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 해당하는 궁시렁 2

  1. 2009.04.13 인터넷판 그라민 은행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11)
  2. 2009.01.02 바시르와 추는 왈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8)
푸른하늘님의 블로그에서 알게 된 인터넷판 그라민 은행 Kiva. 자세한 설명은 (역시) 푸른하늘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ㅎㅎㅎ 앱스토어에서 1 달러짜리 앱 사는 것도 인색하게 굴면서 이런 것엔 앞뒤 재지 않고 팍팍(겨우 25 달러가지고 생색은 ㅡㅡㅋ) 긁어댄다(대출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 ㅋ 나는 팔레스타인(웨스트뱅크)의 헤브론에서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는 Sadeq Jibreen씨에게 25 달러를 빌려주었다. Kiva와 연계되어 팔레스타인에서 활동하는 지역 단체는 먼저 대출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펀드를 모아 충당하는데, 사악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무지막지하게 쥐어패는 통에 가자지구에서는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Kiva 평균과 비교해 대출금 상환율이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절반밖에 안 되지만, 펀드 모집은 6배나 빠른 6시간만에 끝난다. 돈 떼일지도 모르지만 평균 상환율이 85%가 넘고(보통 은행 대출보다 훨씬 높음), 그냥 후원금도 보내는 마당에 무이자로 그냥 빌려주는 게 손해볼 게 뭐가 있을까? ㅎ_ㅎ (그러고 보니... 나는 무이자 대출만 하고 있음 -_-ㅋ)

대출금 후원자가 세계 어느 방방곳곳에 있는지 구글맵스를 통해 보여주는데, 응?

서울이 적도에? -_-ㅋ

이제 구글맵스에 한국도 멀쩡하게 서비스 되는데... 여기서는 SK네트웍스의 데이터를 받지 못하는 건가 ㅡㅡ;;; 헤브론도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텍사스의 엉뚱한 헤브론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푸른하늘님이 이미 지적했지만 아직 바뀌지 않고 있는 거라고. ㅡㅡ;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만 있으면 마음씨가 초극세사 이불마냥 부드럽고 착한 이 후원 활동에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다. 결혼식 부조 한 번 더 내는 셈 치고 여러분도 고고씽?!
kiva, 네트워크, 서로 돕는 세상, 팔레스타인
  1. BlogIcon 푸른하늘 2009.04.13 00:42 신고      

    궁시렁님도 참여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궁시렁 2009.04.13 01:09 신고      

      ginu=궁시렁이랍니다- ㅅㅅ
      푸른하늘님 덕분에 좋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푸른하늘 2009.04.15 10:14 신고      

      ㅎㅎ ginu님이셨군요~~ 몰랐네여~~ 앞으로는 주의할게여~^^

  2. BlogIcon Lou Rinser 2009.04.14 11:44 신고      

    저 창립자 분께서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인터뷰한 걸 보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뭔가 복잡해보이긴 하지만^^; 나중이라도 '꼭!' 실행해보리라 결심했습니다. 좋은 일 하셨습니다, 궁시렁님^^

    • BlogIcon 궁시렁 2009.04.15 01:54 신고      

      루 린저님도 나중에 꼭 참여하세요. (트랙백 받을 때까지 기다릴 거에요 ㅋㅋㅋ) 복잡한 거 하나도 없어요. 신용카드 정보는 https로 안전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하는 것 보다 500배 더 간편합니다. ㅅㅅ

  3. BlogIcon odlinuf 2009.04.15 22:18 신고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T_T

    • BlogIcon 궁시렁 2009.04.15 22:49 신고      

      아악 믿을 수 없어요 ㅠㅠ paypal을 이용하시면...;;;

    • BlogIcon odlinuf 2009.04.15 22:52 신고      

      믿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paypal에서도 결제하려면 신용카드가 필요하지요. 이거 왠지 변명하는 기분이. 정말인데. T_T

    • BlogIcon 궁시렁 2009.04.16 00:22 신고      

      그렇군요. 미쿡에 은행 계좌가 없는 이상...;;; 써 본 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ㅎ_ㅎ

  4. BlogIcon monomask 2009.04.20 06:53 신고      

    훗 저도 기부 (같은 대여) 하나 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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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공습한지 6일째,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섰다.

아리 폴만은 작년 깐느 영화제에 '바시르와 왈츠를 Waltz with Bashir'을 내놓았지만, 이 영화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에는 2000년 동안 남의 땅에서 살았으면 이제 비키라는 댓글을 단 사람도 있더라. (누구라고 딱 꼬집고 싶지만 며칠 전 지나가다 본 거라 찾기 귀찮...;;;) 대천사 가브리엘이 그 사람 꿈에 나타나 '너는 도무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하기 짝이 없구나'라는 계시라도 내려줬으면 좋겠다.
영화보는 지누, 이스라엘, 전쟁의 참혹함, 팔레스타인
  1. BlogIcon 실버 2009.01.02 03:40 신고      

    아아 이스라엘만 보면 현기증이..ㅠ_ㅠ 근데 그런 무개념 댓글은 뭔가요. 머리에 든걸 꺼내서 부침개라도 해먹은건가요.

    • BlogIcon 궁시렁 2009.01.02 15:14 신고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히 좀 있을 것 같은데요...;;; ㅠㅠ

  2.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02 09:32 신고      

    뻥 뚤린 벽처럼 많은 상처를 갖게 되었는데 전쟁의 끝은 없을까....잠시 생각하게 하네요.

  3. BlogIcon 아이구 2009.01.02 12:38 신고      

    하품하는걸 보니..

    • BlogIcon 궁시렁 2009.01.02 15:17 신고      

      저는 뭔가 외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냥 하품하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4. BlogIcon 푸른하늘 2009.01.03 16:01 신고      

    트랙백이 왜 안먹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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