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1km 에서 피어나는... 아 이걸 뭐라고 하더라? 서리?


-50 ゚섭씨의 압박 ㅋㄷ

어째서 이 모니터의 한글 글꼴은 대략 10년이 지나도록 변함이 없을까? 저 글꼴을 보면 딱 생각나는 것이 한글 글꼴이 아무 것도 없을 때 나오는 임시(?) 글꼴. 글씨가 너무 멋져서 시신경이 마구 오그라든다. 대륙간 장거리를 뛰는 KLM 비행기 중 이코노미에 개인용 모니터가 없는 건 KLM Asia 소속이었던 비행기 6대가 전부라고 위키피디아에 나온 정보로 추론할 수 있는데, 아무 듣보잡이나 편집할 수 있는 위키의 특성상 학교 숙제의 출처 증거 자료로는 로봇의 증언이 법적 효력이 없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이건 그냥 궁시렁이니까 그렇다고 치고, 이왕 한국 노선을 뛰는 비행기라면 21세기도 내년이면 10년차(ㅇㅇ?)인데 좀 더 멋있는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모니터(가 아니라 단순한 언어 설정, 적절한 글꼴 설치, whatsoever)를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OS X Leopard 깔라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신고
KLM, 궁시렁
  1. BlogIcon dudtn 2009.07.07 06:25 신고      

    군대에서 볼 수 있는 무슨 표지판 같이 생겼군요.... 눈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위에 사진은 창문 금간것????

    • BlogIcon 궁시렁 2009.07.07 07:37 신고      

      창문에 금이 갔으면 아예 이륙하지 않았겠죠. ㅋㅋㅋ
      관련된 이야기가 나-중에 올라갑니다. 기다리세용- ㅋㄷ

  2. BlogIcon cANDor 2009.07.07 07:04 신고      

    예전에 '비행기 창문에 서리가 끼지 않는 이유'라는 글을 읽고..'아항!!' 그랬었는데,,

    뱅기 창문에 서.서.서리가... 끼는 군효-_-;;;

    오백만년전에 관블등록해 놓고,, 첨으로 댓글 다옵니당..

    좋은 하루 되셔요~ ^^(시차-_-무시)

    • BlogIcon 궁시렁 2009.07.07 07:40 신고      

      비행기 창문에 서리가 끼지 않는 이유(그런데 정말로?)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cANDor(어떻게 읽으면 되나요? 캔더? 씨 앤드 오어?)님의 맛깔나는 학교생활 시리즈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ㅅㅅ

    • BlogIcon cANDor 2009.07.07 19:08 신고      

      ㅋ.. 궁시렁님도 저 못지 않게 호기심 만땅이시군효..

      음.. 먼저 고-_-백할꺼이 있는데여,,
      제가 읽은 글의 제목은 '비행기 창문이 둥근 까닭은?'이였다능-_-;;
      기억력 감퇴의 심각성을 인지하야, 책을 다시 펴봤다죠.

      그 책에 의하면, 스튜디어스에게만 집-_-중했다면 발견 못했을 뻡한 쵸그만 구녕이 창문에 있답니다. 이중으로 된 창문의 안쪽 창에 작은 구녕이 안과 밖 온도 차이의 완충지대를 만들어 준다네요~ 고로 성에나 이슬이 맺히는 것을 방지한다능.
      오^^키?

      글고,, 제 아뒤는,, 캐이에이엔디오아르라고 읽어 주심 됩니다..
      참 쉽죠잉~.. 이라고 하면 화 내실 ㄲㅓ? ㅋㅋ
      candid라는 단어를 좋아해서 캔더가 되었구요,, 아뒤 입력할 때 장난 좀 친겁니당.

      아,, 두 번만에 댓글 포스팅!! 뿌듯!! 자주 뵈어요~ ^^

  3. BlogIcon 502is 2009.07.07 09:06 신고      

    진눈깨비 였나....?

  4. BlogIcon 매치어 2009.07.07 09:29 신고      

    비행기 창문에 서리가 끼지 않는 이유는 kin.naver만 찾아봐도 나올 겁니다만... 제 기억엔 객실창엔 서리 끼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
    -50 ゚섭씨라니, 좀 강력한 테러네요.

  5. BlogIcon 회색웃음 2009.07.07 09:31 신고      

    ㅋㅋㅋㅋ 정전 방지용.. ㅋㅋㅋㅋ
    돌아오시는 중인가요??

    • BlogIcon 궁시렁 2009.07.08 02:56 신고      

      아뇨 며칠 동안 새 글이 없어서... ㅋㅋㅋ
      사진만 몇 장 찍어놓고 썰을 풀기가 귀찮...;;; 쿨럭...;;;

  6. BlogIcon mooo 2009.07.07 12:01 신고      

    글 제목에서 한번 웃고,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아닌 대륙간 장거리 뛰는 비행기에서 한번 웃었어요.
    "대륙간 장거리"가 왜 갑자기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보였을까요. 하하!

  7. BlogIcon mahabanya 2009.07.07 17:24 신고      

    설계할 때 굉장히 로버스트하게 하려다 보니 제약사항이 있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만(우주공간에서는 최신 cpu는 너무 민감해서 못쓴다고도 하고)

    그래도 폰트는 좀 예쁜거 썼으면 ㅋㅋ

  8. BlogIcon 착한영 2009.07.07 21:13 신고      

    '성에'군요... 비행기에 성에가 끼다니 신기하네요.

    • BlogIcon 궁시렁 2009.07.08 18:59 신고      

      성에가 끼면 창이 온통 뿌옇게 보이는 거 아닌가요? +_+ 결정의 크기가 작아서 보이지 않잖아요.

  9. BlogIcon Noel 2009.07.07 23:23 신고      

    아 글씨체 ..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 ..

    • BlogIcon 궁시렁 2009.07.08 19:00 신고      

      테두리를 부드럽게 처리하지 않는다고 해도 글자는 제대로 표시하는 글꼴을 써야죠 -ㅅ-

  10. BlogIcon Joshua.J 2009.07.08 12:45 신고      

    블루스크린 좀 짱인듯합니다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구글 목베게 세트는 제쳐두고, 무려 다섯 명(미쿡 비자가 없고 전자여권도 아니니까 걍 터치팟 ㄲ)을 뽑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분야 하나를 골라서 글 3개를 등록해야 하는데, 이게 참 마땅치가 않다.
그때그때 생각나는 온갖 궁시렁이 딱히 특정 분야에 특화되어 전문성으로 반짝반짝 빛날리도 없고, 설사 그런 궁시렁이 있다고 해도 한 분야에 3개나 몰리기는 0점도 잡지 않은 총을 눈 감고 쐈는데 세 발 모두 과녁 한 가운데 쪼로롱 맞았을 확률보다 더 낮기 때문이다.

평가 대상 기간이 텍큐닷컴 오픈일부터 이번 제헌절까지인데, 그러므로 기존 사용자를 배려한 것이라고 한다면- 글쎄;;;
TTML 계열 블로그는 이삿짐을 풀어놓으면 통계까지 그대로 복원된다. 그렇다면 텍큐닷컴 이벤트 담당자는 무엇을 기준으로 블로그 심사 60점에 해당하는 통계를 사용할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숫자 그대로? 아니면 작년 5월 27일 이후 날짜로 된 것만? 아니면 텍큐닷컴에 로그인 한 것만 골라서? 목베게 기념품 증정 조건에는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텍스트큐브닷컴에 로그인 후'라는 조건이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평범한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간단한 함수로 복잡한 데이터를 뽑아내는 멋진 프로그램을 짜놓지 않고서야 담당자는 단순 통계치를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나 싶다. ㅇㅅㅇ;;; 그러면 텍큐닷컴에 언제 들어왔는지는 아무런 의미나 가중치를 가지지 않게 되는 거지- 퓨햐- 게다가 나는 예전 게시판에 있던 글을 옮겨온 게 많은데 물론 그 오래된 궁시렁에 댓글이 달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설치형과 달리 DB를 조작(?)해 마치 원래 달렸던 댓글처럼 포장할 수도 없으니 의견/포스트 평균은 곤두박질. ㅋㅋㅋ


텍큐닷컴이 증정하는 마운틴뷰 여행권 혹은 (8GB) 터치팟 당첨 자격

  • 블로그 심사 (60%)
    - 블로그에 대한 방문자 수 6%
    - 받은 댓글/방명록/트랙백 수 30%
    - 보낸 트랙백/관심 블로그 등록/포스트 당 평균 의견(댓글 + 트랙백) 수 24%
  • 포스트 심사 (40%) : 응모한 3개 포스트의 내용을 정성적(정성스럽게? 아니면 정상적의 오타?)으로 고려하며 엄선된 전문 심사단에 의해 심사됨
    - 전문성 (20%): 검증할 수 있는 전문 포스트인가?
    - 참신성 (10%): 새로운 내용인가?
    - 독창성 (10%): 블로거의 개성이 담겨져 있는가?

선정 분야는 다음 다섯 개.
  • IT/정보과학 : IT/정보과학/컴퓨터/인터넷/가젯/얼리어댑터
  • 문화/예술 :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영화/음악/도서/공연/만화/애니메이션/방송
  • 시사 : 시사/정치/경제/국제/해외/세계/사회/미디어/비즈니스/건강/의학/학술/비평
  • 일상 : 일상/생활/음식/요리/육아/패션
  • 취미 : 취미/여가/여행/맛집/자동차/스포츠/게임/사진

뭐가 좋을까? 아무래도 (전문 분야가 없으니) 일상? 그런데 일상 생활에서 전문성, 참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건수가 있을까...? +_+;;; 게다가 조금 쓸만하다 싶은 글(뭐, 말하자면 숏다리노친네카수님하 t Map 같은-)은 죄다 여러 분야에 뿌려져 있어서...;;;
저번 이벤트에서도 산정 결과의 기준을 공개하지 않아 뒷말이 아주 쵸-큼 있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결과를 공개할지?




그래서 이번에도 베스트 블로거에 뽑히는 건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고 그런 수준도 되지 않으니 더욱 배알이 꼴려서(응??) 우수 베타테스터 배지를 급조(뻥)해봤다.


