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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0 제7회 태터캠프 참가 - 발표 내용 [27]

BoF 섹션
누가 그랬던가? 태터캠프의 꽃은 깃털 세션이라고?

그런데 깃털 세션은 도대체 뭐요?

그런데 애초에 이번 깃털 세션은 1시간 정도로 짧다고 했었는데 행사 시작이 늦어져 세션 시간은 더욱 짧아졌다. ㅇㅅㅇ

발표 세션이 끝나고 까페테리아로 모여 회색웃음님, 마하반야님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어느 깃털로 들어갈지 멀뚱대다가 텍큐닷컴 건의사항 깃털로 고고씽- (이유는? ㅋㄷ) 어쩌다 들어온 CK님의 주재(?)로 텍큐닷컴 질의가 쏟아졌다. 내용이 몽땅 궁금한 사람들은 밑에 엮어 놓은 영양가 좋은 후기를 참고하시고, 내가 (누군가의 눈에는 외계어로 보이는 말로) 정리한 걸 압축을 풀어 보면- (그러고 보니 내가 한 질문만 적어 놓은 것 같다? ㅋ)

Q : 아까 티스토리 세션에서도 그렇고 모바일 페이지 구축을 잘 해 놓았는데, 텍큐닷컴은 아직 모바일 구현을 할 계획이 없나요? 중요도에서 뒤로 많이 밀려 있나요?
C : 할 겁니다. 모바일 페이지 구축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고, 3단계로 구성되는데, 볼 수만 있는 1단계는 이미 가능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2단계가 아직 되지 않고 있잖아요? 글을 작성하더라도 MMS만 지원되고 사진은 아예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 압축해제 과정에서 내용이 왜곡될 수 있음;;)
G : 그러니까 우선순위에서 계속 뒤로 밀리고 있다는 말씀. 앞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이 딱히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는 풀브라우저냐, 텍스트만 있는 기존 모바일 방식이냐가 관건이 될 듯?

Q : (저작권법 시행으로 인한 사이버 망명 뭐 이런 것에 관련된 프로스트아이님의 질문)
C : 구글 계정 통합 과정이 끝나면 서버가 본사로 옮겨갈 예정. (아마도 9월이나 10월?) 나머지는 off the record. ㅎㅎㅎ
G : (속으로는 웃으며 겉으로는 짐짓 타이르는듯한 아쟐 공장장님 톤으로) 얘들아, 구글이야.

오빠 못 믿니? ㅋ_ㅋ


Q : 트랙백 발송이 20개로 제한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C : 네. 하루 트랙백 발송이 20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보낸 트랙백이 승인을 받은 사용자에게는 제한이 없습니다. EAS 기능 때문에 그렇습니다.
Q : (덜떨어진 EAS 같으니! 만약 스팸 트랙백 때문에 그렇다면) 텍큐닷컴에 로그인한 후에 보내는 트랙백은 제한을 두지 않을 수 없나요?
C : 로그인 하고 안 하고로 구별할 수 없냐는 말씀이시죠? 아직은 안 됩니다. (왜??)
Q : 작년에도 햇던 질문인데, 보낸 트랙백 목록은 아직 지원할 계획이 없나요?
C : 규정 때문에 안 됩니다.
G : 엥? 무슨 규정? 어차피 로그는 다 남는 건데?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아직도 다 보여주지 않나? (요즘 사실상 쓰지 않아서 그 동안 바뀌었는지도 모르니까 뭐라고 하지는 못햇음. 무슨 그런 규정이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지만 촉박한 시간 관계상...;;; -ㅅ-)

할 얘기들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미처 다른 사람들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언제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루나모스님이 시간이 5분 남았으니(시험 감독? ㅎ) 다시 까페테리아로 이동해 달라고 하셔서 허둥지둥 급 마무리. 이래서 502is님은 생각했던 질문을 미처 하지도 못해버렸... (에디터에서 글자 색깔 지정하는 팔레트는 나도 불만임!!! 70칸 가지고는 택도 없는데다가 그나마 쓸만한 색깔도 없음!! 연속적 팔레트를 구현하면 너무 부하가 심한가?) 엉덩이를 들썩이는 동안에도 질문은 이어졌다. ㅋㄷ

Q : 텍큐닷컴만의 메타 포털이 필요합니다.
C : 다음 다음 개편 때 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식 블로그의 피드백을 활용해 주세요.
Q : (급 끼어들며) 저번 간담회 때 (검색이 불가능해 같은 질문이 계속 올라오는) 피드백을 Q&A 포럼으로 바꾸겠다고 하셨는데요?
C : 7월 말에 대대적인 개편이 있습니다. Q&A 포럼도 거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G : 앗싸! 오호 드디어!!


