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에 해당하는 궁시렁 632

  1. 2012.01.11 cutie martinie
  2. 2012.01.01 2012 - the Year of the (Black) Dragon 12
  3. 2011.12.06 이 모자는 어디서 파나요 7
  4. 2011.11.27 호랑이 머그 6
  5. 2011.11.11 힘 내. 지지 마. 2
  6. 2011.10.03 Skaneateles Lake 11
  7. 2011.09.26 우리 전부 멍청했기 때문이지 3
  8. 2011.09.22 월급 탄 기념(?)으로 호화(?) 저녁 ㅎ 9
  9. 2011.09.11 형의 컨셉이 뭔지 모르겠어요 2
  10. 2011.09.09 미투데이 2011년 4-8월 배달

cutie martinie

Life 2012. 1. 11. 01:33

wooooooooooooooo i looove the way dr. john watson aka our dear arthur or f**k-you-i-won-a-bafta martin freeman walks in sherlock!!!!! look at him swinging his left arm lolol <3

even at the ceremony:

i really really reeeally did expect it lol


fuck you. i won a bafta.

btw this pic above is actually a design of t-shirts! t-shirts! man you gotta buy that!!!




... which was from the graham norton show last friday:


viewpoints
1:01 one pack instead of eight pack
2:56 you know, i've got a computer
and 3:26 i won a bafta



올해에는 꼭 파트너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면 가능성이 없어 보임.


- 얼씨구, 지금 그런 걸 걱정할 때가 아닐텐데?
- 왜, 나는 욕망에 충실하면 안 됩니까?
- 타이밍이 별로라서. 자-알 해 봐아요오오-


위대한 탄생 2에 공장장이 멘토로 나오지만 본 적은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기사를 보고 분량이 제법 된다 싶어 찾아봤더니...
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직 스타가 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응원하고 팬을 자처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ㅋㅋㅋ 달랑 5분만에 남아스떼 4명 중에 얘랑 얘가 되면 좋겠어 쟤랑 쟤는 별로야 하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내 눈에 띤 저 모자! 예쁘다! 저런 모자는 어디서 파나효! (당연히 인터넷 쇼핑몰이겠지... 모든 쇼핑을 집 밖에 안 나가고 인터넷으로 해결하느라 택배 아저씨가 제일 반가운 유아중년 ㅋ)

- 그런데 공장장은 얼굴도 작고 축복받은 DNA에 코디네이터도 따로 두지 않고 자기가 직접 스타일링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잔데 당신은 공장장이랑 키는 비슷할지언정 DNA의 축복은 유효기간이 다 됐고 당신 입으로 분명히 (방울)모자는 겨울에 방한용으로 쓰는 거라고 했잖아요.
- 그래서요.
- 저런 아이템을 아무나 소화할 수 있겠냐는 거지. 한 마디로 손담비의 '네가?'


하지만 공장장의 (방울)모자에 삘이 꽂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ㅎ




그나저나 도쿄 공원에서 어슬렁대면 공장장이 미떼 쿠다사이 와따시가 강코쿠카라 캬슈데스 하면서 호객행위 하는 거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거임?

호랑이 머그

The Universe 2011. 11. 27. 20:08



현우의 선물; 포장을 뜯자마자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콩다방에서 호랑이 머그를 왜 파는 거야 ㅋㅋㅋ 콘푸로스트 기운이 솟아나네 ㅋㅋㅋ

현우도 이걸 보자마자 살 수밖에 없었다고 ㅋㅋㅋ

이것 말고도 콩다방 선불카드를 두 장이나 받았다. 커피 복 터졌음 ㅎㅎ



그런데... 이 컵을 어디다 쓰지? +_+

힘 내. 지지 마.

Life 2011. 11. 11. 01:39


형 눈시울 붉힐 필요 없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어떤 결과가 나오든 형 편에 있을게.

