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피플지가 선정한 섹시남 50명에 뽑히기도 한 한국계 미국 배우 존 조(그런데 어딜 봐서 섹시하다는 건지는 지금도 알 수 없음 ㅎ)가 요즘 술루 역으로 출연한 스타트렉 더 비기닝 때문에 아주 쵸-큼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홍보차 한국에도 왔었네? 몰랐삼-) 어제 해롤드와 쿠마 시리즈(극장 수익은 별볼일 없었지만 홈비됴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려 4년 뒤 2탄이 나왔고 지금 3탄도 계획중임)를 후루룩 보면서 제일 웃겼던 장면 급캡처. ㅋㅋㅋ
웃음의 극대화를 위해 멀쩡한 모습 먼저 새겨 주고... 이마 한 가운데 있는 사마귀 같은 것만 없으면 인물이 더 훤칠하게 보일 것 같은데- 왜 안 빼는 걸까? +_+
(아무리 봐도 걸륜이랑 닮았어 ㅋㅋㅋ)
해롤드에 무게 중심이 쏠린 화이트 캐슬과는 반대로 쿠마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관타나모 탈출기에는 쿠마의 학창시절 회상 신이 나오는데, 현재 모습과 완전 딴판으로 공부 삼매경에 빠진 쿠마의 모범생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역시 마리화나 피우는 것 말고는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해롤드의 현재 모습과 완전 딴판인 이미지를 배치시켜 웃음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난 정말 화면 정지시켜놓고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쿠마의 now & then도 보여줘야 할 것 아뇨? 인도계라고 인종 차별하는 거요?
- 귀찮아연.
NOW: 멀쩡한 해럴드.
(아무리 봐도 걸륜이랑 닮았어 ㅋㅋㅋ)
해롤드에 무게 중심이 쏠린 화이트 캐슬과는 반대로 쿠마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관타나모 탈출기에는 쿠마의 학창시절 회상 신이 나오는데, 현재 모습과 완전 딴판으로 공부 삼매경에 빠진 쿠마의 모범생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역시 마리화나 피우는 것 말고는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해롤드의 현재 모습과 완전 딴판인 이미지를 배치시켜 웃음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난 정말 화면 정지시켜놓고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쿠마의 now & then도 보여줘야 할 것 아뇨? 인도계라고 인종 차별하는 거요?
- 귀찮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