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에 도착해서 우리를 픽업할 밴을 기다리고 있다.
펜션에 막 도착한 뒤 - 우리가 들어갈 방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전거 대신 사발이~ 하지만 이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