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에 해당하는 궁시렁 7개
- 2009.08.03 믹시의 신개념 이벤트 - 도와주십쇼 (17)
- 2009.07.10 전 인기있는 마이믹시 사용자가 아닙...;;; (24)
- 2009.04.17 구글-텍큐닷컴 간담회 (32)
- 2009.03.03 여기가 미투데이인가요? (17)
- 2008.12.18 믹시 믹스업스타 서비스 개장 (9)
- 2008.08.23 믹시 구독함이 파폭에서는 잘리는 현상 (6)
- 2008.08.08 MixUp 스페셜리스트 1위 당첨! (4)
저번 주 오픈한 마이믹시 위젯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빠방한 이벤트를 하는 꿈을 꾸어 봤으나, 그저 꿈일 뿐... 차가운 현실과 마주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컨셉사진으로는 은근훈남인 1인 경영의 대가 효근님이 누리꾼은 상상도 못했던, 척수가 찌릿찌릿 저릴 정도로 아찔한 이벤트를 준비했따!!!
늘어가는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선 서버 증설에 모든 예산을 써야하는 상황.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했던... 그래서 견적을 뽑아보면서 너무 즐거워 했던 믹시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머그컵, USB 메모리, 페라리 F430은 거품처럼 사라졌습니다.
짧고도 아름다운 컨셉으로 태어난 이 위젯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는 없는 걸까요?
믹시 공식 어둠의 알바 우두머리와 2인자(응?)
- 저는 이미 믹스업캐스트 위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 위젯을 대체하는 것이 바로 마이믹시 위젯입니다.
- 이거 달려면 사이드바가 너무 길어져서 싫어요.
- 앙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스크롤 버튼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250 픽셀이면 충분합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나도 부담스럽... 잇힝-)
- 마이믹시도 트위터처럼 터치팟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앱이 있나요? 다음달이면 아이폰도 나올텐데.
- ...;;; 일단은 사파리를 이용하시고, 앱은...
(여기서 등장하는 이금희 톤의 목소리: 메타미디어사이트 믹시를 혼자서 꾸려가는 왕효근씨. 효근씨에게는 이제 새로운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서른이 되기 전에 오십만 유로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겁니다. 이어서 흘러나오는 친숙한 멜로디: 띵디리디리디리 띵디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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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어 2009.08.04 01:12
그러니까... '안생겨요' 배경음악이 흐르는 것인가요~ (http://bluett82.tistory.com/82 참고)
뭔가 무척 특이한 이벤트 같네요. >_<-
매치어 2009.08.04 01:52
^^ 저 링크의 글에서 '현재 내 심정을 표현하는 BGM'이라고 말하면서 인간극장 엔딩 테마를 선보였거든요.
저 글을 본 다음부턴 도무지 다른 게 생각나질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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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9 2009.08.04 10:43
은근훈남입니다(?) ㅋㅋㅋ 50만 유료라.. 아흑 좋아요. 내년정도에는 현실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ㅎ
사실 돈 주겠다는 데가 있어도, 돈 벌 밥방을 찾지못해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열심히 움직여서 방법을 찾아봐야죰. 항상 감사합니다.-
궁시렁 2009.08.04 17:28
믹시의 무한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장기적으로 투자하겠따!는 키다리 아저씨는 없을까요? ㅠㅠ
도박 같은 영화판에는 엄청난 판돈이 오고 가도 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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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플짤은 어딨을까... 크랭님은 단박에 찾았는데 ㅋㄷ
크랭님이 워낙 자세하게 기능을 소개해 주시니 이번에도 따로 리뷰는 생략하고, 역시 마이믹시에 새롭게 등장한 쪽지 기능에서 마하반야님의 쪽지가 또로롱 도착했는데-
ㅇㅇ? 무슨 메일?
응??? 내가 왜 저기에???