박람회 출품작에 붙이는 리본 달린 배지 같은 걸 만들고 싶었지만 귀찮아서(물론 진짜 이유는 만들 능력이 안 되어서 ㅋㄷ) 텍스트큐브(및 닷컴)의 상징인 무지개 빛깔(그렇다고 치자) 사각형 안에 구글과 텍큐닷컴 로고를 넣고(너무 작은가?) 우수 베타테스터라고 떡하니 써붙였는데, 사각형이 2사분면 쪽으로 π/6(뭐 대충 그 정도) 돌아가 있어서 적절하게 줄을 바꾸기 곤란했다. ㅋㅋㅋ 내가 만들었어도 차-암 없어 보이네~ ㅡㅡㅋ 창피해서 만들어 놓고 트위터에만 깔짝 올리고 말려고 했지만 세르엘님도 이 배지를 달 의향이 있다고 하니 단 한 명의 찬성표만으로 전격 유출! 퓨햐-
자- 텍큐닷컴 사용자 이탈 방지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신 띠용님을 비롯해서 세르엘, 쿠나, 노엘, 린포, 하늘바라기, 화군, 기타 여러분 마음껏 가져가세용. 오홀오홀-

텍스트만 바꾸면 되니까 충분히 응용도 가능하다.

설마 실제로 이렇게 응용하는 사례는 없을 것임. ㅋ_ㅋ


(설마 없겠지만) 배지를 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응용작 링크.
안 우수한 블로거 배지 : http://twitpic.com/8meni
구글 일반 블로거 배지 : http://twitpic.com/8mek6


- 이벤트 하다 보면 이벤트의 목적과 대상자와 상품이 좀 어긋날 수도 있지, 배지 하나 가지고 너무 옹졸하게 구는 거 아닙니까?
- 엄훠. 저 밴댕이 소갈딱지인 거 모르셨어요?
신고
구글, 궁시렁, 오지랖도 넓네, 이벤트, 텍스트큐브닷컴
  1. BlogIcon 매치어 2009.06.28 01:07 신고      

    오... 저 '안 우수한 블로거' 뱃지 마음에 드는데요. ^^
    구글이 텍큐닷컴을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케팅 센스가 블로그랑 썩 잘 어울리는 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이벤트는 끝나고 나서 무슨 말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 BlogIcon 궁시렁 2009.06.28 01:48 신고      

      적어도 '내가 안 뽑혀서 억울하다'는 얘기는 안 나오겠죠? ㅎ_ㅎ

  2. BlogIcon hardboil 2009.06.28 01:59 신고      

    우수 베타 테스트...ㅠ.ㅠ

    슬프네요..

  3. BlogIcon 김젼 2009.06.28 02:55 신고      

    저도 밴댕이 -_-

    • BlogIcon 궁시렁 2009.06.28 08:28 신고      

      밴댕이 한 명만 더 모이면 밴댕이 클럽이라도 만들까요?
      총무는 제가. ㅎㅎㅎ

  4. BlogIcon mahabanya 2009.06.28 06:21 신고      

    베타테스터의 마루타정신이 뒤늦게 참가한 사람들의 좀 더 편한 블로그 생활의 밑거름이 된 것이니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6.28 08:30 신고      

      그렇담 터치팟이라도... (응?)
      생각해보니 좀 있으면 텍큐닷컴으로 이사한 것도 1년이 되네요. 후덜덜;;;

  5. BlogIcon 회색웃음 2009.06.28 08:28 신고      

    저도 '안 우수한' 이 맘에 들어요~ ㅋㅋㅋ 댓글달려고 내려왔더니 오른쪽에 떡~ 하니 만드신 '우수 베타 테스터'가 붙어 있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웃었습니다.

    궁시렁님의 궁시렁에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신변 잡기나 궁시렁대는 글들과
    그리고 앞으로 법에 저촉될지도 모를 음악감상들밖에 없어서..
    게다가 한 분야에 3개를 베팅할만한 글도 딱히 없고~
    게중에 전공에 관련된 글이라곤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이미 초기화되어버렸고.. ㅠ.ㅠ

    활동상은 뭐..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포기한지 오래이고.. 흉~~~
    뚜렷한 주제 없이 블로그에 끄적거리니 달리 할 말은 없겠습니다만..
    구글 본사에 가보고 싶은 것은 사실이고.... 히잉~

    database에 글과 댓글의 날짜가 다 들어 있을테니 기준을 잡았다면 한방 쿼리로 모든걸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성적인 부분은.. 전문가의 공정함에 맡기는 수 밖에 없을테니 '정성'스럽게 심사할 거라 기대해야겠죠~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46 신고      

      자자, 어여 안 우수한 블로거 배지 달아보세요. 냐하하-
      응모 마감날짜가 다가오니 뭘 골라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대충 때려넣었어요. 뭐 당첨될 리 없지만 =_=

  6. BlogIcon 1월의가면 2009.06.28 11:06 신고      

    흐흐 뱃지가 재밌는데요? ㅎㅎ
    그런데 저는 목디스크가 있는지라
    그냥(반드시) 기념품세트를 받고싶어요! 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47 신고      

      안 우수한 블로거 배지를 달면 목디스크도 치유되고 목배게도 배달됩니다. (응??)

  7. BlogIcon 502is 2009.06.28 11:45 신고      

    오오 밑에 두 뱃지가 끌립니다.

  8. BlogIcon 화군 2009.06.28 12:53 신고      

    (제 이름에 링크좀 추가해주세요 ㅋㅋ) 그나저나 저 뱃지 왠지 끌려요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49 신고      

      링크 추가했습니다. 배지 달아주실 거죠?
      (그런데 언제부터 배지 홍보장이 된 건지 ㅋㅋㅋ)

  9. BlogIcon 그레이트C 2009.06.28 18:04 신고      

    일반블로거... 재밌어요~~ ^^

  10. BlogIcon Noel 2009.06.28 20:24 신고      

    저도 붙일까요 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51 신고      

      이쯤되면 우수 베타테스터는 의무적으로 달아야... 엥? ㅋㅋㅋ

  11. BlogIcon mooo 2009.06.28 22:45 신고      

    우호호! 우수 베타 테스트! 멋지군요!
    이거 아무나 달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53 신고      

      4월에 했던 행사니까 그닥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희소성이나 텍큐닷컴에 대한 충성도(?)로 따지면 별다방 상품권보다 훨씬 가치있죠. 암요. 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oTL

  12. BlogIcon 회색웃음 2009.06.30 09:25 신고      

    ㅋㅋ 추천글에 떴길래 한번 더 들어와 봤삼~
    암스테르담은 안녕하던가요?? ^^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50 신고      

      암스테르담의 자유로운 밤(!?)을 아직 즐겨보지 않아서 무효입니다.
      귀국하기 전날밤에 신변안전을 무릅쓰고(ㅇㅇ?) 마구 놀아나볼래요. 잇힝-

    • BlogIcon 회색웃음 2009.07.01 19:52 신고      

      들어오실려구요? ^^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13. 2009.06.30 13:4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57 신고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나온 내용만 보고 사용자가 판단하기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상당수 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예전 이벤트가 결과 산정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뒷받침되지 않아 기준이 뭐냐는 불만(...까진 아니고;;; 그냥 투덜거림?)이 여기저기서 나왔잖아요? 연달아 터지는 이벤트인만큼 시상 규모야 어쩔 수 없지만서도 결과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수긍할 수 있는 충분한 설명과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ㅅㅅ
      강조하지만 저는 충성스런(뻥 아님) 텍큐닷컴 베타테스터니까요. 잇힝-

    • BlogIcon 회색웃음 2009.07.01 19:53 신고      

      흐흐~ 너무 심한 굽신거림이라고 꼬장부려봄~!! (농담입미다~ 나도 굽신~ 굽신~ ㅋㅋㅋ 후다닥~)

    • 2009.07.02 10:00      

      비밀댓글입니다

  14. BlogIcon Lou Rinser 2009.06.30 14:15 신고      

    핫핫, 급조해서 만드셨다는 게 이거군요! 오~ 그 손발이 오그라드는 배너.gif보다 예쁩니다!!! ^^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58 신고      

      제가 디자인에 좀 일가견이 있... 쿨럭...;;;
      무지개 네모 로고를 처음에 누가 만드신 건지는 몰라도 참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ㅎㅎㅎ

  15. BlogIcon 낙타씨 2009.06.30 15:42 신고      

    ㅋㅋ 안 우수한 블로거
    ㅋㅋ 어떻하죠? 저 뱃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조만간 하나 달아야 겠습니다!! ㅋ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8:59 신고      

      배지가 마음에 드는 그 순간 이미 손은 사이드바 편집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닷! 꺄륵!

  16. BlogIcon 2009.07.01 16:59 신고      

    안..우수한 블로거... 맘에 드네용-ㅇ- 그나저나 오랜만이에요~ 흑흑... 안 우수한 블로거라.. 오래도록 못 오셨..!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19:28 신고      

      비행기를 타고 발발발 돌아다니느라... ㅎㅎㅎ

  17. BlogIcon 찌롱s 2009.07.04 19:23 신고      

    이걸 좀 개조해서 딴 마크로 만들어 보고싶은데 그래도 되나요....? ㅎㅎ;; 혹시 포토샵으로 만드셧다면.... PSD파일 공유좀 해주실수 있나요....;; (퍽!)

    • BlogIcon 궁시렁 2009.07.05 05:20 신고      

      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알려주시면 psd 파일 보내 드릴 게요. ㅇㅎㅎ

  18. 2009.07.05 12:14      

    비밀댓글입니다

  19. BlogIcon 찌롱s 2009.07.07 22:35 신고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포샵으로 실행시키니 뭔 이상한 오류를 팍팍 뿜어대는군요 =_=
    아마 오랫만에 들어가서 이눔이 한대 맞을라구 맛이 갓나 봅니다....ㅎㅎ
    빨리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7.08 17:14 신고      

      글꼴때문에 오류가 파팍 뜨는 걸까요?
      무시하고 마구 수정해 보세요. ㅎㅎㅎ

  20. BlogIcon HoYa™ 2009.07.31 21:40 신고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달았습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8.01 10:05 신고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ㅅㅅ
      1단 스킨 쓰시네요.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으흠- 내가 얘기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애초에 나는 KLM 홍보원으로서 좋은 말 쓸 계획 따윈 애시당초 없었다. 상품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모두 널리 알리는 것이 홍보의 진정한 의미. (아닌가...? 마케팅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은 잠시 접어두자. ㅎㅎㅎ) 게다가 웹사이트가 특이해서 뽑았다니 나로서는 더욱 떳떳해질 뿐. ㅋㄷ 무엇인가에 대해 궁시렁댄다는 것은 그 대상이 뭔가 좋지 않은 점이 있기 때문 아닌가! (여기서 그 단점과 (혹시 없을지도 모르지만) 장점의 상대적인 크기는 단점의 존재 그 자체보다 가중치가 떨어진다)

또 애초에 나는 기내식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워낙 비행기에 타서 기내식 사진을 찍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기내식은 그냥 기내식일 뿐... 기내식이 맛있다고 특정 항공사를 선호...하는 사람이 물론 있을 수도 있지만, 내 기준에서 기내식은 어디까지나 워싱턴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중요도보다도 훨씬 아웃오브안중이었다. 뭐, 지금까지는 그랬다.

