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던 사람이었어.
왜?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지???
6년 반 전 어느 겨울 저녁, 셋이서 다음 날 아침 헌법 기말고사를 앞두고 중광 파파이스에서 급히 끼니만 때우고 공부하려다 저녁 내내 대선 개표 방송을 지켜 보면서 내가 한 표 던진 후보가 당선되는 과정을 손에 땀을 쥐어가며 볼 때는 말할 것도 없고, 1년 반 전 어느 겨울 저녁 포레스트와 맛없는 저녁을 꾸역꾸역 먹고 6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뻔히 결과가 보이는 게임의 뚜껑이 열리자 쓴 입맛을 다시며 식당을 나올 때도, 나라가 절단날지언정 이 사람이 이렇게 최후를 맞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
아... 세 시간째 정말 멍-하기만 하다.
+ 근조 리본은 국민장이 끝날 때까지 걸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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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노무현
Window 2.0에서 온 트랙백 2009/05/23 18:07드릴말씀은 한마디뿐이군요 저세상에 편하게 지내세요. 펼쳐두기.. http://www.ytn.co.kr/_ln/0101_20090523104911288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23110004932&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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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네요..
제2모국어 만들기 프로젝트~*// ;)에서 온 트랙백 2009/05/23 22:02정말 안타깝습니다, 눈물이 핑 돌더군요. 쿠데타로 정권 차지한 후 80년대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대통령도 기념공원 세워주고, 수십억도 아니고 몇천억 원씩 비자금 조성한 대통령들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으며, 전과 14범도 대통령 하고 있는 나라인데, 훌륭하신 그 분은 이렇게 가셨네요..ㅠ 물론 심적으로 힘드셨던 것은 이해합니다만,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것도 안타깝고, 그 분을 그렇게 몰아간 현 정권에 대한 분노도 치밀어 오르네요. 도대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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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
Aide-toi, et le ciel t'aidera.에서 온 트랙백 2009/05/24 15:13아아... 어제도 글을 썼지만, 이 느낌은 쉽게 가시질 않는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마지막으로 고인을 생각하며 사진을 몇개 모아봤다. 네이버에 들어가니 회색 로고가 우릴 맞는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여전히, 여전히 믿기지 않는 일이다. 각 포털들의 추모배너들.. <NAVER> 가장 먼저 네이버가 회색 로고와 배너로 나를 맞았다. 가장 먼저 했다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가장 먼저 봤다는 이야기. <DAUM> 다음은 아예 색깔이 회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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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자살이 아니다? 나름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
엔피자의 영화리뷰전문블로그 - 기필코 이것만큼은 !에서 온 트랙백 2009/05/24 22:02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도 벌써 하루가 지나갔다.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으며 수 많은 이들이 슬퍼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이성을 되찾고 대통령 서거에 대한 많은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그중에 한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음은 디씨 인사이드 프로그래밍 갤러리에 올라온 글의 전문이다. ----------------------------------------------------------------- 1. 보통 노통은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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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前전대통령..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친절한 J씨에서 온 트랙백 2009/05/25 13:43당신은 진정한 승부사였습니다. 이젠 더이상 힘들어하지 마시고 슬퍼하지도 마십시오.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당신은 진정한 승부사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2009년 6월 23일 오전 9시 40분경 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