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해당하는 궁시렁 8개
- 2009.07.27 동네 트위터러드으을- 구글 애드센스의 피를 뽑아 가세요오오- (22)
- 2009.07.20 제7회 태터캠프 참가 - 발표 내용 (37)
- 2009.07.16 트위터 팔로워랑 텍큐닷컴 관블 등록이 동시에 100명 (31)
- 2009.07.10 전 인기있는 마이믹시 사용자가 아닙...;;; (24)
- 2009.05.26 김연아도 어쩔 수 없는 트위터의 높은 진입장벽 (28)
- 2009.05.15 궁시렁이 트위터리언에게 질문합니다 (25)
- 2009.05.14 결국은 트위터 시작 (13)
- 2009.05.13 트위터 닉넴을 내놓아라 ㅋ_ㅋ (19)
안녕하세요, 앞으로 애드센스 트위터 계정 @AdSenseKorea을 운영하게 된 한국 애드센스 팀 Joyce 입니다. 애드센스 트위터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선물을 드립니다!선물은 구글 목베게 아니겠느냐는 것이 트위터러들의 중론. 일단 응모 자격은 저-언혀 없으니 일단 도전!
출처는 써 있는 대로 학주니닷컴. 물론 곰돌이 푸 인형은 비매품. (응? '본 상품과 무관'이겠지)
그런데 정말 아무나 해도 되나...? 조이스님을 따라가지 않아도? 애드센스를 쓰지 않아도?? ㅎ_ㅎ
대신 트위터, 미투데이, 마이믹시에 삼중수동동기화 고고씽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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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7.28 11:42 신고
정신없네요. 뭔가 각종 서비스들이 난립해서 선물이라는 달콤한(?) 사탕을 던져주면서 쉽게 홍보하려는..
트위터 좀 써볼까~ 했는데.. 괜시리 게기고 싶어집니다. "휩쓸리지 않아~ 모두가 YES 할때 난 NO 할테야~" 그러면서 눈은 글루가고~ 막이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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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is 2009.07.28 21:46 신고
영어에 약한 저는 아직까지 트윗에 가입 하지 않은... 혹시 미투데이에 실명제 적용한다 그러면 트위터로 옮겨가려고요..
요새 하도 세상이 '흉흉'하니 -_-...........................근데 반전으로 상품이 목베게가 아니고 구글 티셔츠 일수도...-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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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boil 2009.07.31 11:11 신고
구글에서 좀전에 기념품이라고 왔더군요
애드센스 안내책자 있는걸로 봐서 이 이벤 기념품 같던데
볼펜2, 노트1, 애드센스안내책자1 가 왔네요 -
- mahabanya 아는 블로거 발견;; 사진에 찍히지 않기 위해 뒤에 앉았다능 마스크도 없다능 ㅋㅋ
2:13 PM Jul 18th from TwitterFon - ginu_at @mahabanya 어디십니꽈? 저 모자(mom & kid 아님 ㅋ)쓰고 터치팟으로 트윗질중
2:17 PM Jul 18th from Twitterrific in reply to mahabanya - mahabanya @ginu_at 모자쓰신분 안 보입니다만 앞에서 다섯번째 책상
2:19 PM Jul 18th from TwitterFon in reply to ginu_at - mahabanya 궁시렁님은 바로 옆에 계셨음 ㅎㄷㄷ
2:21 PM Jul 18th from TwitterFon - ginu_at @mahabanya 꺅꺅 머리 속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바냐뉨! ㅎ_ㅎ
2:22 PM Jul 18th from Twitterrific in reply to mahabanya - mahabanya @ginu_at 궁시렁님 목소리 나른나른 =.,=
2:30 PM Jul 18th from TwitterFon in reply to ginu_at
- ginu_at @mahabanya 마하반야님도 만만치 않으심 ㅎㅎㅎ
2:36 PM Jul 18th from Twitterrific in reply to mahabanya
집현전에 들어가니 이미 책상에 빈 자리는 거의 남아 있지 않아 맨 뒷줄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회색웃음님은 아직 안 오셨고, 마하반야님을 찾으려고 트윗질을 했다. 그런데 역시 트윗질하시던 마하반야님은 바로 내 옆(하지만 책상 사이의 줄 건너편ㅋ)에 앉아있었따. ㅋㅋㅋㅋㅋ 무적핑크님이 친히 그린 플짤로는 키도 크고 건장한 체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ㅋ_ㅋ (이것도 편견? ㅎ)
행사는 2시 30분부터 시작했다. 어뻘색쭘한 시작 분위기를 가차없이 깨기 위해 자기 소개를 시키(?)는데, 왜 다들 벌떡 일어서는지;;; 그냥 짤막하게 얘기하고 앉는 사람도 있고 정신줄의 목을 죄는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들의 눈을 한 순간에 집중시키는 사람도 있고...
