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에 해당하는 궁시렁 24

  1. 2008.12.18 믹시 믹스업스타 서비스 개장 9
  2. 2008.12.08 텍큐닷컴 초대장 풀어요 12
  3. 2008.08.27 요청하신 책은 대출중입니다. 14
  4. 2007.04.08 미용실에서 테러당하다 외


믹스업 top10을 대체하는 새로운 서비스, 믹스업스타 개장!

크랭님과 돌이아빠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내가 믹스업한 것, 방문자들이 내 믹스업캐스트를 클릭한 것(위젯), 믹스업한 블로그 수(미디어)를 조합해 활동 포인트를 계산하는데, 대략 따져보기에 믹스업과 위젯 클릭은 1번에 1점인 반면 미디어는 3배의 가중치를 두는 것 같다. (꼼꼼한 효근님이 어떻게 식을 짰을지 알 수 없으나) 여러 블로그를 두루 믹스업하는 것을 장려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본다. ㅎㅎ 믹스업캐스트를 단 뒤로 혹시나 내가 믹스업한 글을 누가 거기서 보고 읽을까 싶어 괜찮은 글을 일부러(?) 믹스업하는 경우가 (예전과 비교해서) 부쩍 늘었는데, 아마 이것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겠지?

아니, 그런데 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그것도 맨 앞에? ㅎ)



30분마다 갱신되는 오늘의 스타도 활동포인트로 선정하는 걸까? 난데없이 리스트에 올라있으니 좀 얼떨떨하네;;; ㅎㅎㅎ


+ 그런데 mixsh.com/media/등록번호 페이지의 맨 오른쪽에 나오는 박스에는 이미 사라진 믹스업 top10이 아직 링크되어 있다. (물론 냉큼 바뀌겠지만 ㅎㅎㅎ)

텍큐닷컴 멋있는 폰트 좀 쓰면 안 될까? -_-;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10개 풉니다. (얼음집 피난민(응?) 및 티스토리 이주민 환영)

메일 주소와 현재 돌보는 블로그나 웹사이트 주소,
(아직 스킨의 html 파일을 편집할 수 없는) 텍큐닷컴에 보따리를 푸는 이유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비밀글로 체크하지 않아 발생하는 개인 정보 유출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ㅎ



13 tickets available as of 30 APR 09.
우울한 딱따구리님의 추천 도서 Plan B 3.0과 매직보이님의 추천 도서 노트의 비밀을 읽어보려고 도서관에 가려다 저번에 중도에 갔다가 허탕친 게 기억나서 책이 있나 미리 조회를 해보니, 두 권 다 없다!

그런데 지정도서실은 어디지...?


공교롭게도 반납예정일이 똑같이 9월 1일인 걸 보니 한 사람이 빌려간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ㅎㅎㅎ
누가 언제 나꿔채갈지 모르니 두 권 다 예약을 해 두었다.


- 지금 공부는 안 하고 한가하게 책이나 읽고 있을 시간이 있어?
- ...;;;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난 지난 주였다 ㅡㅡㅋ

화욜 아침에 배가 살짜쿵 아파서 조금 누워있다가 늦게 나온 김에, 착한 손주노릇 한 번 해보겠다고 -ㅂ-;;;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뭐 그닥 그렇게 긴 것도 아니었삼! ㅡㅡㅋ), 처음 보는 아줌마한테 조금 짧게(아놔... 걍 정리해달라고만 할 걸... 착한 손주는 무슨 ㅡㅡ;) 해 달라고 했더니...

안경을 쓰고 거울을 바라보고는 경악하고 말았따!!!
이건 귀두컷도 아니고 스포츠머리도 아니야!!!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멍-하게 앉아있으니까 아줌마가 슬쩍 다가와, "더 잘라 드릴까요?" -_-;

아놔... 아줌마!!! 나 다음 달에 졸업사진 찍어야 한다규!!! ㅡㅡ;;;


증거자료 ㅡㅡ; (공개 안 하려고 했지만... 폭발적 이해를 돕기 위해 -_-;;;)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나 어쩌면 좋아!!! ㅠㅠ
매번 머리 자르던 남자 미용사는 어디 갔던 거야! ㅡㅡ;

집에 가서 모자를 쓰고 나올까 하다가 그냥 학교에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포레스트와 마주치고 말았다.
뷰티에는 문외한이라고 자부(?)하는 포레스트가 혀를 찰 정도니 이건 완전 게임 끝난 거삼. ㅡㅜ

웃기는 건 이렇게 미용실에서 테러를 당한 뒤 사람들을 우연히 급만나게 된다는 거다 -ㅅ-;;;


중광이 지난 주부터 공사중이어서 월욜은 백주년에 들어갔는데, 자리를 연장하려고 하니 안 되는 것이 아닌가!
네네~ 교환학생증 때문이죠~ ㅋㅋㅋ
시간이 지나서도 그냥 앉아있었는데 마침 하워드에게 전화가 와서 또 낼름 수원으로 날아가~ ㅎㅎㅎ (왜?)
하워드가 수원역에 전화를 걸어 막차가 몇 시냐고 물어보는 도중 900번 버스가 왔길래 일단 기다려보고 다음 걸 타려고 했지만 하워드가 얼른 타고 가라며 등떠밀기에 그냥 냅다 뛰어서 탔는데 알고 보니 그 버스도 막차였다 ㅋㅋㅋ


수욜엔 HDR 멤버들이 본관 앞 잔디밭에 모여 도미노를 세 판이나 시켜 먹고 ㅡㅡㅋ 즐거운 시간을 보냈따~ ㅎㅎㅎ
(본관 앞 잔디밭 궁시렁을 보시라 ㅋㅋㅋ)
아놔- 캐시로 받지도 않은 장학금가지고~ ㄲㄲㄲ
영성이형은 정말로 통장에 돈 넣어주고 @o@/



목욜엔 지름신이 급강림해... ㅡㅡ;;;

정가는 12만원입니다.


열흘동안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던 이 책을 지르고 말았다.
먼저 퀴즈- 이건 얼마일까요? +_+ 지누는 30% 할인에 눈이 멀어 구입. -ㅁ-;

그런데... 책을 들고 카운터로 갔더니, 할부가 안 된다네 ㅡㅡ;;;
지름신은 한 달에 28000원씩이면 돼~ 하며 나를 꼬드겨놓고는 =ㅅ=;;;

- 그래서 어떡했는데?
- 그냥... 일시불로 긁었지 뭐 ㅡㅡ;;;


목욜엔 진희랑 효진이를 만나고,
금욜엔 또 동현이가 말로만 듣던 황승현옹을 모임에 초대해 감자탕집엘;;;
(뭐 나름 버텼삼 ㅡㅡ;)




아. 새로 알게된 사실. 영성이형도 나랑 같이 행정법 들었다는 거~ ㅋㅋㅋ
푸하하~~ 진짜 웃겨~~~ 4년 전에도 같은 교실에 앉아 있었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ㅋㅋㅋ 지금 이렇게 친해지게 될 줄 상상이나 했을까~~~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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