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마케팅 중간고사 문제이다. 맞춰보시라.
1. In microenvironment of marketing, which of the following is not related to the other things?
A. Supplier
B. Bank
C. Newspaper
D. NPO
(물론 문제는 한글로 써 있어요. 교과서가 영어로 되어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을 뿐이에요. [요즘 올드독 말투에 맛들였삼ㅋ])
이게 뭐야!!! 여기 안 하고 그냥 스리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갔잖아욧!!!
라며 속으로 버럭! 한 후 다른 문제를 다 풀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만...;;;
도저히 모두가 답 같고 모두가 답이 아닌 것 같은 아스트랄한 상황 ㅡㅡ;
나는 4번이라고 체크했다(라고 쓰고 에라 이씨 하며 찍었삼- 이라고 읽는다).
끝나고 나서 책을 찾아보니... 답은 1번~ orz
오늘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어주는데, 뭐, 이거 빼곤 SBU 빼고 얼추 다 맞게 썼구만~ ㅎㅎㅎ 하고 있는데,
네? 10점이요???
중간고사는 객관식 4개 서술형 6개 해서 총 10문제.
당연히 객관식은 배점이 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씨 그러고 찍었삼?)
교수님은 모든 문제가 다 똑같이 10점이라고...;;; ;;; ;;; ;
말도 안 돼!!! ㅡㅡ+++
거기에 시험 성적은 연구실 문에 붙여놓았으니 와서 확인하라는 ㅡㅡ;;;
(아아, 경제학과에서나 하던 걸 나도 드뎌 해 보는 구나 ㅋㅋㅋ)
그래서 한 개에 10점짜리 객관식과 ㅡㅡ; SBU에서 2점 깎여서 88점 나왔삼.
잇힝~ 아깝다 ;;; (<= 너가 아까워할 주제가 돼?)
(어제 점심먹을 때 얘기했더니 건하가 아깝다고 해 주었다. ㅋ 하지만 1.1초도 지나지 않아 지누 분발해야겠는 걸~ 이라는;;;)
* 오늘 수업시간에도 학기 초에 발표할 때 워낙 강한 오오라를 내뿜고 생김새는 약간 이승환 분위기가 나는데 교수님도 워낙 동안이시라 ㅎㅎ 오히려 자기가 더 교수같아 보이는 아저씨틱한 (그런데 04로 추정됨;;; 설마 다른 곳 졸업 후 재입학?;;;) 이모씨가 뒤늦게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문제가 똑같이 10점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객관식에서 두개 틀렸나봐~ 라고 푸념(? - 그럼 그렇게 오오라를 내뿜던 당신은 80점??)하며 기말고사도 잘 보고 발표도 많이 해야겠네 -_- 라고 다짐하는 것을 목격했다. ㅋㅋㅋ
건하 말에 자극받아 오늘 가서 명수 세어봤는데... 나도 기말고사도 대략 선방해서 A 받고말겠삼! (간당간당 한 거다 ㅡㅡㅋ)
발표도 교수님의 질문에 대답하는 거 말고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으로 급선회해(난이도가 훨씬 낮지 아니한가? ㅋㅋㅋ) 세 수업 연속 이름 써 넣고 있음. ㅋㅋㅋ
1. In microenvironment of marketing, which of the following is not related to the other things?
A. Supplier
B. Bank
C. Newspaper
D. NPO
(물론 문제는 한글로 써 있어요. 교과서가 영어로 되어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을 뿐이에요. [요즘 올드독 말투에 맛들였삼ㅋ])
이게 뭐야!!! 여기 안 하고 그냥 스리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갔잖아욧!!!
라며 속으로 버럭! 한 후 다른 문제를 다 풀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만...;;;
도저히 모두가 답 같고 모두가 답이 아닌 것 같은 아스트랄한 상황 ㅡㅡ;
나는 4번이라고 체크했다(라고 쓰고 에라 이씨 하며 찍었삼- 이라고 읽는다).
끝나고 나서 책을 찾아보니... 답은 1번~ orz
오늘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어주는데, 뭐, 이거 빼곤 SBU 빼고 얼추 다 맞게 썼구만~ ㅎㅎㅎ 하고 있는데,
네? 10점이요???
중간고사는 객관식 4개 서술형 6개 해서 총 10문제.
당연히 객관식은 배점이 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씨 그러고 찍었삼?)
교수님은 모든 문제가 다 똑같이 10점이라고...;;; ;;; ;;; ;
말도 안 돼!!! ㅡㅡ+++
거기에 시험 성적은 연구실 문에 붙여놓았으니 와서 확인하라는 ㅡㅡ;;;
(아아, 경제학과에서나 하던 걸 나도 드뎌 해 보는 구나 ㅋㅋㅋ)
그래서 한 개에 10점짜리 객관식과 ㅡㅡ; SBU에서 2점 깎여서 88점 나왔삼.
잇힝~ 아깝다 ;;; (<= 너가 아까워할 주제가 돼?)
(어제 점심먹을 때 얘기했더니 건하가 아깝다고 해 주었다. ㅋ 하지만 1.1초도 지나지 않아 지누 분발해야겠는 걸~ 이라는;;;)
* 오늘 수업시간에도 학기 초에 발표할 때 워낙 강한 오오라를 내뿜고 생김새는 약간 이승환 분위기가 나는데 교수님도 워낙 동안이시라 ㅎㅎ 오히려 자기가 더 교수같아 보이는 아저씨틱한 (그런데 04로 추정됨;;; 설마 다른 곳 졸업 후 재입학?;;;) 이모씨가 뒤늦게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문제가 똑같이 10점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객관식에서 두개 틀렸나봐~ 라고 푸념(? - 그럼 그렇게 오오라를 내뿜던 당신은 80점??)하며 기말고사도 잘 보고 발표도 많이 해야겠네 -_- 라고 다짐하는 것을 목격했다. ㅋㅋㅋ
건하 말에 자극받아 오늘 가서 명수 세어봤는데... 나도 기말고사도 대략 선방해서 A 받고말겠삼! (간당간당 한 거다 ㅡㅡㅋ)
발표도 교수님의 질문에 대답하는 거 말고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으로 급선회해(난이도가 훨씬 낮지 아니한가? ㅋㅋㅋ) 세 수업 연속 이름 써 넣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