인천에서 암스테르담(및 유럽의 어느 도시건)까지 가는데는 10시간 이상 걸린다. 그래서 식사는 두 번 나온다. 출발한지 두 시간 정도 지나면 밥이 돌기 시작하는데, 보통 메뉴는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또한 보통 뒤쪽에 앉은 승객은 앞에서 한 메뉴가 동이 나면 꼼짝없이 나머지 메뉴를 먹기 실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먹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껏(그래봤자 왕복 4 차례) 특정 메뉴가 떨어져서 내가 못 먹는 걸 강제로 할당당한 경우는 없었다. 뭐, 지금까지는 그랬다.

비행기를 타기 바로 전에 허겁지겁 빵 하나를 먹어서 그닥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일단 승무원이 밥을 주겠다며 접근했는데- beef or fish? 뭐 이런 멘트를 날리는 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닥치고 이것 먹어! 하는 식으로 식판을 들이 밀었다. KL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격 정통 한식 메뉴로 구성된 기내식을 제공해 승객들에게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용수산의 비빔밥이었다. 내 자리가 맨 뒤 끝도 아니고 중간쯤이었는데, 승객들에게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KLM이 보도자료로 밝힌 것과는 달리 얼마나 많은 승객이 비빔밥을 철저하게 외면했는지 벌써부터 다른 메뉴는 얼굴도 보지 못하고 꼼짝없이 앉아서 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비빔밥따위를 비행기에서 먹고 싶은 생각은 만 미터 상공의 산소 농도만큼이나 없었지만 다른 메뉴가 없으니 할 수 없이 받긴 했는데... 내 식판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참기름이 덕지덕지 묻어있어서 하마터면 옷에 죄다 떨어질 뻔했다. 비빔밥에 왜 빵이 같이 딸려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호흡을 가다듬고 버터를 발라 먹은 다음, 비행기가 추락해라 보이지 않는 한숨을 내쉬며 밥 뚜껑을 여니, (당연한 이유로) 갈은 고기가 떡하니 얹어져있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용케 고기와 나머지 부분을 분리하고 먹는 게 생존의 지름길이지만, 어째 이 비빔밥에 얹혀진 고기는 밥알과 수소결합이라도 한 것처럼 찰떡궁합으로 들러붙어있어 제한된 공간과 도구로는 도저히 고기만 분리해낼 수 없었다. 이미 식욕이나 입맛따위는 타클라마칸 사막 너머로 사라졌지만 그래도 일단 뚜껑을 열었으니 맛이라도 보는 게 예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맨 오른쪽 버섯이 있는 부분만 조금 떠먹어봤지만, 역시나 식판을 통째로 뒤집어 엎고 엔진 속으로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엄청난 맛에 뇌가 튀겨질 것 같았다. orz 도무지 한 숟가락도 더 입 안으로 털어넣을 수가 없어서 곁다리 반찬으로 나온 버섯 샐러드 비스무리한 걸 억지로 다 먹었는데, 이딴 고급 한식을 기침을 참아가며 먹어야 하다니 참 서러운 느낌이 들었다. -_-ㅋ 후식이 아니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무지개떡처럼 생긴 케이크도 달기만 하고 전혀 쓸모 없었지만 이 식판에서는 그나마 제일 나은 음식. -ㅂ- 혹시나 해서 옆에 앉은 아저씨 아줌마가 만약 빵을 안 먹으면 대략 불쌍하고 굶주린 눈망울로 빵이라도 얻어먹으려고 했으나 내가 미처 눈을 깜빡이기도 전에 빵에 부지런히 버터를 찍어발라 모두 해치워버리시더군. orz
산더미처럼 쌓일 종이와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러 승무원이 돌아다니자 89% 이상 무게를 보존한 식판을 건네면서 싸늘한 시선으로 이렇게 끔찍하고 실망스러운 식사는 본 적이 없으니 아까 먹은 빵이라도 하나 더 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컵라면을 받아먹을 수 있을 뿐이었다. 물론 나도 빵이 남아있을 거란 기대 따위는 애초에 하지 않았고, 나중에 컵라면을 간식으로 줄 것도 알고 있었다. ㅋㄷ

먹을 게 없어서... 난 스파클링 레몬 네스티(엥? 이런 제품이 있었음둥?)만 계속 먹었다.

이마저도 면만 먹고 국물까지 다 안 마시니까 옆에 앉은 아저씨가 라면은 국물까지 다 마시는 거라며 조언을 했고(아, 네.), 간식도 앞에서부터 나눠주는 관계로 이 컵라면(삼양라면)도 중간쯤 오자 다시 죄다 떨어져 타이 컵라면을 먹던지 아예 안 먹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헤야 하는 씁슬한(?) 풍경이 연출되었다. (그러다 비지니스 클래스에서 남은 물량이 이코노미 뒷자석에 다시 돌았음 ㅋㅋㅋ)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OTL
두번째 식사 역시 물어보지도 않고 휙휙 나눠주길래 물어봤더니 이 메뉴 하나 공통이라고 한다. -ㅅ- 어디 뭔가... 하고 열어보니...
고기가 섞여있는 볶음밥... OTL
아놔!!! 도대체 뭐야!!! 한국에 남아도는 쌀을 KLM이 처리해 주는 거야? -_- 환경을 생각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만든 박스(이산화탄소만 환경이고 쓰레기는 환경 아닌가? -ㅂ-)를 열었다가 역시 마찬가지로 예의상 한 숟가락만 끝부분을 잠깐 떠먹어본 뒤 오만 정나미가 다 떨어지는 징그러운 기내식에 넌덜머리를 치면서 식용유가 좔좔 흐르는 박스를 닫고 같이 나온 비스킷과 네스티로 다시 끼니를 때웠다. ㅠㅠ 이게 뭐야... 직원용 공짜표로 탔다고 괄시하는 것도 아니고... orz 한 번은 그냥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면서 넘어가려고 했지만 이단 콤보로 고기가 든 비빔밥과 고기가 든 볶음밥 시간차 공격을 받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홍보원이고 뭐고 남들이랑 똑같이 기내식이 어쩌구 하는 궁시렁 따윈 쓰지 않겠다는 원대한 포부(응?)도 버리고 이 끔찍한 기내식의 처참한 모습을 묘사하고야 말겠다는 복수심에 홍채가 활활 타올랐다.

- 사진은요?
- 지금 밥상을 뒤엎게 생겼는데 카메라가 손에 쥐어집니까? 아놔.

어쩌면 KLM은 자사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면 나를 KLM이 아니라 루프트한자 비행기에 태워 보냈어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ㅋㅋㅋ  10명 중 하나는 경쟁사를 깍아 내리는 더티 노이즈 추잡 비공식 마케팅 카드로 써먹을 수도 있지 뭐. ㅋ_ㅋ (그런데 어쩌지? 3년 반 전 루프트한자를 타고 갈 때는 이렇게 기내식가지고 분노와 기아에 허덕이며 궁시렁댈 일 자체가 없었는데? 폴락락!)


+ 주의사항 : 본 궁시렁은 KLM 홍보원의 자격으로 쓴 것이 아님을 이제서야 의도적으로 뒤늦게 밝히며 궁시렁의 음식 취향은 평범한 한국인의 입맛과는 츠키야마와 국민 사이의 거리 만큼이나 머-얼리 떨어져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_ㅎ
신고
KLM, OTL, 궁시렁, 기내식, 마케팅, 버럭!, 이왕이면 맛난 걸 먹어야지
  1. BlogIcon 502is 2009.06.23 10:47 신고      

    음.. 식용유를 방부제 대용이라도 쓰는걸까요 -_-;;
    얼마전에 기내식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꽤 높다는 기사를 봤덧것 같은데..;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09:07 신고      

      차갑게 식은 볶음밥이 과연 기내식으로 적당한지 의문입니다. ㅎㅎ

  2. BlogIcon mahabanya 2009.06.23 10:54 신고      

    지금까지 기내식으로 고생한 적은 필리핀 갈 때 빼고는 없었는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그리고 일본 항공사(잘과 자스)와 에어프랑스의 기내식은 끼니를 때우기에는 큰 불만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09:10 신고      

      저도 8년 전 KLM을 타고 갈 때는 기내식에 큰 불만 없었답니다. ㅎ_ㅎ

  3. 2009.06.23 12: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22:56 신고      

      무슨 점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지 메일로라도 사알짝- ㅎㅎㅎ
      전 그런 거 없습니닷. 심플하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밀어 붙이는 것이 결국에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믿어요. (정말?)