노출되면 큰일이라능
어째 본 발표보다 참여자 자기 소개가 더 길게 느껴진다 ㅡㅅㅡ;;;TNF 세션
니들웍스의 신정규 교주님(!)
발표 중인 신정규 교주
- mahabanya 꺄악 @ginu_at 님이 외계어로 수첩에 노트하고 있어요
4:33 PM Jul 18th from TwittererFon - ginu_at @mahabanya 꺄악 플레인 잉글리시라능 ㄲㄲㄲ
4:34 PM Jul 18th from Twitterrific in reply to mahabanya
주의 : 주소창 아님. 오른쪽 위의 검색창임. 그게 뭔데? 하며 기우뚱거리는 IE6 사용자는 자기 머리에 꿀밤 60대를 먹인 후 브라우저를 업뎃할 것.
전체적으로 it's like twitter is embedded in textcube. (아놔... 임베디드된 것 같다-는 말은 어법에 안 맞고;;;) 요즘 이런 게 트렌드인가...;;; 마이믹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혼자서 핑- 앞서 나가는 효근님 만쉐! (응?))
TXC 세션
잠깐 쉬었다가 구글-텍큐닷컴팀의 CK님 발표. 텍큐닷컴 간담회 때와는 달리 오늘은 CK님 개그 빵빵 터졌다. 예를 들면-
이런 건 자제해 주세요.
하지만 이건 환영!
흠. 그런데 별 새로운 내용은 없었음. ㅇㅅㅇ;;;
바로 옆이 아닌지라 마하반야님과 직접 소곤대지 못하고 둘 다 트윗질 ㅋ_ㅋ 바로 옆에 당사자를 두고 터치팟을 두드리며 얘기를 하니 뭔가 하이퍼테크놀로지컬리 이상야릇한(어법은 포기 =.,=) 기분이 들었다. 커피기계에서 아무 버튼을 눌러도 에스프레소만 나와서 좌절하는 트윗질을 비롯해 우리가 캠프 내용은 제쳐두고 먹는 얘기만 하니까 실시간 트윗질로 캠프를 주시하던 오드리님은-
- odlinuf @ginu_at @mahabanya 어떻게 두 분은 정작 모임 내용보다 간식 얘기가 더 자주 올라오나요! ㅋㅋ
4:01 PM Jul 18th from web in reply to ginu_at - ginu_at @odlinuf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서? (응?)
4:06 PM Jul 18th from Twitterrific in reply to odlinuf
- mahabanya RT 맞습니다 ㅋㅋ
4:14 PM Jul 18th from TwittererFon
TST 섹션
티스토리는 텍큐닷컴과 달리 모바일 페이지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너무 밤이 늦어서(글 쓰는 속도가 너무 더디...기도 하고 트윗질 옮겨오는 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ㅋㄷ) 깃털 세션은 다음 이 시간에. 채널 고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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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2009.07.20 10:36 신고
저 구글에 대해서 조금더 설명해 주실수 없나요? 특정 블로그 가보니 구글 텍스트 큐브 닷컴에서 이번에 서비스를 글로벌 런칭 한다나 하는 내용이 나왔다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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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 2009.07.20 13:50 신고
아니, 이 분들이 지금! 후기 사진에 왜 당사자들 사진이 없는 겁니까!
저 후드티 뒤집어쓰신 얼굴 없는 분은 누구세요? 편집이 아주 예술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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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r 2009.07.20 23:29 신고
역시 이 꼼꼼함과 섬세함이란,, d(-_^)good!!
긍데 저 하양 바탕 까망 줄무늬 후드티의 주인공은 누구란 말이쥐-_-!