가운데 여자분(알고보니 최근 관블 등록한 연님 ㅋ)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삼.

난 태터캠프니까 텍스트큐브 티셔츠를 나눠주겠지... 지금까진 그랬잖아... 설마 구글 티셔츠를 주진 않겠지... 하고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원래 텍스트큐브의 무지개 사각형 로고가 좀 예쁜데다가 스태프들이 입고 있는 티셔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놔 난 왜 자꾸 기념품 티셔츠에 목을 매지? -_-ㅋ)
아니 그런데! 뿔불이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나의 풋풋한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는 누군가... (고필님? 루나모스님? 누구였삼?!? 흙) 구글에서는 구글 티셔츠를 협찬하고, 다음에서는 다른 어쩌구를 협찬한다네? (버럭!) 게다가 텍스트큐브 티셔츠가 몇 개 없어서 가위바위보를 해가지고 증정할 사람을 뽑겠다는 것이 아닌가!!! 대략 5명씩 무리를 지어서 1명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라고 했는데 여지없이 떨어져 버렸다. oTL 너무 낙담한 나머지 2등 상품 텍스트큐브 텀블러가 있는줄도 몰랐네 oTL 사진으로 본 모습과 실물이 상당히 다르다며 곰돌이 푸 발톱의 위력을 보여 준 메바님께 다시 물어봤지만 알듯 모를듯 모호한 대답만 orz ㅠㅠ


행사 종료 후 기념사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얘기를 나눈 사람은 고작 세 명? 낯가림은 여전하다. oTL (이건 처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탔을 때 꼼님을 알아봤는데 그냥 댓글만 한 번 오간 사이라 잇힝- 하고 넘어갔을 때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것이다? -.-ㅋ) 여러 사람을 만나서 귀동냥도 많이 하고 얼굴도 익히고 하...려고는 했지만 목표와 현실은 밀키 웨이와 안드로메다의 거리만큼(이봐요, 그러면 가까운 편에 속하는 거 아닙니까?)이나 멀다. oTL


오늘도 밤이 늦... 어쨌거나 다음이 제공한 멋지고 깜찍한 선물과 텍큐닷컴 3인방(마음대로 갖다 붙인다 ㅋ)의 수다 삼매경은 다음 이 시간에. ㅎㅎㅎ

어쨌거나 급결론-
+ 깃털 세션 너무 짧았음. 다음 캠프때는 무진장(응?) 늘려 주세용.
+ 구글 코리아 간식이 부실했음. (특히 커피머신! 버럭! ㅋ) 이미 간담회의 진수성찬으로 사람들의 입맛은 업업업. (픽사의 UP! 간접광고 맞음 ㅋ) 그래도 냉장고는 약탈을 피할 수 없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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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ROSTEYe 2009.07.22 01:32 신고      

    흠... 말 많고 머린 긴 사람이 저였습니다.

    저만 떠든 것 같아 죄송하네요~

    • BlogIcon 회색웃음 2009.07.22 01:50 신고      

      전 음악하시는 분인 줄 알았.. (후다닥~)

    • BlogIcon FROSTEYe 2009.07.22 02:08 신고      

      락의 정신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습니다. ㅋ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0:16 신고      

      이름표(?)를 보고 알아채고 있었어요. ㅎ_ㅎ
      세션이 너무 짧아서 이야기도 많이 하지 못해 아쉽네요. ㅠㅠ

  2. BlogIcon 회색웃음 2009.07.22 01:52 신고      

    대략 저 중 1/4은 이름을 아니 닉네임을 알게 되어서.. 음.. 그럼 소셜 네뜨웍을 달성한 걸까요?
    (아니.. 실은, 저들은 날 모르는데 난 그들을 안다능.. ㅋㅋㅋ)
    글 잘 봤어용~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0:17 신고      

      아니... 언제 캠프를 휘젓고 다니신 겁니까? ㅋㅋㅋ

    • BlogIcon 회색웃음 2009.07.23 13:58 신고      

      아니.. 제가.. 궁시렁님 옆에 꼭~ 붙어 있었는데~ 가긴 어딜 갔겠어요~ 떨어지면 미아될까봐, somebody의 후드티를 구경하는 시선들에도 아랑곳 않고 궁시렁님 옆에 꽁꽁 붙어 있었건만~
      억울하외다! ㅠ.ㅠ

  3. BlogIcon mahabanya 2009.07.22 01:53 신고      

    궁시렁님이 깃털시간(막 이상해지는데?)에 열심히 필기하시길래 전 궁시렁님이 관련한 이야기 다 풀어 놓으시겠지 싶어서 손 놓고 있었는데 이야기 몇 개가 빠진 듯;ㅂ;)
    근데 기억이 안난다능orz(기억력이...기억력이........메멘토)

    구글 애드센스 문제, 스킨 문제(이건 FROSTEYe님이 제기), 음원 업로드 원천차단 문제, 그리고..에...에...