  4. BlogIcon mooo 2009.06.23 15:29 신고      

    인증샷이 없으니 무효!
    그나저나 경쟁사의 더티 노이즈 마케팅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걸요!!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17:29 신고      

      기내식에 대해서 궁시렁거렸지만 기내식 사진만은 찍지 않겠다는 신념은 지켰답니다. ㄲㄲㄲ
      자- klm은 어여 제게 루프트한자 표를 넘겨 주삼! ㅎㅎㅎ

  5. BlogIcon Noel 2009.06.23 16:26 신고      

    왜 고기를 밥하고 분리하나요?
    같이 넣어서 쓱싹쓱싹 비벼서.. 아니 도대체 어땠길래.. 궁금해집니다. ~_~;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17:30 신고      

      http://www.ginu.kr/ginu.htm 을 참조하시면 궁금증이 쵸-큼 풀릴 수도... ㅎㅎㅎ

  6. BlogIcon Krang 2009.06.23 20:04 신고      

    지누님표 비유법의 도움으로,
    안가봐도 가본듯, 안먹어봤어도 먹어본 듯, 합니다. :)ㅎㅎ
    외국인의 입맛에 적절하게 만든 비빔밥인듯 -ㅅ-;;;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17:33 신고      

      하지만 정작 외쿡인들은 철저하게 외면해 주시고... ㅎㅎㅎ

  7. BlogIcon 띠용 2009.06.23 20:05 신고      

    자동 다이어트가 되겠네요.ㄷㄷㄷ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17:33 신고      

      대신 빈에 도착하자마자 1kg 이상 쪘어요. ㅋㅋㅋ

  8. 헤헤 2009.06.23 21:33 신고      

    사람이 먹을 걸 못먹으면 그 어느 때보다도 분노심에 철철 불타게 되지 ㅋ
    그냥 너의 분노가 구절구절 그 기내식의 식용유와 갈은 고기마냥
    들러붙어있구나. 고생 많았다.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17:38 신고      

      차갑게 식은 해물 끈적끈적 올리브유 스파게티였다면 트위터나 미투에 에잇 맛 없어- 하고 말았을텐데 ㅋㅋㅋ

  9. BlogIcon 감은빛 2009.06.24 00:28 신고      

    정말 오랫만에 들렀는데, 살벌한 글을 읽게 되었네요.
    저는 외국 여행을 별로 가보질 못해서리.......
    몽골과 사이판을 가봤는데요.
    몽골은 관광이 아니라 일하러 갔던 거라 기내식이니 뭐니 이런건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사이판은 관광하러 가긴 했는데, 아이한테 신경쓰느라 별로 기억나는게 없네요.

    그나저나 KLM 이 어느 항공사인가요?(왠지 물으면 안되는 걸 물은듯한 기분이 드네요! 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6.25 17:36 신고      

      http://grouch.ginu.kr/422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KLM 네덜란드 항공을 모르는 사람이 생각 외로 너무나 많아서 블로그 홍보원도 뽑고 하는 거랍니다. ㅎㅎㅎ

  10. BlogIcon 박준규 2009.06.24 11:51 신고      

    이봐... 네 전화번호를 나한테 문자로 쏴다오.

    핸드폰이 세탁기에 다녀왔더니 모든 걸 잊었어.............ㅠㅠ

    • BlogIcon 궁시렁 2009.06.24 17:58 신고      

      ㅋㅋㅋ 그러게 무슨 핸펀을 옷에 넣고 다니나-
      그래서 새로 샀어?

  11. BlogIcon 회색웃음 2009.06.28 09:08 신고      

    평소때 주로 드시는 음식이 어떤건가요?
    괴기 빼고 채식은 만사 OK인쥐..?

    • BlogIcon 궁시렁 2009.07.01 20:36 신고      

      제 식성이 꽤나 독특해서뤼....;;;; ㅋㅋㅋ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속성을 갖고 있답니다. 쿨럭;;;

  12. BlogIcon 회색코끼리 2009.07.05 17:44 신고      

    저는 기내식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먹는데..
    궁시렁님은 기내에서 다이어트를!! 부러워요.

    • BlogIcon 궁시렁 2009.07.07 04:21 신고      

      네덜란드 승무원이(가) 웃으며 말합니다.
      "이봐요 승객씨. 여기가 당신이(가) 먹고 싶은 대로 주문하면 그대로 대령하는 식당인 줄 아쇼?"

  13. BlogIcon 윤신형 2009.07.18 17:31 신고      

    그렇군요. 형이 고기를 못 먹네요.
    그러고 보니, 정말 채식주의자가 있을 수도 있었을텐데.
    KLM이 그런 배려가 없었네요.-

    • BlogIcon 궁시렁 2009.07.19 19:56 신고      

      흠- 혹시 탑승 전에 내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식성이 까탈스러우니 식사 배급(?)때 고려해 주시오- 라고 미리 요청을 넣었다면 약간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

  14. BlogIcon 미나 2009.07.19 06:43 신고      

    아~ 이런..! 에러가 많으셨네요.ㅠㅠ
    저는 비행기 탔을 때 너무 배고파서 디게 잘 먹었는데여.ㅋㅋ
    음식에 기름은 쫌 많았던거 같아요.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2:00 신고      

      제가 좀... 까탈스러워요.
      딱 보기에 그런 느낌이 충만해 보이지 않던가요? 푸핫-

  15. BlogIcon 강자이너 2009.07.23 13:24 신고      

    ㅋㅋㅋ저처럼 그냥 죽을만치 배고픈 상태에서 타셨더라면 달라졌을지도?ㅋ;;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4:13 신고      

      내가 못 먹는 건 못 먹는 참으로 까탈스런 놈인지라 ㅡㅡㅋ
      꼬르륵꼬르륵 소리나도 툴툴대면서 빵을 주시오- 이러고 있었을듯 ㅋㄷ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트윗질과 미투질로 실시간 중계(응?)했지만 1주일이 다 되도록 정리 안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좀 끄적여보는 출국 당일의 삽질 지금부터 출바알- 잇힝-

  • 비행기 타기 전부터 삽질 시작 ㅡㅡㅋ 지갑을 안 가지고 나와서 이미 땀 줄줄 ㅠㅠ
    KLM 직원은 짐 빨리 부치는 데 비협조적이고 -_-;2009-06-08 09:53:20
  • 목 말라서 커피 뚜껑을 뻥 따는 순간 커피가 온 배낭에 흩날렸다. ㅠㅠ 순탄치 않은 하루가 될 것 같은 불길함 ㅡㅡ;;;2009-06-08 10:13:34
고모는 돈 아끼려고 하지 말고 공항 버스 정류장까지 택시를 타고 가라고 일렀지만, 나는 집에서만 알았어- 했을 뿐 이미 돈을 아끼려고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을 버스를 타려고 하는 순간 지갑을 가져오지 않은 걸 깨닫고 -_-; 다시 여행 가방을 질질 끌고 집까지 가서 지갑을 도로 가지고 나오느라 아침부터 땀 줄줄 흘리면서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암스테르담에서 다음 비행기를 탈 시간이 너무 촉박해 공항 카운터에서 짐이 빨리 나오게 샤바샤바 하려고 KLM 이벤트 담당 직원에게 부탁하려고 했더니 정치적으로 너무나 올바른 직원분은 공과 사를 엄격하게 구분하면서 그건 자기가 부탁한다고 될 성격이 아니라고 했다. (아놔... 회사에서 영향력이 없는 위치인 건 알겠는데 그러면 도대체 아무런 편의도 봐 줄 수 없는 거야???) 게다가 점심 먹을 때 마시려고 가져간 커피를 목이 말라서 먹으려고 하니까 이제껏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뚜껑을 열면서 내용물이 사방 천지(네... 과장입니다 -_-ㅋ)로 튀었다. 그 순간 아- 오늘 하루 순탄하게 보내기는 글렀구나- 하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예감에 사로잡혔다. 뭐야 이게... 첫 날부터... -_-;;;

어쨌거나 김포공항역에서 무사히(응?) 세금 빨아먹는 흡혈귀 공항철도로 환승.

참나... 이렇게 텅텅 비어 있는데 이걸 다 세금으로 메꿔줘야 한다니!!!

뻥이에욤. 텅 빈 건 첫 칸 뿐이라능- ㅎㅎㅎ

한 칸이 텅텅 비었다고 저러고 있따. ㅋㅋㅋ 배낭과 구글 티셔츠 인증샷 아님. ㄲㄲㄲ

하지만 충분히 빨리 갈 수 있는데도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버스보다 느리게 달리는 공항철도가 무슨 경쟁력이 있을까? 여객 터미널 바로 앞에 딱 내려주는 버스와 달리 인천공항역에서 내려서 오르락 내리락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ㅅ-;;;

쓸모없이 폼만 잡으려다 을씨년스럽기만 한 인천공항역.


역에서 내려서 개찰구를 나가기 전에 자리잡은 삼성 라운지. 잠깐 들어가서 스카이유럽 표를 출력하려고 했더니 지금은 이면지밖에 없다고 한다. -ㅅ-;;; 어차피 터치팟으로 메일을 보여주면 되니까 따로 출력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면지에라도 출력을 하려고 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프린터는 일할 생각을 안 하길래 그냥 나와버림. ㅡㅡㅋ

KLM 카운터에 가기 전에 보딩패스를 미리 출력하고 짐을 부치러 가서 직원에게 다음 비행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짐을 빨리 찾을 수 없겠냐고 부탁했더니 블로그 홍보원 어쩌구를 들먹이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이 너그럽게 내 가방이 빨리 나오도록 식별 딱지를 붙여주었다. (참나... 이렇게 쉬운 걸 가지고... 아니면 이렇게 쉬운 거니까 서울에서 따로 전화 걸어서 미리 부탁할 필요 없다는 건가?) 오히려 직원구매용으로 분류된 표 때문에 KLM에서 블로그 홍보원을 뽑아서 어쩌구- 하느라 잠깐 확인했을 뿐. ㅋㅋㅋ

하지만 운수 좋은 날은 쉽사리 없어질 생각이 없었다.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배낭에서 문제가 발견된 것이다. ㅡㅡㅋ 가방을 뒤져도 되겠냐는 보안 직원의 철통같은 불호령에 머뭇거리자 혹시 배낭 안에 필통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 가방 안에 필통 넣었는데 그 안엔 칼이 들어있었지 ㅡㅡ;;; 순탄치가 않아 -_-;2009-06-08 11:52:13
에효- 저번에도 기념품 칼 때문에 소란 피우더니 이번에도 또 칼이냐...;;; 결국 중학교 때부터 쓰던 칼을 그냥 버리고 왔다. 값 나가는 물건도 아닌데 그거 하나 챙기자고 이미 화물칸으로 넘어간 가방을 언제 또 찾으려고 -ㅅ-;;; 내 옆에는 화장품을 잔뜩 가방에 넣은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액체 화장품은 모두 부치는 짐에 넣으라는 당부를 하면서도 직원은 결국 화장품을 모두 폐기처분 시켰다. 나도 내 칼을 버리러 간 직원이 다시 와서 그만 가보슈-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이 그냥 가면 되는 거였다. 말을 해 줘야지- ㅇㅅㅇ

마음 놓고 면세점으로 들어서서 할머니가 사오라는 향수를 사고(신라에서 사면 OK캐시백 적립받을 수 있는데... orz), 스카이유럽 표를 출력하려고 일부러 찾아간 4층 인터넷 라운지에서는 출력이 안 된다고 하고, 별로 시간이 남지 않아 바로 탑승동으로 가기 위해 스타라인을 타러 갔다.

