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1794 사이즈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8년 2월 23일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2008 차카게 살자 "포스 작렬" 파티에서 DJ 철민으로 분한 승환옹.
나이 마흔넷에 방울모자 쓰고 해맑게 웃으며 동안을 드러내놓고 뽐내고 있다.
사진은 권현주님이 드팩 창고에 올리신 것이다. (보정 하나도 하지 않은 원본이라 실제 피부 그대로- 라고 한다.)
나는 17년 뒤에도 저렇게 방울모자 쓰고 다닐 수 있을까...? ㅇㅅㅇ (털썩)
-
-
-
-
ginu 2008.08.20 16:16
본의 아니게 나이를 밝히게 된 꼴이네요. 뭐 극비사항은 아니니까 ㅡㅡㅋ
지금 생각하니 '내가 저 나이가 되어도' 쯤으로 정보를 뚝뚝 흘리지 않고 쓸 수 있는 건데... 역시 글은 안 졸리고 제정신일 때 써야 ㅋㅋㅋ
-
-
-
ginu 2008.08.21 01:54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이라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ㅎㅎ
그래도 아무나 연예인하는 건 아니겠죠? 승환옹 동안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투자하고 있으니 ㅅㅅ
-
-
매치어 2008.08.21 08:42
역시 '어린 왕자'란 말은 아무나 듣는 게 아니군요... 연예인이라고 해도 상당한 관리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피부야 그렇다 쳐도 아무나 저 나이에 방울모자가 어울리진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