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와난 / 글 : 궁시렁 (원작자 동의는? 네?)

남들 하는 건 다 해 보고 싶냐? 라고 싸늘한 시선으로 물어보면 할 말 없지만- Duchy of New Achernar(이봐요. 최근에 이 제목 포기하지 않았수?) 텍큐닷컴 이주 1주년 기념 이벤트!!! 두둥!!!
(참여 독려를 위해 시시때때로 업뎃됨 ㅎㅎㅎ)



이벤트 상품에 형평성 어쩌고 하면서 툴툴대던 당신은 뭘 주는데요?

미라벨 모차르트 초컬릿 (18개 들이)

오스트리아의 만만한 기념품 중 하나인 모차르트 초컬릿. 구입 계기는 언제 올라올지 기약할 수 없는 궁시렁에서 알아채삼.

구글 티셔츠

많은 사람들이 이거 어디서 파냐고 물어보는 구글 티셔츠! 사이즈는 95입니다. 출처는 회색웃음님이 묻지 않아도 알려 주실 거임. ㅋ



당첨자를 어떻게 정할까- 댓글 가장 많이 단 사람? 퀴즈를 내서 정답 맞춘 사람? 랜덤? 하다가...
어차피 이벤트는 복불복. 랜덤이 정답 같다. ㅋㅋㅋ
자, 그렇다면!

이 글에 댓글로 신청하시는 분들만 대상으로 랜덤 추첨하여 선물을 드리겠슘.
다만 구글 티셔츠는 사이즈도 정해져 있는데다가 그 동안 물량이 많이 풀린(?) 관계로 ㅋㄷ 티셔츠가 필요 없으신 지원자는 참여 댓글에 표시를 해 주시면 두 배의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메인 상품 ㅋ 미라벨 모차르트 초컬릿은 형평성을 고려하여 그동안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 분들께 구구단 5단의 협찬으로 가중치를 얹어 드립니다. 통계 도구로는 라쥬나님의 티스탯 0.99를 사용하고, 산정 기간은 처음부터 끝까지(응?), 실질적으로 작년 5월부터 올해 7월 29일까지입니다.
예: 댓글을 21개 썼고(x5) 구글 티셔츠가 필요 없다면(x2) 10배의 가중치 득템! (무슨 고스톱에서 박 쓰는 것도 아니고 -_-;;;)
주의 : 구글 티셔츠가 있어도 댓글에 명시하지 않으면 흔들어 놓고 나중에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 그런데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초컬릿보다 구글 티셔츠에 열광하면 어떡하려고요?
- 후훗. 이미 잠재적 신청자 중 티셔츠 받은 사람 많아요.
- 신청율이 저조하면요?
- 어차피 이벤트는 복불복. 블로그 폐쇄하고 초컬릿은 내가 다 먹어버리겠똬! =.,=



응모 기간은 729일까지랍니다. 많은 성원 부탁! 굽신굽신-
부끄러워 마시고 어여어여 못 먹어도 고!!! ㅋㅋㅋ

+ 신상 정보가 털릴까봐 두려우셔서 응모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절대 실명으로 우편물을 보내지 않습니다. ㅋ_ㅋ

이거슨 우연?


물론 리얼타임 데이터는 아닙니다. -_-ㅋ (이 그림은 어제 만들었... 쿨럭...;;;) 하지만 화면을 조작하지는 않았음! ㅋ
트위터 팔로워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고, 텍큐닷컴 관블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솎아내면(응?) 줄어들겠지만 어쨌거나 거의 비슷한 시기(트위터가 좀 빨랐음 ㅋ)에 두자리 수를 돌파했다는 기념. 끝.
(사실 트윗질만 하고 말려고 했는데 그래도 관블 숫자가 끼어 있으니 여기도 궁시렁대야겠다는 의무감에... -_-;)

100000 hits

Mostly Harmless 2009. 5. 19. 22:40

카운터를 보니 어제까지 딱 100010 hits!! (이러니까 이진법 같다 ㅋㅋㅋ) 텍큐닷컴으로 이주한지 대략 10 개월이 되었으니 단순히 한 달에 만 히트 찍은 셈이네? ㅋㄷ (아-니거든?)