여객 터미널에서 바라본 탑승동. 우와- 멀다...;;;

스타라인 타는 곳 입구

여길 지나가면 돌이킬 수 없다. ㅋㅋㅋ 필요한 게 있으면 미리 다 준비하는 게 현명한 선택.

깊다... 깊어...;;;

스타라인은 3량 1편성인데, 앞으로 이용객이 많아지면 편성을 더 늘릴 생각인지 승강장은 이미 더 길게 지어놓았다. 사진을 찍으려니까 직원이 공항 시설물은 촬영하면 안 된다며 점잖게 훈수를 놓았다. 다행히 사진을 못 찍도록 렌즈(아... 이건 DSLR이 아니지 -_-ㅋ)를 가리거나 카메라를 빼앗아서 구둣발로 짓밟거나 어디선가 나타난 플라스틱 방패로 내 뒤통수를 내려찍거나 하지는 않았다.
스타라인 내부 모습. 탄 사람이 다 내려야 반대편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다시 타기 때문에 사진 찍는다고 미적대다간 팔짱낀 직원에게 야단맞을 것 같아서 후다닥 찍느라 깨끗하게 안 나왔다.
탑승동으로 올라가니 승무원들이 비행기 뜰 시간 다 되었는데 아직 깜깜무소식인 승객들을 목이 터져라 찾고 있다. ㅋ_ㅋ 탑승동의 인터넷 라운지에서도 출력은 안 된다고 하고, 중간에 있는 네이버 라운지에서도 프린터가 고장났다고 하고, 이러다간 진짜 비행기 타기 전에 출력을 못 할 것 같아서, 뇌가 오그라들며 탑승동을 휘릭휘릭 지나가던 도중 인터넷 까페(한국에 이런 가게가 왜 있는 거야???)에 들어가서 돈을 주고 출력했다. (하지만 결국 이 500원짜리 프린트는 아무 필요 없었다. 터치팟으로 만사 OK. 혹시나- 하는 노파심이 몰락하는 순간. -_-;;;) 아니, 그 수많은 프린터는 다 어디로 간 거야? -ㅅ- ㄲㄲㄲ
  • 모든 공짜 프린터는 고장나 있어서 암스테르담-빈 e-티켓을 결국 500원이나 주고 출력했다. 터치팟으로 메일 보여주면 되니까 사실 필요 없을지도 모르는데 ㅡㅡ;;; (젠장 내 50센트... ㅠㅠ 역시 순탄한 게 없어 -_-;)2009-06-08 12:50:43
막 정신없이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파져서... 게이트 앞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먹었다. 공항 안이라고 뭐가 이렇게 다 비싼지 -_-;;; 커피도 이 때 마시려고 가져온 거였는데 -ㅅ- 더구나 SKT 멤버십 할인 되냐고 물어보니까 credit card, yes, 이러고 있다 -ㅁ-;;; 이봐요. 나 한쿡말 할 줄 알아요.

부록으로 국방부 배낭 인증샷. 강군님 만족하십니까? ㅎㅎㅎ


ㅡ자로 쭉 뻗은 탑승동은 안에서 보면 좀 심심하다. ㅎ

내가 타고 갈 비행기가 110번 게이트에 정박(?)해 있... 엥? KLM Asia??? 타이완 자회사 비행기로 가는 건가??? KLM 위에 왕관 마크가 없다.
지금 찾아보니 KLM Asia는 더 이상 따로 운영되는 게 아니고 비행기만 KLM의 아시아 노선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City of Hong Kong이 궁금한 사람은 위키피디아 참조)

그런데 게이트도 예정 시각보다 늦게 열리고, 사람들도 많아서 이-만큼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이럴 땐 괜히 줄에 서서 기다리느니, 맨 마지막에 타는 게 정신 및 육체 건강에 이롭다. ㅋ

이렇게 정신없는 통에 교회에서 온 단체 승객들이 모여서 기념촬영하고 왁자지껄 떠드느라 더 정신 없었다. 비행기 안에서 자전거를 탈 것도 아닌데 형광색 조끼를 맞춰 입고 당장이라도 자전거 페달을 밟을 기세로 옷을 갖춰 입은 이 나이 지극한 부부 동반 단체의 이름은 너무 길어서 생각 안 나고, 탈북자를 강제 송환하는 중국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유럽에서 단체로 자전거 투어를 한다는데, 비행기와 호텔 값 및 식사와 유흥 비용을 치를 돈을 다른 생산적인 곳에 쓰면 세계는 더 평화로워질 것 같다.
  • 아놔… 빨리 탑승 완료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진행이 더뎌서야 ㅠㅠ 흙 (날래 날래 처리하라우! -_-;)2009-06-08 13:15:09

Eingang zum Flugzeug

시간도 늦었고 승객은 많아서 마지막에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를 가리자 않고 탑승시킨다. 자, 이제 비행기를 타고 네덜란드로 가쟈-!!!

스크롤의 압박 및 궁시렁의 귀차니즘 때문에 이야기는 여기서 끊고(전문 용어로 '테이프를 갈고') 본격적인 KLM 체험기(...일 것 까지는 없는데;;; KLM 처음 타는 것도 아니고 ㅋㄷ)는 다음 이 시간에(응?) 계속.

신고
KLM, 공항철도, 궁시렁, 인천공항
  1. BlogIcon mahabanya 2009.06.15 00:25 신고      

    아잉 잼있게 봤어요~ 국제선이 그 사이 많이 바뀌었군요. 복잡해라.
    시설들이 따로따로는 다들 훌륭하신데, 시너지가 없군요orz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14 신고      

      오르락내리락, 또 오르락내리락, 또또 오르락내리락- +_+
      더 큰 공항은 얼마나 복잡할까요? ㄷㄷㄷ

  2. BlogIcon mooo 2009.06.15 00:38 신고      

    그러게요. 국제선이 좀 바뀐 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 하시길!!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15 신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하면 바뀐 게 없어요.

  3. BlogIcon 띠용 2009.06.15 01:05 신고      

    흥미진진 합니다용

  4. BlogIcon 회색웃음 2009.06.15 13:50 신고      

    인정 아니되오.. 이 가방을 매고 공항에서 내린 혹은 외쿡에 있는 사진만이 인정되오!
    저 소파는 어디건지 확인이 되질 않지 않소! ㅋㅋ
    오랜만에 방문하죠?? 잘 지내고 계시나요?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16 신고      

      탑승동 안 파리바게뜨라니까요. 못 믿겠으면 직접 가보시라능- ㅋㅋㅋ
      2탄(아니면 3탄)에 가방 매고 찍은 사진 있으니 조금만 기둘리삼!

  5. BlogIcon odlinuf 2009.06.15 17:36 신고      

    승무원 언니들 인증샤샤샤샤샷 요망.
    저도 예전에 어디 갈 때 깜박 잊고서 가방에 선물받은 맥가이버칼을 집어 넣은 적이 있었죠. 당연히 흑... 뺐겼고.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건데, 세상에 나오자마자 나에게 버림받다니. T_T
    그런데 짐도 찾아서 갈아타야 하나요? 짐근 그냥 알아서 갈아 태워주지 않나요?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28 신고      

      갈아타는 연결편이 아니라 완전히 따로따로였거든요. 처음에 KLM 카운터에서도 빈까지 가방 부쳐줄 수 있다고 해서 0.7초동안 기뻐하며 정말요? 하니까 다시 확인해보고 이건 안 된다고- ㅎㅎㅎ orz
      부치는 짐이 있으면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도 그 가방에 넣어서 보내달라고 하면 되는데- 그래서 전 가방이 하루 늦게 도착한 적이 있어서 가족들 애를 태웠어요. 퓨햐-

  6. BlogIcon Noel 2009.06.15 17:39 신고      

    공기수송을 하고 있군요. -.-;
    그리고.. 구글 티셔츠만 입으면 모양이 안나던데 역시 궁시렁님처럼 뭔가를 걸쳐입는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길..!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29 신고      

      공항철도의 공기수송이야 유명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바닷바람을 김포까지 몰고 오니 이 어찌 바람직하지 아니합니까? -_-ㅋ
      구글 티셔츠에 태클 거는 사람도 있더군요. 나원참-

    • BlogIcon Noel 2009.06.15 20:07 신고      

      저보고도 '구글형'이라고 하는 꼬꼬마고딩이 있더군요. -.-ㆀ

  7. BlogIcon 길냥이 2009.06.16 00:49 신고      

    오홍! 오홍! 드디어 출발하셨군요~ㅎㅎ
    제가 다 두근두근~
    구글 티셔츠 탐나는 데요? *_*
    저는 왜 구글 적혀진 것만 보면 탐날까요?ㅎㅎ
    구글 잘 쓰지도 않는데~ㅋㅋ
    친구가 구글 연습장 받아온 것도 보고 탐나서 혼자 막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봤다는ㅋㅋ
    친구는 매정하더군요~-_-ㅎ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6.16 00:58 신고      

      앗- 이번에 구글 연습장 가져왔으면 길냥이님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다 타버릴 뻔 했군요!!!
      안 가져오길 잘했다- 어휴~ ㅋㅋㅋ

    • BlogIcon 길냥이 2009.06.16 01:53 신고      

      에이~ㅋㅋ 태우기는요~ㅋㅋ
      그런 건 살짝 가방에ㅋㅋㅋㅋ
      응?-_-?ㅋㅋㅋ 후다다다다~ㅋㅋㅋ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용건만 간단히

Life 2009.05.30 02:11
헤헤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한명숙 전 총리의 조사까지 듣고 종로로 출발. 생각지도 않게 (그러잖아도 사려고 했던) 선크림을 선물받고 꺄르륵대며 맛난 밥을 배불리 먹고 서소문로로 출발. 비행기 잡다 요금을 결제하려면 서둘러야 해서(나중에 꼭 그렇지만은 아니었음을 알게 됨) 을지로1가역부터 시청역까지 계속 지하로 이동. 만약 땅 위로 걸어갔다면 더운 날씨와 엄청난 추모 인파는 제쳐두고 내가 울먹거리느라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을 것.

