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다방'에 해당하는 궁시렁 3

  1. 2011.11.27 호랑이 머그 (6)
  2. 2009.02.18 나무는 어떻게 크라고 (20)
  3. 2008.12.07 콩다방 기습 가격 인상 (2)

호랑이 머그

The Universe 2011.11.27 20:08



현우의 선물; 포장을 뜯자마자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콩다방에서 호랑이 머그를 왜 파는 거야 ㅋㅋㅋ 콘푸로스트 기운이 솟아나네 ㅋㅋㅋ

현우도 이걸 보자마자 살 수밖에 없었다고 ㅋㅋㅋ

이것 말고도 콩다방 선불카드를 두 장이나 받았다. 커피 복 터졌음 ㅎㅎ



그런데... 이 컵을 어디다 쓰지? +_+
ㅋㅋㅋ, 고대, 선물, 콩다방
  1. BlogIcon 소민(素旼) 2011.11.28 21:22 신고      

    커피빈 호랑이 ㅋㅋㅋㅋㅋㅋㅋ

  2. BlogIcon 마가진 2011.12.08 23:44 신고      

    흠.. 콩다방이 한국브랜드라서 그런 걸까?
    .... 횽아, 콩다방 한국브랜드 맞지?

    • BlogIcon 궁시렁 2011.12.09 17:12 신고      

      아... 아닙... 흙 ㅠㅠ
      할리스가 우리나라 브랜드에요.

  3. BlogIcon 잉여토기 2011.12.13 21:58 신고      

    와, 디자인 좋은데요.
    여기다 커피 타 먹으면
    추운 겨울에도 기운 불끈불끈 솟을 거 같네요.

    • BlogIcon 궁시렁 2011.12.14 01:37 신고      

      제 사무실에 컵이 많은데다 저건 쓰기가 아까워서 상자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필요한 책이 있어서 정독 도서관에 갔다.
오랜만에 간 것도 아닌데(음... 어디 보자... 그러니까...) 예전에는 시멘트 벽이었던 곳을 터서 이렇게 바꿔 놓았네? 좋게 해 놨구나... 하면서 올라가려니,
원래는 그냥 흙만 있던 곳을 저렇게 나무(의 모양만 있는 합판?)로 다 씌워 놓으면 나무는 어떻게 크라는 걸까-?

보는 내가 다 숨이 턱 막힌다...
언젠가는 저 조그만 틈을 다 채울만큼 자랄텐데.



(뜬금없이 갑툭튀) 하지만 역시 정독 도서관 최고의 변화는 콩다방! ㅎ_ㅎ 1년 전만 하더라도 정말 볼품없는 곳이었는데... 목 좋은 자리만 골라 골라 들어온다는 콩다방이 저 곳을 꿰찰 줄이야. 처음 봤을 땐 정말 놀랐다. ㅋ

별다방 인사동점처럼 가게 이름을 한글로 써놨음.

도서관, 콩다방
  1. BlogIcon LeSo 2009.02.18 17:21 신고      

    굵어져서 꽉 찰 즈음에 이미 박살나고 없습니다. (…)

    • BlogIcon 궁시렁 2009.02.19 23:33 신고      

      바로 옆에 무지막지하게 오래된 보호수가 있어서 그런 나쁜 상황은 모면하지 싶네요. ㅎㅎ

  2. BlogIcon 청초 2009.02.18 17:49 신고      

    저 틈이 없어질때쯤이되도 그냥 냅둘것같은...

    • BlogIcon 궁시렁 2009.02.19 23:36 신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으니 누가 뭐라고 한 소리 하겠죠.

  3. BlogIcon 띠용 2009.02.18 20:08 신고      

    저 나무 왠지 사극에 나오는 죄인이 감옥에서 나무틀 메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 BlogIcon 궁시렁 2009.02.19 23:35 신고      

      네. 그거 보고 뭐라 그러죠? 형틀?
      정말 어떻게 저렇게 딱 맞춰서 잘라낸 건지 -_-;;;

  4. BlogIcon 회색웃음 2009.02.18 23:20 신고      

    땅이 햇볕을 받아 살균작용을 해야할 듯한데 저렇게 해 놓으면 둘레도 둘레지만, 습해져서 뿌리에 문제가 없을라나 모르겠네요. 원예의 지식이 없는 관계로다가..
    인사동의 별다방은 한글로 *타벅스라고 쓰여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말하시는거죠?? 스쳐 지나가면서 왠지 씁쓸하던데.. 인사동에 외국 브랜드 있다는 것이.. 웅~

    • BlogIcon 궁시렁 2009.02.19 23:41 신고      

      저도 화분 죽일 줄만 알아서 잘은 모르지만 좋을 턱이 없겠죠?
      인사동은 이제 뜨내기 관광객과 뜨내기 등쳐먹는 장사꾼만 수두룩하고 예전같지 않아요. 크라운 베이커리(이건 국산?)도 무슨 그런 미친 가격을 붙여놨는지 ㅡㅡㅋ

  5. BlogIcon odlinuf 2009.02.19 14:40 신고      

    학교에 저런 다방이 들어서는군요. 그런데 티리프가 뭐죠? tea...?