3월에 방문자 수가 약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방문자 수를 미분하면 대략 상수가 나올 것 같다. ㅋㅋㅋ

5월 4일부터 며칠 동안 하나은행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 검색로봇을 긁어 모았다. (난 죄 없음 ㅋ) 며칠 뒤 츠키야마의 무개념 짤방으로 다시 검색로봇을 홀렸고. (역시 궁시렁은 무죄임 ㅋㅋ)
그런데... 9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자뻑검색! (자세한 내용은 민노씨님의 글을 참고하세용-)

뭐 더 이상 따로 분석하기엔 당장 급하다고 던져 놓고 가버린 번역 일감이 있으니(이거 알바비 따로 안 주기만 해봐라... 나중에 문자 해독비를 따로 청구할테다! -_-;) 일단 그것 먼저 해야겠다. ㅡㅡㅋ (역시 자세한 내용은 궁시렁 지누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참고... 하기엔 좀 어렵겠군- ㅋㅋ)

Other milestone(s)

  1. 2008/08/21 4000 hits (12)
  • 궁시렁 소재는 어떻게 얻나요?
    따로 소재를 얻어 키보드를 두드릴만큼 어느 분야에 특화된 블로그가 아닌데요? (폴락락) 그냥 살면서 차마 날려버리기 억울해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궁시렁, 즉흥적이고 무책임한 궁시렁, 남들이야 이해하건 말건(혹은 일부러 이해하기 어렵도록) 한국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거나 아무도 추측하기조차 귀찮은 혼자만의 개념을 마구 휘갈겨 심정을 묘사하는 궁시렁,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봐야지 하는 식의 궁시렁, 등등 시시콜콜하고 하찮은 일상을 끄적대는 곳에 불과해요. 이 블로그는 공식적으로 어디까지나 제 웹사이트의 궁시렁 게시판을 (주로) 옮겨온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다시 폴락락)

  • 글 쓰는 형식과 스타일의 지향은?
    궁시렁을 읽다 보면 괄호가 난무한다는 느낌을 받으실텐데, 이건 하루 아침에 갑자기 튀어 나온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지켜온 문체에요. 마침표가 없이 문장이 끝없이 이어지는 주제 사라마구의 문체와 보통 사람들은 우스꽝스럽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더글러스 애덤스의 개그를 좋아해서 의도적으로 그런 식으로 쓰기도 합니다. (뭐 예를 들자면, 이렇게 부연 설명을 괄호 안에 넣어서 표기하는 건데, 여기서 쉼표와 접속사를 대략 알맞게 버무려서 눈알을 옆으로 굴려도 굴려도(설마 이걸 입으로 소리내어 읽는 지구인을 상상하는 건 손가락이 일곱 개인 아이를 낳는 것 만큼이나 황당하니까) 끝이 없는 문장을 쓰면 앞서 얘기한 세 가지 성질을 모두 보여주게 되는 건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일일이 실례를 들어가며 쓸데없이 구구절절 장광설을 늘어놓을 필요는 없지만, 이왕 하는 김에 이렇게 하는 게 푸그님께 트랙백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팔꿈치 주름이 덜 오그라들까 싶어서...)

  • 가장 보람 있었던 글과 본인이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궁시렁(Life 카테고리)은 그냥 궁시렁대며 궁시렁대면 되지만 근간에 깔짝대는 패러디 도전은 이 별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훌륭한 글에 단어 몇 개만 바꿔치는, 말굽에 단단히 박힌 나뭇가시를 이빨로 물어 뽑는 것처럼 쉬운 일인데도, 중요한 일은 대충 넘어가다가도 별 것 아닌 일에는 심혈을 기울여 만족하는 결과를 쥐어 짜내는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제 천성 때문에 쉽사리 끝나지 않는데요(훌륭한 글을 패러디로 망쳐서 댓글도 별로 안 달림 ㅋ), 아, 핀트가 좀 엇나갔는데... 어쨌든 그래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써서 자료를 참조해 글(과 그림)을 완성한 글은 이승환 t 맵이에요. 강명석씨의 문체를 흉내내 보려고 최대한 기를 쓰고 웹을 뒤져가며 글을 썼는데 아무래도 연예계의 반만 숨겨진 얘기를 다 알지도 못하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5년 동안 빨지 않은 커튼의 찌든때 정도로는 만족해요. 티맵 자체는 뽀샵질한 보람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도 잘 만들었거든요. 블로거뉴스에서 트래픽 폭탄을 맞은 글을 빼면 조회 수도 가장 많았고요.

