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vie, The Reader, is quite incomprehensible for me. It makes me feel illiterate. Hard to follow the raw sequence, to accept Kate Winslet's best performance in a leading role, and to understand characters. Is it because I've never been a Berliner, even though I've been to Mauthausen? 'Cause I never run into a passionate affection? 'Cause I'm not old enough yet?
Need someone to read this movie for me. I don't prefer to be read to, but it's inevitable.

One more thing. Just act in German. What kind of dialect are they speaking at all, Alaskan? -ㅅ-
  1. BlogIcon 하얀별 2009.04.07 19:59 신고      

    더 리더군요. 언제 한 번 영화관 가서 봐야겠습니다. 늦기 전에 말입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4.07 20:40 신고      

      다음 주에는 스크린 수가 급감할 것 같습니다. 빨리 보세요. ㅅㅅ

  2. BlogIcon 청초 2009.04.07 20:15 신고      

    영어라는 사실에 절망했다~!!

  3. 헤헤 2009.04.14 13:39 신고      

    내 개인적으론 한 인간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랑 이란 씨실에 역사적 사건 이란 날실로 엮은 영화로 봤어.

    영화의 화자가 남자애기 때문에, 난 사실 후반부까지 영향을, 그의 인생을 통째로 좌지우지할만한, 영향을 받은건 남자애뿐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주인공이 식당에서 그의 말에(배운게 없냐던), 선택한 운명을 보면... 결국 여주인공도 피해갈 수 없었군 이란 생각을 했음.

    둘째로 전쟁, 유태인을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그렇지만, 결국은 모두가 피해자 라는 내용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음
    윤리적 판단을 제외하고 그저 직업이기 때문에 충실했다고 말하는 사람을 비난할 수 있는가? '전범'이라는 애매고리한 카테고리안에 그 모두를 쓸어넣을 수 있는가?뭐 그런.

    내가 읽은 건 저 두가지 코드. 뭐 사실 에피가 다 전형적이긴 하지... 하필, 방청간 재판이 그여자의 것이었다던가, (누구나 예상하던대로)남자가 그녀를 위해 낭독을 해서 테잎을 보내준다던가... 그렇지만 그걸 너무 뻔하게 하지 않고 매끈하게 다듬은 데서 영화의 미덕을 찾고 싶었어.

    아,언어 부분 말인데.. 나 십오분 늦어서 가자마자 더럭 침대씬부터 봤거든.
    그래서 시대도 장소도 암것도 몰랐어. 한시간이 넘어가면서 고민하다 결국 친구한테 조용히 물었다.. 지금이 몇년대야?여긴 어디야? 하고.
    난..독일 얘기 나오고..애들이 전부 영어로 말하길래, 독일 유태인 피해자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갔는데 우연히 전범출신인 여자를 만난 (거라고 혼자 소설쓰며 고민했음)

    • BlogIcon 궁시렁 2009.04.15 01:18 신고      

      이것도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환데, 책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른 편인가봐. 그래서 제멋대로 넘나드는 시간대에 헤롱대는 관객이 많다더군.
      이 영화에 공감하고 이해하기에 난 아직 정신연령이 부족한가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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