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이 많으면 번민하기 쉽습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합니다.
삶과 사건 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할 수 있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비로소 자족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이 깊을수록
감사도 깊어지는 것입니다.



지혜자의 노래
김석년 지음
진흥,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