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내용은 이렇다.

아직 친북청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승리 때까지 후원(회원)회비를 보내 주십시오!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유권자들이 다시 궐기합시다!
누가 나라의 주인인가를 보여줍시다!


'법-질서 수호, FTA 비준 촉구 국민대회'가 오는 6월 10일(화) 오후 3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립니다!

<제1부 국민대회, 제2부 구국기도회>

거짓의 촛불에 항복하는 정부가 핵무기를 든 김정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나?


1. 촛불난동은 MBC의 거짓선동방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로 왜곡, 과장, 날조한 선동방송이 학생들과 일부 시민들까지 속이고, 이들을 촛불광란의 현장으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2. 촛불난동의 진짜 배후 세력은 MBC, KBS 그리고 친북반미 세력입니다.
서울 도심을 심야에 휩쓸고 다니는 중고생들까지 출범한지 석달밖에 되지 않는 이명박 정부 타도를 외치고 있습니다. 불법시위 주도세력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고 정권 타도, 체제 전복입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여 우리의 삶의 터전을 허무려는 내부의 적입니다.

3. 이젠 침묵하는 다수가 일어나야 합니다.
국민이 거짓말쟁이들의 난동을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전교조에 영혼을 빼앗긴 학생들의 부모가 일어나야 합니다. 국가가 거짓에 항복할 순 없습니다. 야간 도심의 반정부불법선동판을 '촛불문화제'라고 허용함으로써 선동세력의 기를 살려준 정부의 책임자들을 문책해야합니다. 입밖에 없는 시위대에도 굴복하는 정부가 핵무기를 든 김정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4. 분노를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시청광장으로 집결하여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보여줍시다. 중학생이 "이명박 타도"를 외치면 그 학생의 부모가 책임져야 합니다. 대선, 총선으로 친북좌익들을 몰아내었던 위대한 유권자들이 다시 궐기합시다. 진짜 싸움은 이제부텁니다!


진정한 애국은 지갑과 손발로 표현됩니다!
진정한 애국은 지갑과 손발로 표현됩니다!
진정한 애국은 지갑과 손발로 표현됩니다! -_-;;;



어익후, 김진홍 목사님- 구국 기도회에 참석하셔서 미쿡은 우리의 영원한 형제라고 설교라도 한 판 때리시려고요? -_-ㅋ
할머니한테 김진홍 목사가 사실은 이런 단체에 몸 담고 있는 사람(상임회장)이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씨알도 안 먹히는데, 문제는 이 광고처럼 생각하고 믿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것이다.
힘 있는 사람들이 이러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을 못 벗어나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