ㅡㅡ;;;
게다가 월드컵 개막전도 대략 흥미진진 ㅡㅡ; 그냥 TV 꺼버렸는데 대략 후회막급? -ㅅ-
아... 역쉬나 오늘 하는 일마다 죄다 에라였던 것이다 ㅡㅡ;;;
점심 먹으러 나와서야 오늘 모의논술을 하는 걸 알았다. 고딩들이 디글디글~~
왜 하필이면 시험기간에 이런 걸 해서 이 난리를 피우나 그래 =ㅅ=
4시쯤 되어서 이젠 논술 다 끝났겠거니~ 하고 백주년을 나왔는데
이게 왠걸. 아직도 끝나지 않고... 정대에는 왠 아줌마들이 또 바글바글 -_-;;; 이건 또 왠 극성인가. -ㅁ-;
시험 역쉬... 함교수! 찌질한 거 안 낸다면서요!!! (버럭!)
내가 준비한 것 중에 건진 건 겨우 절반 뿐 ㅡㅡ;;; 나머지는 책에서 휘릭 읽거나~ 3년 전의 기억을 되살려 -_-;;; 쓰고...
(중간과 기말 연속으로 2번을 꿰찬 Immigration Service v. Chadha 는 도대체 정체가 뭐란 말이냔 -ㅅ-;;;)
하여튼 함교수에게 제대로 방법당했다. 아놔 -_ㅜ
어쨌거나 조사방법론 책을 빌리려고 구로도서관으로 가는데... 우산을 접다가 손가락을 찝히질 않나 ㅡㅡ; 우산이 새지를 않나 ㅡㅡ;;; (뭐 이딴 우산이 다 있냔 -_-+++ 8천원짜리가 몇 번이나 썼다고!!!) 다이어리가 나도 모르게 벅- 긁혀있질 않나 ㅠ_ㅠ
고생고생하며 도착했더니 자료실의 문...은 열려있으나 불이 죄다 꺼져있다. -ㅂ-;;; 직원 아저씨가 하는 말... "5시까지셈."
그렇다... 토욜이기 때문이다 ㅡㅡ;;; 우어어어어...
원래는 시험 보고 나서 과외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 했던 하루가... 완죤히 넝마쪼가리가 되어버렸단 ㅡㅡ
ㅡㅡ+++++++++++++++++++++++++++++++++++
아 진짜. 뭐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