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나라는 조별 리그에서 떨어졌지만... 월드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ㅎ
각 대회별로 내가 눈여겨본 ㅡㅡㅋ 선수들을 궁시렁대보자~
1998 France - Michael Owen (ENG)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 경기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갑자기 드리블해가더니 수비수 셋을 제치며 골을 넣는 꼬마(당시 만19세... 게다가 키까지 작았던 OTL)를 보았는가?
그야말로 입이 떡- 하고 벌어지는 환상적인 골로 전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ㅡ
원더보이 오웬이다. (그 시절 사진 구하기 너무 힘들잖아 ㅠㅠ)
그 꼬마가 이렇게 바뀌었다. ㅎㅎㅎ 그 후로 8년, 키는 안 컸지만 멋있게 자라지 않았는가? 그야말로 바른생활 청년... 아, 아저씨지. ㅡㅡㅋ 앳된 얼굴에 속지 말쟈~
이번 대회에서도 오랜 부상에서 회복해 멋진 플레이를 기대했지만ㅡ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무릎이 꺽이며 ㅡㅜ 전치6개월 진단을 받고 짐을 쌀 수 밖에 없게 되었다. ㅠ_ㅠ
그리하야 잉글랜드는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도 빌빌대며 베컴만 바라보는 팀으로 전락.
8강전 상대인 포르투갈이 네덜란드와 쓸데없는 옐로카드 남발로 선수 기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그나마 다행.
2002 한국/일본 - Michael Ballack (GER)
독일 준우승의 주역 발락.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에 뛰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
우리나라와의 4강전에서는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온 국민은 침통에 빠졌으나 나는 혼자 발락이 골 넣었어 움훼훼... 하며 좋아했다는 ㅡㅡ;;;
(미용실 아줌마가 팔뚝에 응원 그림 그려줄 때 나는 발락 그려달라고해 아줌마를 당황시킴 ㅋㄷ)
바로 이 장면이다. 입이 찢어져라 포효-_-ㅋ하는 발락 뒤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보인다. (입을 다물고 있는 발락 사진을 찾기가 힘들다는 ㅡㅡ;)
이번 대회에서는 독일 팀 주장을 맡았다.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골은 넣지 못하고 있음~ 멋진 중거리 슛을 보여주삼~
2006 Deutschland - Gennaro Gattuso (ITA)
지난 대회때 우리나라와의 16강전에도 돋보였지만 이번 대회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지대로 버닝중이심. ㅋ 이름때문에 우리나라식 별명은 가축소다. ㅋㅋㅋ
이탈리아 선수들 중에 지가 제일 잘 생긴줄 안다나~ 지대로 귀여우삼~ ㅎㅎㅎ
(게다가 자신이 수염을 기르는 이유는 자신의 외모에 축구 실력이 가리지 않길 원하기 때문이라 밝혀 파문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체코와의 경기에서 인자기가 골을 넣자 감독에서 달려가 멱살 잡는 과격한ㅋ 세러머니로 논란을 빚고 있다.
다들 감독한테 저게 무슨 짓이냐~ 라는 리플... 리피 감독은 "가축소 나름대로의 애무"라며 파문 ㅋㄷ
(토레방님의 블로그에 따르면 ; 내가 좀 오바는 했지만 그게 내가 기쁨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구요. 내가 얼마나 긴장했는 줄 아세요!
아침에 열두번이나 화장실에 갔단 말이에요! 라고 했다나~ 역쉬 지대 귀여우삼~~~ ㅋㅋㅋ)
* 어제 오스트레일리아와의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명백한 오심으로 얻은 페널티킥으로 가까스로 8강에 진출한 후 히딩크 감독 앞에서 용용죽겠지~ 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더욱 씹히고 있는 우리 가축소 ㅋㅋㅋ
하지만 가축소의 매력에 풍덩풍덩 빠져드는 네티즌도 낼름낼름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ㄷㄷㄷ
* 뽀너ㅡ스
** 헉헉... 역시 이런 블로그식 궁시렁은 도저히 무리. ㅡㅡㅋ
이렇게 많은 그림이며~ 궁시렁대려고 공부까지 해야겠오? ㅡㅡ;
각 대회별로 내가 눈여겨본 ㅡㅡㅋ 선수들을 궁시렁대보자~
1998 France - Michael Owen (ENG)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 경기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갑자기 드리블해가더니 수비수 셋을 제치며 골을 넣는 꼬마(당시 만19세... 게다가 키까지 작았던 OTL)를 보았는가?