결론 : 트위터랑 마이믹시 양다리 걸쳐야 함? +_+
원스톱 서비스를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성상 마이믹시는 잘 이용하면 이곳 저곳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사이트에서 rss 체크하고 자기 블로그 관리하고 좋은 글 추천하고 아는 사람과 대화까지 하는 등 웬만한 일을 다 처리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이게 사용자가 많이 모여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펑 터진다는 것이다. 대형 포털에서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면 메일까지 연계되어 막강한 효과를 발휘했을지도 모르겠다. 빨리 입소문이 퍼져서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아야 할텐데, 어느 경제신문에 짤막하게 묻어가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아아- 그래서 효근님은 오늘도 달료달료! (뭐 결론이 이래?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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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g 2009.07.10 20:18
헛 전 저런 메일 받은 적이 없는데,,
이유막론하고 '인기'믹시에 들어 있다는 것이 영광임돠~ :)ㅋ
게다가 지누님의 포스트에 제 글이 3개나 링크로 소개되었다는 것은 정말..
..3개신기록임..ㅋㅋ
정말 지누님 말씀대로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서비스네요.
디자인이나 세부기능등 손봐야할 곳도 많이 보이지만요.~ ^^-
궁시렁 2009.07.11 19:23
믹시에 가입할 때 등록한 메일 주소로 오나봐요.
크랭님의 마이믹시가 인기 톱!!! ㅎㅎㅎ
리퍼러에 제 주소 좀 찍혔나요? ㅎㅎㅎ (아닐 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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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9 2009.07.10 22:11
오픈 직후 보낸 메일이라 ginu님의 마이믹시는 분명 인기있어 질 것이라는 확신으로 보냈습니다 :)
인기 있어 주실꺼죠? (무슨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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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7.15 00:03
믹시를 써보기는 했는데, 연동이 자주 끊겨서 그 담에는 기억속 저편으로 사라졌..
뭔가 바뀌었나보네요.. 오랜만에 믹시 로그인이나 헤 볼까나~~ 흠흠흠~ ^^;
까페테리아의 구글 로고
손꼽아(?) 기다리던 구글-텍큐닷컴 간담회에 다녀왔다. 텍큐닷컴 닉네임이 적힌 이름표 대신에 간담회 참석 신청할 때 온오프믹스에 써 넣은 이름(대부분 본명)과 메일 주소가 인쇄된 스티커를 나눠주고 인솔자를 따라 간담회가 열릴 회의실에서 저녁 먹기를 기다렸다.
- 구글 오피스에 들어와있는데 업계 관계자들만 왔는지 자기들끼리 담소를 나누는 사이에 앉아 있으려니 뻘쭘하다 ㅇㅅㅇ;;; 2009-04-16 18:51:42
저녁을 먹기 위해 구글의 유명한 까페티리아로 줄줄이 이동. 메뉴판을 보는 순간, 오오옷!!!
왕새우 구이! 왕새우 구이! 왕새우 구이! (게다가) 연어! 하앍!!!
접시에 음식을 담으려고 줄을 서 있다가 메바님을 알아봤지만 범접할 수 없는 포스(및 주위의 여러 사람) 때문에 차마 인사를 꺼내진 못하고 역시 근지만 했다. 흙- ㅠㅠ 절대 저녁이 탐나서 온 게 아닌 1월의가면님도 봤지만 내가 무슨 스토커도 아닌데 이름만 보고 당신 재뉴어리페이스지! 하며 삿대질할 수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 ㅋ
유독 음식 사진을 많이 올리는 평범한 한쿡 누리꾼이 되고 싶은 생각은 네스티 안의 복숭아 과육만큼도 없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구글 까페테리아의 우월함(언제나 그런 건 아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이렇게 진수성찬을 차려놓는다고 함 ㅎㅎㅎ)을 알리고 싶어서 먹다 말고 카메라를 들었다. ㅋ 배가 고팠으면 새우와 연어를 마음껏 먹었을텐데... 오기 전에 커피를 마시지 말 걸... ㅠㅠ (그래도 이 접시를 비우고 더 먹었음 ㅋ)
제일 중요한 순서인(정말?) 발표 세션에는 조만간 발표할 업뎃과 많은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구글 인수 후의 텍큐닷컴 서비스의 모습 및 구글 프로덕트매니저(옛 텍큐닷컴 공동대표) CK님의 고급개그ㅡㅡ;;;가 펼쳐졌다.