  • 앞으로 Duchy of New Achernar(읽기 어렵네요!)가 나아갈 방향은?
    흠... 글쎄요. 전 우유부단하니까요. (응?)
    가족은 제가 틈만 나면 컴퓨터 앞에 붙어 있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물론 너무나 당연합니다. 죽어라 공부해도 모자랄 수험생이... 하지만 웹사이트 만지작대는 줄로만 알지 블로그질로 영역을 옮겨간 건 몰라요 ㅋㅋㅋ) 이게 취미지 직업은 아니잖아요. 나이도 있고... 쿨럭...;;;
  • 그래서요? 딴 데로 새지 말고 질문의 답을 해요. (나도 이 인터뷰 빨리 끝내고 싶어요.)
    까칠하시네... -_-ㅋ 딱히 지향점이 없는데 그렇게 무턱대고 윽박지르면 답이 나옵니까? 흥! (다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무래도 블로그는 게시판과 비교해서 여러 사람들과 의견 교환이 잦은데, 저는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스타일 그대로이지 싶어요. 블로그에 글을 쓸 때 경어를 사용하는 블로거들 많잖아요. 전 그런 건 좀 뭐랄까- 불편하더라고요. (너 지금 경어체 쓰고 있거든? ㅋ) 그렇다고 말투, 그러니까 문체를 바꿀 생각은 없지만... 네, 네, 알았어요. 그렇게 얼굴 찌푸리면 무서워요. 결론은 블로그라는 전혀 다른 포맷으로 넘어오면서 알게 된 많은 분들과 거미줄처럼 얇은 인연이나마 계속 발전시키고 싶다- 이걸로 하죠. 됐죠?


이것 역시 바통을 넘기면 재밌겠지만, 푸그님에게서 무단으로 덥석 물어온 게 벌써 한 달 전이고 질문을 입맛에 맞게 각색까지 했으니 원본 참조 덮밥이라는 짐까지 얹어서 넘기기가 참 아스트랄하네...;;;

그래도 이거 재밌어요. 아무나 집어가세요. 굽신굽신-
(아무도 안 가져가면 크랭님에게 던져버릴까? 쿨럭...;;;)

블로그질 시작한지 겨우 일곱 달, 텍큐닷컴에 자리잡은 건 겨우 다섯 달밖에 안 됐는데 무슨 연말 결산? 8년 동안 웹사이트 가꾸면서 한 번도 한 적 없는 왠 연말 결산? 사람들이 북적대는 인기 블로그도 아니면서 무슨 연말 결산? 이라지만 그래도 해 보련다. ㅡㅡㅋ


가장 많이 찜당한 글

1. 구글맵스에 한국은 없다 (7월 27일 | 12799회)
생각지도 않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서 이틀동안 트래픽 폭탄 맞고 저렴한 비누넷 계정이 떡실신이 되어 결국 텍큐닷컴으로 옮겨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는 건 관련 궁시렁에 이미 여러번 읊조린 일.

2. 이승환 t map (11월 10일 | 366회)
무지무지 공들여 만들었지만 드팩에 링크를 소심하게 걸어 놓아서 생각만큼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ㅠㅠ
 
3. 자유전공학부의 허구성 (12월 25일 | 312회)
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입시철과 맞물려 요즘 불티나게 검색 리퍼러를 찍고 있다. 재주는 일면식도 없는 로망앞에서가 넘고 클릭은 내가 챙기네;;;

4. 텝스 점수 나왔다 (2007년 4월 30일 | 284회)
텝스 점수가 발표될 즈음이면 역시 검색 리퍼러 후다닥 찍는 글. 나는 절대 낚시대를 드리우지 않았다.

5. 장기요양보험료 (7월 30일 | 240회)
역시 검색에 자주 걸린 글.