그야말로 입이 떡- 하고 벌어지는 환상적인 골로 전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ㅡ
원더보이 오웬이다. (그 시절 사진 구하기 너무 힘들잖아 ㅠㅠ)
그 꼬마가 이렇게 바뀌었다. ㅎㅎㅎ 그 후로 8년, 키는 안 컸지만 멋있게 자라지 않았는가? 그야말로 바른생활 청년... 아, 아저씨지. ㅡㅡㅋ 앳된 얼굴에 속지 말쟈~
이번 대회에서도 오랜 부상에서 회복해 멋진 플레이를 기대했지만ㅡ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무릎이 꺽이며 ㅡㅜ 전치6개월 진단을 받고 짐을 쌀 수 밖에 없게 되었다. ㅠ_ㅠ
그리하야 잉글랜드는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도 빌빌대며 베컴만 바라보는 팀으로 전락.
8강전 상대인 포르투갈이 네덜란드와 쓸데없는 옐로카드 남발로 선수 기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그나마 다행.
2002 한국/일본 - Michael Ballack (GER)
독일 준우승의 주역 발락.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에 뛰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
우리나라와의 4강전에서는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온 국민은 침통에 빠졌으나 나는 혼자 발락이 골 넣었어 움훼훼... 하며 좋아했다는 ㅡㅡ;;;
(미용실 아줌마가 팔뚝에 응원 그림 그려줄 때 나는 발락 그려달라고해 아줌마를 당황시킴 ㅋㄷ)
바로 이 장면이다. 입이 찢어져라 포효-_-ㅋ하는 발락 뒤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보인다. (입을 다물고 있는 발락 사진을 찾기가 힘들다는 ㅡㅡ;)
이번 대회에서는 독일 팀 주장을 맡았다.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골은 넣지 못하고 있음~ 멋진 중거리 슛을 보여주삼~
2006 Deutschland - Gennaro Gattuso (ITA)
지난 대회때 우리나라와의 16강전에도 돋보였지만 이번 대회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지대로 버닝중이심. ㅋ 이름때문에 우리나라식 별명은 가축소다. ㅋㅋㅋ
이탈리아 선수들 중에 지가 제일 잘 생긴줄 안다나~ 지대로 귀여우삼~ ㅎㅎㅎ
(게다가 자신이 수염을 기르는 이유는 자신의 외모에 축구 실력이 가리지 않길 원하기 때문이라 밝혀 파문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체코와의 경기에서 인자기가 골을 넣자 감독에서 달려가 멱살 잡는 과격한ㅋ 세러머니로 논란을 빚고 있다.
다들 감독한테 저게 무슨 짓이냐~ 라는 리플... 리피 감독은 "가축소 나름대로의 애무"라며 파문 ㅋㄷ
(토레방님의 블로그에 따르면 ; 내가 좀 오바는 했지만 그게 내가 기쁨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구요. 내가 얼마나 긴장했는 줄 아세요!
아침에 열두번이나 화장실에 갔단 말이에요! 라고 했다나~ 역쉬 지대 귀여우삼~~~ ㅋㅋㅋ)
* 어제 오스트레일리아와의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명백한 오심으로 얻은 페널티킥으로 가까스로 8강에 진출한 후 히딩크 감독 앞에서 용용죽겠지~ 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더욱 씹히고 있는 우리 가축소 ㅋㅋㅋ
하지만 가축소의 매력에 풍덩풍덩 빠져드는 네티즌도 낼름낼름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ㄷㄷㄷ
* 뽀너ㅡ스
** 헉헉... 역시 이런 블로그식 궁시렁은 도저히 무리. ㅡㅡㅋ
이렇게 많은 그림이며~ 궁시렁대려고 공부까지 해야겠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