텍큐닷컴 사용자들의 염원!!! 스킨 위저드의 봉인이 보름 안에 풀린다!
지금껏 텍큐닷컴 사용자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뭐니뭐니해도 스킨을 편집할 수 있게 해달라! 였다. 블로그를 입맛대로 꾸미기 위해 무럭무럭 진화한 온갖 편법과 꼼수에 카운터펀치를 먹일 요량으로 뾰로롱 나타날 스킨 위저드는, 어차피 나는 쓰지 않겠지만, 설치형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의 스킨 편집 기능보다 한층 다양하고 정교한 기능을 선보였다. (최근 팃톨이나 설치형 텍큐의 스킨 편집 기능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수준은 대략 명바기 재임기간 동안 이 나라를 말아먹을 확률과 유사함) HTML과 CSS 직접 편집 기능도 당연히 제공하며,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의 스킨을 가져올 수도 있다. (깨지는 건 각자 책임)
텍큐닷컴의 모토가 brand yourself에서 connection through contents creation으로 바뀐다는데, 그럼 로고 이미지가 어떻게 바뀔까...? ㅎㅎ
구글과 인프라스트럭처 통합은 계속 진행중이지만, 완료되어도 겉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 각자 메일 주소 대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도록 점차 바꿔나가며, 최종적으로 구글 계정으로 일원화한다니... orz (물론 까탈스러운 궁시렁은 텍큐닷컴과 개별 접촉해 개발자는 성가실지라도 꿋꿋이 자신의 간단한 멜주소를 사용하는 소수 인원이 될 것임 ㅋ) 이외에 구글의 여러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에 대해 질문이 쏟아졌는데 내 오지랖을 넘는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
신규 사용자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는데 아마 여름에 베타 딱지를 떼면서 무슨 이벤트를 벌이려나보다. 터치팟 등 모바일 환경에 알맞은 버전은 아직 없지만 계속 궁리중이고, 방명록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피드백이 중복되고 비효율적인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는 앞으로 FAQ를 신설하고 방명록 대신 포럼 형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참석자들의 질문 열기는 생각 외로 활활 타올라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나는 위젯을 설치하고 블로그 서비스 업체와 연동해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믹시와 기능을 연계할 계획은 없는지 물었는데, 괜히 이미지 갤러리 작동 오류 얘기를 덧붙이는 바람에, 텍큐닷컴 사용자들의 온갖 요구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lunamoth님이 갑자기 뛰쳐나와 스크립트 문제는 더 살펴보겠다고 답하고 들어가는 바람에, 정작 믹스업 위젯 검토 여부는 듣지 못했다. ㅠㅠ 간담회가 끝나고 나서 따로 더 물어보려고 했지만, Rin4님을 찾느라 바쁘셔서 또 불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수 베타테스터에게만 주는 선물! 을 따로 주려고 했지만... 나와 Rin4님 둘뿐이어서 그냥 나가면서 받아가는 걸로 급변경 ㅎ 정말 우수 베타테스터를 10 명만 고른 게 맞나보다. ㅎㅎㅎ
- 그래서 선물을 뭘 주던가요?
- 그건 내일 얘기합시다. 졸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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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2009.04.17 08:21
<system>스킨 기능 오픈으로 아름다운 소녀를 위한 선물 블로그의 블로그 서비스 툴 황도 또는 텍큐닷컴 지부 건설이 확정되었습니다. 오픈일시는 약 10일에서 ~ 20일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 모토가 바뀌고 스킨 위자드가 열리는 군요!