느무 철저한 보안 탓에 알 도리가 없다능-_-ㅋㅋㅋㅋㅋㅋㅋㅋ -
라이카마이신 2009.07.21 10:47 신고
무언가 상당히 심오하고 어려운 이야기 같은데, 전 잘 모르겠네요~
아참! 참가말인데요
전 예비번호가 있었거든요. 따로 메일이랑 전화로 오지 않음 남은 자리가 없었다- 는 소리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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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우연?
물론 리얼타임 데이터는 아닙니다. -_-ㅋ (이 그림은 어제 만들었... 쿨럭...;;;) 하지만 화면을 조작하지는 않았음! ㅋ
트위터 팔로워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고, 텍큐닷컴 관블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솎아내면(응?) 줄어들겠지만 어쨌거나 거의 비슷한 시기(트위터가 좀 빨랐음 ㅋ)에 두자리 수를 돌파했다는 기념. 끝.
(사실 트윗질만 하고 말려고 했는데 그래도 관블 숫자가 끼어 있으니 여기도 궁시렁대야겠다는 의무감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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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r 2009.07.16 23:20 신고
오~ ㅊㅋㅊㅋ!! 떡 돌리는 거 아니심-_-??? ㅋ
블록 제목이 바뀌었군효..+ㅁ+.. 아,,아닌가효??
아,, 이 예리할 뻔한 관찰력,, 어쩔ㄲ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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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07.17 01:39 신고
앗, 저도 텍큐 관블이 100에 거의 육박, 트위터 팔로어도 왜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ㅅㄹ넷 때문인 것 같지만orz) 100에 거의 육박. 추세대로라면 이번주 내로 저도 센츄리 클럽에 진입할지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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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어 2009.07.17 06:50 신고
100명이라니...
... 그런 숫자도 가능하군요. (/먼산) 계속 늘으셔서 지금은 관심블로그 등록수가 102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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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플짤은 어딨을까... 크랭님은 단박에 찾았는데 ㅋㄷ
크랭님이 워낙 자세하게 기능을 소개해 주시니 이번에도 따로 리뷰는 생략하고, 역시 마이믹시에 새롭게 등장한 쪽지 기능에서 마하반야님의 쪽지가 또로롱 도착했는데-
ㅇㅇ? 무슨 메일?
응??? 내가 왜 저기에???
결론 : 트위터랑 마이믹시 양다리 걸쳐야 함? +_+
원스톱 서비스를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성상 마이믹시는 잘 이용하면 이곳 저곳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사이트에서 rss 체크하고 자기 블로그 관리하고 좋은 글 추천하고 아는 사람과 대화까지 하는 등 웬만한 일을 다 처리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이게 사용자가 많이 모여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펑 터진다는 것이다. 대형 포털에서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면 메일까지 연계되어 막강한 효과를 발휘했을지도 모르겠다. 빨리 입소문이 퍼져서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아야 할텐데, 어느 경제신문에 짤막하게 묻어가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아아- 그래서 효근님은 오늘도 달료달료! (뭐 결론이 이래?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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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g 2009.07.10 20:18 신고
헛 전 저런 메일 받은 적이 없는데,,
이유막론하고 '인기'믹시에 들어 있다는 것이 영광임돠~ :)ㅋ
게다가 지누님의 포스트에 제 글이 3개나 링크로 소개되었다는 것은 정말..
..3개신기록임..ㅋㅋ
정말 지누님 말씀대로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서비스네요.
디자인이나 세부기능등 손봐야할 곳도 많이 보이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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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9 2009.07.10 22:11 신고
오픈 직후 보낸 메일이라 ginu님의 마이믹시는 분명 인기있어 질 것이라는 확신으로 보냈습니다 :)
인기 있어 주실꺼죠? (무슨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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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7.15 00:03 신고
믹시를 써보기는 했는데, 연동이 자주 끊겨서 그 담에는 기억속 저편으로 사라졌..
