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na'에 해당하는 궁시렁 1

  1. 2009.06.13 1988년 김포공항 (20)

집에 오니 이 사진이 액자에 고이 모셔져 있길래, 더구나 엡손 복합기도 있길래, 액자에서 사진을 빼서 스캔해봤다. 얼마나 오래 꼽혀 있었는지 색이 다 바랬네- ㅎㅎㅎ
20년 전 작은고모가 오스트리아로 나갈 때 배웅나간 사진. (왼쪽의 토실토실한 꼬마는 제 동생이에용. ㅋㄷ)
지금 저런 포즈로 사진 찍었다간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겠지...? ㄲㄲㄲ

내가 왠만해서는 얼굴 가리지 않지만 이 사진만큼은... ㅋㅋㅋ 현재 모습과의 괴리가 너무 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을 보면 알겠지만 남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다가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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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oel 2009.06.13 20:15 신고      

    오른쪽이 궁시렁님 ㅋㅋㅋㅋㅋㅋㅋ..
    실례지만 그때 당시 나이가 몇쨜이셨나요?!
    저는 아직 .. 태어나기도 전이네요 ㅋㅋ..;
    궁시렁님을. 음, 삼촌이라고 부르면 될가요? ㅋ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6.13 20:30 신고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이기도 하죠.
      유치원에 다니던 저는 온갖 나라가 휙휙 지나가는 개막식을 똑똑히 지켜보았답니다. ㅋㄷ 전 어느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었다니까요... ㅋㅋㅋ

    • BlogIcon Noel 2009.06.13 20:40 신고      

      유치원 다닐 나이에 어느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계셨다니.. 영재셨군요.. +_+;;

    • BlogIcon 회색웃음 2009.06.15 13:54 신고      

      올림픽을 하던 해에.. 처음으로 좋아하는 선생님이 생겼었.. 웅~

  2. BlogIcon mooo 2009.06.13 20:43 신고      

    진정 천재셨군요! :-)

    • BlogIcon 궁시렁 2009.06.14 03:05 신고      

      백과사전을 탐독한 결과에요 -_-ㅋ 지도도 좋아하고-
      이렇게 쓸데없는 지식이 어렸을 때부터 넘쳐 흘러서 주위 어른들이 과도한 기대를 걸게 만들었...;;; 쿨럭...;;;

  3. BlogIcon mahabanya 2009.06.14 00:33 신고      

    신발을 봐도 여자분으로는 안보입니다만 컥;;;

    • BlogIcon 궁시렁 2009.06.14 03:04 신고      

      그렇담 손이라도...;;; 남자 발이 저렇게 작진 안잖아요;;;
      제가 지금, 그러니까 서울에서, 같이 살고 있는 고모에요. ㄷㄷㄷ

  4. 헤헤 2009.06.14 16:19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포즈로 사진 또 찍으면 나부터 골로 보내주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결국 어제 아침 7시에 퇴근.ㅋㅋ 총 번역 시간 11시간 ㅋㅋ 첫차 기다리면서 두시간 빈둥댔음.ㅋ
    그리고 어제 아침 9시부터 쭉~~자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 9시에 깼어.
    중간에 목마름, 배고픔, 허리아픔 이라는 동물적 본능으로 세 번 깼던 거 말고는...
    24시간 중 19시간 잤다.ㅋ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09 신고      

      빡세게 일했구나. 보수를 두둑하게 뜯어와야지? ㅎ_ㅎ

  5. BlogIcon odlinuf 2009.06.14 17:28 신고      

    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저도 좀 웃고. ㅋㅋㅋㅋㅍㅎㅎㅎㅎㅋㅋㅋㅋㅋㅎㅎㅋㅎㅋㅋㅎㅎㅎㅎㅎㅎ
    신발 뿐만 아니라 손을 얼굴에 갖다 댄 자태가 아주 고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ㅍㅎㅎㅎㅎㅍㅍㅍㅎㅎ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10 신고      

      어머나- 라고 말풍선이라도 넣을 걸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BlogIcon Lou Rinser 2009.06.15 11:07 신고      

    언제 보고 못 본 배바지란 말입니까! 고모님께서도 스마일맨으로 얼굴을 가려준 조카님께 감사하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궁시렁님 포즈가~!!! 미스코리아감인데요?! (..웅?)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11 신고      

      지금 저런 옷을 입히려고 하다간 단식투쟁이라도 불사할 기세... ㅎㅎㅎ

  7. BlogIcon 회색웃음 2009.06.15 13:55 신고      

    오른쪽이 혹시 주인장 되시오?? 앞으로 내민 저 앞발은 어쩌시려구.. 자태가 보통이 아니신디유? 혹시 발레라고 하신게요? ^^;

    • BlogIcon 궁시렁 2009.06.15 18:12 신고      

      춤은 제 적입니다. ㅡㅡㅋ
      믿기지 않지만 저렇게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노래 시키면 막 부르고 그랬어요;;; 아놔 ㅋㅋㅋ

  8. BlogIcon 길냥이 2009.06.16 01:58 신고      

    오오~ 어릴 때 저보다 이쁘신데요?ㅎㅎ
    저는 여잔데 아주 장군감이었다는...ㅠㅠ
    심지어 돌사진도 남자옷 입고 찍었어요...
    다들 남자인 줄 알아서 그냥...휴..
    돌사진 볼 때 마다 먹먹합니다~
    요즘은 결혼 할때 신랑 신부 히스토리 해서 돌 사진 부터 틀어주던데ㅋㅋㅋ
    아놔~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6.16 08:23 신고      

      돌사진따위 스킵하고 백일 사진으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아... 여자는 안 되나요? orz)
      전 아장아장 기어다닐 때만 해도 머리카락이 아주 노오오오오란색이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시커먼지 모르겠어요. ㅠㅠ
      중요한 건 현재 모습이죠. 잇힝-

  9. BlogIcon 띠용 2009.06.16 20:20 신고      

    하이고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궁시렁 2009.06.19 03:47 신고      

      ㅋㅋㅋ
      제가 어렸을 때 쵸큼 귀여워서 어른들이 어여삐 여기곤 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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