도데체 XHTML로 구연되는 부분의 T2Skin은 어떤 확장자를 쓰고 어떤 부분까지 구연할 수 있을까요? 또한 티스토리의 조금은 약한 스킨 변형 기능. 네이버의 막강한 스킨 변형 기능 처럼 과연 어떤 초보 블로거에게도 어필할수 있는 쉬운 스킨 변형기능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ㅎㅎ-
궁시렁 2009.04.17 19:52
css를 다루지 못하는 사용자도 클릭 몇 번으로 뚝딱 템플릿을 적용해 스킨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는 쓰지 않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기능이 들어있어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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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2009.04.17 08:48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뵈었죠?
간담회에선 뒤에뒤에 자리는 앉아있었습니다만.
(즉석에서 우수회원에게 선물을 주려다 나가면서 받아가는 것으로 바뀌면서 일어나려다 약간 뻘쭘해지는 상황을 다 봤죠.ㅋㅋㅋ)
지금 보니 저 위의 사진에서 서핑하는 뒷모습은 저군요. 이런.(저 곱슬머리에 구겨진 바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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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 2009.04.17 09:50
^^;; 안녕하세요. 꼬날이라고 합니다. 후기 중 시끄러운 여자 .. 왠지 저였을 듯.. TNC에서 근무하다 다른 회사로 간 1인이라 오랜만에 만난 옛 동료들과 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죄송해요~~~ ㅎㅎ 실시간 받아쓰기 하다가 ginu 님의 질문을 놓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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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4.17 10:00
큭큭큭.. 뻘쭘하셨겠어요. '1월의가면' 님도 있었다구요?? 아.. 인사 못한 분이 많군요!
담 기회에 쭈르르 줄세워놓고 인사해야지~ ^^ 잘자요~ -
CK 2009.04.17 11:27
현재 방법을 결정중에 있습니다만, 아마도 원하실 경우 기존 이메일을 그대로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동일한 이메일과 아이디로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드는 방법이 될것 같아요. ) 계정 통합건의 경우에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서, 때가 되면(?) 공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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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4.17 21:15
기존 메일 주소로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드면 혹시 그 계정에 기존에 사용하던 지메일을 연동시키는 것도 가능할까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단계가 되면 정말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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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2009.04.17 20:36
재밌으셨겠어유.ㅠㅠ
그런데 진짜 선물은 뭐래요? 어떤 분 블로그 보니까 그냥 가방이던데-ㅇ-;
이왕 줄꺼면 그 안에 넷북이라도 좀 주지..ㅋㅋㅋ -
세르엘 2009.04.17 22:39
선물은 린포님 블로그를 보니 가방이더군요. 구글로고 박힌?(..)
안에 무언가 진귀한 것이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건 왠 욕심이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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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 Rinser 2009.04.20 10:00
오...!!!! 스킨편집이요? 스킨편집이요?!!!! 어떤 식으로 열어줄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심히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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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olev 2009.05.23 19:38
저도 왕새우구이 등 맛난 음식 이름만 보면 동공이 확장되고 심장이 쫄깃해져서 하앍하앍입니다.(...)
스킨 위저드의 봉인이 풀린다니, 좋은 소직이군요!
- ginu님의 미투데이가 열렸습니다.2009-03-03 20:24:57
- 여기가 불현듯 떠오르는 한 줄 짜리 생각이 휘발되기 전에 기록하기에 편리하다는 미투데이인가요?2009-03-03 20:26:15
- 믹시 구독함이 믹시 라이브러리로 개편되었다. 그런데 이거 영… 익숙해지기 어렵네;;;2009-03-03 20:46:10
- 집에 오는데 어제 1번 출구에서 민병철 어학원 전단지를 돌리던 학생이 오늘은 2번 출구에서 전단지를 돌리는데, 내가 계단을 한참동안 내려가도록 아무도 받지 않고 있었다. 나도 그런 전단지 받는 거 질색이지만 그렇게 열성적으로 돌리는데 아무도 안 받는게 안쓰러워서 일부러 받아줬더니,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를 받았다. ㅎㅎㅎ2009-03-03 23:06:33
- 아무리 한 줄 끄적거린다고 해도 300 바이트는 너무 짧네. ㅡㅡ;;;2009-03-03 23:07:08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3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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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3.06 00:57
문자라시면 핸드폰 문자요? 문자로 보내는 비용은 누가 대나요??
