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Med'에 해당하는 궁시렁 10

  1. 2008.08.27 Cp. Casey 12
  2. 2008.03.27 성한이형 동석이형 학수형
  3. 2007.10.19 52nd deactivated
  4. 2007.05.16 LT Yoon!
  5. 2006.09.29 BLDG #1411
  6. 2005.07.24 War of the Worlds 우주전쟁 8
  7. 2005.05.22 18MC Sr. KATUSA 2
  8. 2005.04.10 심리그래프
  9. 2005.04.02 Safety Day
  10. 2004.12.19 Cp. Humphreys

Cp. Casey

The Universe 2008. 8. 27. 01:44


사실은 동두천의 한 블럭짜리 신시가지 지행역 앞. (Cp. Casey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 아래)
성한이형은 이제 PCS, 다음 오더는 버지니아로. DC에서 200km 정도 떨어져 있다는 걸 보니 아마도 Ft. Lee일 것 같다. (그냥 때려맞춤)


후진 카메라라 사진이 이 모양이다. -ㅅ-;;;

학수형 성한이형 동석이형


LT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 성한이형과 학수형을 오랜만에 만났다.
시험이 끝나고 한양대 앞으로 와주셨음. (내가 있는 곳으로 올 줄은 몰랐지 ㅎ)


성한이형은 LT, 학수형은 STX, 동석이형은 SK, 궁시렁은 뭥미?

52nd deactivated

Life 2007. 10. 19. 20:10
i was aware of that and it's been 2 yrs since i etsed but it is regretful that the unit's gone, though i'd been thru hard times over there and not done my job so well whilst i met such nice people.

LT Yoon!

The Universe 2007. 5. 16. 09:27

CSM Nua came for him all the way from Ft. Bragg; it's 9 hours away from Ft. Benning.

성한이형 축하드려요~!!!

BLDG #1411

The Universe 2006. 9. 29. 11:03



빨간 지붕 5층짜리 건물이 내가 살던 곳.

남산 중턱에 있는 용산 도서관에서 찍었다.


도시 한 가운데 시퍼렇게 살아있는 저런 녹지를 밀어버리겠다는 또라이 짓은 안 하길 바란다. ㅡㅡ;;;
땅이 필요하면 바보같은 전쟁기념관이나 밀어버려라 ㅡㅡ^ (한국이 전쟁을 기념한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원래는 마다가스카르를 보러 가기로 했었다.
FTX 가기 전에 이미 금욜(22일)에 논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부터 목욜 저녁에 이미 다 스케줄 다 잡아 놨었는데-
예상 외로 (ㅎㅎㅎ) 하루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리커버리도 하루 일찍 끝난 관계로 일욜(17일) 오후에 시간이 나서 그때 가자니깐 그냥 원래 가기로 한 날 가자고 그러길래, 집에 가서 자고 올까- 하다가 (월욜에 1시까지 출근하라길래 푸하핫!) 그냥 혼자서 정처없이 떠돌았다. ㅡㅡ;
흠... 정확히 말하자면 16일 저녁에도 너무 기분이 다운되어있어서 시간도 별로 없는데 괜히 나가서 밥 먹고 CD 사고 커피나 마시고 (샀는데 배가 불러서 방에 가서 먹으려고 들고 갔다가 조금만 먹고 결국 자다가 일어나서 후루룩 마셔버림 -_ㅜ) 그랬었다.
어쨌든 그래서 일욜 저녁에 어디로 향할지 모르고 떠돌다 걍 용산역에 가서 마다가스카르를 봐 버린 것이다.
원래 그걸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볼만한 것도 없고 시간도 맞고 또 디지털 상영이라길래 혹 해서리;;;
영화는 재미는 있었는데 좀 짧은 감이 들었다. 뭐야, 벌써 끝나버리네ㅡ 뭐 이런 느낌. DLP로 틀어주니까 자막도 깨끗하게 나오고 확실히 무지 선명하게 보였다. ㅋㅋㅋ

