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또 잃어버림.


작년의 소동을 참조

5년 전 잃어버렸을 때의 궁시렁

5년 전 찾았을 때의 궁시렁



하지만 이번엔 찾을 가망이 없다고 봄. ㅡㅡ;;;

직딩과 동네 양아치들이 우글대는 역삼동의 조그만 놀이터에 두고 온 것 같다.


희미한 기억을 되짚어보면 강남역에 내려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산 다음(카드를 쓰고 영수증을 끼워넣었으므로 편의점에서 가지고 나온 것이 확실하며 가방엔 넣지 않았다) 하워드가 화장실에 갔다 와서(여기서부터 다이어리는 기억에서 사라짐) 놀이터에 앉아있다가 차에 타면서 가방을 일단 무릎팍에 올려놓았고 다른 것(그러니까, 다이어리)을 놓아둔 기억은 없다.

놀랍게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타려고 하기 직전까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가방엔 카메라가 계속 들어있었기 때문. -_-;;;)


오늘은 완전히 패닉.

몰랐는데 오늘부터 대동제. 하필 이런 날 경성이형과 포레스트가 연달아 초대 콜을 보낸다. 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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