이곳 저곳에 가입정보를 남발하기 싫어서 미투데이 가입을 참는 중.. T.T
근데 미투데이 친구면 '미친'이 되는군요?? 재미난 말이네요 ^.^-
궁시렁 2009.03.06 10:22
정보이용료가 얼마씩 붙고 많이 사용할 거라면 정액제 가입을 유도하더군요. 그렇게 열혈 사용자는 되지 않을 생각입니다. ㅋ
생각해보니 뇌입어가 미투를 인수하지 않았나요? 어차피 뇌입어에 넘어간 개인 정보라면 굳이 가입을 미루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회색웃음님 가입하시면 미친 신청 해 주세요.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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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2009.03.17 23:44
아...playtalk 이요. 이외수씨 덕에 유명해진 곳이죠.하악하악 이란 책이 거기서 이외수씨가 썼던 글들을 모으고 보태서 낸 걸로 알고 있어요.... 미투랑 거의 비슷한 형식이고요.. 둘 중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지금 실시간 놀이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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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3.17 23:55
오호. 하앍하앍은 서점에서 그냥 서서 내리 읽어버렸던 그 짜리몽땅한 책- 미투에 대입하니 뭔가 어울리네요.
전 리엔시님 블로그에 가서 걸륜이의 엉성한 뽀샵질에 궁시렁대고 왔습니다. 실시간으로 히트수 올려주시니 굽신굽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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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업 top10을 대체하는 새로운 서비스, 믹스업스타 개장!
크랭님과 돌이아빠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내가 믹스업한 것, 방문자들이 내 믹스업캐스트를 클릭한 것(위젯), 믹스업한 블로그 수(미디어)를 조합해 활동 포인트를 계산하는데, 대략 따져보기에 믹스업과 위젯 클릭은 1번에 1점인 반면 미디어는 3배의 가중치를 두는 것 같다. (꼼꼼한 효근님이 어떻게 식을 짰을지 알 수 없으나) 여러 블로그를 두루 믹스업하는 것을 장려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본다. ㅎㅎ 믹스업캐스트를 단 뒤로 혹시나 내가 믹스업한 글을 누가 거기서 보고 읽을까 싶어 괜찮은 글을 일부러(?) 믹스업하는 경우가 (예전과 비교해서) 부쩍 늘었는데, 아마 이것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겠지?
아니, 그런데 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그것도 맨 앞에? ㅎ)
30분마다 갱신되는 오늘의 스타도 활동포인트로 선정하는 걸까? 난데없이 리스트에 올라있으니 좀 얼떨떨하네;;; ㅎㅎㅎ
+ 그런데 mixsh.com/media/등록번호 페이지의 맨 오른쪽에 나오는 박스에는 이미 사라진 믹스업 top10이 아직 링크되어 있다. (물론 냉큼 바뀌겠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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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9 2008.12.18 03:55
오늘의★도 활동포인트로 선정됩니다 :) 다만 랭킹은 최근 30일의 기록을 기초로 선정되지만, 오늘의 ★는 오늘의 활동포인트만으로 선정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
자잘한 버그들때문에 ginu님께는 많은 불편 드린기억들 때문에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 ㅠ 더욱 좋은서비스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빠세!
덧. 지적해주신 top10 링크노출 문제는 냉큼 수정되었습니다. 지적해주시 않으셨으면 더 오래 문제가 지속될 번 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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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8.12.18 14:24
돌이아빠님 안녕하세요.