  6. 리엔시 2009.02.19 16:24 신고      

    인사동의 별다방도 그렇고, 한글로 써진 간판을 보니 왠지 짝퉁의 냄사가 막 나요 ㅎㅎㅎㅎ

    • BlogIcon 궁시렁 2009.02.19 23:42 신고      

      엠블럼은 진퉁 맞습니다 ㅋㅋㅋ
      인사동 별다방도 다른 별다방과 마찬가지로 맛 없는 것도 똑같고 ㅋㅋㅋ

  7. BlogIcon Krang 2009.02.19 17:07 신고      

    ㅋ ㅑ 정독 도서관 오랜만이네요.
    젊음의 추억이 담겨 있는 곳. ^^
    호프집과 노래방에 그 추억을 내주긴 했지만..-ㅅ-;;
    저 나무는 정말.. 마이 갑갑해 보이네요..
    물은 제대로 먹을 수 있는건지...

    • BlogIcon 궁시렁 2009.02.19 23:44 신고      

      크랭님 어린 시절 삼청동에서 껌 좀 씹으셨군요! ㅋ_ㅋ
      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금껏 다닐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면 씁슬하기도 하고... ㅠㅠ

  8. BlogIcon 하늘바라기 2009.02.20 01:40 신고      

    한글로 써있으니 좀 웃기는듯;;

  9. BlogIcon Happyrea 2009.03.13 23:38 신고      

    이곳이 정독도서관인가요? 음......저길 저도 뻔질나게 드나들었었죠.
    카운트 하기도 싫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
    나무가 많았던 도서관으로 기억이 되요. 친구와 점심먹고 벤치에 앉아서 수다떨던
    생각도 나는군요.

    근데...정말로 저 나무를 넘 숨막히게 했네...어이가 좀 없을려고 하네요...

    • BlogIcon 궁시렁 2009.03.14 00:04 신고      

      도서관 건물도 한창 리모델링 중입니다. 저도 10년이 넘도록 발길을 멈추지 못하네요. ㅠㅠ
      이제는 관광지 근처의 유명한 도서관이 되었어요. 얼마 있으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겠네요-

  10. 헤헤 2009.03.17 23:43 신고      

    며칠전에 도서관 앞 지나가면서 근사한 경비실을 보면서 여기서일하고싶다-_-고 한마디 했었죠 ㅋ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짤방은 소피 몽크가 들고 있는 콩다방 컵을 제외하면 이 궁시렁과 관련이 없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콩다방 커피로 저녁을 때우려고 지하철에서 내려 바로 콩다방에 들어가 화이트초컬릿드림라떼(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왜 '드림'이 들어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를 주문했는데,


응? 5800원?


이상하다... 원래 이렇게 비쌌나? 레귤러라 그런가...? 하고 속으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경기가 안 좋다지만 사람만 바글대는 매장을 빠져나와 빵을 먹다가, 생일날 콩다방에 갔던 영수증[각주:1]이 있는 게 생각나서 비교해보니,

그럼 그렇지! 5400원이잖아!
뭐야, 그러면 400원 오른 거야? 난데 없이 며칠 사이에 400원이나 올렸어? (10% 할인 받지만[각주:2]) 안 그래도 가뜩이나 비싼데!
이제 비싸서 콩다방도 못 가겠구나... ㅠㅠ
핑크카드 한 번만 더 찍으면 다 채우니까 공짜 한 번 먹고 그만 가...ㄹ 수 있을까? -_-;;; 별다방 까페모카는 이제 성에 차지도 않는데.




  1. 카드를 처음 쓸 때부터 엄마의 영향으로 결제일이 지날 때까지 카드 영수증을 모아놓는 그닥 생산성 없는 습성(?)이 있습니다. 지갑만 불룩해지고 매번 수북한 종이 더미 찣기도 힘든데 가끔 이렇게 쓸모가 있을 때도 있군요. ㅋㅋㅋ [본문으로]
  2. 하나은행 오토카드(지금은 빅팟카드로 대체)로 할인 받는데 이건 제 카드가 아니라서 제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없어요. ㅋ_ㅋ [본문으로]
10센트라도 아껴야지, 버럭!, 커피, 콩다방
  1. BlogIcon 띠용 2008.12.07 20:38 신고      

    콩다방 왜이렇게 비쌀까요-_ㅠ

    • BlogIcon 궁시렁 2008.12.08 03:32 신고      

      콩다방 나빠요 ㅠㅠ
      하지만 고객들의 충성도가... ㄷㄷㄷ

댓글을 쓰고 무한 불가능확률 추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불안정한 시공간을 뚫고 댓글이 어딘가에 등록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