자, 그럼 다시 21일로 돌아가서;
TA-50 인스펙션 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괜히 아침부터 생각지도 않았던 걸로 사람들이 시비 걸고 -_-+ (그게 왜 내 잘못이냐고-)
호림이는 난데없이 일등이 인스펙션 다시 받으라고 하고 -_-;;; 코피가지 흘리고 ㅇㅅㅇ
그래서 내가 일이랑 커버할테니까 오후에 그냥 출근하지 말고 인스펙션 준비한다고 방에 있으라고 하니깐 1시에 자기 사무실에 간다고 문자보내고,
거기에 CSM 리브 폼을 사인인 안한 걸 그대로 파이낸스에 내 버려서 둘이서 이걸 어째 하며 전전긍긍 몰라몰라 이러고,
나는 그래서 이래저래 걱정되는데 리브북 갖다놓으러 다시 121에 간다길래 시간도 없으면서 내가 나가면서 갖다놓을테니까 방에 먼저 가라고-
해서 결론은 6시에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5시에 나와서 지하철타면 될 것을 괜히 버스 탔다가 뻥 좀 쳐서 엎어지면 코닿을-_-; 데를 가는데 50분이나 걸리고 결국은 6시 반이 되어서야 도착했다는 거다. ㅡㅡ;;;

서브웨이에서 저녁 때우고 우주전쟁을 봤다. (흠... 이제야 원래 글 쓰려고 했던 의도에 도착;;;)
정말 끝나기 1분 전까지는 굉장히 긴박하고 말 그대로 숨막히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뭐냐 그 결말은 ㅡㅡ;
이건 책보다 더하지 않은가...!
정말 무책임하게 2시간동안 벌어진 일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영화를 후다닥 접어버렸다. 무슨 멘트 넣기 전 뉴스도 아니고 이래도 되는 거냐?!
셋이서 어이없어서 서로 흥분함. ㅡㅡㅋ
10시에 나와서 시원한 바람이 불길래 맥주 한 잔 하면 딱이겠다 하고 돌아다니다 무슨 퓨전홍콩요리집을 들어갔는데 ㅎ
가격대는 센 편이었지만 요리는 맛있었다. ㅎㅎㅎ (동옥이의 그 난감해하던 표정이란 -_ㅠ;;;)

18MC Sr. KATUSA

The Universe 2005. 5. 22. 18:02

왼쪽부터

38th Med Det (PM) / B Co, 168th Med BN (AS) / 106th Med Det (VS) / B Co,16th MEDLOG BN / 618th Dental Co / 18MC CSM / 121st General Hospital / 52nd Med BN (EB) / 5th Med Det (PM) / HHC, 18th MEDCOM

의 시니어 카투사들 되겠다.

가운데 있는 노인네 CSM Alcatara는 필리핀 출신으로, 카투사들 위해주는 척 말은 엄청 잘 하지만 실상 알고보면 아무 것도 해 주는 것 없는 사람이다. ㅡㅡ;

이날 사진 촬영은 6월 3일에 있을 Sr. Katusa Day 순서안내지에 들어갈 배경이 필요해서 급히(?) 진행된 것.
손 앞으로 모은 건 컨셉;;; 정식으로 사용할 사진 찍을 때는 저렇게 서 있지 않았다. ㅋ

3연속 BDU 입은 사진이라니. ㅡㅡ; 베레 쓴 모습은 또 최초 공개인가? 푸훗 =_=

심리그래프

Life 2005. 4. 10. 00:27

System version : Duchy of Achernar 2003
Operation Mode : Frustrated (Efficiency : Low)

APPROACHING LIMITS
DANGER


엉망진창이다. ㅡ_ㅡ

















답답한 건 셋 다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받는 타격은 너무 커. 자기들은 생각도 못 하겠지.

이젠 정말 지쳤다구.

Safety Day

The Universe 2005. 4. 2. 09:00



언제 찍혔지 ㅡㅅㅡ;;;

바지때문에 설마 하고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 절대 옷 다림질 안 한다.
런드리 서비스에서 프레스 다 해준다. ㅋㅋㅋ 다려 입을 필요가 없다.



2005/04/02

You look cute! Hey! Awesome!!!!
Now it's not enough. Come out in it!

2005/04/02

저-얼때로 그렇게는 못하지롱. ㅋㅋㅋ
오셔서 보시라니까요~ 푸훗-

2005/05/09

살쪘어?
ㅡ,.ㅡ;;

2005/05/10

3월이잖아. 4월엔 55kg까지 나간 적도 있었다구. -_-v 므흐흣...;;;

Cp. Humphreys

The Universe 2004. 12. 19. 16:17


재우가 이거 찍어주고 하는 말 :
"이거 보고 맘에 안 든다고 하면 안 되죠" (이 정도면 내 얼굴에 굉장히 잘 나온 거라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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