뭔가 바뀌었나보네요.. 오랜만에 믹시 로그인이나 헤 볼까나~~ 흠흠흠~ ^^;
달체님의 안내로 여신님을 트위터에서 추종하게 되었다. 플짤 인증샷과 여신님이 쫒아가는 두 명이 모두 스케이터(여신님을 트위터로 끌고 온 Adam Rippon(올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우승), Rachel Kirkland(Eric Radford와 페어, 역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할머니가 한국인))인 것을 보면 낚시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 (말투를 봐도 여신님 고팟 인증글과 차이가 없다... 아앜ㅋㅋㅋ @_@ ㄷㄷㄷ)
그런데 먼저 고파스 익게에 여신님을 따라가기 시작했다고 자랑(?)하니 딸랑 두 명이 낚시라고 비웃었고, 어제 새벽에 여신님 추종자 2000명 캡처(내가 이 짓을 왜 했는지 모르겠음 ㅡㅡ;;;)하고 이번엔 호게에 올렸는데, 역시나 이게 뭐냐는 사람 하나에 오히려 내가 고팟 프로필에 넣어 둔 블로그 주소를 보고 투덜이 지누에 의구심을 보이는 사람 하나뿐... 나도 처음엔 트위터가 낯설긴 했지만 작년부터 트위터라는 서비스 자체는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듣보잡 취급도 못 받고 김연아라면 열광하는 고파스(어딘들 다를까만은 ㅋㅋㅋ)에서조차 이렇게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처럼 냉담한 반응을 보일 줄이야... ㄷㄷㄷ
- 고팟에 여신님의 트윗질을 따라간다고 자랑했는데 낚시라고만 하고 안 믿어주고 글도 걍 묻혀 버렸다. -ㅅ- 나중에 알게 된 고파서들이 난리치면 난 그때 시크하게 비웃어줘야지. ㅡㅡㅋ 2009-05-25 18:22:58
쳇... 이래서야 난리는 둘째 치고 트윗질을 하는 고파서가 있기는 한 건지 의심스럽다. ㅡㅡㅋ 한국어를 쓰는 트위터러들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Yunaaaa에 몰려드는데. (지금 follower 2300명에 육박)
그래도 어쨌거나 나는 여신님께 경배함 ㅋㅋㅋ 굽신굽신 ㄷㄷㄷ 아앜ㅋㅋㅋ @_@
앞서 얘기한 플짤 인증샷. 파일 이름도 P090508002.jpg - 핸펀으로 5월 8일에 찍은 사진이다. 논란에 쐐기를 박자- ㅎㅎㅎ
로그인한 상태에서 트위터닷컴의 메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절대 트위터를 따라가라! 라며 선동하려는 목적 없음)
그리고 프로필(자신의 주소)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 그래서요?
- 트워터리언에게 물어보려고요. 일단 이 궁시렁을 쓰고 링크를 걸어야 할 것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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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linuf 2009.05.15 00:46 신고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_-
트위터엔 알 수 없는 버그가 좀 있어요. 아니면 트위터식 광고일수도. 믿거나 말거나.
아시겠지만 저도 트위터 시작한지 한....달? -
dudtn 2009.05.15 06:20 신고
저도 다르게 나오는데 제 같은 경우는 한 때 제가 following했던 분들 위주로 나오는구요,,,
저도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역시 지누님 예리하십니다.^^
버그일까요?(오히려 질문을,,,,) -
mahabanya 2009.05.15 06:52 신고
트위터에 버그가 좀 있다고 하더군요. 오들리너프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리고 스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은데 스크립트같은 것을 써서 불특정 다수를 마구 팔로잉 하는 사람도 있는 듯. 아무래도 자기 쫓아다니는 사람 한 번 방문해 보는게 사람 심리다보니-_-;;
트위터는 중독성이 좀 강해 보여서(아무래도 부담이 없다보니) 조심하고 있음.
직장있는 사람들은 트위터 아이디가 공개여부도 조심해야 할 듯. 회사에서 마음먹고 트위터 계정이라도 알아내면 뭔짓하고 있는지 다 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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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art 2009.05.17 21:41 신고
저도 있네요. 요즘 홈에 안가봤는데 가봐야 겠네요.
저는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로그인하고 두 페이지 다 봤는데, 다르지 않아요.
트위터 홈에서 저는 Following me/Followers me 그리고 제 페이지는 following profile/followers p~.이렇게
써있는데 저와 페이지 뷰가 다른데요? 첨에 추천 해주는 사람들을 자동으로 따랐다가, 나중에 지우신것 아닌가요? 지웠는데 왜 나오지..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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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 2009.06.23 15:35 신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위에 오디님도 말했지만, 트위터에는 이런 저런 버그들과 버그 아닌 버그들이 존재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문제점도 보이고 말이지요.
