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퇴근!!!!!!!!!!!!! 그리고 퇴근의 동의어인 하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만 넣으면 뿅 튀어나오는 뇌구조가 요즘 여러 곳에 심심찮게 올라왔지만 그냥 에이 이게 뭐야- 하면서 지나쳤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할 일이 산더미인데 딴 짓을 하게 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아, 그냥 단순한 현실도피기제인가? ㅋ) 메커니즘 덕분에 링크를 눌렀는데, 예상 외로 현재 상태와 너무나 싱크로율 쩌는 고오-ㄹ져쓰하고 익스ㅌ롸디너리하고 스펙태-큘러하고 어메이징한 그림이 나와서 너무 웃겨서 안 퍼올 수가 없었다. ㅋㅋㅋ
- 휴식이 세 군데나 돼요.
- 내 말이.
-
-
매치어 2010.03.14 05:22
기뉴님께선 휴식을 갈구하시는가 보군요. ^^ (그나저나 저 눈꼽만한 열정 어쩌실 거냐는....)
제가 저런 결과가 나왔다면 그냥 갸웃했을텐데... 제 결과는 제 나름대로 납득이 가더군요. -
-
-
-
궁시렁 2010.03.15 10:10
전에 시급제로 알바할 때는 4500원이라도 더 받겠다고 꾸역꾸역 남아있고 싶었는데(물론 일도 많았... 으흙),
지금은 따로 열람실 가서 공부하느니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쾌적한(ㅇㅇ?) 사무실에 남아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닙니다. -_-ㅋ
-
-
-
-
회색웃음 2010.03.16 13:45
하하하하.. 귀퉁이 쬐그만 열정은 뭐람.. ㅋㅋ
아무 생각 없이 링크 클릭해서 돌려놓고 이 글을 읽고는 결과 나왔길래 짠~~~ 봤더니.. ㅠㅠ -
감은빛 2010.03.16 16:34
저도 해봤는데, 저는 '졸음'이 제일 크네요. 그 다음은 '밥'이구요.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맞다고 할 수 있는데, 궁시렁님의 '열정' 자리에 저는 '놀궁리'가 있네요. 저는 늘 놀궁리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