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에 옷가지(701 남색 반팔과 모자도 여기서 득템)를 사러 마리아힐퍼까지 갔다가 목격한 흥미로운 옷. 여러 언어로 평화(로운 세상)를 꿈꾸자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판매 수익금이 아니라 판매액의 25%를 에이즈 예방 교육에 기부하니까 꼭 사세요! 라는 활기차고 발랄한 안내딱지가 붙어 있길래 살까 말까 심각하게 망설였지만 이미 반팔 티셔츠는 샀고 더구나 흰색 반팔옷은 필요가 없었을 뿐더러 저 옷이 저래뵈도 10 유로가 넘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사진만 찍었다. ㅡㅡㅋ
, Wien>Mariahilf>Mariahilfer Str.
  1. BlogIcon 회색웃음 2009.11.10 01:28 신고      

    히익~ 뭐가 그리 비싸데여?? 질은 좋은가요??
    미국갔을 때, 폴로 티셔츠가 한국에는 비싸다고 해서 살려고 보니까, 천의 질감이 온통 우체국 포대자루같아서 안샀는데 말입니다. 옷은 한국에서 만든 것이 가격대비 좋은 것같아요. 빈의 옷들은 괜찮았나요??

    • BlogIcon 궁시렁 2009.11.14 10:20 신고      

      옷은 한국이 왓땀돠. 다만 슬림핏은 거기도 대세에요. +_+
      번개에 오셨음 빈 옷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보셨을텐데- 끆끆끆

  2. BlogIcon 502is 2009.11.10 14:13 신고      

    글자의 배치를 무질서하게 늘여 놓았으면, 다른 언어의 문장마다 색깔을 달리 구성했으면 이뻤을지도..

    • BlogIcon 궁시렁 2009.11.14 10:21 신고      

      그러면 저도 샀을지도...
      그런데 에이즈 기부 관련 상품 치고 예쁜 건 없더이다. ㅎㅎㅎ

  3. BlogIcon 띠용 2009.11.10 20:08 신고      

    10유로면 당최 얼마래유?-ㅇ-

    • BlogIcon 궁시렁 2009.11.14 10:19 신고      

      체감 환율로는 대략 만 원 정도일텐데,
      아마 10유로보다 더 비쌌을 거에요. ㅎ_ㅎ

  4. BlogIcon cANDor 2009.11.10 23:47 신고      

    우째 티샤스보다 안내딱지에 타이포그래피가 훨 마음에 드뉘=_=;;
    사이즈딱지 옆에 로고도 귀엽고;;
    드쟈이너가 잘못 투입된 듯;; ㅋ
    (우측하단에 러브,요코?? 존 아자씨+ㅂ+?)

    내년 3월, 명동에 입성하는 H&M~!! 그 곳에 가면 샤핑하는 지누님을 볼 수 있나요? ㅎㅎ

    • BlogIcon mahabanya 2009.11.12 02:55 신고      

      공감. 티셔츠 디자이너가 안내딱지 디자이너보다 좀 구린듯-_-

  5. BlogIcon 청초 2009.11.11 00:26 신고      

    이런이런,,, 기념품이 되긴 하겠지만서도, 비싸네여 ㅠㅠ

    • BlogIcon 궁시렁 2009.11.14 10:24 신고      

      더 웃긴 건 이거랑 비슷한 옷(이건 정말 기념품)은 비싸도 샀... orz

    • BlogIcon 청초 2009.11.14 10:59 신고      

      헐퀴 지름신 강림하신거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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