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모자 쓴 DJ 철민 (44세)

2262*1794 사이즈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8년 2월 23일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2008 차카게 살자 "포스 작렬" 파티에서 DJ 철민으로 분한 승환옹.
나이 마흔넷에 방울모자 쓰고 해맑게 웃으며 동안을 드러내놓고 뽐내고 있다.

사진은 권현주님이 드팩 창고에 올리신 것이다. (보정 하나도 하지 않은 원본이라 실제 피부 그대로- 라고 한다.)




나는 17년 뒤에도 저렇게 방울모자 쓰고 다닐 수 있을까...? ㅇㅅㅇ (털썩)
오늘 점심 먹고 중광으로 들어오는데 포레스트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급꺼낸 한마디,

"나 어제 '07학번이세요?' 란 말 들었다아~"


급 부러움에 휩싸인 지누는

"학기초라 그래 학기초~~~ 어떻게든 그냥 꼬셔보려고~" 라며 떼를 썼다. ㅡㅡㅋ

하지만 포레스트는 이에 굴하지 않고, ㅎ 도를 아십니까도, 성경 배워보실래요도 아니라며 은근히 강조 ㅋㅋㅋ


당신을 동안의 지존으로 임명합니다아ㅡ

내가 어딜 봐서

Life 2006. 10. 6. 16:16
앳기가 가셨단 말이냐!!!

20대 중반인 당신은 아저씨. OTL






- 나 정말 그렇게 나이들어 보여?
- ...;;; 거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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