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이 블로그엔 올라오지 않아도 되는 사진 아닙니까?
- 요즘 글이 너무 없어서요...;;;
- 그럼 정말로 글이 없을 때 정전 방지용으로 풀던가. 최근 7일 이내에 글 두 개나 썼잖수.
- 예전 일하던 곳 사진 올리는 게 너무 찌질해 보여. 현재에 충실하라고.
- 음흠흠.............;;;;;;;;;;;;;;;;;;



클릭해도 안 커집니다. 천은 1000이 아니고 天입니다. ㅋㄷ

처장님(제일 왼쪽)은 주먹 쥐고 팟팅! 하는 거 너무 좋아하신다. ㅋㅋㅋ 그런데... ㄴㄴ부터 왜 안 하는 거임? 누군 하고 싶어서 주먹 불끈(ㅇㅇ?) 쥐는 줄 알아? 오글거리는 건 다 마찬가지란 말야! ㅋ

+ 등장인물의 키가 파노라마처럼 보이는 건 순전히 여러분의 기분 or 모니터 탓입니다. 절대로 키 큰 사람이 양 옆에 서고 키 작은 사람이 가운데에 선 거 아닙니다. 혹 그렇다고 해도 그건 순전히 우연입니다.


주먹 쥔 거 맞아요. 절대 따봉- 하는 거 아니에요. ㅋ

뜬금없이 모금 온도계 앞에 서라고 하더니 주먹 쥐고 손을 들어 팟팅!을 하라는 처장님. 천년고대 기념사진 찍을 때도 그러더니...;;; 어디에 쓰는 사진인지 영문도 모르고 일단 찍혔는데 이 사진을 무슨 회의 때 쓸 거라며;;; 아놔 처장니이임- 기부금 온도계면 됐지 왜 저희가 느닷없이 대외협력처의 얼굴이 되나요 ㄲ_ㄲ
그나마도 내 포즈가 이상하다고 처장님이 두 번이나 퇴짜 놓았음;;;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