들어맞은 예상 : 내가 제일 노친네. orz
빗나간 예상 : 어린 친구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죄다 졸업을 앞둔 처지. ㅋㅋㅋ

우와... 2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KLM 홍보원의 이력과 선발 이유 소개. TNM 파트너, 위자드웍스 선정 우수 블로거, 셀디스타 참여자 등등 나는 신발끈에도 못 미칠 반짝이는 경력에다, 사진을 잘 찍어서, 글 솜씨가 뛰어나서, 얼굴이 잘 생겨서(응?) 등등 멋진 이유가 이어지다가...

궁시렁은 '웹사이트가 특이해서'.

웹사이트가 특이해서...

특이해서...

특이해서...

'Cause your website is very unique...

아, 네. 이제부터 그런 줄로 알겠습니다. ㅡㅡㅋ (잊지 않겠돠 ㅎ)


부지점장님과 기념 촬영을 하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활동 방안 질문 및 의견을 활달하고 명랑하게 나눠 마케팅 부장님의 엔돌핀 및 아드레날린 수치를 마구 올려놓은 뒤, 석연치 않은 이유로 모두가 일정을 급하게 정하느라 들뜬 마음을 부둥켜 안고 자신의 입맛대로 일정을 조율하려다, 모두에게 명함을 돌려 개별적으로 연락이 가능한 TNM 파트너 강자이너님에게 로스터 정보를 건네주기로 하고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음.
(그러고보니 나도 결제하고 영수증 안 받았네? =ㅁ=;;;)



- 이게 용건만 간단히 궁시렁댄 거요?
- 이봐요. 우리야 어쩔 수 없이 이 미팅에 참석했지만 오늘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보다 더 큰 일이 있단 말입니까?
신고
KLM, 궁시렁, 홍보
  1. BlogIcon 청초 2009.05.30 02:18 신고      

    아뉘에여!! 궁시렁님은 언제까지나 간지 훈남임...

    글도 재미있고 말이죠 후후

    • BlogIcon 궁시렁 2009.05.30 11:14 신고      

      실물을 본다면 이런 말 못 하심. ㅎㅎㅎ

    • BlogIcon 회색웃음 2009.05.30 13:45 신고      

      아뉘에여!! 궁시렁님은 언제까지나 간지 훈남임...(직접 봤..)

      글도 재미있고 말이죠 후후

      (라고 말해 놓고 마구마구~ 휘저어놓고 싶은 이 심정은 뭥미? ㅋㅋ)

  2. BlogIcon mahabanya 2009.05.30 17:51 신고      

    홈페이지가 특이하긴 하죠.
    궁시렁 거리는 이야기로 특화된. 냐하하하하하

    그리고 옆에 돌아가는 태그 크라우드 춈 부럽삼. 스크립트 소스좀 굽신굽신

    • BlogIcon 궁시렁 2009.05.30 22:05 신고      

      BLUEnLIVE님의 스크립트를 가져다 쓰고 있어요.
      http://zoc.kr/543
      http://ghjuy.textcube.com/105
      를 참조 부탁 굽신굽신

  3. BlogIcon Noel 2009.05.30 23:17 신고      

    그렇게 특이하지 않아요 ㅋㅋㅋ..;

  4. 헤헤 2009.05.31 11:34 신고      

    유니크..좋은얘기..지..그러엄..그럼...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넌 필히 나보다 꼭 까맣게 타서 와야한다
    ㅋㅋㅋ그냥 쓰지 마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5.31 16:05 신고      

      아놔 ㅋㅋㅋ
      배배꼬인 비행기 스케줄(및 빠듯한 경제력) 때문에 콘스탄티노폴리스 여행은 파토날 지경이라네- ㄷㄷㄷ 뽀얀 피부로 새롭게 태어냐야쥐! 푸핫!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 오드리님이 하도 재밌다고 해서 트윗질을 해 보려고 했더니, 쓸 만한 닉넴도 없고 이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파악을 못 하겠다 ㅡㅡ;;; (그래서 걍 미투질만? ㄲㄲㄲ)2009-05-12 18:30:25

누구냐 넌 ㅡㅡㅋ 바보 같은 걸 알면서도 건강하다고 말하는 게 근거 없는 자신감을 준다고? ㅎ

내 이름을 이미 일본의 누군가가 쓰고 있다.
오하-요 라고 쓴 게 겨우 작년 7월 말... oTL 조금만(응?) 일찍 트워터에 가입이라도 했으면 내 이름을 닉넴으로 쓸 수 있는 건데. 게다가 9월 1일 이후로 업뎃도 없고. -ㅅ- (안 할 거면 탈퇴해! ㅋ_ㅋ)
전에 오드리님이 트위터는 닉넴을 거래할 수도 있다고 한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카나카와에 사는 또 다른 지누(기뉴일 가능성이 더 높음 -_-ㅋ)상에게 트윗 닉넴을 빼앗아올 수 없을까? ㅠㅠ

왠지 트윗질이 엄청 재밌다고 할 것 같은 글

  1. 2009/05/12 우주로 진출하는 트위터 (9)

신고
궁시렁, 네트워크, 트위터
  1. BlogIcon 회색웃음 2009.05.13 10:14 신고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는데요??
    (엥.. 장난치려했는데 사라졌군요? 아쉽!) 후다닥~

  2. BlogIcon 회색웃음 2009.05.13 10:15 신고      

    근데 기뉴가 무슨 뜻일까나요?

    • BlogIcon 궁시렁 2009.05.13 10:37 신고      

      스팸댓글에 답글 달려고 하셨죠? ㅋㅋㅋ
      드래곤볼에 기뉴특전대(엄정화의 Disco 의상을 상상하세요 ㅋ)가 나오는데, 그것도 ginu라는... ㅡㅡ;;;

    • BlogIcon 회색웃음 2009.05.13 12:38 신고      

      헤헤~ ^^;

  3. BlogIcon dudtn 2009.05.13 10:37 신고      

    드래곤볼에 나오는 기뉴 특전대의 기뉴일까요?

    아이디 도난사건은 안타깝게되었습니다. ㅠ_ㅠ

    • BlogIcon 궁시렁 2009.05.13 10:38 신고      

      트윗질 안 하고 말죠 뭐! ㅋㅋㅋ
      역시 걍 미투질이나... 아니 그것보다 먼저 내일 넘겨야 하는 번역 먼저... -_-;;;

  4. BlogIcon JaeHo Choi 2009.05.13 13:54 신고      

    확실히 트위터는 지금 너무나 많은 사용자로 인해서 많은 보수 공사중입니다.
    주 사용층은 미국과 일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미투데이가 있으니 아마 진출해도 별 인기를 끌지 못 할것 같네요...^ _^;;

    • BlogIcon 궁시렁 2009.05.14 01:38 신고      

      일단 그래도 질렀습니다. 토론토에 사는 친구라도 끌고 올래요. ㅋㄷ

  5. BlogIcon Noel 2009.05.13 15:24 신고      

    트위터가 뭐하는 서비스인가요?
    사실 미투데이도 안해서 미투데이랑 비슷하다고 말씀하셔도 잘 몰라요.. 헤헤..

    • BlogIcon mahabanya 2009.05.13 16:18 신고      

      140자 안에서 글을 쓸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입니다. 라고 하면 잘 안와닿을테고

      느슨하게 연결된 공개 메신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예를 들면 노엘님이 트위터에 가입을 해서 트위터 계정으로 들어가면 노엘님이 친구 등록한 사람들의 글을 볼 수 있구요, 노엘님이 글을 쓰면 노엘님을 친구 등록한 사람들이 노엘님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팔로잉/팔로어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아무튼 메신저처럼 즉각적일 필요가 없고, 블로그처럼 글을 '짓기'위해서 애쓸 필요 없이 가볍게 자기 주변의 일, 자신의 상황, 재미있는 링크, 이슈에 대한 토론 등등을 하면서 노는 겁니다.

      글자수 제한이 있지만, 링크는 자동으로 짧은 url로 변환해 주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메신저처럼 하고 싶은 말은 얼추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이슈가 뜨거우면 리트윗이라는 것을 해서 원본 글을 쓴 사람을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게 전달할 수도 있고, 서로친구라면 비밀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구요.
      글을 쓸 필요 없이 몇몇 유명한 사람을 친구추가(팔로잉)하는 것으로 각종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하는 분들은 글쓸 소재를 트위터에서 찾는 분들이 많더군요.

    • BlogIcon 궁시렁 2009.05.14 01:38 신고      

      JNine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캄솨! ㅎㅎㅎ

  6. BlogIcon 디파일러 2009.05.13 20:06 신고      

    RSS에서 봤을 땐 GNU
    정작 블로그에서 보니 Ginu..

    낚였..

  7. BlogIcon 띠용 2009.05.13 23:50 신고      

    전 지누인줄 알았다눙ㅋ

    • BlogIcon odlinuf 2009.05.14 01:12 신고      

      저도 여태까지 지누라고 읽었는데. -_- 기뉴일 줄이야.