Skaneateles Lake

The Universe 2011. 10. 3. 20:40



물이 진짜 깨끗하다. 호수 바닥이 보일 정도 +_+
저녁에 시러큐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는 강행군 대신 선택한 곳이었는데
그때까지 1주일 동안의 여정 중 가장 좋은 곳이었음 ㅎㅎㅎ 속이 다 뻥 뚤리게 시원했다.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생긴 거지? 우리 호주 사람은 전쟁이랑 아무 상관도 없잖아. 안 그래?"
"우린 영국에 심리적으로 동조했어.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다른 지원도 했겠지."
"아무도 막을 수 없었던 거야?"
"모르겠어... 멍청한 짓인데, 멈출 수 없는 그런 거. 내 말은, 한 2억 명쯤 되는 국민이 자기 나라의 명예를 위해 이웃나라에 코발트 폭탄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결정한다면, 글쎄, 당신과 내가 어떻게 해 볼 여지는 많지 않아. 한 가지 희망은, 그들의 우둔함을 교육으로 깨우치는 거라고나 할까. 신문을 이용했다면 가능했을 거야. 우린 그렇게 하지 않았어. 그렇게 한 나라는 없어. 우리 전부 멍청했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신문에 실리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자와 지저분한 폭행 사건을 좋아하거든. 그런 취향을 막고 깨우칠 만큼 현명한 정부도 없었고."
네빌 슈트, "해변에서", p. 395