가장 많이 댓글 달린 글

1. 구글맵스에 한국은 없다 (22개)

다음 블로거뉴스와 이글루스를 통해 그야말로 그냥 휙 지나가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았다. 그 중에 매직보이님과 세르엘님이 있었지... ㅎㅎㅎ

2. 유입 경로 기록에서 검색어 중 일부가 물음표로 나오는 문제 수정??? (11월 29일 | 21개)
베타테스터의 임무를 묵묵히(응?) 수행하니 이런 결과가... ㅎㅎㅎ

3. 잊고 있었던 IE의 열등함 (8월 27일 | 20개)
올블로그에서 추천을 조금 받아서 노출이 많이 되어 이웃분들 이외에도 올블로그 방문객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

4. DVD의 적절한 가격은 도대체 얼마일까 (10월 25일 | 19개)
지극히 정상적으로 건전한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구나. ㅎ_ㅎ

5. 내가 왜 이딴 자식 옆 자리에... (12월 21일 | 18개)
연아님을 찬양하는 대신 혐짤을 항의하는 댓글과 센스있는 파일 제목 덕분에 ㅋㅋㅋ 연발. 이것 역시 고파스 덕분이다. ㅋㅋㅋ


가장 많이 믹스업 받은 글

믹시 믹스업스타 서비스 개장 (12월 18일 | 28번)
텍큐닷컴에는 아직 믹스업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건 온전히 믹시를 통해서만 들어온 분들이 눌러주신 믹스업. (지금 글 밑에 달려 있는 믹스업 상자는 모노매스크님의 방법대로 수작업으로 달아놓았다.)
사실은 구글맵스에 한국은 없다가 가장 많은 믹스업을 받았지만(약 40번으로 추정) 중간에 한 번 날아가 버려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ㅡㅡㅋ


가장 많이 트랙백 받은 글

구글맵스에 한국은 없다 (4개)
Crom(JNine)님 외 세 분에게서 트랙백을 받았다.

음악 문답 바통 (37문 37답) (4개)
foog님에게서 그냥 가져와  리엔시님께 넘긴 바통. 미도리님, 회색웃음님, JNine(Crom)님이 트랙백을 보내 주셨다.



유입 경로 종합 순위

설치형이라면 더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을텐데... 어쩔 수 없지. (자신의 db를 입맛대로 볼 수 없는 건 가입형의 좀 큰 단점 ㅡㅡㅋ)


방문자 통계
월 평균 대략 7000 클릭 정도 되겠군.
텍큐닷컴이 제공하는 블로그 교류 통계에는 누가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 줬나 뭐 이렇게는 분석하지 않고 모든 교류를 합해서 점수를 내는데, 이건 기간을 정해서 조회할 수는 없으니 생략. ㅎㅎ





부끄러움에 손가락과 키보드가 일심동체로 오그라드는 미천한 숫자놀음이었습니다. 비웃지 말아주세요. 굽신굽신~

전체 31097위?


다음의 사이트 랭킹은 뭘 근거로 산출하는지 알 수 없지만 항상 6만등과 15만등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9만등 뭐 이런 적은 없다 ㅇㅅㅇ), 지난 주에는 난데없이 3만등 근처까지 랭킹이 치솟았다. (이번 주는 다시 15만등 근처로 하락 ㅋ)
무슨 조화인지 알 길이 없다. 누구 아시는 분?



블코랭킹 94위?


블로그코리아의 블코랭킹도 갑자기 미친 듯이 뛰어 100위 안에 들어갔다. 뭐야 이거? 왜 이래? ㅋ 맨큐님보다 위에 있다니? ㅎ
공식 블로그에 뭐라고뭐라고 설명해 놓았는데 내가 무슨 특별나게 블로그질했다고 저렇게 순위가 올라가는지 모를 노릇이다. ;;;



설치형텍스트큐브 블로그는 2만 히트 찍은지 석 달 반만에 4만을 넘어섰고, 두 달 늦게 개장한 텍큐닷컴 블로그도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뭐 둘 다 스팸이 긁고 간 흔적이 대부분이겠지만 ㅋㅋㅋ)

4000 hits

Mostly Harmless 2008. 8. 21. 10:43

1시간마다 방문자수가 업뎃되는 텍큐닷컴의 특성때문에 우연히 운 좋게도 줍게 된 4000 hits.
(사실 이런 것까지 챙길 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카운터에 천 단위로 딱 떨어지는 숫자를 나도 처음 봐서...;;;)

도메인 변경

Mostly Harmless 2008. 8. 6. 14:44
grouch.ginu.kr


서브도메인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grouch.ginu.kr 로 정했다. 텍스트큐브ginu.kr/blog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blog.ginu.kr 이라고 하면 중복이라... (응?)
테크노라티에 등록하려니 호스트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 게 아직 완전히 이전되지는 않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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