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 해당하는 궁시렁 21개
- 2007.09.28 토나오는 의기소침
- 2007.09.27 irritated (만날?)
- 2007.09.18 세법 끝 2
- 2007.07.23 now that the laptop's restored
- 2007.06.25 허무하게 휘릭
- 2007.06.20 einsam
- 2007.06.18 난 정대생인데 ;;
- 2007.04.16 발생주의 관점에서는 2
- 2007.03.14 모르고 있었지
- 2007.02.23 got a cramp on the head -_- 2
나만 그런 게 아니라고 한다면...
그래도 안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겠어요.
(오랜만에 써보는 올드독 말투~)
아놔. 미티미티-
봐도 까먹어~ 봐도 모르겠어~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역시 오랜만에 써보는 Kies식 절규-)
그래도 안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겠어요.
(오랜만에 써보는 올드독 말투~)
아놔. 미티미티-
봐도 까먹어~ 봐도 모르겠어~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역시 오랜만에 써보는 Kies식 절규-)
네가 부족한 걸 어쩌란 말이삼.
그래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공부가 어렵다고 해 줘어어어~~~
네가 못 따라가는 거겠지.
그래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공부가 어렵다고 해 줘어어어~~~
네가 못 따라가는 거겠지.
it's time to get back to the usual cycle. -_-
we've been wasting a whole week-! -ㅅ-;;;
what the... -_-;;; oh, my -_-;;; holy galaxy -_-;;;
we've been wasting a whole week-! -ㅅ-;;;
what the... -_-;;; oh, my -_-;;; holy galaxy -_-;;;
경제학연습 책을 사 놓고 이것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긴 좀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걍 혼자 책 보면서 공부해야지- 하다가
새뮤얼슨의 현시선호이론에 와서 약공리를 충족하네 못하네 따지는 파트에서 그래프를 아무리 뜯어봐도 이건 대체 무슨 소리란 말인가
-_-;;; 하며 좌절하고 걍 강의를 결제해서 들어보니...
물론 강사는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파트와 혼자서는 알기 도무지 어려운 파트가 있는데 여기는 후자에 해당한다며 막 설명하는데...
약간 허무하게 휘릭 넘어가 버린다. 아ㅡ 이런 거로군? ㅋ (무슨 근거로 ㅋ을? ㅋㅋ)
- 참나. 그럼 문제 풀면 다 맞출 수 있어, 세한경 B+?
- 그런 오래 전 이야기는 언급하지 마. ㅡㅡ;;;
물론 강사는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파트와 혼자서는 알기 도무지 어려운 파트가 있는데 여기는 후자에 해당한다며 막 설명하는데...
약간 허무하게 휘릭 넘어가 버린다. 아ㅡ 이런 거로군? ㅋ (무슨 근거로 ㅋ을? ㅋㅋ)
- 참나. 그럼 문제 풀면 다 맞출 수 있어, 세한경 B+?
- 그런 오래 전 이야기는 언급하지 마. ㅡㅡ;;;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전에 사두었던 경제학 연습 책을 꺼내 풀던 도중
고정자본소모? ㅇㅇ?
어쨌거나 답을 맞추고 해설을 보던 중 그 옆에 있는 팁 -
을 보고 아- 감가상각같은 거야?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다.
잠깐만. 난 엄연히 정대생이라구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웃긴 플레이라구 ㅋㅋㅋ
고정자본소모? ㅇㅇ?
어쨌거나 답을 맞추고 해설을 보던 중 그 옆에 있는 팁 -
고정자본소모(fixed capital consumption)란 자본재가 닳아서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회계학에서의 감가상각과 동일한 개념이다.
을 보고 아- 감가상각같은 거야?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다.
잠깐만. 난 엄연히 정대생이라구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웃긴 플레이라구 ㅋㅋㅋ
발생주의 관점에서 보면 일 주일 단위로 끊어서 식비 지출을 파악하는 건 그닥 의미가 없다.
