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한다.
기분이 안 좋으면 더 먹고 싶다. ㅡㅡ;
* 플레인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ㅡㅡㅋ
기분이 안 좋으면 더 먹고 싶다. ㅡㅡ;
* 플레인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ㅡㅡㅋ
맛 좋은 케익으로 곳곳에 매장을 늘려가는 투썸플레이스. 나는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었... ㅠㅅㅠ
하지만 케익은 비싸다는 거~~~ -_-
커피는 달랑 커피만 한 잔 마실 수 있지만 케익은 그게 불가능하다는 거~
또한 양이 너무 작다는 것도 치명적 단점 ㅡㅡ;;;
사실 커피값 비싸다고 입방아들 찧어대지만 (다들 별다방에 들어가서 아이스화이트초컬릿모카를 벤티로 시켜먹었나- 무슨 커피가 5천원이 넘네 어쩌구 타령들이삼!!!) 케익값도 만만치 않다. 되려 케익이 더 비싸게 느껴진다. 느낌상.
네, 네, 케익 비싸죠. 압니다. (김제동 말투로 읽어주삼)
이영주 선생님 말대로 돈을 벌어서 마음대로 별다방에 갈 수 있는 어쩌구가 되어야지 흙 -ㅂ-;;; (아놔 절대 곡해해서 이해하지 말아주셈!!!)
아니 하워드가 그랬나? 아닌가? -ㅅ-;;
- 지누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 지금까지 동강 봤다니까요. (이유없이 으쓱댐;;;)
참고로 지누는 절대 별다방 매니아 옹호 애찬론자 등등 뭐 이런 거 아니에요. -ㅅ- 한 달에 세 번도 안 가요. 그것도 커피 카드 만들고 나서 할인되니까 가는거라규!!
(응? 할인받으려고 카드를 만든 거겠지 ㅡㅡ;;;)
어쨌건 자꾸 그런 쪽으로 포지셔닝 되는 건 억울하삼.
(네가 하는 짓을 보면 대략 당연한 수순 같은데?)
- 너 까페볼에서 비스무리한 거 먹어봤잖아.
- 피터네 엄마 말이 맞대니깐. 넌 외국에서 살아야 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