    • BlogIcon 궁시렁 2009.05.14 01:39 신고      

      지누 맞아요. ㅡㅡ;;;
      나중에 드래곤볼의 기뉴도 철자가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ㅠㅠ
      (이거 가지고 기뉴라고 놀리던 친구도 있었... ㄲㄲㄲ)

    • BlogIcon 회색웃음 2009.05.14 23:36 신고      

      mage를 마개라고 부르는 것과 같겠네요. ㅋㅋㅋ

  8. BlogIcon odlinuf 2009.05.14 01:15 신고      

    goongsirung으로 바꾸는 겁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5.14 01:40 신고      

      너무 길어요. (언제 11번이나 키보드를 치고 있나요 orz)
      4번만 치면 되는 제 이름을 훔쳐올(응?)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푸핫!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텍큐닷컴 우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고도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글-텍큐닷컴팀이 친히(?) 소정의 상품(?)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지금이야 평준화때문에 특출날 게 없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끝발 좀 날렸던 순천의 어느 남루하고 유명한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김쉐렑(가명)씨가 잡다한 행사의 서울 집중 현상에 반발하며 기회 균등을 위한 투쟁도 불사할 기미(라고 쓰고 선물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떼를 쓰며 굽신댄다고 읽는다)를 보이자, 여성의 안구정화 말고는 발톱에 낀 때보다도 더 쓸모 없는 어느 멍청한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과감히 삭발까지한 페르시아의 황제(잉글랜드어로 대략 적시-즈라고 읽는다)처럼 관대한 텍큐닷컴팀은 (아마도) 거리 관계상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8명에게 (아마도) 구글 쇼핑백에 담은 선물을 다시 종이 박스에 넣어 보냈고, 왜 좀 더 그럴듯한 팀 이름을 짓지 않는지 알 수 없는 부산 아이파크의 열렬한 팬이며 텍큐닷컴 사용자 이탈 방지 위원회장으로 손색이 없는 누군가가 선물이 잘 도착했다며 올린 글을 보니, 자신에게 가장 쓸모있는 물건이 라됴라는 것이 아닌가? 그 라됴가 어떤 라됴인가? 최근 고척동으로 출근하며 안양천 일대를 배회하는 기록을 매일 갱신하다가 뜬끔없이 프로젝트가 붕괴되어 본의 아니게 연재를 마감한 30대 여성 김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이웃 누군가가 구글 티셔츠만도 못한 사무실 장식용 라됴라고 폄하했다는 바로 그 라됴 아닌가?

흠, 흥미 유발(아님 말고 -_-ㅋ)을 위해 머리를 쥐어 짜내는 짓은 그만 하고, 다시 중간쯤으로 돌아가 띠용님의 글을 보니 비교적 간략한 사용법이 나와 있길래 시냅스 5 개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링크가 걸린 노엘님(사실은 노엘님과 이웃이 아니어서 뭐라고 말을 지어낼 가닥이 없어서 포기한 거임 ㄲ)의 기념품 수령증을 보니-

아니, 설명서가 있잖아!!! (버럭!)

왜 제 라됴에는 설명서가 없을까요-? 라는 댓글을 달려다가 혹시나 해서 박스를 뒤져보니, 럴쑤! 라됴를 꺼내고 바닥에 깔린 건전지와 스펀지로 된 건전지 보호거치대(?)를 빼고 나니, 그 밑에 잉글랜드어, 도이치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가 차례대로 적힌 설명서가 웅크리고 있었다! 아놔... 이게 무슨 진시황의 불로초도 투탕카멘의 보물도 아닌데 뭐 이렇게 꽁꽁 숨겨 놓았을까?
... 가 아니었다... orz
분명히 간담회가 끝나고 라됴를 켜봤는데, 그 때 분명히 어댑터를 꽂으라는 구멍만 있고 어댑터는 안 들어있는 촉촉한 신개념 상품에 탄복하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스펀지 재질의 보호장비로 철벽 경호를 받는 건전지를 바닥에서 끄집어냈으니, 분명히 그 때 잠깐 모습을 일부분 드러낸 미지의 설명서를 봤을텐데. ㅋㄷ 분명히 바닥에 off라고는 써 있는데 이걸 어떻게 끄라는 건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며 이런 정체 불명의 사무실 장식품은 필요 없으니 구글 티셔츠를 내놓으라고 크르렁대며 폴락락대던 대학생 궁모씨(가명, 아님 이니셜 G, 말이 좋아 학생이지 사실상 무직)는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
설마 저 커다란 라됴에 터치팟의 중력감지기능이 있을 리는 없고 무슨 원리로 휙휙 돌리면 불이 들어오고 라됴가 꺼지는지 알 수 없지만(혹시 끔찍하게 단순한 다이오드 뭐 이런 거? ㅋ) 지금 오밤중에 건전지를 세 개나 넣고 라됴를 켜서 실험하기는 귀찮으니 그냥 우와 신기해- 이 정도로 하고 말아야겠다.


Q : 이 짤방의 용도가 아닌 것은? (AA3)
① 라됴를 정말 켜 봤다는 인증샷
② 오렌지빛 조명의 힘을 빌어 머리카락이 검은색이 아니라 짙은 갈색이라고 우기기 위한 증거
③ 얼굴(특히 눈 주변)의 상하좌우 비대칭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유 없는 자폭
④ 김테휘와 옥수수턱털차 정도는 시크하게 무시해 주는 V라인 턱선 자랑

내가 네 에미다

  1. 2009/04/17 구글-텍큐닷컴 간담회 그 후 (31)
신고
궁시렁, 낚였다, 냐하하, 네트워크, 주제 사라마구
  1. BlogIcon Noel 2009.04.30 06:59 신고      

    저도 처음에 받고는 뭐 이런, 끄는 버튼도 없지- 볼륨을 최대로 줄여놓으면 되려나, 근데 그러면 건전지가 닳는데.. 하고 잠깐 고민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4.30 23:50 신고      

      전 off라고 써진 곳을 누르면 꺼지나- 하고 눌러봤어요. ㅋㅋㅋ

  2. BlogIcon Lou Rinser 2009.04.30 09:34 신고      

    오..한문장으로 끝나는 첫문장이 굉장히 인상 깊었음을 말씀드리구요~ (읽다가 엥? 이걸 정말 한 문장에? 싶어 다시 읽었어요~ㅋ_ㅋ)
    이제라도 라됴 불(?)을 끌 수 있게 된 것을 축하드리옵나이다. 180도 회전!

    • BlogIcon 궁시렁 2009.04.30 23:51 신고      

      주제 사라마구의 '쉼표로 문장 계속 잇기' 신공을 즐겨 쓴답니다. ㅎㅎㅎ

  3. BlogIcon 회색웃음 2009.04.30 10:02 신고      

    벩~~
    (다들 짐싸는데 혼자 앉아서 글 읽다가 웃다가 훔훔.. 광녀 취급당했삼.. ㅠ.ㅠ)

    • BlogIcon 궁시렁 2009.04.30 23:53 신고      

      앗싸 성공! ㅋㅋㅋ
      그나저나 프로젝트는 왜 뜬금없이 증발해 버렸나요? +_+

    • BlogIcon 회색웃음 2009.05.01 01:22 신고      

      웅웅웅웅~ 모르겠어요. 덕분에 주변의 대략 댓명이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어버렸네요. 거의 뭐.. 공항상태에요..
      그나 저나.. 사진 참.. 몇장 되지도 않는데 잘 이용하시는군요? ㅋㅋ

  4. BlogIcon 세르엘 2009.04.30 11:31 신고      

    헉 김쉐뤩 ㅋㅋㅋㅋ
    제껀 우선 오지도 않았으니[..]

    • BlogIcon 궁시렁 2009.04.30 23:54 신고      

      저는 절대 특정 닉네임을 지목하며 도끼질하지 않았음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ㅋㅋㅋ
      적어도 토욜 전에는 배달되겠죠?

  5. 헤헤 2009.04.30 16:59 신고      

    마지막 짤방 괜찮은데?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4.30 23:55 신고      

      오호 ㄳ
      그건 그렇고 문제를 풀란 말이다 ㅋㅋㅋ

  6. BlogIcon 청초 2009.04.30 18:08 신고      

    의외의 간지남.... 어허허

    • BlogIcon 궁시렁 2009.04.30 23:57 신고      

      어허허에 숨겨진 의미를 간파해 볼까요 ㅡㅡㅋ

  7. BlogIcon 아까시 2009.05.12 23:47 신고      

    라디오가 정말 이쁘네요+_+ㅎㅎ

  8. BlogIcon 아크몬드 2009.05.14 13:25 신고      

    ㅎㅎ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궁시렁대는 아이팟터치 두 번째 궁시렁.

아이팟터치는 야후가 떠먹여 주는 날씨 가젯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터치팟의 수많은 기능이 그렇듯) 와이파이에 접속되어 있어야 밥을 낚아챌 수 있다.


아침에 구로DX역 내선방향 플랫폼에서 날씨를 확인해 봤다. (근처 GS 자이 어딘가의 무선인터넷을 훔쳐 쓰는 중 ㅋ)
꺄르륵!!! 이 그래픽을 보라!!! 멋있구나!!! 하앍!!! 하며 값비싼 물건을 사고 나서 자신의 결정 혹은 지름신과의 도킹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인지부조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런데 좀 이상한데...? 최저 기온이 -8도인데 지금 기온은 -10도? (응?) 그런데 이런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더라.

역시 애플! UI 좀 짱! 이런 얘길 하려는 게 아니라... (뽑기만 잘 했음 그랬을지도... 쿨럭...;;;)
무선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 업뎃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화면은 좀 그렇잖아?

네 이놈, 와이파이도 못 쓰는 주제에 날씨가 알고 싶더냐? (물론 캡처는 다른 날 한 것)


업뎃 안 된다고 이렇게 블루스크린만 떡하니 내놓아도 되는 거야? -ㅂ- 적어도 이전에 받아 놓은 데이터는 가지고 있음 좋지 않겠니? -_-; (그럼 보기에도 좋을 텐데... ㅡㅡ;;;) 이러니까 쓰기에 좀 불편하다.
신고
궁시렁, 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1. BlogIcon Krang 2009.01.30 19:13 신고      

    아이팟 수리 마치고 다시 받으신거에요?
    스크린샷을 이렇게 보니 살짝 지름신이 오시려고 하네요. -_-;;
    일기예보 조차 이렇게 멋지다니~ ^^

    • BlogIcon 궁시렁 2009.01.30 21:56 신고      

      반품 보내기 전에 미리 스샷만 좌라락 찍어 놓고, 튕김 현상을 (어떻게든) 해결할 때까지 기다렸(이라고 쓰고 그저 하릴없이 미뤘다고 읽는다)어요. ㅎㅎ

  2. BlogIcon 띠용 2009.01.30 19:36 신고      

    일기예보가 이렇게 예쁘다니..ㄷㄷㄷ

    • BlogIcon 궁시렁 2009.01.30 21:57 신고      

      일기예보마저 이렇게 눈을 뒤집는 아이팟에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응?)

