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총학, 천막 농성 돌입

얼씨구... 계열은 못 속이냐? 이번 학기 다녔으면 뇌출혈로 쓰러질 뻔 했네 ㅡㅡ;;; 고파스는 지금 난리가 났다.
쩍벌총학이 개교기념일 겸 어린이날에 천신일 교우회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으나 학교가 물리력을 행사해 파토났으니 어쭈 우리 열받았뜸 하면서 굳이 한참 졸업사진 찍는 이 시점에 역겨운 출교자의 행패와 전혀 다를 바 없는 행보를 거침없이 벌이고 있다(고 한다). 3년 쯤 지나면 천막에 넌덜머리 내는 사람 다 졸업했을 줄 알았냐? 명바기랑 다를 거 하나도 없는 놈들. ㅡㅡ;

한 줄 요약 :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라자 지나가던 사람이 두 개 모두 더럽다고 얼굴을 찡그리며 욕한다. 물론 개는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그리고 또 어처구니를 한 웅큼 빼놓는 링크가 있다.

국방과학위원회 인원 절반 감축

인원감축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한 연구소장은 크게 칭찬을 들었다고. -_-;;; 좋겠수다. 참나.
우주로 뻗어 나가도 모자랄 시기에 삽질 말고는 아이디어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