    OTL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0:18 신고      

      1월의 가면님이 정리해 주실... ㅋㅋㅋ
      제가 관심있는 부분만 정리했나봐요. 그나마도 압축 푸는 과정에서 손실이 ㅋㄷ

  4. BlogIcon 매치어 2009.07.22 02:24 신고      

    저 영숙어는 대체 뭐랩니까. '새의 깃털은 함께 펄럭거린다'인가요... (@.@);;
    저는 일단 텍큐닷컴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미 티스토리도 있고 설치형 텍큐도 있는 상황에서 텍큐닷컴만의 무기가 아직은 부실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0:19 신고      

      CK님의 얘기에서 설치형과 가입형의 뿌리는 같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둘은 독자 노선을 걷게 될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구글이라는 빽(응?)이 있으니 자신만만...은 아니고 차별화는 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5. BlogIcon 서지원 2009.07.22 08:58 신고      

    안녕하세요. 트랙백 남겨주셔서 왔습니다.^^;
    태터캠프때 많은분들을 만났지만 정작 인사를 나눈분은 한두분 뿐이 안되서 매우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렇게 웹상으로 인사들 주고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_+ㅋ
    그나저나 이곳은 어떤블로그..(!!)
    오자마자 후기읽고 댓글부터 다는지라~ㅎ
    앞으로도 종종 왕래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ㅂ=)/.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4:14 신고      

      그냥 평범한 궁시렁블로그랍니다. ㅎ_ㅎ
      웹디자이너시군요. 어쩐지 사진이 예사롭지 않더니... ㅅㅅ

  6. BlogIcon 메바21 2009.07.22 09:48 신고      

    티셔츠... 담에는 꼭 준비해달라고 할께요 :)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0:08 신고      

      엄훠. 부끄럽사옵니다. ///_///
      (이러면서 티셔츠 득템에 관한 욕망은 이글거린다 ㅎ_ㅎ)

    • BlogIcon 회색웃음 2009.07.23 17:22 신고      

      궁시렁님은 텍큐 간담회때만 해도 구글티에 대한 득템 욕망이 이글거렸던 것으로 기억하오만... ㅋㅋ
      먼저 받은 내 구글티가 집안 어디에 있뜨라~~ ㅠ.ㅠ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23:11 신고      

      손 안의 빵 하나보다 아직 쥐지 않은 빵 두 개가 더 탐나는 법이죠.
      이렇게 단순한 존재라니(털썩)...

      아- 아니에요!!! 구글티보다 텍스트큐브티가 25배 더 예뻐서 그런 거에요!!! (흰색 검은색 가리지 않고- 하앍!)

    • BlogIcon 회색웃음 2009.07.24 01:20 신고      

      다음 만남에서는 궁시렁님께는 '하앍/폴락락~'을, 마바한야님께는 '끆끆끆'을 소리내서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
      (점점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 ^^)

  7. BlogIcon odlinuf 2009.07.22 11:26 신고      

    티셔츠 득템하신 분은 어째 제가 알고 지내는 블로거신 듯??!?!?!! 가서 여쭤봐야지.

    • BlogIcon mahabanya 2009.07.23 15:37 신고      

      연님이 받으셨습니다. 거의 1:100이었는데 ㅋㅋㅋ

  8. BlogIcon 502is 2009.07.22 11:46 신고      

    냐하하=_= 후기는 계속된다(응?)

  9. BlogIcon 띠용 2009.07.22 18:56 신고      

    뭔가 흥미진진한데요? 3인방의 수다삼매경을 다루실 다음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ㅋ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4:11 신고      

      일단 저작권법의 잔악한 손아귀에서 벗어난 뒤에... ㅋ
      그랬는데 귀찮...네요 -_-ㅋ

  10. BlogIcon cANDor 2009.07.22 23:16 신고      

    잘 읽었습니다...
    off the record가,, 무진장 궁금시럽지만,,(・_・???)
    忍忍忍( ̄へ ̄)

    참,, 공장장님 방가 (´ー`)ノ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0:06 신고      

      제가 보기엔 참으로 적절한(응?) 짤방. 공장장님 특유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싶으나 ㅋㅋㅋ

  11. BlogIcon 감은빛 2009.07.23 04:13 신고      

    와! 저런 행사에도 다니시는군요! 블로그 하면서 어려운것,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잘 아시는 지누님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7.23 14:16 신고      

      일부러 오지랖 넓히는 연습 중... ㅋㄷ
      저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뽕을 뽑아(응??) 알려 드릴 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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