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니까 A시대? (끔찍한 저질 개그 ㅈㅅ)
이건 그냥 미쿡식 키보드일 뿐인데 이렇게 A의 모든 변종(?)이 죄다 나타났다!!! 오오옷!!!
혹시나 싶어 다른 것도 모두 눌러보니 프랑스어, 도이치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폴란드어, 체코어, 기타 등등 알파벳의 수많은 추가기호(응?)가 딩디리딩 다 뜨네? ㅎㅎㅎ (애플 좀 짱인듯? 싫은 건 싫은 거고 좋은 건 칭찬해야지? 에헴!)
굳이 해당 언어 키보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하겠다. (나만 그런겨? ㅋ_ㅋ)
또 혹시나 싶어 한글도 시험해 봤다. 한글 키보드에서는 시프트 역할로 두탕 뛰는 집 아이콘을 눌러야 입력할 수 있는 글자도 이렇게-
짜잔- 일일이 시프트 누르지 않아도 되지롱-
아니 그런데! 이런 기능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거임? 쓸모 없는 잔챙이 기능이라서? 아무도 몰라서? 사과가 게을러서? @_@ (아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나만 몰라서? -_-ㅋ)
이왕 터치팟의 우왕ㅋ굳ㅋ 입력 기능을 소개한 김에 한자 입력도 알아 보자.
중국어 키보드를 선택하면 팔체 인식과 병음 입력 두 가지 모두 지원하는데, 필체 인식도 꽤나 쓸만하다. (사실 우리가 한자 쓰려는데 그게 대륙에서 어떻게 읽는지 중국어도 배우지 않고서야 알 수 없잖아?)
갈겨써도 인식률이 높다. 다만 옆에 나오는 글자 4개만 고를 수 있는 게 흠. 이 기능도 멋지다!
물론 병음을 알면 중국 사람들이 한자 입력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샤샤샥 입력할 수 있다.
난 w만 눌렀을 뿐이고! 뒤에 알아서 추천 글자도 나온다. | 컴퓨터에서 입력하는 것과 거의 같다. |
결론 : 하지만 사과는 나의 적...이 아니라, 이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폴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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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3/19 08:26
일본어도 qwerty와 가나 입력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전 일본어를 입력할 일은 없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일본어 가나 키보드가 제일 흥미진진하네요. 인터페이스가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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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ine
2009/03/19 06:35
멋지군요.
애플의 전략이 아닐까요? 사실 저런 기능은 몰라도 일단 쓰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우연히 찾게 되면 '오오오오오오' 하고 버닝할만한 사용자에 대한 배려.
역시 인터페이스에 있어서는 '철학' 자체가 다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완성도도...
그나저나 언어를 기본 몇 가지를 하시는지;;;-

궁시렁
2009/03/19 08:43
그 '철학'이 사과의 경쟁력이죠. 한국에서는 그 전략이 그닥 성과가 높지 않지만... ㅎㅎㅎ
저는 영어를 무진장 잘 하고 싶은데 막상 한국어도 버벅대고, 도이치어도 잘 하고 싶은데 다 잊어버렸고, 중국어도 대충 하고 싶은데 배운 적이 없고, 보너스로 일본어와 이탈리아어도 조금 알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우스꽝스럽고 파란만장(?)한 일반인이에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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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art
2009/03/22 18:51
저는 이런거 다 아시는줄 알았어요... 저도 안지 몇달 안되지만요.
복자음 중 딴것도 ㄴㅎ, ㄴㅈ,ㄹㄱ 이런거도 입력되면 좋겠어요.
ㄲ, ㄸ, ㅃ, ㅉ 은 빨리 두번 탭하면 그냥 찍혀요~^^ 이건 아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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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웃음
2009/05/06 02:53
오늘 알게 되었는데, 메모장에 영타만 입력할 때랑 한글이랑 섞어 입력할 때랑 영문 폰트가 다른거 아세요?? 움.. 아직도 기본만 쓰고 있어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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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05/06 11:31
네. 메모장에 알파벳만 치면 나오는 폰트도 바꾸고 싶은데 시스템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거라서 조심스럽네요. 전 모든 글자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기본 폰트가 제일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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