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Bar Pitt에서 냠냠쩝쩝 식사 중인 뚱보 아저씨
어쭈구리? 자기를 찍던 파파라치 발견!!! 저 시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라- ㅎㅎㅎ
야, 나 지금 파파라치한테 사진 찍히고 있어. -_-;
아놔- 옷도 후줄그레하게 입었는데- 입 쩍쩍 벌리는 것까지 다 찍혔겠네- 아띠- =_=
모든 것을 체념하고 팬서비스 차원에서(응?) 앙증맞은 표정(응???)을 지어주는 센스. ㅋ_ㅋ
이 사진을 어디서 퍼왔더라? 열흘이 넘어서 잊어버렸삼.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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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2009.07.07 20:34
"Mission Impossible 3" 외 다수...^^
유명 연예인들은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싶습니다...그렇게 자신들이 유명하게 된것도 어찌 보면 이들의 공도 있지 않겠어요?... -
mahabanya 2009.07.07 20:55
아, 생각났습니다. MI3에서 탐크루즈 코에 폭탄 넣었던 나쁜 놈이군요. (참고로 탐크루주 코에 폭탄캡슐 넣을 때 등장하는 손은 이 배우의 손이 아니라 탐크루즈 손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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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7.08 04:23
http://grouch.ginu.kr/323?expandComment=1#comment1174962
이외 다수. ㅎㅎㅎ 올해에도 계속 찍고 있는데, 한국에는 과연 언제 들어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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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7.08 09:52
이 사람 꽤 많은 영화에서 봤는뎅~ 최초에는 좀 찌질한 역으로 나왔던 거로 기억되요. 세월앞에 장사가 없네요. 아니면 백인이라 허옇게 보여서 그런가? 극적 극적~
이 사람을 보면 영화 '무간도'의 증지위가 생각나요. (저도 이름은 처음 찾아보네요 ㅋㅋㅋ)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4205 -> 요사람요.-
궁시렁 2009.07.08 19:17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배역 골라 맡는 그런 배우는 아니에요. 하지만 증씨보다 훨씬 키도 덩치도 크잖아욧! ㅋㅋㅋ
저 덩치에 턱선 있는 게 부럽부럽 orz -
회색웃음 2009.07.08 20:38
덩치는 다른데 그 뭐랄까.. 배역을 가리지않고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 잡식성?? .. 좋은 느낌인데 적절한 단어를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암튼지 두사람의 사람냄세가 비슷해 보였어요~ 헉 헉 아이팟으로. 댓글은 아무래도 무리에요.. -
궁시렁 2009.07.10 01:57
잡식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큐닷컴이 모바일 모드를 지원해 주면 훨씬 댓글 다시기 편할텐데... 이번 테터캠프에서 건의해 보세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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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r 2009.07.09 01:55
마지막 저 앙증맞은 필리프~ 아저씨를 포토샵으로 살짝 오려설,,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은 충동이..
아시나요,, 왕대박 히트였던 최성국 시리즈..
* 참고링크 : http://bcpark.net/items/talk/humor/link/l1082453038_001.jpg
국회에 앉혀 놓으면 짱일텐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