  3. BlogIcon 쿠나 2009.01.30 19:36 신고      

    우와..... (..)
    역시, 손안의 컴퓨터 아이팟이로군요 ㅠㅅㅠ

    • BlogIcon 궁시렁 2009.01.30 21:57 신고      

      무선인터넷을 몰래 훔쳐 쓸 수 있을 때만... ㅋㅋㅋ
      정말 어른들의 장난감이네요.

  4. BlogIcon 두아쓰 2009.01.31 02:05 신고      

    저도 회사가 구로디X역에 있는데, 외선방향 4-3쪽에 마이엘지넷 070 잡히더군요;;
    역사 안에서 쓰나봅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2.01 01:38 신고      

      전 내선방향 맨 끝에서 iptimes 잡아서 쓰는데, 어떤 땐 잘 안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5. BlogIcon 여담 2009.01.31 10:49 신고      

    이거 짱틀린거같아요 뉴스랑맨날틀림.
    근데 비오는아이콘은 처음보네요

    • BlogIcon 궁시렁 2009.02.01 01:38 신고      

      흠, 별로 신빙성은 없는 서비스인듯? 한쿡 기상청와 맞먹으려고 그러나;;;

  6. BlogIcon 1월의가면 2009.05.12 22:36 신고      

    전에 한참 기상청 오보날때 오직 믿었던게
    터치의 날씨어플이었었죠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5.13 18:49 신고      

      왜 우린 날싸마저 외국의 정보에 의존해야 하는 걸까요? ㅋㄷ

  7. BlogIcon 하놈 2009.05.13 08:49 신고      

    저도 아이팟 터치 1세대
    나오자마자 사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nemus라는 구글 캘린더 싱크하는 프로그램으로
    스케줄 관리하는데 엄청 좋아요..

    태그 : 이놈도 역시 와이파이..;;

    • BlogIcon 궁시렁 2009.05.13 18:50 신고      

      저는 saisuke를 통해서 구글 캘린더를 써 보려고 했는데, 인터페이스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그냥 기본 내장 캘린더나 쓰려고요. ㅎㅎ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그 동안 미뤄왔던 터치팟 리뷰...랄 것 까진 아니고 그냥 쓰다가 이건 뭐 이래- 하며 툴툴대는 궁시렁.

터치팟은 '앨범 아티스트'를 언제 써먹을까?


지누팟터치에는 Faith라는 제목의 앨범이 두 개 있다. 하나는 위에 나오는 Faith Hill의 Faith, 다른 하나는 George Michael의 Faith. 그런데 앨범 정렬로 보면 이렇게 하나밖에 안 나온다.


Faith 앨범을 터치해서 들어가 보면 이렇게 두 가수의 노래가 모두 들어있다. 마치 한 앨범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 그런데 컴필레이션이라고 체크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섞여있지...? 앨범 아티스트가 다르니까 다른 앨범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버럭!)


커버 플로우도 마찬가지다. 조지 마이클의 노래를 틀어도 이렇게 나온다니;;; 컴으로 돌리는 아이튠즈에서는 똑같이(완전히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다고 해도) 앨범 정렬을 하면 제대로 따로 따로 나오는데. (스샷은 귀찮아서 생략 ㅎ) 그러면서 대소문자는 기똥차게 가려낸다. Falling into You와 Falling Into You는 다른 앨범이라고 우긴다. (이거야 말로 스샷 생략;; 사실은 지워버렸;;;)

컴에서처럼 이렇게 따로 나와야 되는데.





Spirit 앨범도 같은 문제를 보인다. Jewel과 Leona Lewis의 앨범이 각각 나와야 하지만 주얼의 앨범이 대표(?)로 나온다. 들어가 보면 마찬가지로 섞여있다.



왜 이런 거지;;; 애플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나? 기술지원부는 무료로 연결할 수도 없는데? -_-;
신고
궁시렁, 아이팟터치, 커버플로우
  1. BlogIcon 두아쓰 2009.01.29 03:18 신고      

    아이튠즈에서 앨범 아티스트를 한명으로 설정하거나, 편집앨범에 [예]하면 해결됩니다~_~

  2. BlogIcon 여담 2009.01.29 10:45 신고      

    아아 이것은 그 익숙한 화면!!

    아이툰즈상에서 OST앨범같은 경우 연주자가 다르면 아티스트를 다르게 넣는데 그럼 앨범이 나뉘더라구요, 근데 정작 터치팟에서는 합쳐지고.. 아마 같은 원리로 합쳐진 듯 싶군요

    • BlogIcon 궁시렁 2009.01.29 16:32 신고      

      그래서 아티스트와 별개로 앨범 아티스트라는 개념이 있는 거잖아요? (편집 음반 말고) 사운드트랙처럼 한 앨범에 곡마다 아티스트는 다른 경우도 있으니까요.
      바보 애플 ㅡㅡ;;;

  3. BlogIcon 세르엘 2009.01.29 11:10 신고      

    우의 아이팟 ㅠㅠ
    아이폰의 여담님
    아이팟의 궁시렁님
    가지고 싶군요 orz

    • BlogIcon 궁시렁 2009.01.29 16:34 신고      

      너무 비싸요. 환불하고 그냥 쓰던 거 계속 쓸 걸 하는 생각이 지금도 문득 문득 납니다.

  4. BlogIcon 감은빛 2009.01.30 18:07 신고      

    어쨌든 교환 받으신 거군요!
    저는 기계랑 별로 친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아이팟'이 MP3 플레이어인가 보군요.

    조지마이클 앨범 오른쪽 뒤편에 에반에센스 앨범 표지가 보이네요.
    저 앨범 한동안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BlogIcon 궁시렁 2009.01.30 18:33 신고      

      이건 MP3플레이어를 가장한(?) 어른들의 장난감이에요. ㅎㅎㅎ 정말 큰 맘 먹고 샀는데, 이렇게 고생하네요. ㅠㅠ 어제 반품했으니, 물건이 창고에 들어가면 동시에 새 제품이 발송되겠죠.

      Bring Me to Life를 히트시킨 에반에센스의 데뷔 앨범이죠! (전 그 한 곡 밖에 가지고 있지 않지만 ㅎㅎㅎ)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엑스퍼태그

Mostly Harmless 2008.09.02 03:12
앗, 세상 사는 건 만만치가 않다가 엑스퍼태그로 다시 지정되었군.
며칠 전에 엑스퍼태그 목록에서 사라졌길래 공식블로그에 물어봤더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빠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 글 몇 개에 이 태그를 추가하니 다시 조건을 충족한 건가;;;

원래는 어른들이 하는 일은 왜 이딴 식이야, 또는 세상 꼴 좋게 돌아간다, 아니면 일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뭐 이런 뉘앙스를 가진 태그로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진짜 삶의 무게가 묻어나는(?) 포괄적인 태그가 되어 버렸다.


엑스퍼태그가 텍큐닷컴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로 시작된 건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다지 쓰임새가 많지 않아 보인다. (텍큐의 키워드보다 더...?) 같은 엑스퍼태그를 가진 사용자를 묶어주는 기능 정도...? 이것도 사용자가 많아져야 효력을 발휘할 수 있고.
나중에는 비슷한 태그끼리도 인식할 수 있는 스크립트가 개발되지는 않을까? ㅋㅋ와 ㅋㅋㅋ는 같은 의도로 만든 태그일 것이다. 나는 고대라는 태그를 쓰지만 다른 사람은 같은 의도로 고려대, 고려대학, 고려대학교, Korea Univ., Korea University, 민족고대, KU, 기타 등등 수많은 다른 표현으로 태그를 만들 수 있다(한 대상을 많은 이름으로 표현하는 예를 들다 보니 어쩌다 학교가 나왔을 뿐, 다른 의도는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연대로 할 걸 그랬나 -_-;). 어차피 비슷한 스타일의 사용자를 매치시키는 목적이라면 이렇게 발전하는 것도 좋을 듯. (아... 너무 네이버의 검색결과수동조작스러운가...;;;)

아, 그러고 보니 알파벳으로 쓰는 태그는 어떻게 표시되지? 티스토리에서는 그 태그를 가장 처음 입력한 사용자가 쳐넣은 대로 무조건 고정되는 바람에 대소문자 구별이 굉장히 불합리(하지만 시스템 운영상 어쩔 수 없는)했다. 나는 ExperTag라고 입력해도 누군가 expErtaG라고 맨 처음 썼다면 그 뒤로는 대소문자를 어떻게 쓰건 모두 expErtaG로 나오는 것이다. 텍큐닷컴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내가 쓴 대로 나오는데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고... ㅎ)


신고
ExperTag, 궁시렁, 세상 사는 건 만만치가 않다, 태그, 텍스트큐브닷컴
  1. BlogIcon 여담 2008.09.02 06:39 신고      

    그 사람이 눈치~ 할때 람~ 발음이 아주 끝내주네여!
    그나저나 저도 무언가 태그를 하나 밀고싶어요

    • BlogIcon 궁시렁 2008.09.02 13:48 신고      

      그 사람이라고 해서... 잠깐 당황했어요;;; ㅋㅋㅋ

  2. BlogIcon 띠용 2008.09.02 20:18 신고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않았지만 엑스퍼태그가 자주 바뀌는것을 보니 한 달 단위로 갱신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 BlogIcon 여담 2008.09.03 08:12 신고      

      어 근데 저는 아제 시작한지 보름인데 2번바뀌었어요

    • BlogIcon 궁시렁 2008.09.03 09:37 신고      

      며칠만에 샤삭 다시 올라온 걸 보면 실시간 업뎃같기도 하고;;;

  3. BlogIcon 메바21 2008.09.08 17:34 신고      

    정해진 기간의 읽혀진 글을 기준으로 일 update 하고 있습니다.
    개선할 부분이 아직 많습니다.
    본문중에 말씀하신 비슷한 태그 처리.. 이거 저도 고민 한참했는데.. 어려운 문제더라구요:)

    • BlogIcon 궁시렁 2008.09.08 18:45 신고      

      오, 매일 갱신되는 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태그를 (수작업이 아니라) 코딩을 해서 골라내려면 아무래도 보통 작업이 아니겠죠? ㅠㅠ

    • BlogIcon 메바21 2008.09.08 19:41 신고      

      수작업.. 가능할 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건 좀 없어보이죠.. :)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