꼭 시험 기간이면 평소에는 신경도 안 쓰던 오만가지 것들이 다 하고 싶은 법인데, 지금 내가 딱 그 꼴이다. ㅋㅋㅋ 당장 오늘밤이 새기 전에라도 번역을 넘겨줘야 하는데(갑자기 좀 빨리 달라고 문자 왔음 -_-), 두 장 남겨놓고 조금 쉬어야지-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이건 뻥임. 정신줄 놓은 적 없...;;;) 어느새 트윗질을 하며 오드리님과 꺄륵대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ginu 대신 쓸만한 닉넴이 없어 블로그스팟과 마찬가지로 뒤에 _at를 붙였다. ㅡㅜ (아예 궁시렁을 버리고 꿔다놓은 보릿자루로 바꿔버리지 않는 이상... ㅋㅋㅋ) 터치팟으로 트윗질하는 앱도 설치했고, 미투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꼼수도 있다니 내일 마감 보내고 한 번 뜯어볼까나- 유후-
- 이봐. 당신이 지금 트윗질이나 하고 있을 때야?
- 이것만 다 하고 바로 마무리 할 게요.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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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o Choi 2009.05.14 02:16 신고
후후 트위터를 시작하셨군요!! 정말 재밋을 겁니다. 혹시나 페이스북도 가입하실건지... 그나저나 스샷에 맥용 크롬 링크를 따라 갔더니... 뭔진 모르지만 낚인것 같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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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2009.05.14 16:19 신고
시험기간..이 사람잡죠... 모든 역사는 시험기간에 이루어진다는... '이론'도 존재할 정도... (...) 그나저나 저는 트위터.. 만들긴 했는데- 누가 그거 시작하면 취업은 언제할테냐? 라고 말려서 잠시 '대기중'입니다.. (...) 취업하면 트위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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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님이 하도 재밌다고 해서 트윗질을 해 보려고 했더니, 쓸 만한 닉넴도 없고 이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파악을 못 하겠다 ㅡㅡ;;;2009-05-12 18:30:25
누구냐 넌 ㅡㅡㅋ 바보 같은 걸 알면서도 건강하다고 말하는 게 근거 없는 자신감을 준다고? ㅎ
오하-요 라고 쓴 게 겨우 작년 7월 말... oTL 조금만(응?) 일찍 트워터에 가입이라도 했으면 내 이름을 닉넴으로 쓸 수 있는 건데. 게다가 9월 1일 이후로 업뎃도 없고. -ㅅ- (안 할 거면 탈퇴해! ㅋ_ㅋ)
전에 오드리님이 트위터는 닉넴을 거래할 수도 있다고 한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카나카와에 사는 또 다른 지누(기뉴일 가능성이 더 높음 -_-ㅋ)상에게 트윗 닉넴을 빼앗아올 수 없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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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o Choi 2009.05.13 13:54 신고
확실히 트위터는 지금 너무나 많은 사용자로 인해서 많은 보수 공사중입니다.
주 사용층은 미국과 일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미투데이가 있으니 아마 진출해도 별 인기를 끌지 못 할것 같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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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banya 2009.05.13 16:18 신고
140자 안에서 글을 쓸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입니다. 라고 하면 잘 안와닿을테고
느슨하게 연결된 공개 메신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예를 들면 노엘님이 트위터에 가입을 해서 트위터 계정으로 들어가면 노엘님이 친구 등록한 사람들의 글을 볼 수 있구요, 노엘님이 글을 쓰면 노엘님을 친구 등록한 사람들이 노엘님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팔로잉/팔로어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아무튼 메신저처럼 즉각적일 필요가 없고, 블로그처럼 글을 '짓기'위해서 애쓸 필요 없이 가볍게 자기 주변의 일, 자신의 상황, 재미있는 링크, 이슈에 대한 토론 등등을 하면서 노는 겁니다.
글자수 제한이 있지만, 링크는 자동으로 짧은 url로 변환해 주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메신저처럼 하고 싶은 말은 얼추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이슈가 뜨거우면 리트윗이라는 것을 해서 원본 글을 쓴 사람을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게 전달할 수도 있고, 서로친구라면 비밀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구요.
글을 쓸 필요 없이 몇몇 유명한 사람을 친구추가(팔로잉)하는 것으로 각종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하는 분들은 글쓸 소재를 트위터에서 찾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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