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 the Year of the Rat

Life 2008. 1. 1. 03:07
대학로에서 조그마한 TV로 임진각에서 종을 치는 광경(보통 보신각을 보여주지 않나? 왜 서울 시장 말고 경기도 지사가 종을 치러 간 거야... 라고 생각했음)을 보며 새해를 맞았다.

작년에는 종로에서 폭죽을 쏘아대는 사람들과 어느 정도 비슷한 기분이었는데, 올해는 종 울리는 모습을 보려니 그냥 착잡했다. -_-;;;



자, 그렇다면 - 올해의 모토는...


올해엔 효도하자!



효도에 결혼은 포함되지 않으며, 내년에도 같은 모토를 재탕할 가능성이 높다. -_-;;;
개인적인 모토가 아니라 수험생 모두에게 해당한다. (고로 취업한 누군가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