저는 숨겨진 알바치고 그닥 한 게 없어요. 돌이아빠님을 귀찮게 할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경쟁자가 늘어날수록 효근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웃고 계시겠죠?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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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3.0.1이 토해내는 화면
보이는 것처럼 내용이 미처 다 보이지 않고 중간에 잘려버린다.
그래서 파폭이라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 한국에서 파폭을 사용하는데 필수 부가기능인 IE탭을 눌러보니-
IE7이 토해내는 화면
오호. 역시나 제대로 나오는군.
버그 신고를 메일을 보내서 할 수도 있는데, 왜 굳이 블로그에 올리냐 하면...
그냥 효근님의 관심 1g을 받고 싶... (응?)
다기 보다는 믹스업을 받고 싶... (뭐?)
은 건 아니고 그러니까 그게... 흠흠.
믹시와 관련된 페이지 하나라도 더 만들어서 믹시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내 마음을 표현... (아, 그만해야겠따 ㅡㅡㅋ)
+ 믹시도 favicon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는데, 며칠 뒤면 적용될 거라고 하셔놓고는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 효근님! 저는 베타3까지 기다릴 수...
++ 믹스업캐스트에 나오는 제 대표 블로그를 6963으로 바꿔 주세요오오오!!! (흠... 이것도 한 번 얘기했었는데 플래시라 당장 수정이 어렵다고 했었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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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g 2008.08.23 23:17
파폭에서 믹시구독함은 물론
다른 곳에서도 에러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말씀드릴라고 했는데
개편때 구독함 포함 여러가지 기능이
바뀌고 개선된다고 하셔서 걍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
Endless9 2008.08.25 15:37
Krang님 말씀처럼 BETA3 오픈이후 바로 구독함의 개편작업이 준비중입니다.
지적하신 부분 반드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덧1. 파비콘이 금일 추가되었습니다 http://endless9.com/159
덧2. mixUP캐스트 위젯에 출력되는 블로그가 수정되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
믹시에 로그인해보니 토큰이 500개가 넘게 충전되어 있길래 혹시나- 하고 믹스업 스페셜리스트 순위를 봤더니, 계속 4위만 몇 번 하다가 오늘은 1위가 됐다. ㅎㅎㅎ
내가 받은 토큰은 454개고 Top10에 14번 믹스업했으니까, 선정기준에 따라 역산해보면 오늘 총 믹스업 회수는 1740번이구나.
아직 생각만큼 많은 회수는 아니지만, 믹시는 아직 생긴지 1년도 안 된 사이트고, 1인 기업이지만, Endless9님이 열심히 운영하시는데다가, (아마도)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믹스업 스페셜리스트 순위에 오르기 어려워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 전에 1등 한 번 해 봤으니 다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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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9 2008.08.08 03:11
어서어서 토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준비해야 겠네요.
Krang님이 블로그에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http://krang.tistory.com/189
9월중에는 재미있는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서어서 달리겠습니다!!
덧. mixUP캐스트 위젯을 설치하시면 내 mixUP이 좀더 많은분들에게
알려집니다. ^^ 토큰 수입도 짭짤하다는... @@b
http://mixsh.com/widget/mixupcast/index.html-
ginu 2008.08.08 15:25
저도 크랭님의 블로그를 가 보고 9월에 어떤 잼나는 서비스를 터트려주실지 이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믹스업캐스트 위젯을 덧붙이면 나중에 사이드바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생각중입니다. 지금이야 텍큐닷컴에서 스킨을 맘껏 주무를 수 없으니 얌전히 기다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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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ng 2008.08.08 18:22
벌써 이렇게 소문이 다 퍼졌는데..
E9님도 긴장하고 계시는 것 아닐까요?
몇달을 공들인 작품발표회를 앞둔 느낌이랄까..
아..저도 떨리는군요! (웬 순정소설모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