해변에서
네빌 슈트 지음 | 정탄 옮김
황금가지, 2011


용수야 나도 모르겠다 ㅋ
  • 아이폰은 단축번호가 없어서 적응이 안 된다;;; 난 지금껏 단축번호만 외우고 있는데 ㅠㅠ 역시 모톨이를 걍 쓸 걸 그랬나 ㅠㅠ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ㅡㅜ)2011-04-02 16:30:56
  • 3월에 돈 너무 많이 썼구나…;;; ㄷㄷㄷ (카드 명세서를 보니 충격과 공포 ㄷㄷㄷ)2011-04-05 00:17:55
  • 저는 4월 5일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가는 날에는 두꺼운 방울모자를 쓰지 않습니다 ㅋㅋㅋ (꼭 내 앞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이런 트윗질 하는 건 아님 ㅎㅎ)2011-04-05 08:35:03
  • 미투데이 글꼴이 갑자기 괴상한 걸로 바뀐 걸 보니 뇌입원 나눔고딕을 디폴트로 바꿔놓았나보다- 하는 추측 중 ㅋ (나는 나눔고딕이 참 못생겨보임 올ㅋ)2011-04-06 22:05:17
  • 언제부터 지하철 열차 내부에도 T와이파이존이 활성화 되어 있던 거지? ㄷㄷㄷ (나 KT로 왜 옮긴 거야...? 꺄하하;;;)2011-04-07 08: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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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째서 2시간 일하나 3시간 일하나 수당이 똑같냐 ㅡㅡ^ (누가 설명 좀 ㅡㅡ;;;)2011-04-10 17:23:42
  • 마지막 예비군인데 늦겠다 ㅡㅡㅋ 끝나고 집에 올때 갈아입을 옷도 안 챙겨오고 ㅠㅠ (어제 밤새고 원고 하겠단 계획도 빠염... 결정적으로 이거 쓰다가 지금 합정에서 못 내릴뻔 ㄷㄷㄷ)2011-04-13 07:54:15
  • 맙소사 아무리 꿈이라지만 티나한테 콩가루처럼 까이다니… 그 자리에서 사표(?)를 쓰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ㄷㄷㄷ 내용과 정황이 너무 vivid해서 깨고 나서 이게 꿈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꿈 속에서는 내가 진짜 너한테 이런 수모를 당하다니 하면서 이를 꽉 물었지 ㅡㅡㅋ)2011-04-19 06:12:52
  • 브라보 맙소사 일기예보는 또 금토에 비 온다고? ㄷㄷㄷ ㅋㅋㅋ 아주 세미나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ㅡㅡ;;; (왜 이렇게 이번 학기는 고난의 연속이냐 oTL)2011-04-19 06:18:12
  • 망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r not ready so ur doomed)2011-04-19 11:43:13
  • 밤을 새서 해도 모자랄 판국에 집에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퍼질러 자다니 ㅠㅠ (지난 일요일에 충분히 잤는데... 왜 이렇게 피곤이 가시질 않지? ㅠㅠ)2011-04-29 07:27:04
  • 궁지에 몰렸으나 내가 자초한 것 ㅠㅠ (er ist gar nicht bereit)2011-05-02 20:11:34
  • 왜 핸펀 알람이 계속 안 울리지? 끄고 다시 자는 것도 아닌데;;; 뭐랑 충돌하나? (removebg 토글 때문도 아니고)2011-05-03 08:05:37
  • 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수월하게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어 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ㅡㅡ (왜 이래 도대체 ㅡㅡ)2011-05-21 22:33:13
  • 만세! 네이버주소록백업 앱으로 주소록 사진까지 몽땅 새 계정으로 옮기는 중! 네이버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날이 다 있구나 ㅎㅎㅎ 이제 어쨌거나 구글 계정 삭제하기 이전 상태로 어찌어찌 되돌아 오기는 했다- (야호!)2011-05-29 20:09:04
  • 비주얼드2 185시간 플레이타임과 4백몇십만점 최고점수를 다 초기화하면서 앱을 새로 깔았다. 이래도 페북서버와 연결 안 되면 진짜 미워할 거야. ㅡㅡㅋ (메일 계정도 날린 마당에 그깟 게임 기록 두 개가 대수겠어... 퓨햐-)2011-06-02 01:24:33
  • 헐;; 외국 사이트에서 카드 결제했더니 득달같이 전화해서 진짜 쓴 거 맞냐고 확인하는 하나카드 ㄷㄷㄷ 밤늦게 수고가 많네;; (저 8월에 미쿡 가서 그 카드 엄청 긁을 거에요 전화하지 마세요 ~_~)2011-06-10 00:56:28
  • 앵그리버즈 1.6으로 업뎃중! (홍콩 계정으로 받아 놓으니 언제 업뎃이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ㅎㅎ)2011-06-16 21:37:14
  • 맙소사 지하철 노약자석에 보란듯이 나란히 앉아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 아무리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서 있어도 노약자석은 비워놓는 건 이제 기본상식으로 자리잡은 줄 알았는데…;;; (하지만 난 서비스업에 종삿하는 사람이니까 그 사람들을 싫어하거나 얕잡아보거나 하대하거나 기타등등 시덥지도 않은 뻘소리 듣지 않게 해야지 ㅡㅡ)2011-06-19 17:22:41
  • 와 진짜 오늘의 화룡점정. (당신은 내 정체성을 부숴버렸어)2011-06-21 20:58:22
  • 논문 시ㅡ작! (아놔 너무 긴장해서 싸이가 된 줄 알았어... ㅡㅡㅋㅋㅋ 주르륵)2011-07-19 22:44:22
  • 꺅!! 귀여운 사장님 에스프레소 콘 파나 또 서비스로 주신대!! 꺄하하 (세 모금에 나눠 마셨다 ㅎ)2011-07-20 2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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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은 이제 트렌드가 아닌데… oTL +_+;;;;,, 꼭 이걸 주제로 써야 해? (쩝... 무슨 할 말이 있겠어 ㅡㅜ)2011-07-21 22:19:37
  • 하워드가 통화연결음이 음침하다길래 다른 걸로 바꿨는데, 이번 것도 비슷한 평을 들을 듯 하다 ㅋ (A/S로 계속 밀고 갈 걸 ㅎㅎ)2011-07-22 21:02:23
  • 귀여운 사장님 오늘은 수제생크림을 넣어서 커피를 만들었는데…. 흠흠;;; 이건 크림이 문제일까 원두가 문제일까;;; (아니면 에스프레소 콘 파나가 문제일까 me2photo)2011-08-01 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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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몸살 날 차례 ㅡㅡㅋ 아악 눈꺼풀에 난 피부트러블 어쩔!!! (피곤한데 6시에 눈이 떠졌어 -_-)2011-08-27 06:38:05

이 글은ginu님의2011년 4월 6일에서 8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