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가 요구한 추가 서류 당일특급으로 보내러 우체국에 갔는데… 헐킈!! 정대리님(사실은 주임인지도 모름 ㅎ) 어디 가신 거임!! 대리님 주려고 일부러 귤도 가져갔는데 ㅋ_ㅋ (내가 우편요금 3930원이 아까워서 이러는 게 아냐... ㅎ 관대한 대리님이 보고 싶었을 뿐이야;;; ㄲ_ㄲ)2009-11-03 09:45:52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오늘 대리님은 사정이 생겨서 출근 안 한 날이었구나 oTL (하필이면 내가 비싼 돈 내고 서류 보내야 하는 날.. (응??))2009-11-03 15:17:19
  • IE6으로 웨이브에 들어가려니까 완벽하게 침착하고 명랑한 안내판이 등장해 파폭이나 구글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을 사용하는 게 뇌세포와 마더보드의 평화로운 공존에 떡 하나 얹어주는 거라고 쾌활하게 알려준다. ㅋㅋㅋ (그리고 이 메시지를 무시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 ㅋㅋㅋ)2009-11-05 17:58:33
  • 9년만에 백양로 컴백ㅋ 수능 못봤음 계속 다녔을 학교 ㅎ (배경정보불충분) (잘난 척 하는 거 아님/아님?)2009-11-07 09:54:42어쨌거나 토플 종료로 대학원 지원 과정은 모두 끝ㅡ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두둥-2009-11-07 13:26:42
  • 육군훈련소 29연대 2대대는 대대장과 각 중대장이 다음까페에 글(및 핸펀 번호 - 물론 실제로 연락을 시도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ㅇㅅㅇ)을 올려서 가족을 안심시켜주네;; 부럽따;;; (1대대는 뭐임! 좀 본받으삼! ㅋ)2009-11-08 22:46:22
  • 놋쇠-에스깽굴린 시늉카드 영업사원님 미안해요. 이 나이에 아직 직장도 없고 조교도 아니고 세금 내는 것도 없어서. ㅡㅡㅋ (그런데 어쩌죠? 전 어차피 다른 시늉카드 만들 생각이 없... 쳇. -ㅅ-)2009-11-10 16:08:01
  • 프랑스 학자가 잉글랜드어로 쓴 논문은 꼭 여기저기 말이 비비 꼬여있다 ㅡㅡ;;; 아놔 -_-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도 이렇진 않아 (물론 좀 뻥) (그래도 번역은 해야지)2009-11-12 18:57:17
  • 아놔 벅스에 6천원 결제하고 내려받은 음악 파일이 86dB밖에 안 하면 내가 또 소리 키워야 되고 그러면 잡음 섞이고 소리 뭉개지고 ㅡㅡㅋ 그러면 어둠의 경로와 뭐가 달라 -_-; (역시 그냥 600원씩 내고 한 곡만 받을 걸 그랬나 -_-;;; 서비스 안 되는 노래도 태반인데 ㅡㅡ;)2009-11-15 11:16:35
  • 퇴근하면서 하아ㅡ 이런 날은 푹신한 소파에 파묻혀 앉아서 따끈한 커피 한 잔 하년 좋겠다ㅡ 했지만 현실은 팀플 및 도참이벤트 상품을 들고 있어 걍 왔는데…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집 앞 삼립밬엣흐에 들어가 샌드위치&커피로 과소비 ㅠㅠ (오늘 쓴 돈이 얼마야 ㅡㅡㅋ)2009-11-16 19:39:12
  • 아놔 왜 미투는 로그인 버튼보다 회원가입 버튼이 25배 더 큰 거야 ㅡㅡㅋ (버튼이 크다고 회원이 늘어나나 ~_~)2009-11-17 13:36:19
  • 절판된 책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하드커버로 다시 나오는 건 좋은데… 너무 비싸다 ㅠㅠ 아이작 아시모프의 골드(재출간되면서 무지하게 긴 제목으로 바뀜)는 22.00 oTL -3-;;; 아이, 로봇은 김상억씨가 번역했고 아놔 ㅡㅅㅡ;;; 게다가 삽화까지 -_-;;; (스타니스와프 렘의 사이버리아드 하드커버도 17.00이 넘고;;; 아악 비싸 >.<)2009-11-27 18:44:28
  • 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 (투덜투덜투덜 (모두 손으로 쳤음 ㄲ))2009-11-30 20:04:31

이 글은 ginu님의 2009년 11월 3일에서 2009년 11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