얻어 먹을 일이 많아서 돈을 적게 썼건 사 줄 일이 많아서(예상치 못하게 뜯기는 것도 포함 ㅋ) 돈을 많이 썼건 그건 일시적인 효과일 뿐, 그걸로 끝이 아니다. 대상과는 관계 없이 밥을 사는 일이 있으면 얻어먹는 일도 있는 법. 뭐 따지자면 얻어먹은 건 unearned revenue, 사 준 건 prepaid expense랄까 ㅡㅡ;;; 물론 사람 사는 일이 로직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어서 대손상각비도 자산수증이익도 존재한다. ㅋㅋㅋ
고로, 장기적으로는 그게 그거인 셈이 되는 거다. 그러니까 오- 이번 주엔 식비가 좀 덜 나갔군~ 돈을 안 쓴만큼 다른 용도로 써야겠어(이를테면, 커피를 한 잔 더 마신다던가)- ㅎㅎㅎ 하고 지름신을 영접했다간 계상하지 못했던 부채 지급 의무가 몸을 죄여오게 된다. ㅠ 1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주엔 쏠 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썼으니까 다음 주엔 좀 아껴써야겠어- 라는 바람직한 태도는 길거리에 떨어진 만원짜리 만큼이나 찾아보기 힘들다 -ㅂ-;;;
뭐, 공부하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삼. ㅋㅋㅋ (일종의 부작용? -_-;)
얻어 먹을 일이 많아서 돈을 적게 썼건 사 줄 일이 많아서(예상치 못하게 뜯기는 것도 포함 ㅋ) 돈을 많이 썼건 그건 일시적인 효과일 뿐, 그걸로 끝이 아니다. 대상과는 관계 없이 밥을 사는 일이 있으면 얻어먹는 일도 있는 법. 뭐 따지자면 얻어먹은 건 unearned revenue, 사 준 건 prepaid expense랄까 ㅡㅡ;;; 물론 사람 사는 일이 로직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어서 대손상각비도 자산수증이익도 존재한다. ㅋㅋㅋ
고로, 장기적으로는 그게 그거인 셈이 되는 거다. 그러니까 오- 이번 주엔 식비가 좀 덜 나갔군~ 돈을 안 쓴만큼 다른 용도로 써야겠어(이를테면, 커피를 한 잔 더 마신다던가)- ㅎㅎㅎ 하고 지름신을 영접했다간 계상하지 못했던 부채 지급 의무가 몸을 죄여오게 된다. ㅠ 1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주엔 쏠 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썼으니까 다음 주엔 좀 아껴써야겠어- 라는 바람직한 태도는 길거리에 떨어진 만원짜리 만큼이나 찾아보기 힘들다 -ㅂ-;;;
뭐, 공부하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삼. ㅋㅋㅋ (일종의 부작용? -_-;)
-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커피전문점에서 만드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로 만든 커피 음료를 지칭하는 것이다. 설마 포레스트가 애용하는 자판기커피나 편의점의 캔커피를 생각한 사람은 없겠지- ㅋ [본문으로]
오늘 계산기를 잃어버렸다. ㅡㅡ;;;
아침에 사물함에 짐을 넣으면서 계산기를 잠깐 사물함 위에 올려놓았던 것 같은데
짐을 다 넣고 나서 계산기는 깜빡하고 안 넣고 그냥 온 것 같다. ㅡㅡ;;;
물론, 점심을 먹고 나서 계산기를 쓰려고 찾기 전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지 -ㅅ-;;;
아놔!!!!!!!!!!!!!!!!!!!!!!!!!!!!!!!!!!!!!!!!!!!!!!!!!!!!!!!!
고모가 그거 비-싼 거라고 잃어버리지 말고 쓰라고 했는데!!! ㅡㅡㅋ
다시 사려면 6만원(다만 중국 제품ㅋ)이나 줘야 되는데!!!
(무슨 계산기가 그렇게 비싸! 하며 버럭! 하는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에 물어보니 단종된 제품이라고 한다 ㅡㅡ;;;
js-40la 일제 정품은 무려 11만원;;;;;;)
이걸 메꾸려면 별다방 까페모카 숏(3230원)을 18잔 반(한 달에 4번 간다고 가정하면, 4달 반 분량)을 마시지 말고 참아야 하는데,
that is bloody impossible, of course.
카시오가 공장을 중국으로 옮긴 뒤 생산되는 js-40v는 인터넷 최저가 19000원, 과도관 3만원, 교보 36000원, 영풍 38000원에 판매중. ㅡㅡ;;;
후속모델이라는데 버튼 촉감이 약간 다른듯 ㅡㅡ;;; 아놔~ 손에 익은 걸 써야 되는데!!! -ㅅ-
+ 여의도에 가서 똑같은 일본 정품을 사왔다. 인터넷에는 73000원이라고 올라와 있었는데 아저씨가 그냥 7만원만 주세요~ 하는 바람에 할부해달란 얘길 꺼낼 틈이 없었다는 ㅡㅡㅋ
현금결제형 스톡 옵션을 보는데 정말 머리에 쥐가 난다 ㅡㅡ;;;
똑똑했던 내 뇌세포는 다 어디로 간거지 -ㅅ-;
- 이봐요. 그런 건 애시당초 없었던 거 아뇨? ㅋㅋㅋ
똑똑했던 내 뇌세포는 다 어디로 간거지 -ㅅ-;
- 이봐요. 그런 건 애시당초 없었던 거 아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