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라는 기사 몇 개.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나금융지주와 SKT에게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하나카드는 아직 하나은행과 분리되지 않은 상태라서 하나은행 사이트에서 신용카드 업무까지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다른 은행과 거래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다가 오준이때문에 신한카드 만들고 보니 이렇게 한 사이트에서 모든 걸 처리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응?)인지 새삼 깨달았다 ㅋ) 요즘 하나은행이 내놓는 신용카드가 죄다 BC카드라서 하나카드는 이제 접는 건가 싶었는데, OK 캐시백과 연동되는 하나캐시백같은 생뚱맞은 포인트 제도를 내놓더니 이제 하나카드를 분사한다니, 지저분한 사악함으로 똘똘 뭉친 SK와 손잡고 무슨 계략을 꾸미는 걸까?
정말 이참에 아예 신한은행으로 갈아타?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